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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수억씩 기부하던 젓갈할머니요... 돈을 어찌 그리 잘버시나요?

ㅇㅇㅇ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10-12-03 13:09:33


다음메인에 젓갈할머니가 떴네요.

제가 20대 후반인데 고딩때도 저분 기사를 봤어요. 수천만원, 수억씩 기부하시는거요.

근데 그렇게 몇년마다 몇억씩 기부하려면 그만큼 벌어야 되잖아요.

젓갈장사만으로는 그렇게 못 벌것 같은데. 부동산 같은걸로 버시는게 있겠죠?

아고.. 제 궁금증이 좋은일 하시는 분한테 누가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IP : 211.212.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옷할머니
    '10.12.3 1:26 PM (125.240.xxx.2)

    노량진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 맞죠?

    그 분 제가 인터뷰 한 적 있는데 밥하고 반찬은 딱 김치 한 가지만 드신대요

    지하철에서 뵌 적도 있는데 늘 단벌에 방송 출연할 때만 정말

    세월이 많은 흐른 듯한 한복을 입으신답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분.

  • 2. ....
    '10.12.3 1:31 PM (112.187.xxx.80)

    젓갈이 이문이 많은가보죠.
    많이 버니까 많이 낼수 있겠죠.

  • 3. --;;
    '10.12.3 1:36 PM (116.43.xxx.100)

    정말 잘사는 대기업들은 기부도 안하고 돔모을라고만 눈이 벌건데..
    어렵게 힘들게 벌어서 기부하는분들 정말 대단하지만...그러시지 마셨음 좋겠어요 ㅡㅡ;;
    정말 좋은일에 쓰이는지도 알수없고
    제가 믿음이 많이 모자라서 그런가 하지만...암튼.....그래요

  • 4. 니나
    '10.12.3 1:37 PM (221.151.xxx.168)

    어제 티비 뉴스에서 봤어요. 저도 딱 그생각했네요. 추운데 허스름한 보통 시장 할머니 차림에 젓갈 장사로 수억씩 기부...못 배운게 한이 돼서 학교쪽에 그렇게 기부하신다고 하더군요. 참 힘들게 버는 돈인데...

  • 5. s
    '10.12.3 1:48 PM (125.143.xxx.83)

    그냥 할머니 반찬이나 더 해드시지 참...
    돕고싶으면 주위에 고학생들이나 불쌍한 사람들 많을텐데 걔들이나 개인적으로 돕든가..
    그게 더 나을것같네요.
    자식들은 없는가보죠?

  • 6. 저도
    '10.12.3 1:50 PM (14.52.xxx.19)

    일부러 거기가서 샀는데요,,일요일 오후에 다른 집 문 많이 닫았는데도 그분은 직접 나오셔서 장사하시더라구요,,,
    젓갈을 많이 안먹고 김장도 안해서 소량 산게 미안했어요

  • 7. 시장
    '10.12.3 1:50 PM (115.139.xxx.101)

    도매상인들은 돈 잘버는 사람 많아요. 보기엔 허름해 보이지만요. 그리고 저 할머니는 돈을 안쓰시니 더 잘 모으시나보네요.

  • 8. ...
    '10.12.3 1:51 PM (175.117.xxx.206)

    이것은...노량진수산시장의 굴욕이군요.ㅋㅋ

    저...거기 할먼 젓갈집 단골인데요. 거기 단골이 어마어마한데다가,

    뜨내기 손님도..다 알고 왠만하면 그 집서 사구요.

    일본인 관광객들도(패키지) 가이드랑...왔다 가는 곳이에요. 종종 봤어요.

    지금은 워낙에 기부를 많이 하셔서...빚을 내 하시는 수준?까지 왔지요.

    대출...해 일단 진행해 놓고...대출 갚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9. 근데
    '10.12.3 1:52 PM (222.235.xxx.45)

    학교에 기부하는게 학생들 장학금으로 가는게 맞나요?
    그게 아님 기부하는 의미가 없을거 같아서요.
    요새 대학교 학비로 돈 엄청 쌓아놓고 부동산투기나 한다 소리 들으니 씁쓸해집니다.
    학비나 매년 올리질 말지......

  • 10. ...
    '10.12.3 1:52 PM (175.117.xxx.206)

    할머니...기부에 대해 잘 모르시는군요....
    고아원 책 기부부터 시작하셔서...고학생들 장학금 사업은 수십년짼데...
    방송에 사전....기부 뉴스만 보시고....흠흠.

  • 11. 그분
    '10.12.3 2:21 PM (211.235.xxx.209)

    방송에 가끔 나오는 기부는 어쩌다 이슈가 되는 것이지 평소에 하시는 기부는
    정말 너무 존경스러우신분이니다.
    자식들이 있던 없던간에 이런 분 오래 사셔서 정말 세상의 소금 같은 존재로 남으셔야 합니다.

  • 12. 훈훈하긴한데
    '10.12.3 4:41 PM (110.70.xxx.97)

    기부하는분들 대학에단 안 내셨음 좋겠어요
    기부한 돈 반이나 학생들에게 돌아갈까 의문도 들고..
    힘들게 버신돈인데 아까와요
    그노력과 고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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