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올림픽,아시안게임에서 공식적인 종합우승은 없다는 것.
나라마다 알아서 생각하는 것인데
각 나라마다 그 기준의 차이가 있습니다.
금메달(1등)을 중요시 여겨, 은메달이 아무리 많아도 금메달만 부각시키는 나라(우리나라, 소수 몇몇나라)
메달색깔은 중요치 않다. 입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메달 수를 중요시 여기는 나라(대부분 나라).
뭘 얘기하는 지 아시겠습니까?
이 나라... 참 더러운 나라입니다..
국가는 메달색깔에 차등을 두어 포상금을 다르게 지급하고, 언론은 금메달에만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이런 분위기가 고착화 되어서 결국은 사회 곳곳의 모든 분야에서 1등 아니면 눈길도 안 주는
사회가 돼버렸습니다.
서글픕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그 잘난 얼굴로 큰 이슈가 되었던 이용대(베드민턴)는 카메라도 안 비춰줍니다.
선수들은 금메달 아니면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
아...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기는 했네요.. 분해서.... 1등이 아닌 것이 분해서...
그냥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답답해요...
이번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던 모든 선수들,임원들,스테프들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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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메달은 거들 뿐
노트닷컴 조회수 : 290
작성일 : 2010-11-30 01:27:06
IP : 124.49.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30 6:23 AM (175.118.xxx.133)전 올림픽이니..아시안게임이니..국가대항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아서요..
별로 감흥이 없어요..솔직히 말하면...
근데..한국은 좀 유난스럽긴 하죠..그런것에..목매는거 보면...
뭔가 부족하니까..스포츠를 통해서라도 국위선양? 하려는것 같기도 하고..좀 없어보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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