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경실 왜그러는건지

허..참 조회수 : 15,106
작성일 : 2010-11-30 21:28:12
요즘 입방아에 많이  오르내려서 또 이런글 쓰기가 뒷담화나 하자고 쓰는것 같아서 멋적은데
그래도 기가 막혀서요
어제 무슨 프로 나와서 조영남한테 무릎꿇고 윤여정씨한테 빌고 두분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했다네요 헐~~
본인은 전화섭외 거절한것도 파르르 해서는 그렇게 방송에서 떠들어대놓고
젊은날 밖으로 돌던 남자가 노년에 용서구하고 잘되기를 바란다는 말이 참 잘도 나오는군요
조영남씨랑 친한것도 알고 조영남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도 잘 알겠어요
그렇지만 방송에서 그런말을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윤여정씨가 그 방송 봤거나 누군가에게 전해들었으면
얼굴이 화끈거렸을 거예요  심하게 모욕당한 기분이 들었을수도요
어떻게 남자도 아니고 같은 여자로서 그런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이경실 못된사람인건지 아니면 말을 못 가리는 사람인건지 .. 정말 갈수록  별로네요
IP : 175.194.xxx.130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이
    '10.11.30 9:31 PM (14.52.xxx.19)

    어느 시기에 집중적으로 좋은 일이 있다가,,,나쁜일이 있을때가 있는데 이분은 지금 구설수의 정점에 있는것 같아요,
    전 프로 안보고 기사만 봤는데 어이가 상실이더라구요,,
    자기가 재혼 안했는데 전남편이 빌면 받아줄거냐구요,,,
    같이 이혼경험있으면서 그게 할말인지,,제가 윤여정이면 가만 안둬요,,

  • 2. ,
    '10.11.30 9:37 PM (118.36.xxx.250)

    그냥..
    그녀를 보면 "입이 방정"이란 생각만 듭니다.

    말 좀 아꼈음 좋겠어요.

  • 3. 그냥
    '10.11.30 9:38 PM (122.36.xxx.52)

    사람이 미우면 미워 보이는 말과 행동만 눈과 귀에 들어오나봐요.
    경실씨 괜찮은 분 같은데.....

  • 4.
    '10.11.30 9:51 PM (125.186.xxx.168)

    둘을 잘 알아서 하는 야기같으넫요. 윤여정씨는 대차게 거절하겠지만?

  • 5. 방송에
    '10.11.30 9:58 PM (119.149.xxx.117)

    나와서 할말은 아니지요. 윤여정씨 입장에선 매우 불쾌했을듯 싶어요.

  • 6. 00
    '10.11.30 10:02 PM (121.130.xxx.42)

    토크쇼 본 입장에서 전 재미있게 그냥 봤는데요?
    물론 윤여정씨 이름이 거론되는 자체가 불쾌할 수도 있겠지만
    방송 보는 내내 윤여정은 멋지고 당찬 조강지처 이미지였고
    조영남은 뒤늦게 후회하는 불쌍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한 이미지였어요.
    또 그런 역할을 조영남이 자처한 거라 그냥 웃고 넘어가면서도
    우리 인생사의 단면을 보는 듯 했구요.

    이경실이 나댄다는 느낌은 별로.
    워낙 그녀 이미지가 그러니 새삼 뭐랄 것도 없고요.
    다시 합친다는 건 말도 안되고
    윤여정이 받아줄 리도 없지만
    뭐랄까... 조영남의 뒤늦은 후회, 깨닳음 같은 걸 보여줘서 좋았어요.
    남자들 조강지처 버리면 결국 말년에 외롭고 초라해질 뿐이라는 걸
    희대의 플레이보이 조영남이 보여주니 남자들한테 교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7. 경실
    '10.11.30 10:08 PM (119.64.xxx.85)

    이경실씨 황당이네여~ 전 별로에요.. 너무 막되먹는 스탈일듯..
    근데 아들이야기 할때 좀 같은 여자로써 불쌍하긴 하더군여
    제 느낌에 아들이 남편 많이 닮았고.. 그래서 남편과 사이안좋을때 아들을 많이 미워하고
    잘 못해준것 같아여. 그리고 너무 힘들때 맨날 아들을 할머니네 보냈다고 하네여
    남편과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기 자식인데 그랬을까.. 좀 안타깝더군여
    얼마전 아들에게 무릎꿇고 용서빌고 화해했다고 하는데.. 참 자식이라도 그러기 쉽지 않은데
    어쨌든 자기가 아들에게 잘못한게 있음 상황이 어땠든 용서 구하는게 맞는것 같고
    그 용기가 대단하죠.

