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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조영남을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이유
원래도 좋아하지 않았지만 조영남은 정말 쓰레기중에 쓰레기네요.
게다가 그 옆에서 설레발 치는 이경실도 참 싫습니다.
윤여정씨 끝까지 우아하게 사시길.
http://v.daum.net/link/11742279?RIGHT_BEST2=R0
1. 쯧쯧
'10.12.1 1:48 PM (203.236.xxx.241)2. ㅎㅎㅎ
'10.12.1 1:52 PM (211.187.xxx.104)제가 윤여정씨라면요, 조영남이 내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 조차, 치가 떨리게 싫을 듯합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입에 올릴 수가 있을지...3. ...
'10.12.1 1:55 PM (211.198.xxx.116)윤여정씨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영남할배는 그입 다물라~~~~~~~~~~4. 아
'10.12.1 1:56 PM (222.117.xxx.34)전 되도록 이경실 좋게 보려는 쪽인데요(정선희에게 보여준 의리가 넘 대단한거 같아서)
조영남-윤여정 다시 엮으려는것은 진짜 나쁜오지랖이라 생각해요..
남녀문제는 철저히 둘이 중심이어야하고
또 관계자체가 한쪽이 일방적으로 다른한쪽에게 상처를 준 상황에서..너무 본인이 앞서간듯해요..
윤여정씨 정말 대단하네요.....
조영남은 정말 대책없는 사람이고...5. 와
'10.12.1 1:57 PM (115.136.xxx.7)조씨...진짜 나쁜 놈이네요. 진짜 윤여정씨 입장에선 우아하게 잘도 참고 계신거군요...
6. 엄마
'10.12.1 1:58 PM (220.73.xxx.191)저도 사실 이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우리 어머님이 하신 말씀과 일맥상통하네요. 윤여정인 조영남한테 아주 많은 무시 당하고 내쫓겼는데 꿋꿋이 살았다고. . . 절대로 상종못할 인간이라고. . 한여자의 일생을 평생 한이 맺히게 한사람. .
7. 시러시러..
'10.12.1 2:02 PM (218.55.xxx.159)방송에서 저런 한심한 인간을 왜 써주는지..원...
저런 인간을 용서해주고 받아주라고 주책떠는 푼수 이경실도 제발
방송에 고만 좀 나왔으면....
친한 애들 끼리는 서로 인간성 좋지 않은것도 닮아가나봐....8. ..
'10.12.1 2:03 PM (211.207.xxx.214)그런데..어쩌면 윤여정도, 첫 남편이자 마지막남편으로써, 못할짓 다 하고는 결국
자기앞에 와서 사죄하고, 자기앞에서 생을 마감하길 바랄지도 몰라요
저도 여자이지만 , 특히 옛 여인들은 남편이 그렇게 고생시키고, 오입질(?)하고 무시하고 결국
바람나서 나갔어도, 꿋꿋히 이를갈며 남편 원망에 치를 떨지만, 결국 먼훗날 병들고, 만신창이가
되어 다시 조강지처 찾아오면, 그걸 내치지 못하고, 마음한구석에는 결국 내가 이겼구나..하는
한탄과 한숨과 평온이 찾아온다고 하는것을 어딘가에서 들은듯 본듯해요..
아마..윤여정씨도, 조영남이 적극 사죄하고 찾아온다면, 내치지 않을지도 모르지요..9. **
'10.12.1 2:03 PM (221.151.xxx.76)저도 조영남 좀 그만 나왔으면..노래도 못하고 사생활도 지저분..하는 말마다 저질..보기 싫어요.
10. ..
'10.12.1 2:06 PM (211.207.xxx.214)그러기에, 이경실이 녹화 들어가기 전에 윤여정선배에게 전화 드리고 나왔다고 말했지 않습니까?
이경실이가 윤여정과 그런 정도의 사이가 아니라면, 윤여정 마음도 모르면서 조영남에게
자꾸 연결 해주려고 하는 게 이상하겠지만.
이경실이 윤여정과도 친분이 있으므로, 그이의 마음을 어느정도 운이라도 떠봤으니
조영남에게 그런 말을 해가면서 둘을 다시 연결시키려고 하는 거겠죠..11. .
'10.12.1 2:09 PM (72.213.xxx.138)윤여정씨가 받아주고 말고 할게 없을 거에요.
