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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호감이네요^^

시크릿 가든 조회수 : 10,766
작성일 : 2010-11-28 23:13:07
솔직히 원래 하지원은 별 관심없는, 호감이 안가는 배우였는데
시크릿 가든을 보고 완전 호감형이 됬네요~
연기를 잘하네요, 나름 색깔과 개성이 있는 배우네요~
시크릿 가든 정말 재밌네요 현빈도 멋지고 호호~
음악도 좋고요~ 한 주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 드라마에요^^
IP : 119.17.xxx.22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28 11:15 PM (112.155.xxx.3)

    다모 때부터 팬이었어요~^^ 눈빛이 좋아서요....

  • 2. ..
    '10.11.28 11:17 PM (175.112.xxx.139)

    주가조작을 하든 사기를 치든.. 그저 연기 잘하면 호감이군요...
    MB정권이 탄생할수밖에 없는 이유죠...
    진짜 이런거 보면 여기가 왜 반 한나라당인지 이해가 안됨..

  • 3. ㅁㅁ
    '10.11.28 11:20 PM (112.155.xxx.3)

    무슨 연기잘해서 좋단말에...주가조작에..사기에..mb타도에...한나라까지 나오니...
    참..피곤하네요...

  • 4. ..
    '10.11.28 11:22 PM (175.112.xxx.139)

    예.. 경제만 살리면 BBK를 설립하든 불법비자금으로 걸리든.. 뭘 하든 상관없죠..

  • 5. ㅇㅇ
    '10.11.28 11:23 PM (118.36.xxx.250)

    위에...좀 닥쳐줄래?

    주어는 없어요.ㅋㅋㅋ

  • 6.
    '10.11.28 11:23 PM (121.138.xxx.110)

    여배우 연기 칭찬에 MB정권 - 반한나라당까지 연결이 어찌 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네요.
    너무 비약과 확대가 심합니다.

  • 7. ㅇㅇ
    '10.11.28 11:24 PM (118.36.xxx.250)

    여러분..댓글 아이피 주소를 봐야해요...

  • 8. ..
    '10.11.28 11:25 PM (175.112.xxx.139)

    물론 공직자와 광대를 같은 도덕적 기준으로 놓고 보는것은 무리가 있지만
    아무리 광대라도 도덕은 개나줘버려 라는 분위기도 문제가 있죠..

  • 9.
    '10.11.28 11:26 PM (121.186.xxx.219)

    전 눈빛이 음흉해 보여서 싫더라구요
    주가조작도 싫구요
    연기만 잘하면 뭐든 면죄부가 되는군요
    그리고 전 연기도 잘하는지 그다지 모르겠어요

  • 10. 저도
    '10.11.28 11:30 PM (112.149.xxx.70)

    눈빛이 참 싫은 배우라 느껴져요.
    음흉스럽고 뭔가 뒤로 계산만 할듯한....;;
    연기는 좀 하는듯.

  • 11. 저는
    '10.11.28 11:39 PM (114.205.xxx.41)

    완전 팬이에요. ^^
    예전에 악역하던 시절부터 팬이라 강렬한 눈빛도 완전히 좋아하구요. 눈빛이나 외모 때문에 싸가지 없어 보인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던데.....개인적으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니깐 저야 잘 모르지만 같이 일해봤던 배우나 스텝들이 사람 좋다라고도 많이 하니깐 뭐 그런가보다도 하구요. ㅎㅎ적어도 결과로만 봤을때 연기를 잘하냐 못하냐 하는건 취향이 많이 작용하니깐 잘한다고 생각하는건 저만의 생각일수 있지만 성실한거 하난 진짜인듯해요. 황진이 때도 그렇고....스턴트우먼 연기하는 지금도 그렇구요. 자기 분야에서 진짜 성실하게 연기하고 준비하고 그런듯.

  • 12. jk
    '10.11.28 11:45 PM (115.138.xxx.67)

    님들 너무하신거 아님?