    어쨌든 이경실은 싫어여

  • 8. &
    '10.11.30 10:08 PM (218.55.xxx.159)

    너무 시청률을 의식하고 상업적으로 방송을 이용하는거 같아 싫어요---

  • 9. ㅗㅗ
    '10.11.30 10:09 PM (124.51.xxx.106)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무슨 강박증 있는 사람처럼 오버한다싶어요.
    경솔하고 . 완전 이 경 솔

  • 10.
    '10.11.30 10:15 PM (221.160.xxx.218)

    이경실은 전남편이 무릎꿇고 사과하면 받아줄려고 했나,,
    역지사지하면 간단할걸,,나이 헛드셨네 아짐~!

  • 11. .
    '10.11.30 10:25 PM (211.224.xxx.222)

    전 그거 보고 조영남이 참 솔직하다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지금 나이들고 늘고 병들고 외롭고 하니 조강지처가 생각나고 나름 윤여정과 합치고 싶은 의중을 애기한거잖아요. 보통 사람이면 전국민이 보는 방송서 그런 애기 하는거 얼굴 화끈거리고 창피해서 못할텐데 조영남은 솔직하게 본인 의중을 애기하는게 신기했어요. 참 남의 시선 전혀 의식 안하고 솔직하게 사는구나 싶었어요.
    저라면 죽었다 깨나도 방송나와서 그런 애기 못할듯. 저는 저런 사람 대단한듯 어찌됐건 간에 본인 생각을 숨김없이 밝히니 나중에 후회나 여한은 없을듯.
    난 남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의식쟁인데.

  • 12. .
    '10.11.30 10:26 PM (211.224.xxx.222)

    늘고->늙고 오타네요 죄송

  • 13. 경솔
    '10.11.30 10:33 PM (58.225.xxx.57)

    윰여정씨 입장에서는 마음 편히 보거나 (전해 듣더라도) .... 불쾌할 내용들
    남의 불행을 웃음꺼리로 ㅠㅠ

  • 14. ..
    '10.11.30 10:34 PM (121.161.xxx.42)

    전 이경실이 정말 딸 키우는 여자가 맞나 싶었을때가.....

    주병진 사건때.....결론은 알다시피 그 여자가 꽃뱀으로 판결이 났지만
    판결이 나기 전에....그 여자가 꽃뱀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에
    주병진 편 들어 준다고 이경실이 이런말을 했죠 언론에~
    "한강에 배 한번 지나간다고 표 납니까?" 라고.......헐~~

    그 여자가 만약 꽃뱀이 아니였다면 그 엄마가 혀를 깨물 발언이었죠.
    이경실이 딸 키우는 엄마 맞죠?? 자기 딸이 그런일을 당했다면....에혀~

  • 15. ..
    '10.11.30 10:38 PM (121.161.xxx.42)

    아무튼 그 여자가 꽃뱀으로 밝혀져서 우야무야 여자로서도 듣기 불편했던 저 발언이 수그러 들었지만...
    여자가 입에 올리기엔 좀 심한 말이였죠.

  • 16. 오지랍
    '10.12.1 12:28 AM (112.72.xxx.175)

    이죠.
    이경실이나 그 부류들은 너무 팔이 안으로 굽어서 편들어서 보기가 불편해요.
    저도 어제 그 방송 봤는데,윤여정씨 보면 굉장히 불쾌할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남의 가정사에 감놔라 배놔라,방송에서 대고 할 얘기가 아니죠.
    그러는 이경실을 야구방망이로 갈비뼈 부러뜨린 전남편이 나중에 나이먹어
    자기한테 와서 싹싹빌고 다시 합치자 하면 합치겠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자기도 못할거면서 누구보고 하라마라인지 하여튼 오지랍도
    태평양수준이예요.
    자기 앞가름이나 잘하지,남의 가정사에 끼어들 주제도 못되면서 조영남 절친이라고
    너무 나대더라구요..

