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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62-3이면 몸무게 어느정도면 말라보일까요?

^^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10-12-04 00:38:36
궁금해서요..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살이 좀 쪄서..운동할 필요가 있어서

충격좀 받아보고자..글 올렸습니다.ㅋ
IP : 125.186.xxx.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아이
    '10.12.4 12:40 AM (125.179.xxx.140)

    47요..말라보여요.

  • 2. .
    '10.12.4 12:44 AM (125.176.xxx.84)

    45 이하면 말라보이구요,,
    46~ 49이면 날씬 하다
    50 넘어가면 컵케이크 같은 증상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살이 있어서 보기 좋다 말이 나오더군요
    참고로 전 162, 뼈대는 굵은 편 입니다,

  • 3. 45
    '10.12.4 12:49 AM (112.150.xxx.191)

    162에 44인 친구 있는데 꽤 말라보여요.

  • 4. ...
    '10.12.4 12:52 AM (116.34.xxx.26)

    그건 나이와 체형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 5. ㄹㄹ
    '10.12.4 1:09 AM (122.36.xxx.41)

    몸무게보다 중요한건 신체사이즈예요.

  • 6. ....
    '10.12.4 1:27 AM (118.32.xxx.142)

    흠,,, 사람마다 다를거 같은데요.
    전 164에 54키로 나가는데, 주변에서 좀 말랐다고그러거든요.
    상체 44반~55입고, 하체 55나 55반 입습니다.
    -맞아요, 살짝, 하체 튼실인 스타일 입니다.ㅋ 상체는 많이 마르고, 목도 좀 가늘고 길고 얼굴도 작은 편이예요.

    전 50키로 이하되면, 너무 기운이 없어져서, 그냥 52,3 정도 유지하는게 옷입었을때, 핏도 살고 좋아요. 운동 좋아해서, 좀 근육이 많은 스타일이긴 해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 7. 46키로
    '10.12.4 1:47 AM (203.226.xxx.40)

    딱 제킨데... 지금 49키로..날씬하다...정도예요 46키로면 말 라보여요

  • 8.
    '10.12.4 1:59 AM (125.141.xxx.38)

    160cm에 55kg인데도 말라 보인다는 소리 들어요. -.-;;;; 상의 66 사이즈 입는데도 그래요.
    역삼각형 얼굴에 볼살이 거의 없구요. -.-;;; 손끝부터 팔목까지는 거의 뼈에요. -.-;;;
    겨울이라 다 가려서 그럴 수도 있지만... -.-;;; 여름에도 그리 살쪘다는 소리 안 들어요. -.-;;;;
    그래서 절대값을 모르겠어요.

  • 9. 보통
    '10.12.4 3:52 AM (175.126.xxx.133)

    남자들이 보는 관점에서는, 자기키에서 110을 빼면 마른 체형으로 보일겁니다.
    단, 뼈대가 가는 여자와 골격이 큰 여자가 있는데 이건 제외하고예요.
    뼈대가 가늘다면 더 빼야하고요.
    아니라면 110정도만 빼도 되고요~
    55사이즈정도 입으면 말라보인단 소리 들을거 같은데요.66은 보통

  • 10. 기준이
    '10.12.4 3:54 AM (119.67.xxx.32)

    나이대에 따라 다르죠.
    30대 후반 54키로 나가는데 말랐단 소리 자주 들어 놀래요.
    뼈가 굵어서 상대적으로 살이 없어 보이긴 하나 55반 66입거든요
    이 몸매에 처녀때는 말랐단 말 못들었었는데
    애 낳고 나니 주변 엄마들이 살이 안빠져 상대적으로 제가 마른편이 되었더군요.

  • 11. //
    '10.12.4 4:44 AM (67.83.xxx.219)

    저 나이 39.. 마흔이 코앞이죠. ^^
    키 163에 45나가는데 뭐 아주 깡마른 건 아니고요. 마른 축에 속하는 그정도예요.
    이 키에 50넘으면 말랐다는 소리 듣는 건... 같은 아줌마들끼리 아닌가 싶은데...
    요즘 진짜 말랐다의 기준을 알고 싶으시면요. 스키니진 파는 데 가셔서 25사이즈 입으셔서
    꽉~ 끼지 않고 낙낙하고 이쁘게 맞으시면 진짜말랐다~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그외는 보기좋은정도...
    그리고 요새는 44도 예전 55랑 같은 거 같아요.
    44반 정도 되야 말랐다... 고 55는 괜찮다. 정도?
    제가 몸이 더 줄지 않았는데 저 20대때엔 44못입었거든요? 근데 요샌 44가 맞데요?
    아무래도 기준이 늘었나봐요.