    왜 하지원만 뭐라고 하심? 하지원이야 주가조작한 회사에 약간 투자한 깃털이지만
    장동건은 주가조작한 회사를 실질적으로 소유한 몸통(물론 하지원과 장동건의 회사는 다름)이었는데효?
    근데 장동건보고 뭐라고 하는 경우 한번도 없었음...

    이거랑 별개로 도대체 하지원은 왜 나오는지 이해가 불가능한 배우중 하나임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이쁜것도 아니고 연기도 그닥....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배우들이 많아서 티비를 아예 안보지만 하지원은 뭐랄까
    넘 평범.. 길거리에서 보이는 여자들이 차라리 나음.

  • 13. 저두
    '10.11.28 11:49 PM (221.162.xxx.166)

    현빈.하지원 둘다 너무 좋아요. 오늘도 실실 쪼개면서 시청했네요

  • 14. 저는
    '10.11.29 12:06 AM (122.46.xxx.33)

    이번에 팬 됐어요..
    연기력이나 열심히 하는 노력, 그리고 매력이 있으니
    외모만 되는 연기자들보다는 훨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는것 같아요

  • 15. ㅡㅡ;;;
    '10.11.29 12:14 AM (125.180.xxx.63)

    하지원 눈빛은 왠지 모르게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게 있어요.
    근데 또 한편 오늘처럼
    보이시한 캐릭터도 잘 어울린다는...ㅎ
    벤치에 다리 쩍 벌리고 앉아있는데,참ㅋㅋㅋㅋㅋㅋ

  • 16. 마자요..
    '10.11.29 12:28 AM (119.149.xxx.65)

    막 앞에 있는 남자 지 가진 거 내세우면서 잘난척할떄
    쓸쓸히 눈 내리깔면서 들을 때,
    괜히 불쌍해보이고 맘아파보이고 그런 거 있어요. ]

    자존심은 있는 캔디역을 김희선이나 하지원만큼 잘할 배우가 있을지.
    근데 문젠 자꾸하니 질린다는거.

    너 40먹어서도 남의 유부남 가로채는 캔디할래?

  • 17. ..
    '10.11.29 1:35 AM (85.154.xxx.237)

    연기는 잘하는데 요즘 여기서 말 많은 귀티는 없는듯..

    근데 저는 다모때부터 좋아해요..

  • 18. 하지원제발
    '10.11.29 2:11 AM (128.134.xxx.85)

    하지원이 초창기때보다 인물은 좀 덜해진것 같아요. 요즘 여배우들이 워낙 깎고 트고 해서 그런지
    화면느낌이 예전같지는 않구 예전보다 얼굴을 보면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데
    그렇다고 하지원이 행여 얼굴에 손 댈까 걱정이예요.
    그녀만의 색깔이 전 너무 좋아요.

  • 19. 음~~~
    '10.11.29 2:35 AM (220.76.xxx.175)

    주가조작설로 이미지 굉장히 안좋아졌어요. 예전에 다모라는 드라마에서는 굉장히 예쁘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뭘 해도 좀 불편, 거북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에요.

  • 20. ./.
    '10.11.29 7:07 AM (175.118.xxx.133)

    하양도 싫지만..장모군도 디게 싫어라하는디..ㅋㅋ
    하양..평범한 외모로..(것도 엄청 성형했죠...) 저렇게 장수하는거보면..무슨비결이라도...

  • 21. **
    '10.11.29 9:06 AM (121.169.xxx.218)

    파랑새는 없다라는 드라마에 백윤식씨 딸로 잠간 나오죠.
    넙데데한 하지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연기야 그 정도했는데 늘죠.
    저도 이 배우 어떻게 롱런하는지 당췌 알 수 없다니까요.

  • 22. ..
    '10.11.29 9:37 AM (175.112.xxx.184)

    다모때는 참 괜찮아보였는데 요즘 나오는 얼굴 보니 얼굴이 뭔가 진이 다 빠져보인달까..
    누렇게 떠보이기도 하고..화장 덜 해서 그래보이는 것 만은 아닌거 같이 좀 초라해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데 생머리로 나오니 그런건지..나이들어보이더라구요.