  • 17. 제발
    '10.12.1 12:28 AM (218.155.xxx.231)

    이제 그만좀 나와라

  • 18. ..
    '10.12.1 12:38 AM (58.78.xxx.7)

    전 전부터 성격이 참 좋다고 생각한사람이고..

    티비보면서도 남편한테도 난 저여자 성격 맘에들어..~ 이런식으로 좋아했었거든요

    요즘들어서 보니 사람들이..그분을 안좋게 보시더라구요..

    음 아직도 좀 ..모르겟네요..전 성격이 일단 맘에 들어서리..

  • 19. 정말로
    '10.12.1 8:03 AM (61.101.xxx.48)

    머리부터 발 끝까지 비호감 연예인이에요.

  • 20. 정말
    '10.12.1 8:33 AM (115.140.xxx.149)

    이경실은 경멸해요
    하는것 하나 하나가
    이제는 이여자만 나오면 절대 안봐요 하는짓거리 보세요

  • 21. 불쌍해보여서
    '10.12.1 8:39 AM (222.238.xxx.247)

    한마디로 혼자 쓸쓸히 늙어가는 조영남이 안되보여서 무릎꿇고라도 조강지처옆에 안착하기를 바라는것같기는한데......오지랖이긴하지요.

  • 22. ....
    '10.12.1 8:39 AM (118.46.xxx.133)

    그 쇼프로에서의 이경실 발언은 주제 넘는 다고 생각해요
    연배도 자기보다 높은 분들의 일에 자기가 뭐라고 조언을 하나요

    조용남씨 젊을때 쿨한척 방탕하게 살아놓고
    이제 와서 그만한 윤여정만한 여자 없었다 그여자가 최고였다....
    방송에 대고 뭐하는 짓인지...도무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구석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어요 그렇게 쿨한척 살았으면 말년도 혼자 쿨하게 보낼것이지
    어디다 들이대는지....정말 밉상이에요

  • 23. 저도
    '10.12.1 9:02 AM (121.167.xxx.85)

    이경실나오면 보기도 싫어요

  • 24. .
    '10.12.1 9:05 AM (125.241.xxx.154)

    저도 이경실씨 별로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런 사람도 있는게, 정이 있는거 같지 않나요?
    이경실씨 정이 너무 많아서, 다른 사람도 다아~ 자기 같은 줄 알아서 그러는것 같아요.
    입방정도 떨고, 오지랖도 피고, 사람사는거 같잖아요.
    기계면, 저렇게 하겠어요?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 25. ㄷㄷ
    '10.12.1 9:23 AM (218.39.xxx.83)

    정이라는게 받을 준비가 안된 사람에겐 피곤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저도 그 방송 봤는데 오지랖이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구나 했어요.
    방송이니 미리 짜여진 얘기겠지만 사석에서도 없는 사람 얘긴 자제하는게 상식인데
    좋지도 않은 얘기를 장시간 자기가 뭐라고 울먹거리는건지 웃는건지 모를 이상한 목소리로
    조영남을 받아달라는둥 조영남 집을 윤여정 이름으로 해주면 올거라는둥 참 듣기 거북한 소리들만 골라하더라구요.
    윤여정씨에게 전혀 언급없이 방송한건 아닐거리고 생각하지만 보는내내 불편했어요.

  • 26.
    '10.12.1 9:25 AM (128.134.xxx.1)

    뭐 다양하겠지만 전 좋습니다. 그날 그렇게 말한것도. 한편으론 이해가 갑니다. 저게 조여정씨 딸입장일수 있어서 그런거겠죠

  • 27. ..
    '10.12.1 9:32 AM (14.52.xxx.175)

    저 그 프로 봤는데, 진짜 저 사람이 저런 말을 하는건가 제 눈과 귀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얘기하는 거더군요. 제작진들도 그게 뭔가요? 녹화하는 연예프로에서 그런 멘트는 사전에 다 정해줍니다.
    다들 미친 거 아닌가 하고 조용히 채널 돌렸어요.

