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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라는 게 진짜 있나요?

나 39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10-12-05 01:22:44
내년에 서른 아홉되는데, 우리 나이루죠.
친정 엄마가 하반기부터 말끝마다 내년엔 니가 아홉수라~

요약하면 뭐든 조심하고 몸사리고 나서지 말고 벌이지 말라죠.
그리고 울엄마 주변엔 웬 아홉수에 비명횡사하신 분이 그리도 많은지.

근데, 진짜 아홉수란게 있긴 있나요?
제 경우엔 19는 고3이라 힘들었고, 29는 결혼하고 첫 해라 스트레스가 많았고.
나름 이유가 있는 아홉수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제가 내년에 뭔가 변화를 준비하고 있어서, 좀 걱정되긴 하네요.
자꾸 듣다보니 세뇌당했나?
IP : 119.149.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쩝..
    '10.12.5 2:34 AM (58.232.xxx.24)

    그닥 믿을말은 아닌거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가정 개박살 났었던? 그 년도가
    다 비껴가요. 삼재랑 아홉수에서
    그런데 힘들었던날을 떠올려보라면 삼재랑 아홉수도 끼긴 하거든요.
    왜냐면 흘러가는 그 날들도 다 힘들었으니까.
    그래서 딱히 믿을게 되진 못하는거 같네요.
    그냥 금그어놓고 이 만큼 밟아가다가 선넘으면
    "역시 이 선을 넘어올줄 알았어" 뭐 이런거랄까.,

  • 2. 그말 듣고나니
    '10.12.5 2:56 AM (70.53.xxx.174)

    저는 29 은 좋은 일이 많았고, 행복하게 보냈어요
    그런데 39, 49은 쉽지 않게 보냈내요

  • 3. 모다 없다
    '10.12.5 4:54 AM (71.183.xxx.201)

    무엇을 믿고 싶으세요?

    27이 않좋은 숫자면 그것을 믿으시겠어요?
    35는 어떠세요?
    41은요?
    9자는 아무래도 십진법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간대에 진입하는
    마지막이라는 의미가 많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숫자보다 본인을 믿으세요.

  • 4. 엄마
    '10.12.5 7:52 AM (96.234.xxx.162)

    엄마나이 39세 아빠 사업 폭삭 망해서 이민왔구요.
    49세에 사업 또실패...진짜 안좋은건 좀 피하고 살라고 하시네요..

  • 5. 없어요
    '10.12.5 8:40 AM (128.205.xxx.190)

    없어요.

  • 6. &&
    '10.12.5 8:53 AM (218.238.xxx.210)

    있어요 우리 시어머니가 59세에 갑자기 지병도 없으셨는데 돌아가셨답니다

  • 7. ``
    '10.12.5 9:00 AM (121.190.xxx.203)

    29살에 결혼해서 좋았구 39살에도 소소하게 행복했네요
    지금 40살 입니다
    전 이사도 많이 해 봤지만 손 없는 날만 피해다녔어요
    돈 아끼려고...
    별 문제 없이 살고 있어요
    제가 가장 힘들었던 때는 27살때였구요

  • 8. .
    '10.12.5 12:49 PM (58.227.xxx.121)

    전 29에 힘들었고 39엔 괜찮았어요.
    근데 돌이켜보면 29에 힘들었던게 나이 앞자리 숫자가 바뀐다는 심리적인 압박감때문에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냥 그런 압박감때문에 판단착오나 뭐 그런게 있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특히 결혼 결정은요.. 29살이고 내년에 30살이다..라거나, 39살이고 내년에 40살이다..그런 상황이면 엄청 쫓기는 기분이 들죠.
    그래서 판단 착오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더 조심해서 결정해야 하는거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은 들지만
    단지 아홉수이기 때문에 불운이 따른다.. 이런건 전혀 아닌거 같아요.

  • 9. 음..
    '10.12.6 4:21 PM (125.208.xxx.171)

    29살 지독히도 힘들게 보냈어요..3년뒤에 39 무사히 보내길..믿진 않지만 아홉수에 삼재..걸렸을때인데 딱 죽을만큼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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