사람들이 알아주는 배우보다는 같이 일하는 동료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싶다고 하던데,
나이가 드니 건강하고 편한게 제일이라고 좋다고 하시던데, 굳이 늙어서 받아주니 그런 생각은
아예 없으신 것 같았어요. 늙어서 그런 주책을 부릴 분이 아닐 거에요.
아들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아버지로서 이제서야 조씨가 느끼는 회환이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12. ..
'10.12.1 2:14 PM (203.226.xxx.240)참 기가 찹니다.
이경실씨에 대한 악감정 없었는데..본인도 이혼경험이 있으면서..
전남편이 자기에게 와서 무릎꿇고 빌면..용서하고 합칠 용의가 있으신가 보죠?
자긴 다른사람 만나 행복하게 잘살면서...남의 이혼사에 끼어 용서 운운 하다니..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과연 용서가 그리 쉬울까요?
참 이상한 사람이군요.
조영남씨는 예전부터 정신이 좀 이상해 보여 저런 사람이 왜 방송에 맨날 나와 화개장터를 몇십년 우려먹나 싶었는데...이경실씨는 요새 왜 이리 남의 입에 오르내릴 사건을 빵빵 터뜨리시는지..
참 이해가 안가요.13. ㅇ
'10.12.1 2:16 PM (125.186.xxx.168)조영남도 알잖아요. 안받아줄거라고.
14. 저도
'10.12.1 2:16 PM (115.93.xxx.202)윤여정 아줌마 정말 멋진 여배우이면서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쩜.. 본인도 배우라 오롯이 전 국민들에게 노출된 삶을 사는데
조영남의 그 치졸한 언론플레이를 묵묵히 지켜보고만 있다니...
정말 대인배 중 대인배네요.
처음 윤여정 아줌마 TV 나온게 '사랑과 야망'에서 차화연의 '선생님'으로 나왔었는데
그때 울 친정엄마가 너무 싫어했었어요.
목소리 듣기 싫다고...
그때 그 목소리가 전 너무 신선했는데... 조용조용 낮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걸걸하게 화끈하게 얘기하는.. ^^
암튼 윤여정 아줌마 흥했음 좋겠어요!! ^^15. ㅇ
'10.12.1 2:20 PM (125.177.xxx.83)조영남을 보면 참 목청도 좋고 노래도 잘 하고 방송에서도 파격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 보여서
뭔가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냥 천하의 잡놈이란 별명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이 사람, 조*일보 안티모임에서 너무도 천진하게 '그 신문이 왜 나쁜가?' 물어봐서 좌중이 벙 쪘다던데..
속에 든 게 너무너무 없어서 오히려 있는 걸로 착각하게 만드는 대표적 블러핑 스타일이죠.16. 샘이깊은물에
'10.12.1 2:24 PM (112.72.xxx.175)그때 조영남과 윤여정을 각각 인터뷰를 했었는데,
조영남이 윤여정에 대해서 유리알처럼 투명한 여자라고 표현한걸 기억해요.
가식적이지 않고,보이는대로 해석할수 있는 맑고 고운 여자..
조영남은 늙어 죽을때까지 들이대는 남자구나 싶던데,
남자구실 못할 정도니 윤여정 찾지,아직도 남자구실 할수 있으면 바람을 피겠죠ㅋ
지난주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청와대가서 노태우대통령 부인보고 실물이 아름답다면서 거기서도 껄떡대던데,
다른사람같았으면 립서비스겠거니 싶겠지만,
조영남이 그러니,저 놈은 영부인한테도 껄떡대는구나 자리도 못가리고ㅋ 싶어서
참 거시기했었네요.
조영남은 그입을 다물고 혼자 쓸쓸이 말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농담이래도 윤여정은 과거의 미쓰터조가 저렇게 지분대는거 싫어할꺼 같아요.
한때 자기 마누라였던 여자를 저렇게 모를까요?깔끔한 성격인거 같던데..17. .
'10.12.1 2:30 PM (14.52.xxx.94)읽는내내 참 보여지는것만이 다가 아니구나 새삼 절감합니다..
윤여정씨 원래 좋아하는 배우지만 존경까지 하게 되네요..18. &
'10.12.1 2:34 PM (218.55.xxx.159)윤여정 젊을때 사진 본 적 있는데 상당히 섹시하면서 이쁘더라구요..
