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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중에 애들 한국에서 교육 절대 안시킬 거네요

ㄱㄱ 조회수 : 6,002
작성일 : 2010-11-29 14:06:49
무조건 미국으로 보낼 예정이에요~이나라 미친나라인게 3살때부터 유아원을 보내지 않나
중학교심지어 초등학교까지 보충수업이 생기고~
애들과 학부모만 죽어나고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만 배불리고~
이런 미친나라에선 애들 교육을 시킬 수 없을 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학원 몇군데씩 보낼 돈이면 차라리 미국으로 보내서 영어나 완벽하게 만드는게 낫죠
IP : 210.95.xxx.129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9 2:10 PM (58.122.xxx.247)

    나중말고 지금얼른 그좋은 미국으로 가세요

  • 2. 할리
    '10.11.29 2:11 PM (108.6.xxx.247)

    오바마는 그런 교육열이 부럽다고 자국 교육열을 높이려 애쓰는 중이죠.
    그나라로 우리나라는 해마다 유학생 비용으로 자국민의 교육비 몇배를 물고 있고
    우리나라 교육관련 학과 분들 자제분들은 현재 모두 유학중 이거나 미래에 유학예정입니다.

    참 이해하기 힘들죠?

  • 3. ㄱㄱ
    '10.11.29 2:11 PM (210.95.xxx.129)

    난 여기서 살고 애들을 미국으로 보낼 예정이네요

  • 4. 아무나못가
    '10.11.29 2:11 PM (124.111.xxx.45)

    모두들다 경제력이 문제지요-.-
    지인들 미국에 아이보낸집 돈이 장난아니게 들어가더군요...
    고등학생 동부로 보낸집보니 학비랑 하숙비만해도 일년에 일억정도 들더군요 ㄷㄷㄷ

  • 5. ㄱㄱ
    '10.11.29 2:13 PM (210.95.xxx.129)

    미국학교가 국립이냐 사립이냐도 차이가 크고 각자 사정에 다라 차이가 큽니다...국립보내면 그리 돈 많이 안듭니다

  • 6. 그래도
    '10.11.29 2:13 PM (121.130.xxx.70)

    햄버거 값으로 약은 안 사먹잖아요...- -

  • 7. ..
    '10.11.29 2:14 PM (1.225.xxx.8)

    돈 많이 벌어두세요.
    유일하게 해 드릴 수 있는 말이네요.

  • 8.
    '10.11.29 2:15 PM (116.32.xxx.31)

    미국 공교육이 얼마나 붕괴된줄 모르시네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기를 쓰고 그 비싼돈 주고 사립학교를
    보내려고 하는겁니다...

  • 9. =====
    '10.11.29 2:15 PM (125.134.xxx.178)

    한국교육이 무시무시한 학습량도 문제지만
    아이들 사고를 획일화시키는 경향이 있어요.
    이건 전제적인 나라에서, 그러니까 일본이나 한국처럼? 우익성향의 국가에선 그렇게 시킨다고 하데요.
    그래야 아이들이 뇌가 굳으니까.
    창의적인 사고를 못하니까.
    객관식 번호 주욱 나열해놓고 그 중에 하나 찍는거
    외국어 교육까지 그런식이니 아이들이 수능영어 만점 받아도 영작은 고사하고 속시원한 해석조차 못하더군요..
    참 미련한 교육이지요.

  • 10. WW
    '10.11.29 2:15 PM (203.236.xxx.241)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는 알겠으나 말투 참 읽는 사람 기분나쁘게 하시네요.
    그럼 3살때부터 유치원 보내는 엄마들은 다 미쳤나요?
    참고로 저도 한국 교육 실상에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 11. ...
    '10.11.29 2:15 PM (122.32.xxx.10)

    돈 많이 벌어두세요.
    유일하게 해 드릴 수 있는 말이네요. 22222222222222

  • 12. ㄱㄱ
    '10.11.29 2:15 PM (210.95.xxx.129)

    아는집 아이가 누나 남동생 두명이서 미국에서 중학교부터 다녀서 대학교가지 모두 미국에서 졸업했는데 둘이서 미국에서 잘만 학교 졸업했어요...

