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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서울에 떨어진다면… 생존의 법칙 5가지
1.지하철역으로 가라
2.고층건물 지하로 가라
3. 가족 찾아 헤매지 마라
4. 자동차 타지 마라
5. 전기,가스 차단하라
자세한 내용은 클릭하세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4393420&c...
1. 전쟁반대
'10.12.3 2:29 AM (220.80.xxx.170)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4393420&c...
2. 휴
'10.12.3 2:38 AM (59.13.xxx.71)이런 글 보는것도 힘듭니다....왜 이런일이 있는건지..그리고, 저거대로 하면 살순 있는지요..
3. 이럴때
'10.12.3 2:48 AM (125.177.xxx.149)역세권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젤 부럽네요. 환승역 부근에 사시는 분들은 더더군다나 말예요. 그렇게 해서 모두 무사하면 좋은데 아이들 학교 가 있고, 남편 회사 가 있고, 부모님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일 터질까봐 그것두 넘 무서워요. 남편이나 부모님이야 알아서 한다고 하더라두 초등학교 1학년 아이 놔두고 제가 지하철역으로 뛰어갈 순 없죠. 결국 가족 찾아 헤메게 될 것 같아요. 제발 한반도에 평화가 오길 기도해야 겠어요. 요즘 잠을 못 자겠어요 불안해서...
4. 북한이
'10.12.3 2:49 AM (125.177.xxx.149)공격예정이라는 파주, 김포, 강화도쪽은 지하철이 안 들어가지 않았나요? 그쪽 지역 대피 방법도 미리 공지를 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만약을 모르니깐....
5. 대피시설
'10.12.3 2:53 AM (220.80.xxx.170)아래 사이트에서 지역별 대피시설을 알아 보실 수 있어요
http://www.safekorea.go.kr/dmtd/contents/civil/est/EmgnEqupList.jsp?q_menuid=...6. jk
'10.12.3 6:13 AM (115.138.xxx.67)사무실이나 아파트가 밀집된 혼잡지역의 경우 이 글대로 했다간 "압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출퇴근시간 지하철 환승장에서의 사람들을 보세요. 질서정연해도 그렇게 복잡하고 힘든데
패닉에 빠진 사람들이 지하철로 우르르 달려간다고 생각해보세요... 깔려죽습니다.
신촌 강남 종로를 생각해보세요. 그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로 우르르 달려간다?? 깔려죽기 딱 좋아요.
혼잡하지않은 지하철(서울시내에 있기나 한가???? 흠...)에서나 가능하겠죠.7. f
'10.12.3 7:39 AM (122.36.xxx.41)이런글 읽는게 참 그렇지만...알아둬야할 사항이네요.
8. ,,
'10.12.3 8:45 AM (121.160.xxx.196)지하 시설만 포격하는 미사일, 폭격기 다 있어요.
엊그제 남편이랑 '우리는 지하철역으로 뛰면 돼' 그러면서 대화하고 있는데
지하시설 포격하는 무기를 뉴스하더라구요.
곧 바로 그랬죠 '집에 있는게 더 낫네?' ㅋㅋ9. ...
'10.12.3 8:55 AM (180.64.xxx.147)이래 죽나 저래 죽나 죽기는 마찬가지.
높은데 있음 폭탄 맞아 죽을테고 땅에 있음 총에 맞아 죽고
지하로 가면 미사일 맞아 죽을테니 그냥 집에 있을랍니다.10. ..
'10.12.3 9:10 AM (211.209.xxx.37)에고..이게 2010년에 뭐하는 일인지...ㅠ.ㅠ
불안하고 가슴 답답합니다.11. 으..응??
'10.12.3 9:16 AM (124.49.xxx.25)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 포맷...
서울 잠원동에 살고 삼성동에 직장이 있으며 친정이 경기도 분당인
30세의 임신 8개월 임산부 유정인 씨에게 물어봐~씀미다.....????!!!!
기자는 김현철에게 저작권료 지불하라~ 지불하라~~12. 으...응??
'10.12.3 9:18 AM (124.49.xxx.25)심각한 상황에 썰렁한 농담 죄송합니다;;;
13. ..
'10.12.3 9:21 AM (221.165.xxx.201)내 살다 살다 이런 걱정 하게 될 줄은..
