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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에 정말 잘 어울리는 그들의 노래-다섯남자ㅜㅜ

흐린날씨 조회수 : 503
작성일 : 2010-11-30 10:14:23
이번 콘서트 못가서 한이 된 이모 중의 한명이에요.

남편한테 있는 선배, 후배, 연줄 다 동원해서라도 vip석 좀 구해보라고(제가 눈도 침침하고 몸도 약한관계로)
떼를 썼으나 남편의 무능력ㅜㅜ

얘네들 일본 활동 할때 좋은 노래가 어찌나 많은지~

특히 bolero나 rainy blue 듣고 있음 그저 눈물만 나고, 직장만 아님 하루 왼종일 얘네들 노래만 듣고 싶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직장에서 눈치 봐가며 얘네 노래에 빠져있어요


오늘 날씨에 딱 맞는 노래라 여러분께 추천이요. 커피 찐하게 한잔 드시면서 감상하세요.

유천아~ 오래 오래 건강해야돼. 내가 할머니 될때까지도 꼭 노래하고 연기하면서,
내가 요새 너땜에 산다.

http://www.youtube.com/watch?v=233zxCquQIU&feature=related
IP : 125.240.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린날씨
    '10.11.30 10:14 AM (125.240.xxx.26)

    http://www.youtube.com/watch?v=233zxCquQIU&feature=related

  • 2. caelo
    '10.11.30 10:23 AM (119.67.xxx.32)

    토요일 공연만 보고 일요일 공연 못본 조강지처팬입니다.
    전 손에 쥐었다 뺏긴 것 같은 느낌이.. 한이 될듯합니다.
    담부터 가능하면 올콘에 막콘 사수 하렵니다.

    택시... 이렇게 들으니 참 좋네요..

  • 3. 준준
    '10.11.30 10:53 AM (141.223.xxx.132)

    저에겐 아무래도 동방이가 진리...인가봐요.
    흐린날씨님 덕분에 또 순정폭발하여...
    아픈 와중에 침대에서 놋북 끌어안고 또 이럽니다.

    위돌마... with all my heart.
    이 노래, 라이브는 해야할 거 아니냐고. 이넘들아... 이녀석들아... 엉엉... =.=
    내 평생 위돌마 라이브를 못 듣는다니...
    http://www.youtube.com/watch?v=q6a-HJqVEYE&feature=player_embedded

  • 4. 원글
    '10.11.30 10:56 AM (125.240.xxx.26)

    jyj도 말할 나위 없이 좋지만 동방이었을때가 뭐랄까 꽉 찬 느낌, 완성된 느낌이랄까.

    이름 그대로 하늘에 떠 있는 다섯개의 별이에요.

  • 5. 준준
    '10.11.30 11:07 AM (141.223.xxx.132)

    원글님 마음에 완전 공감...
    지금은 다른 길에 서 있지만 다섯 모두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어익후.. 마음까지 아파지네...

    時を止めて.. 시간을 멈춰서
    http://www.youtube.com/watch?v=aa-oFREXQhU

  • 6. 이모
    '10.11.30 12:27 PM (210.94.xxx.89)

    준준님. with all my heart
    이 노래 왜이리 아련한가요..
    동방신기 동영상을 보다보면 참..마음이 더 아파지는게...
    그냥 이제는 남은 두아이도,이제 날기시작하는 세아이도..모두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이게 몇개월 팬질후에 남은 제 마음이네요.
    아....노래 너무 슬프다..................

  • 7. 준준
    '10.11.30 1:03 PM (141.223.xxx.132)

    이모님.
    저도 그래요.
    이 아이들 다섯이서
    좋아서 끌어안고 있거나, 울컥해서 서로 토닥여주거나
    그냥 바라보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많이 아파옵니다....

  • 8. $
    '10.11.30 8:09 PM (118.45.xxx.162)

    짜식들,다 함께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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