  • 13. ㅋㅋㅋ
    '10.11.29 2:17 PM (175.117.xxx.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ㄱㄱ
    '10.11.29 2:17 PM (210.95.xxx.129)

    영어는 그래서 둘다 토익990만점이더군요;

  • 15. ....
    '10.11.29 2:17 PM (124.111.xxx.45)

    미국에서 졸업하고 미국에 정착한 케이스는 아주 성공한 케이스지요~~

  • 16. 음..
    '10.11.29 2:18 PM (203.244.xxx.254)

    그냥 한국에서 학원 안 보내고 키우시는 건 어떨까요? 법으로 학원 보내도록 되어 있는 거 아닌데, 그냥 엄마가 뚝심으로 버티시면 되지 않나요?

  • 17. WW
    '10.11.29 2:18 PM (203.236.xxx.241)

    미국에서 살아있는 영어 타령하시는 분이 토익 990점 만점이 영어의 잣대가 되나요?
    그냥 미국에서 학교 졸업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는데요?

  • 18.
    '10.11.29 2:18 PM (163.152.xxx.225)

    미국 공교육이 얼마나 붕괴된줄 모르시네요... 22222
    비싼 사립학교면 몰라도, 어디 공립학교 가면 진짜 경찰도 통제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고 무법천지입니다

  • 19. 헐..
    '10.11.29 2:20 PM (116.38.xxx.229)

    미국으로 보내면 다 되는 줄 아나보네요?
    한국에서도 일부 정신나간 학부모들의 교육행태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있게 제대로 키워내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 좋은 미국으로 얼렁 가세요 그럼 22222

  • 20. ㄱㄱ
    '10.11.29 2:20 PM (210.95.xxx.129)

    이런 입시지옥이 싫은 거에요...애들만 고생시키고..미국에가면 자기하고 싶은거 하면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데~나중에 우리나라와도 우선 영어가 되고 그러면 대학도 쉽게 가고 여러가지 장접이 아주 많죠...편하게 학창생활보내도 한국오면 대우 받고

  • 21. 영어는 다 잘해
    '10.11.29 2:21 PM (124.111.xxx.45)

    영어 잘한다고 쉽게가는 대학 울 나라에 없어요~~

  • 22. ㄱㄱ
    '10.11.29 2:23 PM (210.95.xxx.129)

    제외전형으로 쉽게 대학 갑니다...외국에서 학교 나온 사람들은...미국대학을 가도 되지만 한국에 와도 쉽게 대학간다는거죠~토익도 만점에 가가울 거니 취업등도 매우 유리하고

  • 23. **
    '10.11.29 2:25 PM (110.35.xxx.233)

    미국은 입시지옥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거기도 사람 사는 덴데 비슷비슷해요
    좋은 학교가는 거 엄청 어렵고
    우리나라처럼 말만 대학인 데 가려면 널널하구요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미국 갔다왔다고 무슨 대학을 쉽게 가나요?
    요즘 특례가 어떤데.....
    그리고 특례는 부모가 주재원이든 학생이든 함께 그 곳에 있어야해요

  • 24. 원글님~~
    '10.11.29 2:25 PM (124.111.xxx.45)

    아이가 아직 어리시지라??? 아이키워보면 윗님들 하는 말들 다 이해갈꺼예요-.-

  • 25. ㄱㄱ
    '10.11.29 2:27 PM (210.95.xxx.129)

    괜히 사회 상류층인 의사나 변호사 교수등이 자녀를 미국으로 학교 보내는게 아니죠...
    한국에서 교유시키는 것도다 훨 좋으니 그런는 겁니다

  • 26. 환상속의그대
    '10.11.29 2:29 PM (119.64.xxx.151)

    일단 좀 웃고 시작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갖고 살기도 어려울 거 같네요.
    지금처럼 인터넷도 발달했는데 어디서 20세기 정보 갖고 불쌍한 아이 미래를 망치려고 하시는지...

    일단 애들 미국 공립학교 보내겠다구요?
    아이들 국적이 미국인가요?