  • 23. 눈웃음
    '10.11.29 9:41 AM (211.210.xxx.62)

    눈웃음이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현빈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번 드라마에선 둘 다 세월을 실감케 하네요. 아쉬워요.

  • 24. 선천적(?)발연기자
    '10.11.29 9:41 AM (110.8.xxx.175)

    아니고서야 ...연기는 그냥 그렇고..인물몸매도 보통.
    주인공인데도 피부가 나빠서인지, 화운데이션 색상이 까만피부랑 안맞아서인지 먹지를 않고 ....
    정말 주인공으로 롱런하는 비결이 궁금..
    근데 그 얼굴이 성형한거였어요???

  • 25. 하지원짱
    '10.11.29 9:56 AM (211.252.xxx.18)

    하지원 너무 괜찮죠? 저도 시크릿가든 보면서 오랜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너무 상큼한 드라마였구요. 참 즐거웠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하지원만한 여배우 없다고 봅니다. 너무 열심히 하는 배우 참 좋아요....

  • 26. 하지원
    '10.11.29 10:22 AM (112.148.xxx.100)

    연예인 초기 매니저가 지인인데요 ㅎ 상납이나 타협은 절대 안 한다고하네요 ^^ 그래서 많이 힘들었다고... 그래서 전 나름 소신이 있어서 좋답니다. 연기력 인기에 비해서 cf나 상복이 없는 연얘인 중에 하나입니다.

  • 27. 그러게요
    '10.11.29 10:32 AM (121.133.xxx.98)

    빈티나는 역에 잘 맞나 싶어요.
    다모도 천한 신분이고
    발리에서도 그렇고.
    저는 시크릿 가든 보면서 울었어요.
    가난이라는게 저에게도 큰 두려움이고
    상처이고 그런가봐요.
    가방끈이 끊어져본 적 있는 자만이 알 수 있는...

  • 28. 발리팬
    '10.11.29 10:34 AM (115.139.xxx.99)

    식상하기도 하지만 불쌍한 눈빛은 그녀가 최고로 보이던 걸요..
    이젠 경력까지 붙으니 코믹연기도 능숙하게 잘하구요..
    늘 히트하는 드라마의 남주아래 가려졌지만 이 드라마로 인기얻을듯 하구요..
    열심히 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아요..
    특히 액션씬 누가 할 만한 배우 있나요...

  • 29. 그녀앞민들레
    '10.11.29 10:43 AM (110.175.xxx.19)

    하지원 주가조작설, 이것도 그냥 설이군요.
    이비령후비령 같은 소리이긴 하네요.


    아래 글이 사실이라면

    1. 누가 '하지원 죽이기'를 시도했다.(주변을 파보니 이게 나왔다던가)
    2. 실제 모의해 결론을 두고 해석하기 나름인 케이스로 몰고갔다.
    3. 금융감독원과 검찰이 스스로 움직였다. (이건 젤 말이 안되고..)
    4. 가족과 관련된 돈 문제이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5123387

  • 30.
    '10.11.29 10:46 AM (59.187.xxx.233)

    좋던데요
    이쁘고 연기잘하고 ^&~

  • 31. .
    '10.11.29 10:51 AM (121.166.xxx.4)

    하지원 연기는 잘하는 거 같은데 사람은 별로.. 호감은 안가요.

  • 32. ......
    '10.11.29 10:55 AM (110.46.xxx.24)

    연기를 하는 구나..라는 느낌을 주는 배우예요...
    이쁜척 하는게 아니라 연기를 하고 있구나..
    하고 기특하고 대견스러운 연기자.