    그런데요. 키 얼마에 몸무게 얼마. 이거 전~~~혀 필요없는 질문이라는 건 아시죠?
    같은 키 같은 몸무게라도 뚱뚱해 보이는 사람도 있고 날씬해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비율과 라인.. 이거 정말 중요해요. ^^

  • 12. 47키로
    '10.12.4 5:36 AM (125.182.xxx.42)

    55키로 나가면 얼굴 통통. 오동통해서 780년대 통통미인정도...
    40키로대 안으로 들어와야 좀 보기 좋고, 옷들도 척척 맞던데요.
    위에 50키로 넘어도 말랐다 이런거,,,,스스로 믿지 마세요. 옆에서 말랐다해도 마른게 아닐겁니다.

  • 13. 40대
    '10.12.4 8:17 AM (121.143.xxx.126)

    제가 골격이 작은 편인데도 출산전 47kg나갔는데 말라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출산후에 51kg인데 말라보인다는 소리 단 한번도 안들어보고, 딱 보기좋다 정도네요. 이그 살빼야지

  • 14. 제가 162
    '10.12.4 8:33 AM (119.64.xxx.121)

    51킬로인데, 얼굴 작고 목 길고 비율이 괜찮은 편이라서 남들은 마른 줄 알아요.
    55 사이즈 넉넉하게 입구요.
    그런데, 저 스스로 느끼기에는 46 정도는 되어야 확실히 말랐다 싶어요.
    47은 그냥저냥, 48쯤부터는 스스로 몸이 무겁고 군살이 붙는구나 싶지요.
    벗겨 보아도 군살 없이 정말 날렵하려면 45~6은 되어야 할거에요.

  • 15. 그키에
    '10.12.4 9:30 AM (175.114.xxx.199)

    51키로에서 2 정도.. 건강해 보여요. 다리도 근육이라 탄력은 넘치는데
    전혀 안말라보인다는거. 똥배도 없고 55사이즈 맞아요.
    슬림해 보이고 싶은데 운동할 수록 체력만 허벌나게 좋아진다는...

  • 16. 나이에
    '10.12.4 9:55 AM (120.50.xxx.85)

    따라 달라요
    20대면 47이하,30대면 50정도, 40대면 52-3은 되어야 보기좋지요

  • 17. 35세
    '10.12.4 10:34 AM (125.178.xxx.3)

    키 161에 몸무게 48-49킬로인데 꽤 말라보인댑니다. ^^;
    참고로 골반이 있어서 청바지는 26입는 정 55사이즈에요.
    근데 남들 모르는 군살은 꽤 있어요. 그래서 저도 2-3킬로
    더 감량하려고 계획 중.

  • 18. 달라요
    '10.12.4 11:18 AM (122.252.xxx.21)

    저도 키 160에 49~7킬로 왔다갔다 하는데
    사이즈는 44입어요. 근육량의 차이인 듯.

  • 19. 39세
    '10.12.4 2:45 PM (116.38.xxx.177)

    딱 제 키에요. 전 49키로면 완전 말라서 불쌍해 보여요. 52키로가 제가 딱 좋아하고 옷입음 예쁜 사이즈에요. 지금 53~4나가는데 55사이즈 다 맞고 사람들은 저 아주 날씬하게 봐요. 제가 얼굴 작고 팔다리길진 않고 몸매가 좀 예쁜편이어요(죄송함돠)

  • 20. 친구
    '10.12.4 6:26 PM (121.186.xxx.76)

    아는애가 63에 60나가는데 날씬해보여요^^

  • 21. 나도..
    '10.12.4 9:59 PM (183.96.xxx.46)

    윗님과 키가 같은데요...
    48.5kg 나갑니다...나이 40대 초반 희안하게 출산을 할수록 살이 빠지는 체질이라 처녀때 보다 적게 나가는데요...
    어딜가나 젤 작은 사이즈로 입어요..가끔 구매대행으로 구입할때는 걸 xl/ㅣ 입고요...울 아들 6학년인데 같이 입어요...바지빼고...
    그런데 저질 체력이랍니다...곧 이 체력도 고갈 될꺼 같아요...
    살은 물렁 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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