  • 28. 방송
    '10.12.1 9:47 AM (61.85.xxx.116)

    보면서 주제파악 못해도 유분수지
    입을 찢어 놓고 싶었습니다
    얼마나 비참하게 버림 받고 얼마나 처절하게 윤여정 씨가
    힘든길을 묵묵히 걸어 왔는지 모르면서 어따대고 입을 놀리는지
    제 3자인 제가 보아도 한대 올려 부치고 싶을 만큼 불쾌할 말을
    이경실 진짜 재수 없다 못해 토할것 같아요
    그 아무말이나 해대며 본인이 꽤나 쿨한 여자 인줄 아는 사람
    성격 맘에 든다구요? 아 그런 사람 제 옆에 있었음 진짜
    휴...

  • 29. .
    '10.12.1 10:08 AM (121.161.xxx.248)

    전에 무릎팍에 나와서 윤여정씨가 이혼후 방송에 복귀하기까지 힘들었던 이야기 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그 당시만해도 이혼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썩 좋지 않았을때였지요.
    그렇게 힘든 세월을 산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영남은 방송에 나와서 자기가 버려진양 이야기 하고 다닌듯한데... 그래서 윤여정씨가 주변에 버림받은건 난데... 이러면 지인들이 "야 그렇게 못생긴남자한테 버림받은것보다 차버렸다고 하는게 더 낫잖니" 했던 이야기며 둘 사이에 쌓인 앙금이 클텐데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공중파에 나와서 하나요.
    정말 예의없고 한심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 30. "
    '10.12.1 10:34 AM (125.176.xxx.196)

    이 여자 저여자 즐기다가 늙고 힘없는, 한마디로 돌아온 탕아를 받아주란 겁니까? 어찌 감히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는지 참 어이 없네요. 같은 여자지만 너무 사납고 남얘기 하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동네 아줌마 같아서 비호감이예요. 정선희 데리고 나올때부터 정말....

  • 31. 으..
    '10.12.1 10:39 AM (114.108.xxx.7)

    전 이경실 웃을때 너무너무 경박해요.. 아무리 웃겨도 표정관리 못하고 입은 있는대로 벌리고
    깔깔 거리며 웃는 모습이란..어쩜 저리 싸구려 같아보일까 하는 생각밖엔..
    남을 괴롭히며 먹고 사는 여자 같아서 싫어요..전 세바퀴고 뭐고 이경실 나오는건 안봐요

  • 32. 정말
    '10.12.1 10:42 AM (121.129.xxx.187)

    방송보고 완전 짜증났어요.
    단순한 오지랖도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죠.
    내가 윤여정씨였다면 머리채를 잡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영남, 이경실이 절친인건 알겠구요 그래서 그 남자 위해 하는 소리라는것도..
    하지만 조영남의 조강지처가 누군지 뻔히 아는데 그 사람 이름을 들먹거리는건 진짜 못되먹은 짓이에요.
    만약, 전남편이 돌아와서 잘못을 빈다면 용서할것인가... 저도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자기는 결혼해서 안되는가..?
    그럼 결혼하지 않고 혼자 수십년을 묵묵히 살아온 여자가 있는데 그 사람 이름을 그렇게 들먹이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윤여정씨는 외롭지 않았을까요? 힘들지 않았나요? 누군가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스캔들없이 살고 있는건가요?
    정말 정말 시청자에 불과한 나이지만 내가 듣기에도 너무너무 불쾌해서 봐줄수가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 33. 윤여정씨가
    '10.12.1 10:53 AM (221.138.xxx.83)

    봤다면 엄청 기분 나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름 오르내리는 것도 실례 아닌지...

  • 34. 별꼴이네요
    '10.12.1 11:06 AM (203.249.xxx.25)

    조영남인가 하는 인간이 윤여정씨 이름을 입에 오르내리는 것만도 남인 저도 너무 불쾌하네요. 인생 참 쉽게 사는 듯...그러지 마세요. 윤여정씨는 댁들(조영남, 이경실) 넘사벽 국민배우십니다. 아, 짜증나.

