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 원래 이렇나요?

[상담전화도안되요]

며칠 전에 롯데닷컴에서 아이 오리털 점퍼를 하나 샀어요. 할인 많이 된거지만 20만원 가까이 하는거라

큰맘먹고 샀어요. 어제 저녁에 배송되서 박스 열어보고 아침에 아이 유치원 보낼 때 입히려고 했는데

검은 기름때가 묻어있는거예요. 작은 얼룩이 아니고 지퍼 맨 윗쪽 목닿는 부분이 반정도 얼룩이 졌어요.

안쪽도 살펴보니 손가락 두개 정도 얼룩이 있고요.

아이는 다른 옷 입혀서 보냈고 롯데닷컴에 전화를 했더니 하루종일 전화 안받아요. 주민번호 누르고

본인 확인까지는 되는데 그 다음엔 계속 상담원 연결 안된다며 홈페이지에서 문의하래요 -.-

결국 홈페이지 가서 교환해달라고 1:1 문의 했는데 저녁까지 문자로 답변 여부가 안오는거예요

혹시나 싶어 홈페이지가서 확인해보니 답변은 되어있더라구요. 문자로 답변여부는 왜 안온건지..

아이가 점퍼를 맘에 들어해서 같은 새제품으로 교환해달라고 했더니 반품 절차만 등록되어있네요.

읽어보지도 않았나봐요..  몇 번 이 사이트에서 구입했어도 이런 일은 없었는데 상담전화도 잘 연결

되고 그랬는데 아웅. 넘 열받아요.

롯데 닷컴 원래 이렇게 불편한 사이트였나요??

[방금전 통화]

계속 대기하고 있어야 통화가 되더군요
한5분 기다렸나...ㅠㅠ

서울 이시면
옷 판매매장이 본점에 입점해 있으면 매장 교환이 가능하니
확인해 보시고 롯데 본점 해당 매장에 전화해 보세요

[경험]

아침일찍해보세요..만약상잠시간이 9시부터라면 9시정각에...

[흠...]

저도 백화점 끼고 있는 사이트니 믿을만하지 싶어 가방하나 주문했는데 모니터의 색상과 택도 없이 틀린 칼라의 가방이 오더라구요.. 컴퓨터사양별로 칼라가 다르다곤 해도 이건 뭐.. 화면에는 옐로우베이지색 올려 놓고 막상 온 제품은 붉은 브라운색. 전화는 죽어라고 안되고 할 수 없이 1:1 상담에 올리니 사흘이나 지나사 배송비 넣어서 택배 알아서 연락하고 반품하라는 답장.. 그런데 그 사이에 일절 문자나 전화 없더이다..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고 있어야할 뿐..작은 인터넷 샆들도 재깍 연락해 주는데 이건 뭐.. 하염 기다리라네요.. 그리고 화면과 색상차이 난다는거 아무리 어필해도 색상만에 안드는건 단순변심이므로 운송비 넣으라하구요.. 쳇

[상담전화도안되요]

헉..3~4분 되어도 연결 안되어서 끊고 반복하고 했더니..5분 넘게 있어야하는군요^^;
여긴 아주 먼 지방이라 매장교환은 안될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상담전화도안되요]

네..저도 백화점 있는 사이트라 서비스가 백화점 수준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이제 어디서 물건 사나요ㅠㅠ

[;;]

이상하네요
저는 롯데닷컴 자주 이용하는데..
반품 교환 환불 다 많이 해봤는데 전화연결 잘되던데요;;
월말~월초고 그래서 전화량이 많아졌던거 아닐까요

[...]

저도 롯데닷컴만 이용하는데, 괜찮았어요.
최근에 10일 전쯤인가? 전화상담이 힘들다는 사과메세지가 뜨더니 사이트를 아예 폐쇄했더라구요 하루동안..
뭔가 사이트에 문제가 있었던가봐요.
그래도 반품교환 확실하고 친절하고..

[얼마전에는]

홈피 업뎃하면서 문제가 발생해서 예정보다 하루 더 늦게 사이트가 열린거고요,
보통 서비스는 정말 엉망진창입니다.

전화받는 직원을 알바생을 쓰는 건지 고객 응대하는 게 정말 웃기는 짬뽕..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반응에서 진짜 헐;;
장문의 메일로 항의를 하니 그 다음터 조금 나아진 듯 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불편합니다.

롯데i몰은 24시간 통화 가능에다 상담원이 많아서 인지 전화 연결도 바로 되고 080전화라 요금부담도 없습니다.

반대로 닷컴은 시외전화에다 상담직원이 인원이 작아서 전화 연결하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고
메일을 보내도 최소 하루는 지나야 답을 들을 수 있고 그상태에서 다시질문하면 또 하루 기다려야 대답을 들을 수 있음..
진짜 상담하다 진이 다빠질 지경;;

암튼 전화로 상담할때에는 고객들이 오래 기다리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불만을 얘기해야 개선될 듯 합니다.

[불편없이]

저는 불편없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상담원이 말을 못 알아듣는 경우는 있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이용하는 단골 쇼핑몰이라 내가 형평성을 잃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