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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서미경이란 시에프모델 기억하시나요?

....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10-11-29 13:05:49
예전 70년대 중후반 미스롯데로 뽑혀
롯데제과 시에프에도 나오고 달력모델, 영화배우도 하고
했던 미모의 여배우였는데...

한동안 자취를 감추다가
재벌(롯데그룹)가의 첩실이 되서 나타났죠...

80대후반의 영감탱이(서미경과의 만남때는 50대후반)
와 딸하나를 낳고 쥐죽은듯 조용히 살다
롯데시네마 매점에 납품을 독점하는 회사를
차려줘 거기 지분가지고 살고 있답니다.

거기다 롯데캐슬 1동을 그 모녀가 다 쓰고...

비록 세간의 비난이나 좋지않은 눈초리는 받겠지만
재벌의 첩실로 살면서 한밑천 단단히 잡은 그녀도
참 뭐라해야할지....

혹시 기억하시나요? 이여자?
IP : 119.196.xxx.10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세...
    '10.11.29 1:08 PM (113.130.xxx.188)

    롯데의 실세인데요...
    그녀 측극들이 쪼악~~ 장악하고 있죠..
    회장님이 아주 많이 사랑하나봐요~~

  • 2. .
    '10.11.29 1:09 PM (122.203.xxx.2)

    네.알아요..저 63년생인데 언니가 즐겨보던 여학생 이란 잡지책 모델로도 많이
    나오고 당시 인기 많았어요. 미인인데 엄청 강하게 생긴 타입이라 전 그런얼굴 싫어요.
    허참 아저씨하고 엠씨도 봤던 기억이 있어요^^

  • 3. ..
    '10.11.29 1:09 PM (175.115.xxx.131)

    넹.. 야사로 듣기로는.. 하룻밤 자고 수표에 금액을 쓰라는데..
    뒤에 0을 너무 많이 붙여서... 비서가 기절을 했다는건지..#$#$@&$*(&#@(* 뭐 그런 얘기요.

  • 4. ...
    '10.11.29 1:09 PM (115.95.xxx.139)

    누구와 겨룰 수 없는 독특한 미모였죠.
    서미경에서 승ㅇ희로 개명하고 나중에 조용히 사라졌죠.
    그런 소문이 돌아도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얼마전 상속관련 기사보고 사실임을 알았어요.
    옥수여중 나오지 않았나요?
    제2회미스롯데는 명현숙(조용히 사라졌어요..) 3회는 원미경이었죠.

  • 5. ....
    '10.11.29 1:12 PM (119.196.xxx.109)

    명현숙은 지금 TVN사장 송창의 사모님이죠...

  • 6. ..
    '10.11.29 1:13 PM (118.220.xxx.85)

    딸을 제벌2세로 만들었네요..
    부럽다고해야하나..

  • 7. 별당마님
    '10.11.29 1:16 PM (110.8.xxx.175)

    이라고 불린 그분...
    20초반에 60대 회장 별당마님으로 평생을 살았으니..이젠 나이드니..슬슬 잡지에도 기사나오고 그러더군요,,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현재 40대후반정도??

  • 8. ..
    '10.11.29 1:21 PM (1.225.xxx.8)

    50대 초반이죠. 신격호 회장 THIRD.

  • 9. 저도
    '10.11.29 1:22 PM (210.192.xxx.210)

    궁금한 일인중 하나...참 좋아했던 배우인데 어느날 갑자기.....
    정말 이뻤는데..지금은 얼마나 변해있을지..

  • 10. 촌수
    '10.11.29 1:52 PM (119.192.xxx.187)

    딸을 낳고 부모 앞으로 올렸어요.
    딸이 동생이 되는거죠.
    카더라가 아니라 한겨레21에서 봤어요.
    어이가 없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 11. 유네스코
    '10.11.29 2:09 PM (211.107.xxx.47)

    저랑 나이가 거의 비슷..안양예고 출신이고..이수만이랑 젊음의 행진 사회도 봤었죠.
    20대때 유네스코 회관 로비에서 봤는 데...그리 이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 12. 서미경..
    '10.11.29 2:14 PM (58.228.xxx.246)

    많이 예쁜얼굴 아닌데..

  • 13. ...
    '10.11.29 2:28 PM (121.130.xxx.219)

    그 옛날 성형이 일반화되기전에 코수술해서 무척 오똑했는데 한번 더 해서 더 높혔다는 기사
    읽은적 있어요. 지금 연예인 처럼 이뻤어요. 그옛날에 그랬으니 눈에 띄긴 했어요.
    높은 콧날에 예쁜 고양이같은... 그 당시 오목조목한 연예인중에서는 서구적 미모라고 소문났었죠.

  • 14. 특별한 경우
    '10.11.29 3:48 PM (14.52.xxx.220)

    보통 첩이라고 하면 그리고 첩의 자식이라고 하면 세간의 눈치를 받는데
    서미경은 오히려 칭찬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신회장 본부인이 일본여자라 신회장이 갑자기 죽기라도 하면 본부인이 낳은 두 아들에게로
    전 재산이 상속돼 일본으로 가지고 갈거란 말이 돌았어요.
    그래서 서미경이 딸을 낳자 한국측에서 볼 때 신회장 재산의 반은 건졌다고 했어요.
    신회장 첫부인이 한국여자로 딸 하나를 낳고, 둘째 부인이 일본여자로 두 아들을 낳고
    서미경은 첩으로 딸을 하나 낳았지요. 아무튼 서미경은 애낳고 칭찬받은 케이스입니다.

  • 15. 젊을때
    '10.11.29 5:42 PM (219.250.xxx.65)

    성격도 아주 당돌했던 것으로 기억.

  • 16.
    '10.11.29 6:00 PM (125.177.xxx.83)

    첫번째 한국인 본부인이 낳은 딸이 지금 롯데백화점,호텔,면세점 경영하는 신영자 아닌가요?
    서미경이 딸낳고 칭찬받았다는 얘긴 금시초문...

  • 17. ..
    '10.11.29 7:38 PM (218.234.xxx.84)

    얼마전 기사에서 보니 롯데백화점 주식을 아주 쌀때 그 모녀가 많이 사서 지금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두었다고 하더군요. 롯데 직원들은 상장할때 의무적으로 사서는 엄청 떨어진 가격에 거의 팔았다던데 그 모녀는 아주 쌀때 사서 거의 100억 넘는 시세 차익을 거뒀다고 봤어요.

  • 18. 서미경이고
    '10.11.29 8:01 PM (203.170.xxx.162)

    장은영이고 다 본인좋아서 그런거니 놔두자구요

  • 19. 나름 로맨스
    '10.11.29 8:21 PM (124.195.xxx.67)

    신회장의
    영원한 샤롯데
    라고 하잖습니까 ㅎㅎㅎㅎㅎ
    현재 유*건설이 대부분 그 분 소유로 알고 있습니다.

  • 20. ==
    '10.11.29 9:24 PM (221.147.xxx.168)

    57년생 인걸로 알고있네요.

  • 21. .
    '10.11.30 1:10 AM (124.49.xxx.154)

    근데, 갑자기 왜 물어보시는 거예요? 저는 그게 더 궁금~

  • 22. ..
    '10.11.30 11:26 AM (180.70.xxx.59)

    기억해요. 그런데 아파트 한 동을 다 소유하면 나머지는 세 주고 사나요? 별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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