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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문의했던 잔금받고 이사하는거맞죠?2
뜬금없이 어제밤에 전화와서 자기집이 1월 10일에 팔렸으니 공사기간 1주일해서 미리 1월3일에 비워달라는데
잔금은 1월10일에 받아서 주겠대요. 그래서 잔금나중에 받고 이사가는 사람이 어디있냐니까 그럼 10일부터공사하면 자기애들학원은 어떡하냐고 길에 나안냐는데 전 제가 이사갈집이 12월 20일에가서 단기대출받아 잔금치루는데 이건 말이 안되는거죠?
잔금이 1억4천이나 있는데 집을비워줄수는 없잖아요? 제말이 틀린가요?
잔금도 자기집이 안팔렸대서 1월 30일로 잡아주었는데 한달이나 당겨 말하면서 미리 이사가라니...
1. 프린
'10.12.2 10:59 AM (112.144.xxx.7)절대여...
잔금 받고 열쇠 넘겨주시는게 맞는거여요..
1주일 공사기간 필요하면 상대서 먼저 돈 준비해서 잔금 치루고 작업하시는거구요
사정은 누구나 있는거고 원글님네도 사정이 다르니 단기대출이용하는건데요
그런 경우는 없어요..2. 허,참...
'10.12.2 10:59 AM (119.70.xxx.180)상식이하의 일입니다.
절대 잔금처리없이 집을 비워주면 안됩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제의에는 반응도 마세요.3. ..
'10.12.2 11:00 AM (124.48.xxx.98)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웃기는 사람이네요. 자기가 먼저 공사하고 싶으면 잔금을 먼저 주던가, 아님 자기들이 10일 정도 딴데 가있다가 이사를 하는 게 맞지요.
절대 양보하지 마세요. 이런 건 사정 봐줄일이 절대 아닙니다.4. 허,참...
'10.12.2 11:00 AM (119.70.xxx.180)보관이사하라고 하시던가요.
5. 흐음
'10.12.2 11:04 AM (119.196.xxx.80)저희 들어갈 집이 돈 많아서 한달 전에 잔금 안받고 집 비웠는데요... 잔금받기 전까진 절.대.로 집 열쇠 안 줍니다. 커텐 때문에 잠깐 들어가는 것도 안 된대요.
6. 그렇게
'10.12.2 11:04 AM (118.46.xxx.133)공사하고 싶으면 그쪽도 대출 받아서 잔금치루라고 하세요.
미리 집 빼주는 것도 고마운 일인데 잔금도 나중에 준다니
이상한 사람들이네요7. ..
'10.12.2 11:12 AM (110.14.xxx.164)그거야 그쪽 사정이고요 돈 안주면 못나가지요
돈 안주면 님은 어디 가시려고요 그 사람 집 처음 사본대요?
대출 받거나 보관이사 해야지요8. 이런
'10.12.2 11:39 AM (180.65.xxx.248)이런글볼때마다..당췌 부동산은 멀한답니까..
부동산에 말씀하세요..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어디있답니까.
잔금안치르고 집 내주는 사람도 없고...잔금 안받고 짐빼는집도 없습니다9. 참내
'10.12.2 11:49 AM (218.232.xxx.13)윗님 말씀처럼 부동산은 뭐하는 데랍니까?
부동산에 말씀하세요.
그리고 절대 미리 빼주는 거 아닙니다.10. 스카이
'10.12.2 1:01 PM (211.49.xxx.118)원글이에요. 부동산에 전화하니 제말에 동의하면서 그쪽의말은 제가단기대출받은 금액의 1주일치이자를 주겠다고 3일에 빼달라고 했대요. 그래서 제가 아!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구나 생각이들어서해 몇일이든 잔금받는날 이사하겠다고 더이상은 없다고 했고 부동산에선 그럼 공사하는1주일동안 저한테이자주지말고 원룸에서 1주일 있어라했더니 됐다고 끊었대요.
결론은 1월10일잔금받고 이사하기로 했어요. 이게상식인데 다 내맘같지않네요.
속꾾이다가 이제 밥먹으러갈게요. 모두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