그 당시 장희빈은 당대 미인 아니면 못맡는 배역이었다네요..
그런 잘나가던 여배우꼬드겨 인생 망쳐놓고 지가 무슨 자유인인양...
방송에서... 핸펀 문자보내는거 모르는데 ...아쉬운거 없으니 않배울것이고..
... 기계치라..걸고 받는거만 하고 자기 좋은대로 하고 앞으로 쭈욱 살거라더군요...
최유라랑 사회보는 라디오프로에서...
말하는것도 참...머리에 든거 없는 스타일..
전 이사람이 툭하면 가곡 부르길래 엄청 똑똑하고 유능한 줄 알았는데...
보기와 달리 머리속에 든건 없고 여자만 밝힌 스타일...
근데...여자들은 조영남 얼굴 보고 어디가 땡겨서 유혹을 했을까..?
당 췌 이해가 않갑니다....19. 조영남의 거짓말
'10.12.1 3:28 PM (68.174.xxx.177)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5/04/20/200504200500028/2005...
2001년 찌라시 신동아에 무려 4부에 걸친 인터뷰기사에 조영남씨의 언플이 그대로 나와있군요. 글쓴 기자이름이 여자인듯 한데, 저런 글 쓰고 싶었을까..20. 존경합니다
'10.12.1 3:56 PM (218.154.xxx.136)윤여정...
대단하신 분이시네요..21. 아아...
'10.12.1 4:02 PM (218.39.xxx.117)조영남씨는 자신이 무슨 피카소나 그 뭐시기, 프리다 칼로(음? 이름이 갑자기 기억안나네요..ㅠ)으 남편되시던 화가쯤으로 생각하시나봐요.........ㅠ
22. 조영남은
'10.12.1 4:05 PM (124.61.xxx.78)어른이 아니죠. 다섯살 아이같이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고 자랑만 하는듯.
윤여정에 생활고로 전원일기에 단역으로 출연했어요. 다들 윤여정이 누군지도 모르고, 알아도 안믿는 분위기에서 덜덜 떨면서. ㅠㅠ
윤여정씨가 이혼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진짜 아이들땜에 온갖 모욕 다 참고 매달리고 싸우고 했는데...
어느날 아들이 이제 그만 헤어지라고 하더래요. 얼마나 충격이었겠어요?
부부 동반 자살한 최모씨가 그랬어요. 조영남씨한테 그렇게 여자들이 쉼없이 접근해서 깜짝 놀랐다고.
차라도 한 잔 같이 하고 있으면 인형같이 생긴 젊고 이쁜 여자들 대쉬가 말도 못한대요. 조영남이 껄떡대기도전에 말이예요!23. 아아...
'10.12.1 4:07 PM (218.39.xxx.117)아! 디에고 리베라! 크나큰 자유로운 예술혼의 소유자로서 아내를 고사시킨.............조영남이 화투장 그림으로, 화개장터나 맘대로 부르는 자유로운 여러 노래 재개발로 그 급이라 착각하시는 건 아닌지....죄송합니다. 평소 비호감 조영남과 이경실이 뭉치니 아무 상관 업
24. .....
'10.12.1 4:11 PM (203.249.xxx.25)헉....조영남 돈보고 그렇게 대쉬를 하는 걸까요? 그 녀자들은.
그리고 윤여정씨 정말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외모도 마음에 들고 가녀린 몸매도 부럽고 뭘입어도 옷태가 나시고 옷도 잘 입고 연기도 잘하고 성격 딱부러지며 깔끔한 것 까지...정말 닮고 싶은 부분이네요.
조영남은 생각보다 더 나쁜 놈이네요...씁쓸하네요.25. ..
'10.12.1 4:29 PM (124.49.xxx.81)미국생활 초기에 돈이 너무 없어 필요한 흰 와이셔츠는
여정씨가 손바느질로 만들었는데..
그솜씨가 재봉틀로 박아놓은것 같았다고 ...
조영남씨가 예전에 티비에서 말하더라구요
근데...이유가 못생겨서라고....크-악
그래서 그 백씨랑...