14. 옆 자리
'10.12.3 9:22 AM (124.0.xxx.118)남자직원이 하는말
"우리나라는 지하철을 너무 얕게 파서 소용없3" 이라네요. 헐~~
부칸은 평양에 있는 지하철 지하 100정도 파고 요새처럼 지었다고... 또 헐~~ 인데요?15. 아 정말
'10.12.3 9:45 AM (218.158.xxx.107)진짜 공격당할줄 몰랐다가 연평도 당한거처럼,,
전쟁,,설마 일어나겠어? 하고 방심할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여기 대전인데도 정말 무서워요
나름대로 젤 기본적인거 부터 미리 준비해놔야겠어요
비상약품,마른식품,방한돗자리,담요? 또 뭐가 필요할까요?16. 그게
'10.12.3 10:05 AM (121.176.xxx.132)저 기사대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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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건물을 집중 포격하지 않는 한 철근 콘크리트 건물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국립방재연구소 관계자는 “특수한 해체공법을 쓰지 않는 한 철근 콘크리트 건물은 완전히 붕괴되진 않는다. 출입구만 확보된다면 지하가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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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면 건물이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요?
지하철은 아무래도....ㅜㅜ
구멍이 뻥 뚫리거나 사람들한테 압사당해서 죽을거 같아요.
서울인구가 좀 많아야 말이죠...ㅠㅠ17. 6,25
'10.12.3 10:31 AM (210.180.xxx.30)그때도 설마하다 당했잖아요 그래서 전 정부도 뉴스도 다 믿지 않아요
그냥 집에 있다 죽자하고 있는데 공포심에 뛰쳐나갈 가능성도 많기에
간단한 세면도구 통장 금 이렇게 챙겨놨어요
94년 군사 시물레이션에서 이길수없다로 나왔데요 컴퓨터가 잘못됐나 하고 다시했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서 북한 달래기로 방향선회 했죠 그때 산 초가 우리집에 지금도 있습니다요18. ..
'10.12.3 2:56 PM (112.152.xxx.122)세상에 2010년도 존박에 빠져 노래에 열광하고있는데 지금 우리동네에 포격당할까 걱정해야한다는게 정말 있을수없는일같아요 우리나라 정말 힘없군요
19. 아놔.ㅠㅠ
'10.12.3 4:28 PM (121.143.xxx.89)진짜 대통령 한명 바뀌었을뿐인데.....ㅠㅠ
20. 내평생
'10.12.3 4:42 PM (203.232.xxx.3)이런 걱정을 하고 살아야 하는 날이 올 줄은 정녕 몰랐습니다.
21. 전쟁준비
'10.12.3 4:55 PM (183.105.xxx.115)만일 전쟁중에 가족들과 생 이별할 수도 있으니까.
만일 생 이별하면 전쟁 끝나면. 어디서 만나자고 상징적인곳을 미리 지정해두면 좋을듯 해요.
한국이라면.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전주 이런 도시들의 상징적인 건물이랄지 .. 매년 몇월 몇일날 몇시에 거기로 나오도록 하자.
해외라면 어디서 만나자.22. 윗님 !
'10.12.3 5:05 PM (221.151.xxx.168)인터넷 시대에 메일 한방 날리면 이산가족 다 찾아요 !!
댓글들 넘 재밌습니다. 지금은 전쟁 난다고 믿지 않기에...23. ggg
'10.12.3 5:15 PM (59.7.xxx.168)북한이 일으킨다는 전면전은 불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북한의 부대가 움직이지 않고, 해군 함정의 도움없이 공격이 가능한 연평도 포격이
었답니다. 전면전은 포격으로만 끝나지 않고 지상군과 공군, 해군이 전부 동원된 전쟁입니다.
공격을 한다면 부대의 인원과 장비가 안전한 벙커를 나와서 움직여야 하니 공군력이 부족한
북한군은 바로 초토화됩니다. 사실 석유가 없어서 멀리 나올 수도 없지요.
전면전은 우리 남한에서 일으킬 가능성이 없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이 없으니 말입니다.
유일한 가능성은 미국이 일으키는 전면전입니다. 이번에 확인된 것처럼 상시 감청을 통해서
D-day, H-hour를 확인했다고 하면서 미리 때리는 겁니다. 북한은 구석기시대로 돌아갑니다.
북한군이 포탄을 쏠 여유가 없도록 아주 뭉개버리기 때문에 몇발 날아오지도 못할 겁니다.
