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냉장고 글 올린 엄마예요
드디어 샀어요
그런데 10년된 양문형 냉장고 초기 모델인데요(지펠)
고장이 난건 아니예요
이사 3번 했구요...
물론 알게 모르게 온도 유지가 안된다던지 하는 이상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느끼진 못했어요
그런데 아는 할머니가 계신데 (얘기하자면 길지만)
냉장고 사셔애 하는데 여유가 없다고 예전에 새로 사게 되면 달라고 하셨어요
전 당연히 드릴수 있지요..보상판매 받는금액 얼마 되지도 않구요
근데 괜히 가져가셨다가
고장나서 돈더 들고, 전기세 많이 나오고(쓰시던거보다 훨씬 큼)
구형이라 전기세 나오고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을까 싶어요
용달비까지는 제가 어떻게 해드릴수있지만 고물같은거 드리는거 아닌가 싶은게...
참고로 전 더 쓸수 있지만 어제 글에 썼듯이 1대에 한해 싸게 살기회가 생겨 사는거예요
고견 부탁드려요
물건갖지 않은거 처분하는 결과 나올까 걱정되어서요
한번도 고장나본적은 없어요
딱 10년썼는데 이보다 더 오래 써도 멀쩡히 잘 쓰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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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쓴 냉장고 누구 드리면 오히려 누가 될까요?
달라긴하는데.. 조회수 : 693
작성일 : 2010-12-03 15:17:25
IP : 114.206.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3 3:25 PM (112.151.xxx.37)드리세요. 중고 10년 넘은 냉장고도 양문형은 15만원...좀 깨끗하면 25만원 부른다더군요.
금방 팔리구요.
고장나도 책임 안진다고 딱 잘라서 말하시구....가전파는데 주면 돈 좀 받는데
그냥 드리는거라고 생색을 확실하게 내세요.
생색 내기 싫으시겠지만..꼭 내는게 뒤탈이 없어요.ㅠㅠ...
혹시 만에 하나 고장났을때..버릴 물건 줬다는 식으로 뒷말 안듣거든요.
어떤 분들은...자격지심이 있어서 이 좋은게 멀쩡하면 날 줬겠냐고..
혼자 끙끙앓고 서러워하기도 해요.
그런데 버릴 물건이 아니라 돈받고 팔 수 있는걸 줬다는걸 알면...
설혹 고장이 나더라도..서러운 마음이 들지는 않아요.
그러니깐 그 할머니를 위해서 생색을 내고 드리세요.2. 누진세 걱정
'10.12.3 3:29 PM (121.139.xxx.98)전기세 부분은 어떤가요?
초기 모델이면 크게 절전형이거나 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그 할머니께서 먼저 달라고 그러셨다니 드려도 좋을 것 같지만, 나중에 전기세 확 오른것 보고는 님께 원망이 갈수도 있을까봐 그게 걱정이네요.3. 저도 걱정
'10.12.3 5:05 PM (116.123.xxx.101)전기세가 걱정.. 확실히 다릅니다.. 신제품과 십년된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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