  • 33. ***
    '10.11.29 11:00 AM (118.220.xxx.209)

    하지원 너무 좋네요...
    빈티나고 평범하고 눈빛 음흉하고 주가조작설에 이미지도 나쁜데
    드라마 할때마다 초대박이죠.
    이해 안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하지원 연기랑 팔색조 눈빛 좋아하는 일반팬들은 다 알아요...
    갠적으로 볼 때
    하지원 같이 평범한 외모에 연기력 안정적인 배우 장점은 혼자 빛나는게 아니라 같이 연기하는 상대배우 주조연 할것없다 다 받쳐주고 캐릭터 살려줘요...
    하지원이 띄운 톱스타도 한둘 아니구여...
    상대배우만 살리는 게 아니라 같이 대사 한마디만 쳐도 조연배우까지 다 살려주니 드라마가 항상 잘되죠...

  • 34. .
    '10.11.29 11:05 AM (211.224.xxx.222)

    하지원은 이것저것 안가리고 연기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스턴트맨이라 하기 힘들텐데 다 하고. 얼굴은 고친거 맞아요. 딴데는 모르겠지만 턱을 많이 깍았죠. 첨에 학교? 라는 청소년 드라마서 첨 봤는데 거기서는 턱이 컸는데 그후로 많이 깍았어요. 턱은 잘 깍은듯 싶고.
    좀 빈한 상인지 맡는 역마다 가난한 여자가 꿋꿋하게 살다 왕자 만나는 역이예요. 할튼 배역소화력은 아주 좋아요. 시크릿가든 주말에 재방이랑 해서 첨보게 됏는데 완전 몰입이예요.

  • 35. 발리에서
    '10.11.29 11:08 AM (115.88.xxx.61)

    생긴일 드라마 볼때부터 하지원 좋았어요~

  • 36. 몰입도?눈빛?
    '10.11.29 11:09 AM (125.134.xxx.178)

    하지원이 연예인치고 예쁜것도 아니고 평범 그 자체에 몸매도 그닥인건 맞는데,
    뭐랄까요..
    같이 옥탑방에 사는 친구가 유인나 인가요?
    훨씬 이뿌더군요. 하얗고 여성스럽고.
    그 탈렌트가 훨씬 이쁜건 맞는데 웬지 주인공감은 안될것같은 생각이 든다고 할까요?
    하지원은 덜 예뻐도 주인공감인거 인정.
    보다보면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시켜요. 하지원 연기는. 아마 눈빛때문인듯.

  • 37. 하지원
    '10.11.29 11:50 AM (175.214.xxx.157)

    연기 잘해서 좋아요~요새 드라마 보고 싶은게 없었는데 시크릿 가든 넘 재미있네요...^^

  • 38. 평생연기자
    '10.11.29 11:54 AM (220.120.xxx.247)

    감정을 전달해서 보는 이에게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제 기준으로는 하지원 연기 상당히 잘해요 지금도 동년배 연기자들중 탑수준인데 나이들면 이 배우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런지 기대라기 보다는 관객이 감당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 김혜자/나문희씨 스타일인데 즐기면서 한다기보다는 정말로 자기살 깎아먹으면서 하는 연기죠 보는 이가 애처로운.
    하지원은 영리하게 계산하기 보다는 본능적으로 작품을 선택하는듯 한데 행보도 괜찮아요 연기폭 넓히려고,상을 기대하고 이것저것 욕심부리지도 않고 정말 천천히 평생을 내다보고 할 수 있는걸 하죠 계속 보고 싶은 배우예요 이 나이대에 하지원만한 연기자가 있을까요? ^^

  • 39. ***
    '10.11.29 12:00 PM (118.220.xxx.209)

    예전에 한시도 쉬지않고 작품 안가려가면서 이것저것 쉴새없이 연기할때도 보기 좋더라구여...
    배우라기 보단 스타의식이나 재는 것 하나 없고 닥치는대로 일하는 노동자 같은 느낌이라 그녀한테 평범하고 소탈해 보이는게 당연하다 싶어요...
    꾸며진 소탈함이 아니라 보기 드물게 생활인, 근로자 느낌이 나는 배우 같아요...