전쟁을 막아야 합니다. 특히 미국에게 빌미를 주면 안되는데 자꾸 우리가 자가발전하고
있네요. 이런 바보들에게 표를 준 국민들이 바보입니다. 제 발등을 찍은겁니다.24. 후
'10.12.3 5:20 PM (175.113.xxx.164)진짜 대통령 한명 바뀌었을뿐인데.....ㅠㅠ 22222
25. 인터넷?
'10.12.3 5:24 PM (115.41.xxx.10)통신시설이라고 안전할까요? 전화 인터넷 연결 안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더구나 전자기기가 작동되지 못하게 하는 무기도 있다 들었습니다.
사람 찾는건 아주 오랜 뒤 복구 후의 얘기겠지요.26. ....
'10.12.3 5:50 PM (61.101.xxx.62)미국은 뭐 나올게 있다고 북한을 선제 공격할까요?
미국은 너무나 계산에 밝은 나랍니다.
핵무기 없다고 그렇게 주장해도 자기네가 노리는 석유를 얻기 위해서 핵을 숨기니 뭐니 하면서 이라크를 공격했지만,
핵 실험 대놓고 하고 핵무기 있다고 자기입으로 미국에 대고 그렇게 떠들어도, 공격해 봤자 아무 이득이 없는 북한은 관심도 안줍니다.
북한에 석유가 매장되 있지 않은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습니다.27. 1111
'10.12.3 5:59 PM (121.179.xxx.107)연평도때도 북한이 경고했는데도 무시해서 결국 글케 됬죠....... 북한도 워낙 지금 내분도 많고 쿠테타도 많아서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던데(네이트기사에서) 솔직히 떨리고 무섭고 그렇습니다;
저는 8월초엔가 남북전쟁예언동영상인가를 보고나서부터 물론 그 진위는 알수 없지만 그래도
그후론 북한의 동향을 계속 살피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보게된 "포화속으로" 영화나
근래에 본 무한도전 달력특집에서 6월꺼 "반전" 이런걸 볼때 왜이렇게 ..... 와닿고 두렵고
소름끼치던지......
ㅠㅠㅠ28. 그러게
'10.12.3 6:23 PM (123.211.xxx.183)왜
똥나라당을 뽑으셨쎄요?
뽑으신 분들은 똥맛 좀 쥐대로 보시고
다만 안 뽑고 당하시는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똥나라당놈들은 남북 관계를 긴장 시켜야 쥐들 정권이 유쥐 되는줄 아는 놈들이니 ...
연로하신 부모님과 형제들이 살고있는 고국이기에
눈 부릅뜨고 지켜 보고 있습니다. ㅠ29. 복숭아 너무 좋아
'10.12.3 6:36 PM (125.182.xxx.109)다들 명심 하세요.. 나라탓 대통령 탓 하고 있을 순간에도 북한은 남침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6.25이후부터 우리나라는 쭉 전쟁중이었어요. 다만 조금 휴식을 취하는 형태 였을뿐 전쟁이 끝난게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북한은 그때부터 계속 쉬지않고 전쟁준비를 해왔고, 그게 단지 이시점이라는 사실 외엔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우리만 바보처럼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꺼라는 세뇌를 당한것뿐..
지금도 전쟁중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30. ...
'10.12.3 8:53 PM (118.217.xxx.69)밑에 지방 사시는 분들이 일단 부러울 뿐이고~ 딴나라 출신 대통령 하나 잘못뽑았을 뿐이고~
31. 에효
'10.12.3 11:49 PM (59.17.xxx.99)밑에사는 분들도 안 부러운데요....대포동 2호 장거리 미사일날리면
미국본토까지 간다는 기사도 봤고....아 대포동 1호는 일본까지 간다고했어요
걍 곱게 집에서 있을래요.....뭐.....나라님과 정부수반 국개의원들이 국민들 버리고 튀면.....
인공기 흔들던지 죽던지 해야겠죠32. 쿠..
'10.12.4 1:06 AM (175.198.xxx.129)나라님과 국개의원들이 만약 먼저 도망을 간다고 한다면
북한군 보단 내 손으로 필히 저 작자들을 찾아내서 죽이고 말겠습니다.33. 옛날 우스개가
'10.12.4 1:17 AM (121.161.xxx.248)갑자기 생각나네요.
6.25가 왜 일어났는지 알어?
방심했기 때문에........ 이러고 갑자기 어딘가를 푹 찌르던......
웃는게 웃는것이 아닌 상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지금처럼 살아가게 되길 바랄 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