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글을 써보네요...

처음으로 조회수 : 270
작성일 : 2010-12-01 18:36:13
그동안 82쿡 을 알게 되서 매일매일 들어와 봤지...이렇게 글을 써 볼 줄 몰랐네요 ㅎㅎㅎ
맥주를 마시니 용기가 ㅎㅎㅎㅎㅎ
어제 오늘은 제가 참 마음적으로 심란한 날이예요..근 10년 동안 피부쪽에 일하며서 드디어 올봄 작게 나마 제꺼를 차렸네요...하지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사업인가봐요...처음 손님들이 없어 고생했고..손님이 한두명씩 잡히니 원하는게 많더군요..거기다 주변의 기대들....ㅠㅠ근 8개월을 적자는 아니지만 갖은 스트레스와 손님들과의 기싸움(원하는게 왜이리 많은신지..만족이 ㅠㅠ).직원일떄는 기싸움도 편했는데 원장이 되니..기싸움에서 지고 나중에는 손님들한테 끌려가더군요..몸도 힘들고 돈벌이도 안되고.. 싸이트에 권리금없이 가게를 내놨는데 어제 오신분이 계약하셨네요...내일모레 잔금치르면  완전 끝이 난다고 생각하니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럴까요?? 이가게와 미운정이 들었나 ~~싶고...
오늘  가게 짐 정리하면서 왜 이리 서글프던지....꼭 죄짓고 쫓겨나는사람처럼...피부쪽이라 회원들 환불해주고 이래저래 너무 많이 손해보고 정리해서인지....다시 가게 안하고 싶어요...이가게 하면서 좋았던일보다 힘든일이 많아서 다시 무엇 한다는게 겁나네요....차마 식구들한테도 얘기도 못하고 솔직히 챙피하기도 하고요~~이렇게 익명이라는 보호  아래 글을 쓰면서 위로 받고 싶어...글을 쓰게 되네요..참 못낫죠 ...
IP : 218.39.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 6:47 PM (118.46.xxx.133)

    기운내세요.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셔야죠뭐.....
    그래도 마음이 착찹하시겠어요.

  • 2. 지금..
    '10.12.1 7:12 PM (112.148.xxx.28)

    다들 힘들어요....경험상 이렇게 활자로 써 놓고 나면 맘이 좀 정리가 되더군요.
    지난 일은 빨리 잊어버리고 당분간은 푹~ 쉬세요. 고생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32 요즘 나오는 거실매트 전자파 어떤가요? 2 미리내리 2010/12/01 577
600631 잠자리 독립.. 몇세부터 시키셨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오누이 2010/12/01 656
600630 결단력 없는 성격 ㅠㅠ 저요 2010/12/01 299
600629 미국내 크록스 아웃렛사이트 문의 그리고 Hanes문의 드려요.. 3 크록스 2010/12/01 356
600628 북한 언제 붕괴할까요? 10 북한 2010/12/01 933
600627 보온상수땜에 트위터가 난리네요 ㅋㅋ 11 당대표는계속.. 2010/12/01 2,257
600626 병뚜껑이 안 열려요ㅠㅠ 9 2010/12/01 485
600625 타인과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아이 어찌하나요? 9 고민 많은 .. 2010/12/01 1,676
600624 낙지 데쳐서 양념한 후 먹는 낙지비빔밥 아세요? 2 낙지 2010/12/01 601
600623 아이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12 2010/12/01 1,343
600622 해외거주 여학생이 갈만한 좋은 중학교 추천요. 1 마음만 급해.. 2010/12/01 358
600621 김냉에 비닐봉투채로 김치를 넣으면 10 행복한 2010/12/01 1,301
600620 아내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요. 15 candyb.. 2010/12/01 1,024
600619 인천시, 연평도 피난민 임시 거주지 발표(종합1보) 4 세우실 2010/12/01 587
600618 존나 짜증나는 기사 8 2010/12/01 765
600617 군에 안 간 사람은 무조건 공무원은 못 되게 하면 좋겠어요. 25 갑자기! 2010/12/01 1,381
600616 세라믹칼 6 동화 2010/12/01 602
600615 그저께 고양이한테 쥐선물받았다는 아줌인데요 ㅠ.ㅠ 20 고양이보은 2010/12/01 5,075
600614 [19금 인건가요?] 아파트 층간 소음 문의에용~ 9 궁금 2010/12/01 3,175
600613 매리는 외박중...정인대표님.. 6 미쳤나봐 2010/12/01 1,043
600612 부동산에서 보여주는 다른 집 계약서 진짠가요? 4 wlq 2010/12/01 533
600611 서른 둘에.. 가출했네요.. 7 휴우 2010/12/01 1,501
600610 가죽점퍼에 곰파이가 가득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4 가죽점퍼 2010/12/01 694
600609 집안에 싸움나기 직전입니다. 38 홍삼 2010/12/01 14,272
600608 기가 세다고 하는 표현은 어떤 때 쓰나요? 10 ** 2010/12/01 919
600607 고추가루 2 알쏭달쏭 2010/12/01 319
600606 어플.. 심심이 때문에 어제 뒤집어졌다... 5 심심 2010/12/01 1,320
600605 영어 2 ... 2010/12/01 282
600604 헤드헌팅 관련해 궁금한게 있어요 4 ... 2010/12/01 343
600603 김장 배추 절여서 씻어놓은게 절이지않은 상태인것처럼 보인다면? 10 급해요. 2010/12/01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