    미국에 가면 영어는 확실히 배워오지 않겠냐구요?
    미국에 살면서도 영어 한 마디 못하는 교포들 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했나요?

    부모는 여기 살면서 애들만 달랑 미국 보내놓으면 아이들이 알아서 스스로 자라나요?
    만에 하나 범죄나 마약의 늪에 빠지면 어쩌려는지?

    미국에서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편하게 공부한다구요?
    이 세상에 그런 나라가 어디 있나요?
    거기도 공부 맘 먹고 제대로 하려면 우리나라보다 어려우면 어렵지 결코 쉽지 않아요.

    낳았다고 애들 인생 원글님 거 아닙니다.
    불쌍한 아이들 미래 갖고 만용 부리지 마시길...

    ps. 애들 토익 만점 받게 공부시키는 동안 원글님은 한글 공부 좀 하세요. 맞춤법이 아주 그냥...

  • 27. 그러니까요
    '10.11.29 2:29 PM (116.38.xxx.229)

    그 좋은 미국으로 가세요
    여기서 괜히 욕먹지 말고

  • 28. 에휴
    '10.11.29 2:30 PM (203.236.xxx.241)

    상류층 따라가다가 다리 찢어지지 마시고 자기 중심부터 잡으세요.
    영어만 잘하면 되는 대학 있는지부터 좀 알아보세요.

  • 29. 공감
    '10.11.29 2:30 PM (59.20.xxx.157)

    전업이던 맞벌이던 3살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는건 저두
    좀 그래요...
    안보내고 있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까지 하니까요

    맞벌이거나 전업이어도 엄마 건강이 안좋거나 둘째때문이라면
    이해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어린이집 안보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제 주위사람은 집에서 아이 끼고 있다고
    아이 바보만들고 사회성도 떨어지게 만든다고 다들 한소리씩 하는데...
    참 기가막혀요

  • 30. ㄱㄱ
    '10.11.29 2:30 PM (210.95.xxx.129)

    난 아직 애는 없구요...애를 그래서 원정출산할 생각인데 그럼 미국시민권은 나오고..절대 미국에서 방목하겟단건 아니에요

  • 31.
    '10.11.29 2:32 PM (125.131.xxx.12)

    그냥 미국으로 이민가시는 게 개인차원이나 국가차원에서 win-win!

  • 32. 답답
    '10.11.29 2:32 PM (124.111.xxx.45)

    애가 없으니 그런 속편한 말만 하신거군요 -.- 헝~~괜히 답글 달았어~~

  • 33. **
    '10.11.29 2:33 PM (110.35.xxx.233)

    흥분할 필요도 없었네요
    원정출산이라니......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시지 뭘 글로까지 남기시고.....
    참 대략난감이네요

  • 34. 근데
    '10.11.29 2:34 PM (121.142.xxx.44)

    애들은 미국가고 원글님은 여기살고?? 아이들은 엄마랑 같이 사는게 제일 좋은거예요. 교육이 미쳤다고 어린애들을 엄마없이 살게 하는게 제 눈에는 가장 미친짓같은걸요.

  • 35. 11
    '10.11.29 2:36 PM (211.35.xxx.215)

    리플만 봐도 미래의 아이가 불쌍해지려고 합니다.

    그냥 아이 낳지마세요.

  • 36. ㄱㄱ
    '10.11.29 2:37 PM (210.95.xxx.129)

    한국에서 교육당하는 아이들이 가장 불쌍한 거죠

  • 37. ㄱㄱ
    '10.11.29 2:40 PM (210.95.xxx.129)

    미국공부만 편하게 하면 되는겁니다...미국에서 교육시키는 목적은 영어 단 한가지니까요~
    영어 한가지 잘하면 한국에선 게임 쎗이니까요

  • 38. ~~~~~
    '10.11.29 2:40 PM (58.122.xxx.247)

    당신같이 썩은 인간은 그냥 얼른 떠나주는게 그나마 이나라가 덜미친 나라가 될것임
    정신살짝 외출한 덜떨어진인물글에 괜히들 애썻네요

  • 39. 휴..
    '10.11.29 2:40 PM (203.234.xxx.125)

    원글님 어디 한 20년 외국에 나갔다 돌아오셨나요?
    한국 사정을 너무 모르시네요.. 아님 너무 어리시거나 아님 낚시거나(다분히 장난기가 느껴지는데요?)
    상류층이 유학보내는 것은 공립이 아니라 사립(보딩스쿨이라고 하죠)이구요, 학비만 연간 4-5000천 들어요. 이렇게 보내실 수 있으세요? 아이 영어도 중요하지만 원글님 한국어부터 다시 돌아보셔야겠어요. 맞춤법이 너무 엉망이시네요..