그여자는 진짜 못생겼던데....26. 저도
'10.12.1 4:56 PM (175.208.xxx.252)십수년 전에 샘이 깊은 물이었나
뿌리 깊은 나무였나 잡지에 윤여정씨 글 나와서 읽은 기억이 있어요,
조영남...정말 나쁜 남자에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누가 뭐라해도 저는 윤여정씨 정말 안타깝고,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그래도 아이들 아빠니 하고 용서해주는 일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27. 세상에
'10.12.1 5:16 PM (119.67.xxx.101)조영남진짜 더럽고 추악하네요
너무너무 뻔뻔해요
어쩜 있지도 않은 거짓말로 흘리고 다녀요?
82에서도 예전에 조영남씨가 애들학비는 대줬다고 알아요
라고 누가 댓글달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다 거짓말이라니...
돈도 한푼안주고 못생겨서 잘수가 없다니 ,,정말 재수없어요28. 은
'10.12.1 5:26 PM (110.14.xxx.131)윤여정씨 친정 암마가 초등교사였데요..
이혼하고 퇴직한 엄마집에서 함꼐 살았데요29. 윤여정씨
'10.12.1 5:30 PM (211.215.xxx.39)정말 조**한테는 너무 아까운 분이셔요.
무소의 뿔처럼...담담하게 걸어가시는거...넘 멋져요.
더 이상 그 ㄴ 하고 역이지 마시길...30. ...
'10.12.1 6:15 PM (119.192.xxx.33)저도 이경실의 언행은 참 어리석은 오지랍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이경실한테 그 여자 과거 들추면서 너 그렇게 때리던 전 남편도 그래도 니 첫사랑이고 7년인가 8년 연애하고 결혼한거라면서 그 사람도 이젠 많이 반성했을텐데 그래도 애들 아빠니까 다시 합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면 이경실은 뭐라고 할까요?? 저렇게 밑도 끝도 없는 오지랍은 어이가 없어요 정말..
왜 가만히 있는 윤여정씨를 저런사람들이 들었다 놨다 하는지..조영남은 자기얼굴에 침뱉기인줄이나 알고 윤여정씨 얘기하라고 해요..남자들은 철들면 죽는다더니..에휴..31. 근데
'10.12.1 6:30 PM (58.120.xxx.243)윤여정씨 진짜 이뻤던거 맞나요?
이쁜 얼굴은 아닌듯..
남자들 이혼하려 별말을 다 하고..조영남도 그런것 같네요.
어쩌면 떨어뜨릴까..하는..맘으로..
그리고 윤여정씨는 아마 조영남을 아주 사랑했나 봅니다.32. 딱
'10.12.1 6:42 PM (121.132.xxx.75)늙고 병들고 벌받을 상.
**될 상.33. ..
'10.12.1 7:00 PM (116.39.xxx.121)조영남..사람 자체가 너무나 후지고 더러워요
어디서 윤여정씨를 넘봐. 못생겨가지고..34. 너무
'10.12.1 7:02 PM (121.141.xxx.123)오지랍을 떠네요. 이경실...
조영남도 정말 나쁜 놈이죠.35. 저는
'10.12.1 7:08 PM (118.36.xxx.58)실제로...다시 엮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조영남이 잘못한 것들을 짚어주는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도 저런 계기를 통해 사람드리 알게 되잖아요.
지난날 그녀가 받았던 고통이 사라지는 건 아니겠지만.
저는 윤여정씨가 복귀하며 찍었던 김수현 작가의 베스트셀러 극장 (초창기에는 베스트 극장이 아니라 베스트 극장이었어요) 의 '꼬깔'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정말 쇼킹했던 단막극이었는데...36. =.=
'10.12.1 7:49 PM (58.234.xxx.91)보통 어느 한쪽에서 쓰인 글은 일방적일 거라 생각해서 판단을 유보하지만 이 펌글은 감정적인 부분이 있을지언정 팩트의 과장은 별로 없을것 같군요.제3자로서 매체를 통해 일부만 접하긴하더라도, 조영남의 주책+자기도취와 윤여정의 깔끔한 언행을 생각하면 과장된 글이라 생각이 안되요.
윤여정씨 이제 아들들도 뿌듯하게 키워놓으셨으니 중년(노년?)의 멋진 로맨스를 만나셔도 되겠네요.37. ..
