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 집이요. 이것저것 시키고 행사 많은 곳이 좋으신가요?

궁금 조회수 : 516
작성일 : 2010-12-03 01:06:15
베스트에 어린이집 글 올라왔길래요.. 생각나서 써봐요.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많이 시키고 행사 많이 하는데가 좋으신가요???

아님 그런거 없어도 아이들 정서위주의 놀이를 많이 시켜주는데가 좋으신가요?



제가 20대 초반에 어린이집 도우미로 잠깐 일해봤었는데요..

거의다 선생님이 애들꺼 다 해주고..(부모 보여주려고 하는 결과물들) 행사 준비하느라 너무 바빠서

아이들 그냥 방치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차라리 그런거 없는게 더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봤었어요..
IP : 112.170.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육교사
    '10.12.3 1:18 AM (115.139.xxx.149)

    아이가 몇세인지요..
    연령에 따라서도 교육내용이 좀 바뀔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은 보육내용과 관련된것 위주로 재롱잔치 랄꺼 까지는 아니지만
    한해동안 무사히 잘 다녔음을 알리는 행사(?)정도 해요.
    솔직히 재롱잔치니 행사 많으면
    애들 방치되요.
    평가인증이니 서울형이니..
    준비하는 내내 애들 수업엉망이고 관리 안됩니다.
    그저 학부모에게 보여지기 위함이죠.

    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지금 3세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는데
    그날 그날 변수도 많고 힘들지만
    하루하루 행복하답니다.
    어느 어린이집..유치원..학원..학교를 가던
    담임과 아이와의 공감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2. ...
    '10.12.3 1:26 AM (121.136.xxx.240)

    다 필요없고 그냥 위험한거 가지고 놀면 안된다고 말해주고, 싸우면 말려주고, 울면 마음 읽어주고, 심심해하면 놀이 유도해 주고 그냥 지켜만 봐 줬으면 좋겠어요. 보여주기식이면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힘드니 아이들에게 소홀해질수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보여주기식 원하는 엄마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하나만 알지 둘은 모르는 아주 슬픈 이야기.

  • 3. .
    '10.12.3 2:53 AM (122.37.xxx.69)

    저는 아이가 셋이예요.
    셋째를 교회부설 작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어요..
    여기는 눈에 보여지는 행사는 없어요.
    1년에 2번 엄마들 개인상담하구요,연말에 공개수업하고 점심함께 먹는것만 있어요.
    저는 큰아이들이 유치원 발표회하면 이쁘고 대견하기는 하지만
    한달넘게 발표회준비에 매달리는거 같아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던터라
    지금 어린이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규모가 작아서 선생님이 3분계시는데,모두 10년넘게 계신분들이구요,
    아이들한테 잘하세요.예의지키는거나 정리정돈면에서는 엄하기도 해요.
    무엇보다 아이들 급식이 정말 믿을만해서 고맙구요.
    그런데,첫째보내는 엄마들은 불만이 많더라구요.
    주간계획표도 보기좋게 만들어주길 원하고, 보여지는 행사들도 원하구요.
    저랑 같이 셋째 보내는 엄마가 있는데,
    이 엄마도 엄마들 오라고 안하고,행사 많이 안하는게 너무 좋대요..
    아이들한테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요?

  • 4. 추운가을
    '10.12.3 8:35 AM (115.94.xxx.100)

    두아이 키우는 엄마예요
    발도로프교육을하는 얼집을 4년째 보내고 있어요^^
    이곳은 아이들 스트레스 준다고 발표회같은거 전혀 없어요...
    첨엔 그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졸업할때가 되니까.... 한번쯤은 보고 싶기도 하네요....

  • 5. ..
    '10.12.3 12:15 PM (59.4.xxx.55)

    첫애때는 그런게 좋은걸로 알았는데요.시간이 갈수록 재롱발표회할시간에 글자나 책 많이
    읽어줬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네요.
    다 필요없슈~오히려 그런곳이 돈만 잘 걷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468 MS 워드 사용ㅎㅏ시는 분! 4 글집. 2010/06/05 282
547467 유시민펀드... 콘서트 제안 너무 좋은듯 싶어요.. 10 바람이분다 2010/06/05 1,179
547466 바그미가 생겼어요 2 쌀에 2010/06/05 337
547465 오랜만에 싸이홈페이지 사진을 찾아봤는데 2 왜이리이쁜거.. 2010/06/05 513
547464 고딩딸이 팥물다이어트를 하겠다는데요.. 7 다욧 2010/06/05 1,292
547463 (급)아이 초4여 생일 초대 갑자기 준비해요;; 뭐가 좋을까요? 3 생일 2010/06/05 369
547462 빨강색에 별, 사슴..크리스마스 생각나게하는 머그컵 4 머그잔 2010/06/05 385
547461 창문으로 바퀴벌레 한마리가 들어왔어요..급해요!!!!!!!!!!!!!!!!!!!!! 8 쥐보다 싫어.. 2010/06/05 978
547460 로마 여행 가보신 분들 6 애들엄마 2010/06/05 760
547459 발 안커보이는 키높이 운동화 날쌍한거 2 추천좀 해주.. 2010/06/05 522
547458 출신 분들 계시면 좀 봐주세요. 1 마산,양산 2010/06/05 298
547457 키패드가 큰 핸드폰 4 효도폰 2010/06/05 315
547456 얼마나 배우면 이불만들수 있을까요? 9 담주등록 2010/06/05 796
547455 민주당 서울 중구지역당 간부 체포 8 세우실 2010/06/05 1,010
547454 이번 대선, 우리 쪽 인물.. 어떻게 보시나요? 38 이번대선준비.. 2010/06/05 1,348
547453 운동화를 저렴하게 사려면? 나이기 2010/06/05 183
547452 천암함이 실종되었네요 5 천암함 실종.. 2010/06/05 1,095
547451 아파트 청소 흡입구에 대하여..(궁금해서요) 4 청소기 2010/06/05 669
547450 어린이집앨범 아줌마 2010/06/05 178
547449 경축! 국민참여당 전국 기초 의원 당선자 등 16 참맛 2010/06/05 1,051
547448 어제 처음으로 애들 놔두고 술먹었어요... 10 .... 2010/06/05 1,016
547447 밖에선 깔끔? 안에선 답답!… 누구를 위한 ‘디자인 구둣방’인가 3 서울시 2010/06/05 559
547446 (망)한나라를 보았니? 19 참맛 2010/06/05 1,295
547445 파워댓글러? 여러분~이게 공금횡령에 해당될까요? 2 공금횡령 2010/06/05 819
547444 안동 고택체험가보신분 후기가 3 듣고 싶으네.. 2010/06/05 873
547443 인터넷 쇼핑몰에서 "빨간머리 앤" 원단을 구입하고 싶은데.. 7 뒷북이 2010/06/05 1,977
547442 “교육예산 年1조 늘리되 무상급식 반대 원칙고수” 14 듣보잡 2010/06/05 1,091
547441 줌인아웃에서 쪽지보내기를 하고 싶어요!! 2 잘하고싶지만.. 2010/06/05 185
547440 mbn 앵커 : 부자에게도 급식줘야 하나요? 39 곽노현 대답.. 2010/06/05 5,089
547439 세탁소에 이불맡겨보신 님~ 계세요? 1 달려라 하니.. 2010/06/05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