  • 40. ...
    '10.11.29 2:41 PM (124.111.xxx.45)

    분란글같기도하네요..진짜 답답하네 ㅋㅋㅋ

  • 41. 머래니
    '10.11.29 2:45 PM (175.113.xxx.120)

    자..우리 일단 아이를 낳자 ㅎㅎㅎ

  • 42.
    '10.11.29 2:46 PM (211.230.xxx.149)

    미국엘 보낸다고 영어가 완벽해지나요.
    우리말 할 줄 안다고 국어가 다 완벽하든가요.
    그래도 영어나 하겠지하는 부모 생각에 자기 의견도 없이 미국에 보내지는 아이들은 불쌍하지않은지요. 님의 생각도 우리나라 교육현실 못잖게 위험하고 답답합니다.

  • 43. ㅎㅎ
    '10.11.29 2:47 PM (175.117.xxx.44)

    학원 안보내면 그만이지, 학원 보내는 거 나라에서 법으로 정한것도 아닌데 왜 이리 흥분하고 난리인지.
    돈이 많거나 또라이거나...둘중 하나이시지요?

  • 44.
    '10.11.29 2:51 PM (114.204.xxx.121)

    그냥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원정출산도 하고, 애들만 미국 유학도 보내고...안말려요.

  • 45. ㄱㄱ
    '10.11.29 2:54 PM (210.95.xxx.129)

    학원분만 아니라 학교도 옛날엔 없던 초등학교,중학교에 보충수업까지 만들어 선생들 배만 불리고ㅉㅉ

  • 46. 저런..
    '10.11.29 3:16 PM (121.142.xxx.44)

    영어만 잘하면 끝인가요. 아이들 인성은요 인격은요. 정서는요.
    아이키우기란 하나만 잘하면 끝이지 요런 심보로는 절대 안되거든요. 엄마의 모든것을 내어줘야 아이가 만들어지는건데.. 하다못해 칭찬하나도 아무렇게나 하면 안된다잖아요.
    초등 보충은 꼭 해야 하는거 아니구요. 방과후 교실이라고 저렴하게 아이들 배우고 싶은거 배우는거예요. 그게 잘 운영되고 있지는 않는거 같지만.

  • 47. 23
    '10.11.29 3:30 PM (125.129.xxx.113)

    아무리돈많아도
    부모가 영어 네이티브처럼 못하면, 애들키울때 선생님이랑 얘기는 할수있을까요?ㅎㅎ
    시민권자 시면 모르지만, 외국인으로 학비감당하시려면 돈 엄청들겁니다

    거기다, minority로 겪을 아이들,,,,결국 주류사회에 편입못하고
    나중에 귀국해서는 외국물먹었다고 뻐기다간 여기서도 부적응입니다,,

    그냥 넘 단순한 논리에 웃음만 나옵니다

  • 48. 혼자
    '10.11.29 4:20 PM (110.9.xxx.142)

    굳은 심지로 학원 사교육 안하고 아이 교육하면 됩니다
    저도 요즘 우리나라 학생들 어린아이들 불쌍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저도 막 초등학교를 들어간 아이를 둔 엄마로서...제 아이는 학습지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냥 엄마표 문제집...아직까지는 별 영향을 못 느끼는데 고학년이 되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학원으로 아이를 내돌리는 일은 안해보려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아이만 외국에서 혼자 키운다면 영어는 배우겠지만 아이가 어린 나이부터 엄마 아빠랑 떨어져 살면서 느낄 외로움과 외국생활에서 오는 소외감 등등 그런 감정적인 문제들로 인한 아이 정서가 더 손해일듯합니다

    방향을 조금 수정해 보세요

  • 49. .
    '10.11.29 5:34 PM (114.206.xxx.161)

    첨엔 뭐 이런 교육관을 가진 녀자가 라고 생각했다가 원정출산에서 빵 터졌네요.
    머 이런 사고를 가지 녀자가.ㅠㅠ 원정출산이래..... 그리고 영어교육때문이래......