  • 35. 휴,,
    '10.12.1 11:35 AM (61.85.xxx.116)

    저도 이경실씨 별로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런 사람도 있는게, 정이 있는거 같지 않나요?
    이경실씨 정이 너무 많아서, 다른 사람도 다아~ 자기 같은 줄 알아서 그러는것 같아요.
    입방정도 떨고, 오지랖도 피고, 사람사는거 같잖아요.
    기계면, 저렇게 하겠어요?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

    님 말대로 라면 사람이니 강간도 하고 물건도 훔치고 살인도 하겠네요?
    거기서 기계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기계 아니니까 ㅡ정이 많으니까 사람 이니까 그럴 수도 있는 게 아!니!라!
    그래서는 안되는 행동 말이란 게 있습니다
    본인이 그 사람 상황 속 다 알아도 그러면 안되는 타인인데
    정이라는 이름 아래 함부로 행동하고 말하는 게
    어째서 기계 아니잖아 사람 이잖아 정 많아 그래 라고 합리화 시키는 것
    그것 또한 무식한 거죠 모자란 거죠
    무식하고 모자라니까 그런 언행을 하겠죠
    무릎 굽혀 사과하면 지난 세월 다 보상 되나요?
    참 두둔 할 인간 행동이 없어 두둔을 그런 방식으로 하시는지
    님이 운여정 씨처럼 살아 왔어도 남편이 팬이랑 바람 나서 매몰차게
    너 못생겨 져서 싫다 애들은 니가키워 저 여자랑 사랑할래 위자료는 500만원
    (그 돈도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작은 액수였음)
    그리 이혼하고 일도 없어 수십년 살아 왔는데 타인이 방송 나와서 남편 용서해라
    잘되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하면 두팔벌려 환영할 건가요?
    개념 좀 챙깁시다

  • 36. 윤여정씨
    '10.12.1 11:38 AM (58.224.xxx.2)

    조영남을 너무너무 싫어한다는데요.
    심지어 조영남과 인터뷰했던 매체는 인터뷰를 거부할만큼 싫어하신다네요.
    그런 분께 조영남을 받아달라 말라 자기가 떠들어댈 얘기는 아니죠.

  • 37. .....
    '10.12.1 12:00 PM (115.143.xxx.19)

    주책이긴 한데...전 이경실씨가 그렇게까지 싫진않아요..그녀의 이미지가 원래 그렇죠..그냥/뭐 개그우먼이니깐.좀 오바한다싶은데.

  • 38.
    '10.12.1 12:24 PM (115.178.xxx.61)

    이경실 조혜련 이성미 박미선 김미화등등 다 화이팅입니다

    물론 김미화처럼 책도 많이 읽고 고상하게 지적으로 나이드신분도 있지만

    주책이신분도 있고요.. 어쨌든 이경실씨 나이또래에 이경실을 대신 쓸사람이 많으면

    pd도 이경실을 안쓰겠지만 대체자가 없는거 아닙니까.. 그만큼 아줌마코메디언폭이 좁단얘기고

    과도기로 봐주세요..

  • 39. 그리고
    '10.12.1 12:26 PM (115.178.xxx.61)

    다큐로보지마세요

    윤여정씨가 그만한 인품이 되고 넘사벽이니 윤여정씨에게 빌으란얘기도했지

    윤여정씨가 인품이 안되셨다면 얘기도 꺼내지 못했을꺼예요..

    결국 윤여정씨 대단하단 얘기죠..

