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샴고양이 기르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나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0-11-30 00:46:16
어떻게 살수 있는건가요?

동물병원 가면 사는건가요?

건강한지는 어찌 알수 있나요?

고양이 첨으로 길러 볼려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IP : 125.189.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30 12:52 AM (125.130.xxx.200)

    살 수 있는가....분양받을 수 있는가...고양이는 물건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과연 내가 한 생명을 20년동안 돌볼 수 있는가' 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 2. ,,
    '10.11.30 12:54 AM (118.36.xxx.250)

    정말로 샴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면
    먼저 공부를 좀 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도움이 많이 될 듯 해요.
    네이버 카페 검색해서 샴고양이 카페도 가입하시구요.

    저는 비싼 샴 고양이보단
    아기 길냥이 있으면 키우고 싶네요.

  • 3. 입양
    '10.11.30 1:05 AM (118.176.xxx.52)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유기견센타에 가면 예쁜 샴고양이들도 있어요. 먼저 죽을때까지 키우겠다는 각오와 책임감이 우선되어야겠지요. 이제 가족이 될 동물들은 공장에서 사지말았으면 합니다.

  • 4. ^^
    '10.11.30 1:56 AM (125.141.xxx.235)

    다음까페나 네이버까페에 대표적인 냥이 까페들 있거든요. 회원수 어마어마하고요.
    고양이 사진 엄청나게 볼 수 있어요. 거기 가셔서 공부 쪼꼼만 하시고..
    그래도 키우고 싶어! 라는 결심이 드셨을 때 입양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
    참고로 샾에서 외모 정말 예쁜 어린 냥이들 비싼 가격에 사지마세요 제발..
    외모만을 예쁘게 만들려고 건강이 엉망인 애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 5. 님~
    '10.11.30 7:07 AM (58.148.xxx.210)

    고양이 키우면 고양이 털 먹고 산다고 보심 되여. 까만 옷 못 입구요, 저같은 경우는 세수하고 나와서 얼굴에 로션 바를라치면 얼굴에 덕지덕지 고양이 털이 붙어있어요. 털 진짜 장난 아니게 빠지는데 털 때문에 화 안 내고 청소 열심히 하실거면 키우시고 그럴 자신 없으시면 접으세요. 고양이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인간 아이처럼 사랑과 관심을 줘야해요. 제 말이 좀 냉혹한데 조금 키우다 못 키우겠다고 버리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그럽니다.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돈 들어가는 일도 꽤 있구요.

  • 6. 이어서
    '10.11.30 7:14 AM (58.148.xxx.210)

    고양이는 다른건 다 좋은데 진짜 털 빠지는 것 땜에 힘들어요. 깔끔하신 분이면 힘들겁니다. 전 고양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결혼하고 제가 직접 청소할려니 미치겠는거에요. 친정에서 키우던 고양이 데리고 올려다 포기했어요. 그대신 다른 동물 키우려고 알아보는 중..님 신중히 생각해보셔요. 키우다 버릴거면 키우지 마셔요. 아프면 보험이 안 되서 병원비도 많이 들고 15년을 책임지셔야 되요. 쓴소리 죄송하지만 키우다 버린 냥이들 보면 가슴이 찢어져서요..ㅠㅠ

  • 7. 저도
    '10.11.30 10:37 AM (220.86.xxx.221)

    샴고양이 로망이었지만, 지금은 새침 도도한 삼색 아가씨 데리고 살고 있어요. 샴냥이 둘째로 들이려다 내리 사랑이라고(절대 샴고양이라 그런게 아니고) 둘째 더 이뻐하게 될까봐, 그 보다는 먼저 첫째가 둘째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못들이고 있어요. 울 집 삼색아가씨 질투심이 너무 심해서.. 정 데려오고 싶으시면 냥이 공부 좀 하시고 데려오셨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7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4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7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4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5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5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4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7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