  • 40. 로긴
    '10.11.29 12:59 PM (218.39.xxx.160)

    했네요~ 하지원 다모때부터 팬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여배우다 생각했어요.
    연기는 발연기 아니면 그 정도는 한다니요..다모, 황진이 같은 연기를 누가 할 수 있겠어요?
    그런 액션씬까지...정말 그런 연기를 할 수 있는 여배우는 몇 안된다고 봐요..
    그리고 평범한 얼굴은 아닌데...직접 보면 보통 사람들보다 눈에 확 뜨일 것 같은 얼굴 아닌가요?
    유인나야 말로 어디 나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얼굴..
    그리고 하지원은 역이 그래서 화장을 제대로 안 하는 듯 해요. 회상씬인지 아직 안 나온 씬인지
    모르겠는데 엔지 장면 나오는 씬에서 머리 양갈래 하고 화사하게 화장한 얼굴은 이쁘던데요?
    아마 부티나는 옷 입고 그런 연기 하면 또 달라보일 듯...스스로 이런 어려운 역을 맡는 것이 너무 대견하던데요 전...

  • 41. 하지원 좋아요
    '10.11.29 1:28 PM (1.225.xxx.155)

    위에 몇분들이 언급하셨지만 예쁜 여배우라기 보다 멋진 여배우라 생각해요.
    지금 역활이 발리때 역활이랑 살짝 오버랩되긴 하지만 눈빛에서
    가난한 계층의 서러움이나 애처로움을 그렇게 잘 표현하는 여배우로 독보적인듯 싶어요...
    앞으로 그녀가 어떻게 연기자로 나이들고 변신해 나갈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 42. .....
    '10.11.29 1:52 PM (124.52.xxx.147)

    하지원이야 말로 몸 사리지 않는 진짜 연기파 배우죠. 전 이상하게 전부터 호감이 가더라구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 43. 여배우중에서
    '10.11.29 2:30 PM (211.176.xxx.72)

    유일하게 좋아하는 배우인데...
    완전 팬이에요. 발리,다모....근데 주가조작설은 뭔가요??ㅠ.ㅠ
    그냥 모함이라고 믿고싶네요ㅠ.ㅠ
    엄정화가 밝은노래보다 슬픈노래의 목소리가 어울리는것처럼
    하지원도 좀 슬프고 가난하고 처절한(?)그런역할이 잘어울리는것같아요.
    연기도 너무 잘하고...눈빛도 우수에 젖은 눈빛이라는 표현이 맞을라나??
    암튼 팬입니다...위에 비호감이라고 하시는분들....속상...ㅠ.ㅠ

  • 44. 저도
    '10.11.29 3:09 PM (210.99.xxx.18)

    원래 팬^^ 이상하게 하지원 나오는 드라마는 남자 주인공보다 하지원이 더 멋있어요ㅠ
    고생 전문 배우 아닙니까. 솔직히 우리나라에 하지원만큼 몸 안사리고 뛰어드는 배우가 어딨나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 45. 하지원씨,
    '10.11.29 3:49 PM (41.230.xxx.138)

    김혜수씨와 함께 멋진 배우, 정말 배우라고 생각해요. 다모 때부터 남다른 배우라 생각했어요. 외모는 동안에다가 친근하고 평범하게 예쁜 편인데 반해 근성이 있는 분 같아요. 너무나 성실하게 자신의 역에 몰입하고 최선을 다하는, 동료배우들과 스텝들에게도 무척 친절하고 겸손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눈빛으로 전달되는 감정선이 마음을 울린다고 할까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더군요.

  • 46. ..
    '10.11.29 4:05 PM (211.199.xxx.53)

    하지원 나오는 드라마는 다 재밌더라구요...연기도 넘 열심히 잘 하는것 같고 작품 고르는 안목도 있는것 같아요.

  • 47. 주먹이 운다
    '10.11.29 4:16 PM (112.72.xxx.175)

    보고 팬이 됬어요..
    거기서 복서로 나오는데,진짜 연습 많이 한 티가 나더라구요.
    어설프지 않고,프로복서 같았어요..
    몸사리지 않고,여배우라고 삐대지 않고,작품을 위해서라면 다하겠구나 싶은게,
    악바리 이미지 제대로죠.
    그래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겠구나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주먹이 운다보고
    배우로써 좋아하게 됬어요..