  • 40.
    '10.12.1 12:26 PM (211.206.xxx.53)

    저런 소리 하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지 의아하네요.
    윤여정씨 입장에서 그리 불쾨할거 같지도 않고요.
    이경실씨말만 보면
    조영남씨 조강지처 버리고 아주 불쌍한 인생만든거 아닌가요?
    이경실씨 저 말 들어보니 조영남씨 인생도 참 안되었구나 싶던데
    윤여정씨 이경실씨 말 듣고 전 오히려 뿌듯했을거 같던데요.
    전남편 비참한 모습 보면서

  • 41. 그리고
    '10.12.1 12:28 PM (211.206.xxx.53)

    이경실씨가 참 정이 많은 사람같아요.
    연예인 경조사때 진심으로 슬퍼하는 모습보면서
    사람이 겉보기와 다르게 참 따뜻한 사람같던데

    이경실같은 사람 좋아요.

  • 42. ?
    '10.12.1 12:38 PM (175.194.xxx.130)

    이경실 정이 많은 사람같다는 말에는 동의해요 그러나 그게 자기랑 친한 사람들에 국한된
    그리고 그런게 방송에서 보여진다는게 시청자 입장에서 불쾌한거죠
    다른사람 입장 싹 다 무시하고 자기 사람만을 위해 방송하니까요

  • 43.
    '10.12.1 12:51 PM (125.142.xxx.195)

    전 연예인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인데..
    이경실씨는 정말 웃음소리 하나만은 경박스러워요.
    입을 주체못하고 마구 웃는 모습보면 참..
    성격 좋아보이지만 주책이다 싶을 때도 많더군요..
    저도 비호감 연예인이에요..

  • 44. 억세서 싫어요
    '10.12.1 1:04 PM (218.55.xxx.159)

    이경실...정선희 ...이 두 여인네들만 보면 참 천해 보이고...무식해 보인단 느낌밖엔....
    김미화씨는 그래도 처음 개그우먼시절 저질농담하고 그랬던 시절잊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책도 많이 읽고 겉모습보다는 내면의 지식을 쌓는것에 노력해서 참 보기좋은데
    이경실...정선희는 돈벌어서 성형수술하고 빚갚는거 말고 의미있는 일에 나서서
    열심히 하는거 본 적이 없어요...않늙으려고 발악을 하는거 같아서 더 불쌍해요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주름도 있고... 못나지는게 전 더 편안해보이고 좋던데..
    김미화는 자기 이혼하고 가정 못지킨거 그래도 부끄러워하고 자식들 생각해 언행도
    많이 조심하던데...이경실은 도대체 그런 겸손함이 없고..그저 자기만 다 잘알고..잘하고...
    잘났지.... 도대체 뭐가 그리 잘났을까요... 내가 보기엔 억센여자들끼리 똘똘뭉쳐 한풀이
    하는것으로 밖엔 않보이더군요...
    이성미가 낳은 첫애 아버지 김학래 방송에 못나오게 기를 쓰고 반대한것도 이경실이라죠~?
    참나..웃겨서... 이성미는 잘못한게 없고 다 김학래 탓이지...?
    지들끼리 친하다고 잘못한것도 다 잘했다고 방송에서 싸고도는 꼬라지 정말 한심하고 보기싫어..

  • 45.
    '10.12.1 1:23 PM (125.186.xxx.168)

    그냥 조영남이 그런 속맘을 야기하게끔 야기해준거 아닌가요? 바로 안받아줄거야 라고 하잖아요.

  • 46. .....
    '10.12.1 2:24 PM (175.116.xxx.11)

    생각과 말은 저마다 다다른거고
    표현 방법도 제각각인거죠
    맞다 그르다도 다 자신의 상식의 잣대로 하는거죠
    그냥 그사람그대로 인정하고
    남의 일에
    너무 잘잘못을 논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항상 정반대의 댓글을 보며
    사람의 생각이 놀랍습니다
    너무 악의적인 평은 자제하는게
    댓글다는 사람의 자세 아닐까요
    다를뿐 상대의 생각을 어찌알겠어요
    다들 열심히 나름대로 자신에게 충실한거라 생각하자고요
    옳고그른건 누구도 말할수 없어요
    그입장이 되보지않으면 누구도 모르니까요
    모두들 자업자득인걸요
    가만있어도 시간이가면 밝혀지지 않을까요
    모르고 하는 말도 화살이 된답니다
    너무 삭막하고 험한 얘기들로
    마음이 무겁네요
    이분들과 일면식도 없는 일인입니다





















    .