'10.12.1 8:34 PM (211.199.xxx.53)윤여정 정도로 그 나이에도 잘 나가는 여배우면 연애를 해도 좋은 남자 만날 수 있는데 미쳤다고 조영남과 다시 엮다니....!!!
그 뭐...가루지기인지 뭔지 영화보니까 뒷태 몸매가 아직도 날씬~ 이뿌시두만...
윤여정씨가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한 남자랑 연애를 해서 조영남 코를 납~~~~~~짝 하게 해줬음 좋겠어요!!!!38. 잡놈...
'10.12.1 8:57 PM (175.115.xxx.16)조영남 때문에 윤여정씨 아들이 정신과 치료 받았다고 들었어요..아들도 아빠의 그런 짓꺼리를 알았는지 약간 남성혐오증이 생겨서 꽤 오래 치료받았다고 들어서 너무 너무 불쌍하다 했는데 자식한테도 몹쓸짓한 천하 잡놈 맞군요... 저라도 그런 아버지가 생부라는게 너무 부끄러울것 같아요..다신 보고 싶지 않은것도 마찬가지이고......
39. ..
'10.12.1 8:58 PM (121.135.xxx.196)아니 정우성 장동건이 누구더러 못생겼다 하면 그래 너 잘났다라고라도 얘기할텐데,,
조영남,, 그 얼굴을 가지고 윤여정한테 못생겨서 못데리고 잔다고 하니,, 기가 차서 뭐라 할 말이.
지 면상이나 보고 하는 얘길까요.40. 자기만 쿨하네요
'10.12.1 10:05 PM (211.187.xxx.193)음, 저는 그 방송 보면서 한편으로 낄낄 웃고, 결혼이야기 나올땐 참 짜증나데요. 아니, 자기혼자 쿨하게, 용서를 비는 사람이면, 그 상대방은 그 용서를 받아주지 않는 사람이 자동으로 되는거 아니예요? 참, 이상하데요. 방송 분위기가 내내, 이렇게 쿨한 사람을 왜 용서 못할까 였는데, 참 어이가 없었어요. 이건 완전히 가만히 있는 땅을 자기 땅이라고 계속 우겨서 모두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상대를 순식간에 바보로 만드는 어떤 작자들의 행태랑 뭐가 다르지요?
41. ㅇ
'10.12.1 10:16 PM (118.36.xxx.250)결국...조영남은 미련을 못 버린거고
윤여정은 깨끗하게 잊은 거죠.
훌륭한 여자란 걸 뒤늦게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윤여정씨.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이렇게 조씨가 떠벌떠벌해도...아무 소리 안 하고 자기자리를 지키는 걸 보면.
역시나 조강지처 버리면 안 된다니깐요.42. ......
'10.12.1 10:22 PM (218.55.xxx.159)121.135.216 님 ...ㅋㅋ 제가 하고 싶은말 대신 다 해주셨어요
잘생긴 장동건도 지 마누라 고소영하고 지아들한테 얼마나 자상한지 보세요...
세상에..못생겨도 어디서 메주덩어리 대충 반죽해서 벽에다 던진것같이 생긴 몰골로
윤여정이 못생겨서 잠자리 못한다고....?
최윤희씨랑 조영남이랑 커피마시고 얘기하는데 와서 싸인해달라 만나달라 하는
골빈 녀자들은 도대체 뭐하는 녀자들인지..원...
한심해요..한심해... 남자보는눈이 그리 없어서 어디가 호감간다고...ㅉㅉㅉㅉ43. 3babymam
'10.12.1 10:40 PM (221.143.xxx.171)윤여정 장희빈 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bc_drama&no=301041
궁금해서 찾아 보았는데 정말 이쁘시네요...44. 세시봉 친구들은
'10.12.1 11:39 PM (116.38.xxx.86)조영남씨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놀러와에서 보니까, 윤형주씨가 조영남씨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긴 했었지만
어쨌든 같이 어울리고(혹은 어울렸던) 있는지라...
반듯한 그들의 이미지와는 참 따로노는 인물이지 않아요?
어릴때, '사랑이 뭐길래'였나 뭐였나...여하튼 드라마에서 윤여정씨 나올 때
엄마가 조영남 욕을 그리도 많이 했었지요.
최전성기의 꽃같은 아가씨랑 결혼한 것만도 언감생심인데, 처절하게 버린 천하의 나쁜놈이라고요.
