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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sk 최철원 이라네요.
최철원 구속 서명 아고라 (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0654
11월 28일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M&M 그룹 최철원 회장이 화물 노동자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사건이 보도됐습니다.
SK 최태원 회장의 사촌이기도 한 최철원은 야구방망이로 엉덩이가 피멍이 들때까지 폭행하고 입안에 휴지를 집어놓고 주먹으로 얼굴을 강타했습니다.
피해자는 공포속에서 살려달라고 했지만 최철원의 폭행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서는 돈 이천만원을 줬으니 아무런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최철원은 화물노동자가 화물연대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고용을 거부하고 노조를 탄압한것도 모잘라 한 인간을 폭력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습니다.
이런 자를 구속하고 엄벌에 처하지 않는다면 그게 정당한 사회일까요?
노동자는 정당하게 노조를 만들고 파업을 했다는 이유로 숱하게 감옥에 가는데 재벌 친인척들은 백주 대낮에 야구방망이로 사람을 두들겨패도 발뻣고 편히 잠을 자는 세상이 지금 대한민국입니다.
시민 여러분, 네티즌 여러분의 서명으로 최철원을 감옥에 보내 주십시요. 그것이 우리 후손들에게도 떳떳하게 세상을 살 수 있게 하는 길입니다.
1. sk불매
'10.11.29 8:39 AM (114.201.xxx.75)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902906&cpage=...
2. sk불매
'10.11.29 8:47 AM (114.201.xxx.75)3. gg
'10.11.29 8:56 AM (58.227.xxx.79)저도 어제 봤는데 참 몹쓸짓을 했더군요...
4. .
'10.11.29 9:00 AM (119.203.xxx.194)이런놈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시켜야 해요.
돈의 힘이 그렇게 센가요??5. 저러니
'10.11.29 9:02 AM (220.75.xxx.180)울나라 상위 5%들은 부를 대물림하려고 야단이지
법도 바꾸고
교육도 바꾸고
정치도 바꾸고
경제도 바꾸고
그에 놀아나는 것은 서민일뿐,
울 나라도 카스트 제도가 알게모르게 존재하는 걸까?6. 저런
'10.11.29 9:05 AM (71.176.xxx.160)인간 쓰레기를 구속하지 않는 검찰은 뭔가요?
동질의식 느껴져서 구속시키기 껄끄러운 것도 아닐텐데...7. ...
'10.11.29 9:17 AM (211.196.xxx.166)고대로 받으리라...
다음 대에서 라도.. 인간같지 않은것들..8. 나이는
'10.11.29 9:27 AM (110.9.xxx.43)몇살이나 쳐먹었대요?
9. ㅁㅁ
'10.11.29 9:36 AM (59.86.xxx.131)지가 돈을 줬다지만 형사사건으로 고소하면 될거에요 그냥 합의보지말고 고소해
10. 봄비
'10.11.29 9:37 AM (112.187.xxx.33)무슨 러시아소설에 나오는 지주와 농노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지주한테 끌려가서 무참히 얻어맞는 농노나 다를바 없더군요.
그래도 자기들은 무사할 것이라는 확신.
이제까지 그래왔고 현재도 그러고 있으므로 그리 해도 이 민주공화국이라는 곳에서
그 어떤 제재나 사법적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그 확신에 더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기득권자들의 모습이겠지요.11. 뭐
'10.11.29 9:37 AM (61.77.xxx.232)거의 조폭 집안이네요.
12. 깍뚜기
'10.11.29 10:07 AM (122.46.xxx.130)이런 씨팔
13. 아따
'10.11.29 10:36 AM (59.2.xxx.225)고놈 인상 드~~럽네
14. ..
'10.11.29 10:41 AM (222.102.xxx.21)맞은사람이 고소해도 처벌안되는건가요? 2580을 안봐서...
15. 이게
'10.11.29 12:08 PM (125.177.xxx.79)대한민국의 현실인가요..
윗물이 이렇군요..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16. ....
'10.11.29 12:15 PM (211.213.xxx.79)먹을 것 가지고 장난하는 O들과 자기 아래에 아무것도 못보는 O들은 구속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명
17. 죄의 댓가
'10.11.29 12:58 PM (221.138.xxx.83)치루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이 왜이리 많은지...ㅠㅠ18. ...
'10.11.29 12:58 PM (122.37.xxx.37)우와......
내인생에 저런 말종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처음 본다. 돈 이천만원이 뭐 대수라고
나도 돈 이천은 있는데 너도 나한테 열대만 맞자19. 세상에..