  • 47. 허니
    '10.12.1 2:44 PM (110.14.xxx.164)

    헤어진지 수십년이고 바람펴서 이혼한건데 왜 갑자기 그런말을 한건지..
    본인도 아니고 제 3자가요
    자긴 이혼 재혼해서 살면서 뭔 소린지

  • 48. 자기가
    '10.12.1 2:59 PM (61.106.xxx.186)

    그렇게 불쌍하면 이경실 지가 데리고 살라하세요
    어디 누구한테 입방정을 떠나요

  • 49. ......
    '10.12.1 3:08 PM (218.55.xxx.159)

    175.116.65 님 말씀은 틀린 말씀은 아닌데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억울한 일이 있다하여 온 세상 사람 다 붙잡고 나 억울하다
    말할 수 없는 위치이고...상대적으로 힘이 있는 개그우먼이니 방송에 나와서 자기
    기준대로 세상사람들 비난 무시하고 친한사람 편파적으로 싸고 도는게 옳지 않다는
    거지요...윤여정씨는 친한 사람이 없어 우르르 몰려다니며 조영남 욕않하고
    조용히 자길 할일 하면서 열심히 살겠어요?
    그게 추해 보이고..자기 얼굴에 결국 침뱉기로 돌아온다는걸 아는 현명한 사람이니까
    않하는거겠죠... 또 그런말할 가치도 못느끼고...
    많은 분들이 조영남을 비롯 이경실을 싫어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부분일겁니다
    세상사람들이 알고 싶어하지 않는 자기들 추한 사생활까지 방송소재로 이용해
    합리화하고... 상대방은 방송에 나올 수 없는 입장이니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전 이경실이 이번 조영남 편들기껀도 보기 좋지 않지만...
    이성미 일방적으로 편드는것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않가드만요...
    저도 미혼시절 이성미 아픈과거 알고 있었는데... 제 생각엔 그렇던데요..
    아니...자기를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 아이를 왜 낳아서 저리 매달리듯이
    젊은 나이에 어리석게 살면서 부모맘까지 아프게 하는가...
    ( 홀 아버지 밑에서 어렵게 컷다더군요...)
    그럼...그런 사연은 입에 올리지 않고 김학래 비난도 하지 않는게 아이를 위해서
    또 지금 남편과 또 그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태도 아닌가요?
    개그우먼이 무슨 큰 벼슬이라고 무리지어 떼로 나와서 한풀이 하듯 악다구니
    쓰는 그런 태도들이 당췌 이해가 않가는겁니다.

  • 50. 갱실이..
    '10.12.1 3:10 PM (222.99.xxx.78)

    "사람은 자기 생겨먹은 그릇대로 사는게 가장 자연스럽다"라고 하면서
    안하무인적 태도와 상대를 까는 발언, 드센 캐릭터를 '나는 이경실이니깐, 나는 이런 사람이니깐(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사람처럼 보이죠;;)'하고 합리화시키는게 웃겨요..ㅋㅋㅋㅋㅋ
    아무리 정이 많다손쳐도 자기 식구 감싸주며 "한강에 배 지나간다고 표 납니까"라는 말하는 여자는 같은 여자지면 진~짜 챙피합니다..;;

    이번 일도 그렇네요... 여튼 이경실 여사는 오지랖 사용법을 잘 모르는 사람인 것 같터요..-_-;;;

  • 51. .......
    '10.12.1 4:01 PM (121.153.xxx.174)

    자고로 낄 자리 안 낄 자리 모르고 덤비는 천둥벌거숭이들과는 상종을 말아야 하는 법이죠.
    역지사지를 모르는 사람과도 그렇구요.
    이경실, 저는 왜 전 남편을 용서할 준비가 되었답니까? 헐~

  • 52. ..
    '10.12.1 5:21 PM (119.67.xxx.101)

    저두 이경실씨
    야구방망이로 자길 두드려 패던
    전남편이 무릎꿇고 용서를 빌어서 재결합했으면 좋겠어요^^

    라고하면 이경실씨도 좋아하시겠죠?