  • 48. ...
    '10.11.29 4:57 PM (115.93.xxx.147)

    평소 관심 없던 배운데 시크릿가든으로 다시 보게 됐어요

    여성스럽고 예쁘장한 외모는 아니지만 매력 있는 얼굴이더군요.
    성형했지만(턱깎은 정도?) 성형티 안나고 자연스럽고...
    여배우가 쉽게 하기 힘든 액션씬 많은 연기도 성실하게 임하고..

    이만하면 매력있는 배우같아요.
    댓글중에 눈빛이 음흉하니 뭐니 해서..
    참 보는 눈은 천차만별이구나..싶네요

  • 49. 입술
    '10.11.29 5:24 PM (125.135.xxx.94)

    요즘 성형이야 너무 흔한 것이니 말할 건 아니지만
    하지원 윗입술에 인중에서 내려오는 뾰족한 부분이 없어 좀 미웠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더군요.
    그것도 수술이나 시술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 50.
    '10.11.29 5:36 PM (218.239.xxx.110)

    전 그냥 하지원이 별로에요. ㅋ 그래서 하지원 나오는 영화며 드라마는 그닥 챙겨보지 않는데
    이번에 현빈땜에 어쩔수 없이 보네요.
    그러면서도 계속 남편한테 투덜데요 현빈과 하지원은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며 ㅋㅋㅋ

    주가조작 머 이런거 다 떠나서 개인적인 배우 선호도에서
    이상하게 유난히 하지원은 정이 안가고
    왜 저렇게 큰 배우가 된건지 이해가 안가여
    내가 모르는 매력이 있나바여.

  • 51.
    '10.11.29 6:53 PM (112.219.xxx.75)

    눈은 이쁜 눈이라고 생각해요. 발리에서 연기 잘했고 다모도 최고였고 이번도 너무 좋아요. 우린 딸이랑 각자 핸드폰 끄고 봅니다. 아빠는 방에 가서 컴터 하시라고 밀어넣고.ㅋㅋ

  • 52. 이번연기는
    '10.11.29 7:07 PM (125.178.xxx.192)

    못봤지만..
    보는 이를 끌어들이는 흡입력있는 연기력의 소유자같아요.
    매력있어요.
    연기하면서 이것저것 액션 시도하는거 보면 근성도 있고.

  • 53. 연예인
    '10.11.29 7:48 PM (112.150.xxx.134)

    175.112.41......
    여배우 하나 좋아하는데도 참 거시기한 댓글 달고 도망치네
    한나라당에 주가조작은 그도 피해자라고 다 밝혀진 사실은 모르고 저렇게 싸지르고 달아나면
    그만인겨....뭐가 저사람을 저렇게 만들었는지...참 피곤한 인생여

  • 54. 응원!
    '10.11.29 10:48 PM (121.160.xxx.197)

    하지원 주가조작에 대한 건은 잘 모르지만,
    무슨 빽이 있다거나 연기력 논란을 하지원한테 갖다댈 건 아니라 봅니다.
    복서역을 맡으면, 복싱 가르쳐준 코치한테,
    프로복서로 링에 서도 되겠단 말을 듣고,
    황진이 땐, 무용 가르쳐준 선생님이 이 길로 나가도 되겠다 했다 하죠.
    제가 하지원씨 팬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응원해주고 싶어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너무 잘 한다 싶은데,
    또 돌아서면 막 궁금하다거나 아우라가 넘치는 배우는 아니라서,
    스타성은 떨어진다 싶지만,
    연기할때만큼은 정말이지 잘 한다 싶어요.
    누가 저리 맡은 역을 잘 해낼까, 주변 사람들 다 받쳐주면서... 그리 느껴지네요.
    그토록 성실하고, 맡은 역에 몰입하기에, 영화계든 스탶들이든
    인정하는 연기자라 하더군요.
    그래서 하지원이 뭔가를 맡으면 응원하게 되요. 찾아보게 되구요.
    계속 이렇게 배우로 잘 나이들어가는 모습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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