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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62-3이면 몸무게 어느정도면 말라보일까요?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살이 좀 쪄서..운동할 필요가 있어서
충격좀 받아보고자..글 올렸습니다.ㅋ
1. 딸아이
'10.12.4 12:40 AM (125.179.xxx.140)47요..말라보여요.
2. .
'10.12.4 12:44 AM (125.176.xxx.84)45 이하면 말라보이구요,,
46~ 49이면 날씬 하다
50 넘어가면 컵케이크 같은 증상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살이 있어서 보기 좋다 말이 나오더군요
참고로 전 162, 뼈대는 굵은 편 입니다,3. 45
'10.12.4 12:49 AM (112.150.xxx.191)162에 44인 친구 있는데 꽤 말라보여요.
4. ...
'10.12.4 12:52 AM (116.34.xxx.26)그건 나이와 체형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5. ㄹㄹ
'10.12.4 1:09 AM (122.36.xxx.41)몸무게보다 중요한건 신체사이즈예요.
6. ....
'10.12.4 1:27 AM (118.32.xxx.142)흠,,, 사람마다 다를거 같은데요.
전 164에 54키로 나가는데, 주변에서 좀 말랐다고그러거든요.
상체 44반~55입고, 하체 55나 55반 입습니다.
-맞아요, 살짝, 하체 튼실인 스타일 입니다.ㅋ 상체는 많이 마르고, 목도 좀 가늘고 길고 얼굴도 작은 편이예요.
전 50키로 이하되면, 너무 기운이 없어져서, 그냥 52,3 정도 유지하는게 옷입었을때, 핏도 살고 좋아요. 운동 좋아해서, 좀 근육이 많은 스타일이긴 해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7. 46키로
'10.12.4 1:47 AM (203.226.xxx.40)딱 제킨데... 지금 49키로..날씬하다...정도예요 46키로면 말 라보여요
8. 전
'10.12.4 1:59 AM (125.141.xxx.38)160cm에 55kg인데도 말라 보인다는 소리 들어요. -.-;;;; 상의 66 사이즈 입는데도 그래요.
역삼각형 얼굴에 볼살이 거의 없구요. -.-;;; 손끝부터 팔목까지는 거의 뼈에요. -.-;;;
겨울이라 다 가려서 그럴 수도 있지만... -.-;;; 여름에도 그리 살쪘다는 소리 안 들어요. -.-;;;;
그래서 절대값을 모르겠어요.9. 보통
'10.12.4 3:52 AM (175.126.xxx.133)남자들이 보는 관점에서는, 자기키에서 110을 빼면 마른 체형으로 보일겁니다.
단, 뼈대가 가는 여자와 골격이 큰 여자가 있는데 이건 제외하고예요.
뼈대가 가늘다면 더 빼야하고요.
아니라면 110정도만 빼도 되고요~
55사이즈정도 입으면 말라보인단 소리 들을거 같은데요.66은 보통10. 기준이
'10.12.4 3:54 AM (119.67.xxx.32)나이대에 따라 다르죠.
30대 후반 54키로 나가는데 말랐단 소리 자주 들어 놀래요.
뼈가 굵어서 상대적으로 살이 없어 보이긴 하나 55반 66입거든요
이 몸매에 처녀때는 말랐단 말 못들었었는데
애 낳고 나니 주변 엄마들이 살이 안빠져 상대적으로 제가 마른편이 되었더군요.11. //
'10.12.4 4:44 AM (67.83.xxx.219)저 나이 39.. 마흔이 코앞이죠. ^^
키 163에 45나가는데 뭐 아주 깡마른 건 아니고요. 마른 축에 속하는 그정도예요.
이 키에 50넘으면 말랐다는 소리 듣는 건... 같은 아줌마들끼리 아닌가 싶은데...
요즘 진짜 말랐다의 기준을 알고 싶으시면요. 스키니진 파는 데 가셔서 25사이즈 입으셔서
꽉~ 끼지 않고 낙낙하고 이쁘게 맞으시면 진짜말랐다~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그외는 보기좋은정도...
그리고 요새는 44도 예전 55랑 같은 거 같아요.