  • 53. ..
    '10.12.1 5:45 PM (116.39.xxx.121)

    이경실 본인이 바람피고 이혼한거니 조영남에게 감정이입이 잘 되나보죠 뭐..
    자기도 바람펴서 이혼했고..조영남이도 바람펴서 이혼했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이해가겠어요..
    그러니 받아줘라 뭐라 하는거죠.
    본인도 나이 60넘어 바람 폈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로 갈비뼈 부러뜨린 전 남편과 살림 합칠 예정이라 저런 소리하나보죠 뭐..
    그리고 이경실 정 많은것도 맞아요..지들끼리만이지만..
    교회다니는 사람들 교회다니는 사람들끼린 엄청 착하고 예의바르잖아요..서로 칭찬도 잘하고..
    헌데 밖에 나옴 온갖 진상짓하고 부정비리 저지르는 사람들..
    이경실이 딱 그짝이죠..여기 댓글에도 지들끼리 착하고 칭찬하는 사람들 몇명있네요ㅎㅎ

  • 54. !!
    '10.12.1 6:34 PM (121.189.xxx.82)

    댓글들이 참 악에 받치다 못해 살벌하네요...
    이런 댓글들을 유도하려는 원글도 그렇고....
    연예인은...아니 온 세상 사람들은 다 우아하고 귀티나고 고상한 사람만이 살아야 할 듯~~
    내숭떠는 것보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함.

  • 55. 0-0
    '10.12.1 6:34 PM (61.74.xxx.209)

    얼척업네..이경솔여사님
    역지사지도 모르나...

  • 56.
    '10.12.1 6:38 PM (118.35.xxx.180)

    82님들...자세히 모르면서 결론 내리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제가 듣기론 이경실이 결혼전부터 매맞는 아내였고, 왜 맞고 사냐는 말에,, 다들 이러고 살지 않냐며 헤어지기를 거부해왔던 걸로 알고 있어요.. 야구방망이 사건은 겉으로 크게 드러난데다가 주변에서도 강력하게 헤어지라고 해서 헤어졌대요. 이혼후에도 자기 딸한테 다시 합치까? 몇번이나 물어봤고, 딸이 "엄마는 자존심도 없냐"며 반대했답니다.

  • 57.
    '10.12.1 6:40 PM (118.35.xxx.180)

    그래서 조영남에게 한 말이 저는 이해가 되던데요.. 너무 흥분들 하시니 좀 놀랍네요.

  • 58. 주책경실
    '10.12.1 7:40 PM (58.234.xxx.91)

    이경실씨는 자기 전남편이 싹싹 빌면 받아줄건가봐요.그건 자기 자유지만 남의 개인사에 왜 오지랖인지 참 주책이고 추합니다.조영남은 자기 맘대로 사는걸 남이 멋지게 보길 바라는것 같아서 실소가 나오는 인간인데 이경실씨랑 아주 잘 어울려요.엄하게 윤여정씨 한테 찌질대지 말고 조영남이랑 이경실이랑 계속 친하게 지내며 잘살길 바랍니다.

  • 59. 교만함이
    '10.12.1 8:47 PM (61.77.xxx.232)

    하늘을 찌르네요.

  • 60. ...
    '10.12.1 9:02 PM (125.183.xxx.10)

    이럴때 보면 82가 싫어져요 어쩜 이리 남을 쉽게 재단하고 막말을 하시나요 싫고 좋고는 있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그렇게나 분노할일인가요? 그방송에 대한 평이라면 이해하겠는데요 어찌 그리 인격까지 모독을 하시나요?

  • 61. 흠..
    '10.12.1 9:29 PM (221.147.xxx.36)

    전 점점 괜찮아지던데요. 이래도저래도 욕먹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성격 시원시원해서 좋더라구요..

  • 62. ..
    '10.12.1 11:19 PM (116.39.xxx.121)

    열심히 살면 타인에게 입으로 상처줘도 됩니까?감쌀걸 감싸세요
    그런식으로 합리화시키면 남에게 상처주지않고 제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 힘빠져 살겠습니까..
    그리고 윤여정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공감능력이 떨어지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5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8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4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4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0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