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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었어.. 가 아니고 이거가 먹어지네... 라고 말하는 사람특징

말투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0-12-03 14:37:18
이거 먹었어 가 아니고 먹어지네

밥이 먹어져서 조금 먹었어...
살다보니 지금까지 살아지대...
잠이 안와서 힘들었는데 계속 마음을 달래지까 자지대...
누가~~~ 하니까 나도 ~~~ 해지대...


수동의 느낌으로 말씀을 하시는 분들 특징이 있을까요?
IP : 213.237.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설
    '10.12.3 2:41 PM (183.102.xxx.63)

    신경숙 소설을 너무 많이 읽은 분 아닐까요.
    아니면 그 속에서 살고있거나..

  • 2. ㅇㅇ
    '10.12.3 2:42 PM (58.227.xxx.121)

    사는게 재미있어서, 뭔가가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마지못해 사는사람, 마지못해 하는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 3. ..
    '10.12.3 2:42 PM (121.138.xxx.110)

    죽지못해 사는 사람같네요.

  • 4. ..
    '10.12.3 2:57 PM (175.118.xxx.133)

    어쩌면 우리가 사는게... 수동적일수도 있다는 느낌이 가끔 들때도 있어요..

  • 5. ㅎㅎ
    '10.12.3 3:01 PM (121.134.xxx.39)

    듣는 사람 에너지까지 감소시키는 말투네요.ㅎㅎ

  • 6. 둔~해
    '10.12.3 3:15 PM (115.128.xxx.240)

    보이거나 무지해보여서 그닥....가까이 하고싶지안음

  • 7. -
    '10.12.3 3:27 PM (213.237.xxx.5)

    무기력해보이죠.
    저희시어머님이 저러세요 가끔도 아니고 항상...

    옆에서 먹으니까 좀 먹어진다...
    강아지가 옆에 있으니까 잠도 자지네...

  • 8. 외국생활
    '10.12.3 4:11 PM (14.52.xxx.19)

    오래 했는지 ㅎㅎ

    일어가 약간 그렇고,,인도쪽 말도 상당히 저런 뉘앙스라고 하더라구요

  • 9. .......
    '10.12.3 6:23 PM (211.110.xxx.114)

    사는게 힘든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힘들게 살고 계시면....
    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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