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아는 로스라는거
관련일 하는 친구들에게 들은 얘기거든요.
의상학과 나와서 큰 의류회사에서 일하는 친구
의상학과 나와서 인터넷으로 자기가 옷 만들어서 맞춤옷 파는 친구
의상학과 출신 아닌데 가업인 부띠끄 - 고급 맞춤옷 파는데 - 물려 받을 얘정인 친구
가 있었어요.
이 친구들에게 들은 얘기고 공통적인 거라 올려봐요.
정로스라는게 없지는 않대요.
혹시 옛날에 이재룡하고 배종옥 나오는 우묵배미사랑 리메이크 한 드라마에 나오는
공장 생각나세요?
한 디자인당 소량 생산하는 브랜드들에서 오더 받아서
딱딱 맞게 소량 납품하는 공장들이 있는데
당근 회사에서는 자기들이 오더한만큼만 옷감과 부자재를 계산해서 줘요.
그리고 거기에서 불량이 날 것에 대비해서 딱 한벌 정도 더 만들 분량이 예비로 나간다나?
근데 우리나라 기술자들이 기술이 좋아서
그런 분량 안에서 어떻게든지 패턴을 이리저리 잘 돌려 재단을 해서
한벌정도 분량을 더 만들어 내고
그래서 한 디자인 오더받으면 한두벌정도 똑같이 더 만들 수 있대요.
그러면 그거 상표는 못붙이고, 반값정도에 팔아서
어음으로 결제받는 자금 돌리고 메꾸는데 쓴다고 들었거든요.
그런 로스 물량은 절대 시중에 나오지 않아요.
요즘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1. ㅇ
'10.12.3 3:55 PM (125.186.xxx.168)10년 전까지만 해도 아주 소량씩 있었어요. 그때는 사람들이 정로스라는걸 모를때였죠 ㅎㅎ
요즘 정로스는.. 제평물건에도 못미치는 시장물건..2. 디자인만
'10.12.3 3:56 PM (61.80.xxx.55)같은거죠. 제일 중요한 원단과 바느질은 싸구려니 입으면 다를 수 밖에요.
전 카피 쓰는 사람들, 만드는 사람들, 파는 사람들 모두 싫어요.3. ..
'10.12.3 3:57 PM (116.37.xxx.58)의류회사다녔고요..ㅎㅎㅎ님 말대로 1-2벌은 나올수 있죠..정~~말 어쩌다..공장사장님 통해서..
로스가 55,66,77주문가능한건 다 제작이죠...패턴은 같은거 가져다 놓고 자를수 있지만 원단은 거의 유사한걸(자기들 보기에)가져다가 만드는거고. 부자재,라벨도 거의 비슷하게 만드는거죠..특히 라벨은 여유분이 없어요..로스는 원단도 약간 다르고 봉재방법도 메인처럼 꼼꼼하게 하지 않아요 같은 공장에서 한다쳐도요..두번 박을거 한번 박고..밑단 삐뚤어도 재작업 안하고 그냥 통과..
그니깐 비슷하지만 결국 전혀 다른 가품이 되는거죠..요샌 구두 가방 액세서리..없는게 없더라고요 ^^4. 제가 아는
'10.12.3 3:59 PM (211.215.xxx.39)로스카페 사장님의 솔직한 얘기...
국내원단 쓰는 대표적인 브랜드들이 있데요...
흔히들 아시는...
정품사다가 고데로 패턴 카피하고 똑같은 원단 사다 만드시는거라 원가자체가 높다네요.
(요런 제품은 절대 정품 퀄리티 않나와요.패턴은 카피한다고 되는게 아닌지라...^^)
그리고 간혹 정로스가 있습니다.
근데...극히 소량이라 카페같은데서 팔릴만큼 많지는 않아요.
그리고 비품(b등급)도 알음 알이로 거의 아는 사람들 차지입니다.
전직 디자이너 출신이라...
거의 공장도가격에 메이커입다가...지금은 전업이라....ㅋㅋ
"로스의 진실을 알려주마!!!"였습니당5. ...
'10.12.3 4:00 PM (175.117.xxx.206)제일모직에서....나오는 캐쥬얼 브랜드....정로스? 받아 입고...살았던 적이.
십수년전에.
어떻게?
그 납품 공장...사장이 삼촌.
사장만 겨우 조금 빼 왔음.6. 요즘은
'10.12.3 4:10 PM (110.8.xxx.175)사장도 빼오기 힘들거예요.그래서 한브랜드도 공장을 여러군데로 주는듯..
한곳에서 혹시나 문제 생기면 급한데로 다른업체로..구호만 해도 예전에는 제일모직만 표기했는데 요즘은 제품텍에 하청업체랑 관리자도장 팍 찍는거보니.. 문제 생기면 .....7. ..
'10.12.3 4:32 PM (1.225.xxx.75)<비품(b등급)도 알음 알이로 거의 아는 사람들 차지입니다.> 이게 키포인트죠.
그러니 시중에 진짜 정로스란 없다고 보면 됩니다.8. ..
'10.12.3 4:41 PM (116.45.xxx.56)제동생이 관련일 하는데..단언코
로스 없어요..원단 라벨 부자재 정확하게 나오고
불량품이 나오더라도 과태료 내고 다 보내야합니다..
원단은 약간 남을수 있다네요9. 짝퉁
'10.12.3 4:52 PM (218.53.xxx.129)그럼 보통 로스라고 하는건 짝퉁이라는거네요?
10. 네에
'10.12.3 7:57 PM (123.98.xxx.180)그냥 짝퉁입니다.
11. 마론
'10.12.3 8:43 PM (115.140.xxx.27)정로스 나옵니다..거의 한두벌은 나오고 더 많을 때도 있고요.
다만 라벨을 붙이지 않고 아는 사람에게만 판매하죠...
브랜드에 입고도 되기전에 공장에서 로스분 판매하는 경우도 많고요..
대부분 검품하는분들 공장에서 어느정도 로비로 로스분도 주고 디자이너한테도 가끔씩 선물하느라 그바닥에서는 다 아는 사실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