  • 50. 에휴
    '10.11.29 5:56 PM (112.152.xxx.146)

    얘, 의사 여자친구랑 결혼하면 뭐가 좋고 어쩌고 저쩌고
    우리는 이렇게 살 거고
    부모님이 강남에 집을 마련해 주시면 이렇게 저렇게 재테크를 할 거고...
    하면서 재외국민인지 제외국민인지 단어도 구분 못 하는 불쌍한 어린 '넘'입니다.
    (모든 것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초점 맞춰져 있죠. 도대체 어디까지 뻥을 쳐야 속이 시원할지.)
    이 글에서 보다시피, 아는 것도 없어요. 어디서 주워들은 것들과 자기의 어설픈 추측의 조합을 늘상 늘어놓습니다.

    아 또 뭐더라... 자기 이모가 교수랬나 이모 부부가 교수 부부랬나 그런 것도 썼죠.
    그러면서 몇 줄 쓰지도 않아요. '와 그러면 정말 부자죠 ㄷㄷㄷ ' 이런 글이나 쓰고.
    낚이지 마세요. 심심하면 한 번씩 와서 질러 놓고 가니까요.
    그리고 참... 저는 82에 남자 회원들 오는 게 짜증나는 사람 중 하나인데
    그게, 이런 비상식적인 글을 확 질러 놓고 도망다니는 미꾸라지들을, 잡아 보면 하나같이 다 남자들이라서 그래요.
    분란 일으키는 글들 보면 제가 본 것의 90% 이상이 남자 글이네요. 에휴 참...
    한심하다는 마음만 커져 갑니다. 쯧쯧.

  • 51.
    '10.11.29 6:25 PM (180.64.xxx.147)

    축하드려요.
    어서 애부터 낳으시고 빨리 보내세요.
    미국'국립'학교에 어서 애 보내서 다른 교육 말고 영어만 교육 시킨 후
    한국에 돌아와 토익 만점 받은 후 게임셋 시키세요.

    엄마 오신다. 이제 그만하고 어서 청담 숙제해라.
    엄마가 토익 만점 맞으면 대학도 그냥 간다 하셨니?
    엄마가 잘못 아신거다.
    아~ 아발론이라고~
    알았다. 어서 영어숙제해라.

  • 52. 흠?
    '10.11.29 7:59 PM (125.186.xxx.46)

    뭐래는 거야 이 사람;
    3살부터 유치원 보내는 게 싫다는 사람이, 자기는 한국에 있고 애만 덜렁 떼서 미국 보내겠다고?
    말이 앞뒤가 안맞고, 본문을 보나 댓글로 말하는 걸 보나 무식과 치기와 과대망상이 뚝뚝 흐르고;
    뭐니;;; 되게 심심한가보다. 약이나 드십쇼.

  • 53. ..
    '10.11.30 9:59 AM (180.65.xxx.152)

    빨리 가셈
    3실 부터 유아원 보내는 것이 의무 사항도 아니다
    자기가 싫으면 안 보내고 직접 가르치면 되지 원.

  • 54. 123
    '10.11.30 10:02 AM (210.221.xxx.217)

    좀 모자른 사람같아요.
    심심해서 낚시하는 할 일 없는 사람인지도...
    세상 물정모르는 중학생인가...

  • 55. 원글님
    '10.11.30 10:03 AM (116.37.xxx.60)

    미국은 천국인줄 아시나벼~~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습니다.

  • 56. 저기
    '10.11.30 10:03 AM (112.169.xxx.43)

    그럼 그 수많은 교포들은 한국와서 다 출세했겠네...
    미국에서 겉멋든 영어 몇마디가지고 여기오면 잘나간다는환상은 금물.
    영어 서툴러도 전공지식과 풍부한 상식,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먼저입니다.

