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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사는게 즐겁지가 않아요

겨울바람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0-12-03 16:48:25
직장맘이에요
나이는40다 된어가구요
애들이 중학생이라
조금 육아에 대한 부담은 덜었는데
직장있을때가 더 편하고 퇴근시간이 되면
집에 가는데 부담스럽고 싫네요
가서 저녁하기도 싫고
하루 종일 삼실에 있으면서 무료하기 짝이 없고
그렇다고 공부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뭔가 즐겁고 바쁘게 살고픈데 뭔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싶은데
아~~ 미치겟어요
왜 이런지   ....
IP : 122.47.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3 4:54 PM (1.225.xxx.75)

    다 그렇지 않아요?
    하루하루가 다 해피데이인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요.
    저도 님하고 도찐개찐이에요. ㅠ.ㅠ

  • 2. ..
    '10.12.3 5:47 PM (121.161.xxx.40)

    모든게 맘먹기에 따라 달라지네요,,가슴 답답하고 즐겁지 않다 라고 생각하면 나날이 그렇지요
    뭔기 즐거운일을 생각하고 기분좋은 상상하는 나날 만드세요,,
    전 즐겁던데여 하루하루가 넘빠르게 지나가니 아쉬울뿐이예요,,,,,,,,
    지금 넘 행복한데요,,나이먹는게 안타까울뿐예요,,,멈추고싶네요 지금 이순간...

    세상에서 최고로 비싼금은?...지금이래요

    항상 해피나날 되시길

  • 3. 행복한사람
    '10.12.3 5:54 PM (125.182.xxx.109)

    원글님 다른 사람 보면 다 행복 한거 같죠? 본인만 안 행복한거 같구요?
    남들도 다 그리 생각한답니다.
    아마도 매일매일이 행복 해서 미치겟어 이런사람 백명에 한명도 안될겁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냥 그냥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요.
    매일매일 왜 이렇게 의미 없이 지나가는걸까? 나는 왜 이렇게 밖에 살수 없는걸까?
    남들은 뭔가 다 이루어 가고 있는데 나는왜 아무것도 이루어 가는것이 없는걸까?
    이건 모든사람들이 생각하는 숙제에요..
    그러나 바로 윗글 님이 말한 것처럼 사람 마음먹기 따라 행복 해지냐 불행 해지냐는 한끝 차이에요.
    지금 이순간을 행복 하고 싶으면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돕는 봉사라든지 이런걸 하세요.
    그럼 마음에 조금씩 행복감이 밀려올거에요.
    사람이 제일 행복을 느끼고 인생에 보람을 느낄때가 언제지 아세요?
    남을 도울때라고 합니다.
    조금씩이라도 남을 돕고 살다 보면 내인생이 보람으로 가득차 집니다.
    그리고 본인도 행복해 지고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뭐도 하고 싶고 뭐도 사고 싶고 뭐도 공부 해야하고,,
    이러고 앉아 있으면서 행복 해지길 바라면 안되요..
    종교라도 가지시고 기도 하면서 남을 도우려고 주변을 돌아보면
    지금의 무료함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서서히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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