제가 기억하는 윤여정씨의 첫 인상이네요...모쪼록 앞으로도 멋지게 성공하시길~45. 미틴놈
'10.12.2 12:51 AM (110.10.xxx.210)조영남 옛날부터 미친* 이라고 생각했어요.
지 자식을은 만나지도 않고 살면서, 엄청 자유인에 쿨한 척...
같이 살던 그 백은실이란 여자가 재혼해서 나은 아들을 큰아버지라면서 자기 집에 불러서 만나는데, 그애가 너~무 예쁘다고 여성지 여기저기에 인터뷰한 거 보고...
그 두 인간이 다 제정신이 아닌 미친 인간들로 보이더라구요.
백은실이란 여자와 재혼한 남자도 참 특이한가 보다 라고 생각했네요...
자기 아들을 부인 전남편에게 보내서 놀게하고 싶은지...
서양인들도 잘 안하는 행동들 하면서, 지네들이 엄청 자유로운 영혼들인 것처럼 아주 지롤을 떨더군요...
너무 너무 싫은 인간이 조영남이에요...46. 친하여도
'10.12.2 1:13 AM (115.161.xxx.171)나설게 있고 물러설게 있지요.
...욕먹을 짓...하셨네요.
올린글 보고 윤여정 이혼 스토리를 듣게 되어서 진실이 뭔지 알았어요.
저도 더 살아봐야 겠지만 그 고통과 그 시간과...아이들이 있기에 용서는 쉽지 않겠어요.47. 그건 아무것도 아니죠
'10.12.2 1:24 AM (24.10.xxx.55)자기딸 중학생 때였나 ,,봉곳하게 가슴이 올라왔는데 너무너무 예쁘데요
보여달라고 아무리 졸라도 자주 안보여주고 가끔 한번씩 보여준다나??
여자들은 이상해서
꽃봉오리같이 예쁠때는 엄청 숨기고 미워지면 보여준다나 어쩐다나
그런 이야기를 사석에서도 아니고 인텨뷰에서 한 사람이지요
그냥 변태 같아요
인지도가 있으니 조영남이다 그러지
보통 사람 같으면 경찰에 신고당할 사람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사람 장단 맞추는것 보면
결국 돈의 힘이 아닐지
부동산이며 뭐며 돈엄청 많다고 ...
사는집에 연예인중에도 제일 비싸다고들은것 같아요
그변태짓에 호응좀 해줘서 비위맞춰주면 잘하나부죠 뭐...48. 흠..
'10.12.2 1:55 AM (121.179.xxx.220)글을 보니,,김수현 작가가 대단하네요. 원래 김수현 작가를 좋게 보지 않았는데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군요.
49. 미치 ㄴ
'10.12.2 9:44 AM (175.118.xxx.18)화투짝에 똥 만도 못한인간 ㅉㅉㅉ
50. 이런 사람이
'10.12.2 9:44 AM (110.9.xxx.43)목사수업한다고 미국가서 껍죽대고 다니고 아직도 개독성도죠.
이렇게 철저하게 아닝척 순수항척 늘 손해만 보고 사는척하는 개독의 전형 ,
이래서 난 정말이지 개독이 지긋지긋합니다.51. 사과는사과
'10.12.2 9:46 AM (210.122.xxx.6)사실, 저 방송을 안 보았으니 어떤 뉘앙스로 말했는지 알 수 없어서 할 말도 없긴 한데요, 무릎꿇고 사과해야 멋진 노후를 보내야 한다는 충고, 그리고 그가 받아주지 않을 거라는 것이, 그렇게 나쁘게 들리진 않네요 저는. '미안했다'라는 사과를, 에둘러 말하지 말고 무릎꿇고 정식으로 하라는 것이 둘이 다시 같이 살라는 뜻은 아니잖아요. 잘못한 사람, 큰 잘못이니 당연히 사과를 하고 가야겠죠. 그가 받아주지 않을 거라는 것도, '나'를 받아준다는 게 아니라 '사과'를 받아주지 않을거라는 뜻 아닐까요.
52. 딴지인터뷰
'10.12.2 9:56 AM (112.187.xxx.102)어제 어느 분이 올려주신 윤여정의 긴... 딴지 인터뷰를 읽었는데...