'10.11.29 1:11 PM (121.146.xxx.157)역겹습니다.
제길~~~~
당장 구속해야 되요. 저런 미친넘이 다 있나~~~인간말종이군요20. 무슨
'10.11.29 1:35 PM (211.54.xxx.115)드라마두 아니구 이런일이 아직두 현저히 일어나구 있다니
정말 아이들 키우기 싫은 겁나는 나라입니다 '
처벌 못하나요? 강하게 처벌 했음 좋겠습니다21. .
'10.11.29 1:47 PM (121.144.xxx.172)힘없고 돈없는 서민은 이렇게 당해도 되는지 화가 납니다.
22. ㅠㅠ
'10.11.29 2:33 PM (110.5.xxx.174)무슨 삼류 막장드라마보다도 못한 이노무 정권!!!!
뭐하는 회산가요?
불매운동으로 쫄딱 망하게했음 좋겠구만~우이쒸!!!23. 돈이면 다 된다는
'10.11.29 2:44 PM (221.147.xxx.14)사고방식이 낳은 사이코패스죠.
더더군다나~~재벌기업 비호하는 정부까지 있으니.
김구선생님의 시 "아름다운 나라" 가 생각납니다.
진정한 부는 문화강국이라는 말씀이 새삼 가슴을 때리네요.24. 저도
'10.11.29 3:28 PM (121.174.xxx.180)서명했어요...
25. 한숨만..
'10.11.29 3:40 PM (211.245.xxx.11)기껏 감옥에 집어넣으면 모해요...구렁이 담넘어가듯 금방 나올텐데..
재벌이라고 기업인이라고 저런 특혜없었으면 해요~~~26. ..
'10.11.29 4:32 PM (125.180.xxx.23)서명했습니다.
27. 헉~
'10.11.29 4:43 PM (59.6.xxx.56)개**
현대판 노예제도 같네요. 무섭네요.
서명하고 왔습니다.28. ^^
'10.11.29 4:52 PM (121.50.xxx.28)재벌이란게 고작 그돈줘놓고 입닦겠다?? 나참 어처구니가없네요 입닦으시려거든 억단위로 쥐어줘놓고 닦던가... 뭔가요? 한대에 얼마 쳐가면서..추잡하고 치사하게..고작 이천에 입닦을려고 한 심보가 더더럽네요
29. ㅠㅠ
'10.11.29 6:14 PM (110.10.xxx.82)저두 서명하고 왔어요.
직원들 보는데서 맞았다고 합니다. 입에는 두루말이 휴지를 넣고...
화풀이하고는 돈 던져준거죠. 재벌들의 현주소.
제대로 처벌했음 좋겠어요.
우리가 모르는 이런일이 또 많을 것 같습니다. 참 슬프네요.30. 이집
'10.11.29 6:23 PM (183.98.xxx.1)쌍동이누나들하고 초등동창입니다
누나들도 많이 세요 와일드한 분위기,,
큰누나는 한양대총장부인이고
엄마는 말단사원인데 아버지가 버리지않고 결혼했다고
집안에서는 왕따분위기라고 했어요
딸여섯에 아들하나라 더 오냐오냐 했어요
한화랑 친하겠네요 이집...31. 헐
'10.11.29 7:04 PM (124.53.xxx.3)그나물에 그 밥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레쥬란 개념은 약에 쓰려도 없는... 머리에 *만 가득찬 천한
자본주의의 무뇌아들. 정말 더럽고 치사한 * 들입니다.
에라이~ 경칠*들아! 왜 밥먹지 말고 돈먹고 살지. 돈으로 밥해서 돈국에 밥말아먹을*들...32. ㅉㅉ
'10.11.29 7:25 PM (175.194.xxx.241)저두 어제 그프로보고 많이 놀라고 화가 났어요..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추악한 모습에
진절머리가 납니다.33. 난
'10.11.29 8:14 PM (112.151.xxx.22)sk사무실은 북한인줄 알았어요
34. 생긴것도
'10.11.29 9:29 PM (59.12.xxx.52)아주 못되게 생기지 않았나요?!!!
우리도 돈 모금 좀 해서 얘 좀 때려요!!!35. ///
'10.11.29 11:40 PM (211.38.xxx.16)내일 당장 핸드폰 갈아타렵니다, 더러워요, 저딴 새리들 먹여살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퉤!!! 개자식,36. 잡아넣기 전에
'10.11.29 11:43 PM (211.107.xxx.67)먼저 그 놈부터 지가 한대로 고대로 한번 당해봐야죠.
