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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라도 정신과 상담받으면 도움이 될까요??

남편땜에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0-12-02 23:39:19
제목에 적기 좀 그래서 안 적었습니다.

섹스리스로 몇년째 고통중입니다.

저기 밑에 글에도 있듯이 야동중독이 원인이라 보고 있구요...지금도 쭈욱 열심히 제가 잠들면 시청합니다.

남편이 제게 아이 갖지 말자고 쇄뇌중입니다.(아이 안 갖는게 문제가 아닌데..)

사정도 신혼초엔 되다가 안된지 몇년 됐구요.

1년에 한번정도는 이문제 갖고 크게 한번씩 싸우게 됩니다.(남편이 병원진료 거부함)

이대로는 도저히 제가 못 견딜것 같습니다.

저라도 정신과 진료 받으면 도움이 될런지요...

정말 한달에 한번씩(배란기때)는 해 줬으면 좋겠는데 몇달씩 안 하니깐 부부로 사는것 같지도 않구요..

무기력감도 자주 들고 미치겠어요.  퇴근하면 남편은 컴퓨터에 빠져삽니다.
IP : 121.165.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 11:45 PM (116.121.xxx.214)

    저의 경우 별로 도움 안되는거 같아요
    괜히 속내만 보이는거 같아 수치스럽고요
    꽤 유명하다는 청량리에 유명한 박사님 소개 받고 갔는데요
    그냥 일주일에 한시간씩 말만 들어주는거지 특별한 처방은 없는거 같더라고요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냥 일상적인 말인데도 잘 안되는거같아요
    다른 취미 활동 하라고 저는 그렇게 들었는데 원글님한테도 그렇게 말해 드리고 싶네요

  • 2. ...
    '10.12.3 2:32 AM (118.217.xxx.120)

    에구 ...말도 안돼요.
    님이 납득 못하면 아닌거예요.
    한살 이라도 젊을 때 과감히 이혼하세요.

  • 3. ㄹㄹ
    '10.12.3 8:02 AM (122.36.xxx.41)

    남편분 너무이기적이시네요. 병원도거부하고 대화도 안되고...

    강경하게 나가보세요. 그 문제로. 이혼까지 가봐야 부부사이에 섹스란게 얼마나중요한건지
    인식하실듯해요.

    님 혼자 병원다녀봤자 해결날 문제가 아닌듯해요. 글만읽고있어도 깝깝하네요. ㅠㅠ

  • 4. 아이도 없다면
    '10.12.3 11:18 AM (115.178.xxx.253)

    이혼을 고려하시는게 어떨까요??

    노력을 전혀 안하시는 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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