그간의 스토리나..윤여정씨의 쿨함이 뚝뚝 묻어나더라구요.
매력있어요..53. 정말이지
'10.12.2 10:02 AM (221.163.xxx.101)내가 좋아하는 윤여정 옆에 그런 미친놈이 있었다는 그 자체가 참나원입니다.
답답합니다 답답해.
멋진 윤여정.54. 이전에
'10.12.2 10:05 AM (221.163.xxx.101)저도 그 미친영혼을 가진 놈을 만나서 3년이상을 고생했었습니다..
지금 헤어지고 그놈과 결혼안한것을 넘넘 행복해합니다.
지금도 매스컴에서 조영남이 떳떳하게 나와 노래하고 프로그램에서 회고하는 xx을 떠는것을 보면 용서할 수 없어요.
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비정상이 아닌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당당하게 내세우는지..
뭘 배우라는건가요?55. ...
'10.12.2 10:15 AM (121.129.xxx.98)지자식은 안돌보면서 입양하고 딸자랑 하는 짓거리나
이혼한 백씨 아들 데리고 잘생겼다고 하는 짓거리나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할 짓거리가 아니죠.
혼자 언플하는 것도 참..
자뻑에 사는 인간 같아요.
지난 사연 다 알고 윤여정씨와도 친구인 윤형주가 놀라와에서
왜 그리 조씨 무시했는지 알 것 같네요.
하루는 제 아들이 묻더라구요. '엄마, 조영남 할아버지 아냐?
여자 밝히는 것 방송에서 당당히 얘기하는데 낯이 뜨겁더라.
질나쁜 영감쟁이같아. 나잇값도 못해.
노래랑 그림을 봐도 뭐하나 잘하는 게 없고 흉내만 내는 인간이더라구.
정말 그림을 그리고 정말 노래하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을까?"
라구요.56. ..
'10.12.2 10:44 AM (110.14.xxx.164)이래서 똑똑하고 능력있는것도 중요하지만 남자보는 눈 여자 인생에선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딸들에게 꼭 가르쳐줘야 할 것중 하나지요 물론 남자들도 여자 잘 골라야 하고요57. 그만하셨으면
'10.12.2 11:05 AM (115.178.xxx.61)울엄마 65세신데 무슨얘기하면
크게 대꾸 안하십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조영남 윤여정 다 인생무상 경험하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극복하고 편안히 사는데 이제와서 이런 뒷담화가 무슨소용인지..
네티즌들의 또 하나의 표적을 삼아 쓰레기배설하는것밖에 더되는건 아니지 싶어요..58. 남의입장되기
'10.12.2 11:57 AM (108.6.xxx.247)이경실씨는 전남편과 지금 용서하고 다시 합치라면 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은것 같은데요.
그리고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되면 상대가 싫어할만한 행동을 않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끝까지 언론의 성격을 이용하네요.59. ..
'10.12.2 1:22 PM (222.121.xxx.206)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김용림씨가 왠지 비슷한거 같아요..
거기서도 그 할아버지가, 입학금은 줬잖아.. 하는 대사가 있었던거 같은데..60. 제일 나쁜건
'10.12.2 1:28 PM (116.41.xxx.83)정작 본인이 잘못을 저지른 사람 앞에 가서 미안하다 한 마디 사과를 한 것도 아니고 맨날 그 언저리에서 변죽 울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주위에서 이 사람이 너한테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더라.. 하면 나는 그냥 화를 풀어야 하는 건가요?
정작 나한테 어떠한 제스쳐도 없었는데 말이죠.
조씨가 정말 윤여정씨한테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죄하고 싶다면 조용히 윤여정씨 만나서 두 사람이 정리하는 게 맞습니다.
이경실씨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할 것도 아니고
조씨가 인터뷰를 통해서 이렇다 저렇다 할 문제는 더더욱 아닌걸요.61. 극복
'10.12.2 1:37 PM (1.225.xxx.130)그분들 편안하게 극복하고 tv 나와서 짓고까불며 인생무상이야기하고 있는건가??? 그분 - 조영남??? 이런들 어떠하리??저런들 어떠하리??? 댓글 왜 다셨어요?
62. 열받아
'10.12.2 1:39 PM (1.225.xxx.130)조영남 늙어서 아직도 하는짓거리가 술집에서 농 따먹기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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