44반 정도 되야 말랐다... 고 55는 괜찮다. 정도?
제가 몸이 더 줄지 않았는데 저 20대때엔 44못입었거든요? 근데 요샌 44가 맞데요?
아무래도 기준이 늘었나봐요.
그런데요. 키 얼마에 몸무게 얼마. 이거 전~~~혀 필요없는 질문이라는 건 아시죠?
같은 키 같은 몸무게라도 뚱뚱해 보이는 사람도 있고 날씬해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비율과 라인.. 이거 정말 중요해요. ^^12. 47키로
'10.12.4 5:36 AM (125.182.xxx.42)55키로 나가면 얼굴 통통. 오동통해서 780년대 통통미인정도...
40키로대 안으로 들어와야 좀 보기 좋고, 옷들도 척척 맞던데요.
위에 50키로 넘어도 말랐다 이런거,,,,스스로 믿지 마세요. 옆에서 말랐다해도 마른게 아닐겁니다.13. 40대
'10.12.4 8:17 AM (121.143.xxx.126)제가 골격이 작은 편인데도 출산전 47kg나갔는데 말라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출산후에 51kg인데 말라보인다는 소리 단 한번도 안들어보고, 딱 보기좋다 정도네요. 이그 살빼야지
14. 제가 162
'10.12.4 8:33 AM (119.64.xxx.121)51킬로인데, 얼굴 작고 목 길고 비율이 괜찮은 편이라서 남들은 마른 줄 알아요.
55 사이즈 넉넉하게 입구요.
그런데, 저 스스로 느끼기에는 46 정도는 되어야 확실히 말랐다 싶어요.
47은 그냥저냥, 48쯤부터는 스스로 몸이 무겁고 군살이 붙는구나 싶지요.
벗겨 보아도 군살 없이 정말 날렵하려면 45~6은 되어야 할거에요.15. 그키에
'10.12.4 9:30 AM (175.114.xxx.199)51키로에서 2 정도.. 건강해 보여요. 다리도 근육이라 탄력은 넘치는데
전혀 안말라보인다는거. 똥배도 없고 55사이즈 맞아요.
슬림해 보이고 싶은데 운동할 수록 체력만 허벌나게 좋아진다는...16. 나이에
'10.12.4 9:55 AM (120.50.xxx.85)따라 달라요
20대면 47이하,30대면 50정도, 40대면 52-3은 되어야 보기좋지요17. 35세
'10.12.4 10:34 AM (125.178.xxx.3)키 161에 몸무게 48-49킬로인데 꽤 말라보인댑니다. ^^;
참고로 골반이 있어서 청바지는 26입는 정 55사이즈에요.
근데 남들 모르는 군살은 꽤 있어요. 그래서 저도 2-3킬로
더 감량하려고 계획 중.18. 달라요
'10.12.4 11:18 AM (122.252.xxx.21)저도 키 160에 49~7킬로 왔다갔다 하는데
사이즈는 44입어요. 근육량의 차이인 듯.19. 39세
'10.12.4 2:45 PM (116.38.xxx.177)딱 제 키에요. 전 49키로면 완전 말라서 불쌍해 보여요. 52키로가 제가 딱 좋아하고 옷입음 예쁜 사이즈에요. 지금 53~4나가는데 55사이즈 다 맞고 사람들은 저 아주 날씬하게 봐요. 제가 얼굴 작고 팔다리길진 않고 몸매가 좀 예쁜편이어요(죄송함돠)
20. 친구
'10.12.4 6:26 PM (121.186.xxx.76)아는애가 63에 60나가는데 날씬해보여요^^
21. 나도..
'10.12.4 9:59 PM (183.96.xxx.46)윗님과 키가 같은데요...
48.5kg 나갑니다...나이 40대 초반 희안하게 출산을 할수록 살이 빠지는 체질이라 처녀때 보다 적게 나가는데요...
어딜가나 젤 작은 사이즈로 입어요..가끔 구매대행으로 구입할때는 걸 xl/ㅣ 입고요...울 아들 6학년인데 같이 입어요...바지빼고...
그런데 저질 체력이랍니다...곧 이 체력도 고갈 될꺼 같아요...
살은 물렁 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