먼저 그 놈부터 야구방망이로 맞아야죠37. 이집님...
'10.11.29 11:54 PM (121.133.xxx.103)경기초등학교나오셨군요.
왠지 아는분일듯해요... 전 누나들이랑 예원 예고 다녔죠
이런저런 소문은 옛날부터 많았으나 그땐 어리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이번일은 너무했네요
용서받지 못할거 같아요
당한분도 너무 가엾구요...38. ㅇ
'10.11.30 12:34 AM (125.143.xxx.83)엎드리란다고 엎드린 양반은 또 뭔데요? 참나
자기가 맞겠다고 엎드린거자나요.
왜 엎드리라고 하는거냐고 묻고 대들고 햇어야죠. 억지로 사람들이 들어서 엎드리는 자세 만든거면 몰라도....
최철원 인상도 더럽고 인간이하지만....그 맞으신 분도 좀 그렇네요. 왜 엎드린건지 이해안감.39. 깍뚜기
'10.11.30 12:41 AM (116.200.xxx.85)ㅇ님. 세상 물정 모르시네요.
마치 성폭력을 당한 여성을 법정에 세워두고
넌 왜 저항하지 않았냐...하는 꼴.
그게 바로 2차 가해입니다.
지금 뉴스에 M&M 임원이란 작자가 한다는 소리가
'그자식 2천만원 어치 만큼 맞은 것도 아니다. 덜 맞았다' 이 소릴 합니다.
ㅇ님의 인식에 분노를 표합니다!40. ..
'10.11.30 1:18 AM (116.121.xxx.214)쳐죽일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맞은 사람이 그넘한테 맞은 만큼만 패 줬으면 속 시원하겠네요
저런넘들은 감옥에 가도 탱자 탱자 편하게 놀다가 나올껄요41. 흠
'10.11.30 1:31 AM (180.71.xxx.81)돈있고 권력있는 사람은 그래도 되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슬프지만 그게 이 나라의 현실입니다.대항해봤자 당랑거철?? 게임이 안됩니다.
42. ..
'10.11.30 1:37 AM (221.138.xxx.230)인상을 딱 보니 인상하고는 다른 집에 태어 났구만..
인상만 보면 조폭에 들어가서 행동대원할 인상인데..43. ..
'10.11.30 1:41 AM (221.138.xxx.230)잡혀 들어가 젊고 힘센 놈한테 작살나게 두들겨 맞을 때에 ,살려 달라고
사정해도 무지막지 개 패듯이 하는데 죽음의 공포에 시킨대로 한 것일텐데,...
ㅇ님도 똑 같은 처지에 당해 보세요. 그런 소리가 나오나..44. 경악
'10.11.30 6:15 AM (211.179.xxx.91)어제 밤 9시 엠비씨 뉴스보니깐. 그당시 같이 있던 sk임원 전화통화시 하는말. "그사람 2천만원어치도안맞았다고." --------+기가 막히더군요. 사진보니까 엄청나던데... 피해자분 참 선량해보이고. 눈물로 호소해보이는데 정말 남일같지 않았어요. 야구방망이 때리고돈을 던져준 놈이나. 옆에나 사람이 죽도록 맞는데도 말리지도 않고 오히려 2천만원 어치 맞지도 않았다고 지껄이는것들이 어디 사람입니까? 어제 김미화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그러던데 전직 야구선수왈- 야구방망이로 제대로 한대만 맞아도 살려달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던데...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 피해자분도 살려달라고 울부짖어도 눈하나 까닥하는 인간들이 한명도 없다고 하는말이 가슴이 저리더군요...
45. 111
'10.11.30 7:20 AM (211.203.xxx.138)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총을 소지할 수 있으면
저런 최양아치나 사기꾼이 득세을 못할 것인데 --
이것들이 도대체 세상 무서운 지를 모르니 ---46. 조선엔 없다
'10.11.30 8:14 AM (211.44.xxx.175)막장 언론 조선에는 저 넘 기사가 안 실렸어요.
동아도 있고 중앙에도 있는데요.
조중동 내에서도 끕이 있나 봅니다.
조선 인정!!!!!!47. SK임원
'10.11.30 8:40 AM (71.176.xxx.160)그 놈도 짐승이네요. 어디 입 터졌다고...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지...
SK 브랜드만 봐도 토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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