  • 57. 핀란드
    '10.11.30 10:15 AM (220.86.xxx.221)

    차라리 핀란드로 가고 싶으시다면 이해가 되지만.. 핀란드는 공교육 중심이라잖아요.

  • 58. 여기 미국
    '10.11.30 10:40 AM (173.2.xxx.98)

    거기서도 학군이 아주 좋은 부자동네 동부쪽으로 정말 본의 아니게 두달전에 왔어요.
    아이피 조사하시면 힉스빌로 찍히는데 '학군은 제리코'학군 입니다.
    (저도 이번에 아이피 추적 하는법 알았어요..흐흐흐)

    결론 적으로 여기 사교육비 장난 아니예요.
    피아노 1시간에 6만원
    저희 애들 한국에서도 안 다니던 영어 학원 다니는데
    너무 쓰기와 읽기가 부족해서
    일주일에 한시간 4주에 17만원 정도 합니다.
    영, 수 학원은 7주에 하루 3시간씩 120만원이고요. (쪽집게 같은 학원 말고 보습학원이요)
    그래서 여기는 패스

    정말 돈이 없어서 이것도 간신히 시킵니다.

    영어도 막상 여기와 보니 히어링과 스피킹은 늘지 모르지만
    쓰기 읽기는 한국처럼 박터지게 시켜야 되더군요.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국어 그냥 했나요.

    영어학원으로 '리딩타운 '가는데 우리 한국사람만 있는 줄 알았는데
    노란머리들도 있고 인도인도 있고 중국인도 있고
    심지어 미국에서 오래 산 애도 다니더군요. (한국애)

    저희는 남편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왔지만

    좋은 점은 아이들에게 학교가 정말 정말 세심하게 친절하고
    교실청소 따로 해주는 사람 있고
    점심시간에 실컷 뛰어놀 운동장 있고 그래요.

    하지만 어차피 우리는 이방인 이죠.

    오늘 우리 둘째가 그러더군요
    한국 친구랑만 논다고(얘네 학년에 한국 애 우리 애까지 두명)

    딴 애들 자기 영어 못해서 따돌린다고 하더군요.

    막상 와보니 한국이 좋은 거 정말 많아요.

    여기서 애 둘 낳고 나름 성공하신 아이 둘 대학까지
    잘 키우신 분이 저에게 해 주신 말 생각나요.
    " 여기 미국 백인들 몰라서 그러지
    알고보면 엄청 나게 시킨다고... 여기도 결국 재력이라고
    백인. 인도, 중국, 한국 순으로 공부 잘 한다고....(재력순)"
    (난 사실 한국 애들이 젤 잘 하는 줄 알았어요)

    사람 사는데 다 똑 같다는데 한표.

  • 59. 한국사람이
    '10.11.30 10:50 AM (71.156.xxx.118)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직장 잡아도
    요즘 경기 좋지 않아 감원 대상 1위입니다.
    여기서 박사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유 있죠

  • 60. 논란에 종지부를
    '10.11.30 10:59 AM (123.123.xxx.233)

    부모의 능력(재산 머리등등)이 상위 5%되시고
    아이의 능력(인성, 학습능력)이 상위 5% 되면
    님말대로 게임셋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그냥 게임아웃!!!! 입니다.
    참고하세죠.
    님 머리 상위 5%절대 중요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하위5% 같군요....풋~

  • 61. ....
    '10.11.30 11:01 AM (125.186.xxx.4)

    미국과 캐나다에 살다가 올 초 귀국했는데 위에 제리코 학군 사시는 분 말씀이 맞아요~ 백인들도 시키는 사람들은 엄청 많이 시켜요,..미국,캐나다 다 똑같아요,,인도,중국,한국 순~~~ 으로 공부 잘 한대요~~

  • 62. ㄱㄱ
    '10.11.30 11:05 AM (121.135.xxx.123)

    아이고 원글님,골빈엄마가 미국에 가서 빌붙어 원정출산 해주면 자식이 미국물 먹고 성공할 거 같죠?이미 그런 자식들 차고 넘칩니다,우리나라 원정출산 시작된지가 언젭니까.
    제가 우리 애들한테 맨날 하는 말이 있어요,미국 거지도 영어는 기똥차게 하거든?그 영어로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말을 하고 무슨 글을 쓰느냐가 중요한 거야~!!

  • 63. 행복
    '10.11.30 11:36 AM (175.195.xxx.89)

    그렇게안해도 성공하는자식있어요.어릴때부터책많이읽히고,부모들이얘들앞에 바른생활,모범보여주면되요.아들둘 수학학원보냈지만 과외안시키고 셜대장학생.삼성장학금받고 유학보낼생각인데.. 10년,20년후 생각하며 계획하세요.유학잘못하면 학국적응못하고 밑빠진독에물붓는거밖에안되요.대통령맘에안들지만 개개인이 극복할문제..담에 좋은분만나길 꿈꾸며 헤쳐나가여죠

  • 64. ..
    '10.11.30 11:46 AM (175.118.xxx.133)

    무식하시네요. 무조건 미국이면 최고인가?
    원글님...그런 사대주의 사상을 버리세요...

  • 65. 모르는 말씀
    '10.11.30 11:55 AM (68.98.xxx.123)

    우리애 고등학교 11학년인데 매일 새벽 2시까지 숙제 하느라 정신이 없음.
    그리고 여기도 3살이면 죄다 유아원이든 유치원이든 보내버리던데.

  • 66. 논 쟁
    '10.11.30 12:26 PM (222.113.xxx.162)

    실속 없는 논쟁은 그만>>>>

    민족주의/사대주의.....................
    민족주의에 대한 정체성이 있는 나라입니까?????????????????

    민족주의냥 위장술에 오염되고
    사이비가 진짜인냥 판치는 세상인데...

    일찍 넒은세상의 공존의 법칙을 배우기위한
    영어공부라면 빠를수룩 좋다!!!!!!!!!!!!!!

  • 67. 미국학교
    '10.11.30 1:08 PM (170.148.xxx.135)

    몇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도 사교육열풍 엄청납니다. 물론 돈많은 사람들한테 해당되지요..그들도 공식적으로는 창의성 어쩌구 저쩌구 떠들면서 실제로는 자기자식은 엄청공부시켜요..아니면 돈으로 대학들어가던가..얼마전 씨티은행 유명 애널리스트가 자기자식 뉴욕에 있는 명문 유치원 (학교도 아닌 유치원입니다) 에 입학시키려고 유치원 원장 친인척 기업 분석보고서 잘 써줬다가 짤린적 있습니다... 또 다른 얘기 하나더..선배 아들이 뉴옥의 굉장히 유명한 사립학교 다녔는데 전교 한 20등 정도 했답니다..학교 활동도 많이하고..그학교 학년당 정원이 60명정도이고 30명정도가 소위 아이비리그나 그에 버금가는 학교에 입학해서 편하게 생각했는데 막사 알아보니 30명중 20명은 부시였답니다... 즉 할아버지 때부터 기부 많이하고 공부 상관없이 예일대 같은 명문 사학 입학하는 경우죠..즉 공부로는 10등 안에 들어야 한다는걸 12학년때 깨달은 거죠...미국은 한국보다 더 심합니다...한국은 공부만 하면 되지만 미국은 노력만으로 해결안되는게 많습니다...

  • 68. ~~
    '10.11.30 1:23 PM (128.134.xxx.85)

    푸푸,. 댓글들 너무 열받지 마세요.
    원글님이 너무 어리고 철없으실 뿐이니...

  • 69. 한국이 좋아
    '10.11.30 2:09 PM (180.64.xxx.68)

    호주에서도.. 일반 예체능 하려면.. 돈 많이 들어요.. 또 병원비는 정말 장난아니구요..
    시드니만 해도 초등생.. 학원 완전 성업중이네여.. 캔버라는 아니지만..
    그네들 세상에서 경쟁하려면.. 정말 피터지게 공부해야해요..
    쉽게만.. 생각할 일이 아녀요.. 나가 살아보니.. 다 보이네여.. 그래서 돌아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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