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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아일랜드 내용좀 대강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그러니까 이나영이 재복이랑 오빠, 동생인건가요?
이휘향이 진짜 엄마 아닌가요?
결국에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건가요?
이나영 아이는 누구 아이인가요?
그래서 ...아무도 연결이 안된나요?(단순하게 이해하려는 절 용서하시고요. ^^;;)
1. 저는
'10.11.27 12:43 AM (121.141.xxx.123)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나온 영화인줄 알았어요.
2. .
'10.11.27 12:45 AM (58.227.xxx.181)그리고
대충 보시면 이해가 어려워요
마왕 김지우작가랑 인정옥 작가는 하나하나 뜻한바가 너무 많아
전, 복습에 복습을 하며 공부하며 보고 있습니다.3. 저기
'10.11.27 12:45 AM (115.136.xxx.172)ㅠㅠ 그니까 알수없다인가요? 이휘향이랑 있는 장면에서 중아에게 맷속에 아이는 잘 크니? 이런 대화를 하고 국이가 아기용품을 사다주던데요...그래서요.
4. .
'10.11.27 12:47 AM (58.227.xxx.181)수정하다가 댓글 날렸네요.
아~그 장면이 있었지요.
가물가물...
아이는 국이 아이이지요. 맞지 싶은데...5. 기억나는 대사
'10.11.27 12:53 AM (121.135.xxx.123)왜 귀엽구 지R?
6. ..
'10.11.27 12:53 AM (58.227.xxx.181)가족이란 의미가 좀 다르게 와 닿는 드라마이지요.
그래서 재복이랑 중아의 관계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은거 같애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또 많은 아픔도 주었던 드라마이였지요.
삼순이도 그사세도 시크릿가든도
그림같이 큰 국이 보는 재미가 있네요.7. 뱃속의 아이는
'10.11.27 12:58 AM (211.207.xxx.222)국이 아기 맞는 것 같아요..
재복이랑은 남매 아니었구요..8. 저기
'10.11.27 1:01 AM (115.136.xxx.172)남매인데............연인으로 남고 싶어서 중아가 속인거 같다는 유치한 생각이...ㅋ
9. .
'10.11.27 1:05 AM (58.227.xxx.181)남매인가 아닌가?
중아가 말한 한사람은 누구인가?
밤새도록 토론하던 기억이 나네요.
두번째달, 김장훈등등 ost도 너무 좋았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본까지 다 모았던 드라마이네요.
인작가님 빨리 돌아오셔요....10. ^^
'10.11.27 1:12 AM (147.46.xxx.47)재복이랑 오빠 동생.//////해석은 시청자 몫으로 남긴듯(남매일 가능성이 큼)
이휘양이 친모일까?역시 밝혀지지않고 끝나죠
재복-중아 , 국-시연(김민정) 마지막에 이렇게 연결되는듯
아기는 국이 아이 인듯^^11. 저기
'10.11.27 1:13 AM (115.136.xxx.172)근데 재복은.........떠나죠?
국이도 시연이랑 친한건 좋은데 연결은 안되었으면...ㅋㅋ(이제와서..)12. ^^
'10.11.27 1:15 AM (147.46.xxx.47)재복이 떠나나요?오래된 기억이라.. 오류가;;
13. 저기
'10.11.27 1:18 AM (115.136.xxx.172)ㅋㅋ 전 지금 보고도 몰라요. 이게 떠난건지 만건지...시골집 같은데서 아버지랑 동생이랑 뭐 얘기하고 비보면서 중아생각하고..그러고요.
중아도 국이한테 '내 머리에서 재국이를 떠나보냈다고' '내 머리속에 이젠 국이 너 있으니까 내 머리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하고 그러더라고요. ㅋㅋ14. ^^
'10.11.27 1:24 AM (147.46.xxx.47)http://blog.naver.com/goodda/40088083698
잠이 안와서요.. 엔딩장면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낚임15. ㅇㅇ
'10.11.27 1:32 AM (121.138.xxx.79)아일랜드 세번 복습한 사람으로서....애기는 국이랑 결혼생활하며 임신했으니 국이애가 맞구요. 재복이랑 성관계는 없었어요. 얘들 되게 순수하게 사랑했음. 플라토닉... 첨부터 불륜으로 시작해서 플라토닉으로 끝까지 간듯... 이휘향이 재복이랑 중아 엄마 맞구요.
16. ......
'10.11.27 3:10 AM (59.18.xxx.132)아...윗분님너무 웃겨요... 재복이랑 성관계는 없었어요......ㅋㅋㅋㅋ
왜 이렇게 저만 재미있죠?......ㅋㅋ
아일랜드 너무 재미있게봤는데....다들 완벽히 이해하신분들은 없군요...
무튼 윗분님말씀처럼 아이는 강국에 아이일듯....17. 맞아요??
'10.11.27 10:40 AM (14.52.xxx.19)전 왜 친자확인해서 아니라고 나온걸로 알고 있을까요???
18. 아 뭐예요^^
'10.11.27 11:04 AM (125.177.xxx.193)저 나중에 보려고 댓글 꼼꼼히 읽어봤는데, 스토리 정리가 없어요~ 궁금궁금..ㅎ
19. 기억력 제로
'10.11.27 11:21 AM (115.139.xxx.99)인 제가 거들자면...
뚜렷한 관계가 나타난다기보다 보는 이에 따라 해석이 다르게
중아 재복 엄마관계가 명확하게 나타내진 않았어요..
엔딩에서도 뚜렷한 줄긋기 하지않구 끝났구요..
다만 저처럼 인륜에 얽매인 사람은 ㅇㅇ 님 처럼 해석했어요..
어쩌면 남매일지도 모르는 두 사람의 거시기한 관계는 받아들일 수 없어서..
음악 정말 좋았지요..20. ,,,
'10.11.27 4:40 PM (124.50.xxx.98)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중아랑 재복이는 ㅁ남매인것 같구요,이휘향도 엄마맞는거 같아요.
근데 이휘향이 자꾸 핏줄인지아닌지에만-핏줄이 아님 관계끊을기세- 관심가지니, 꼭 엄마와딸관계가 아니어도 성숙한 인간대인간으로 사랑을주고받을수 있는 관계를 바랐던 중아가--중아는 아무런 혈연관계없던 부모에게서 입양되고 사랑받고 컸잖아요--핏줄만 중시하는 전형적인 한국적사고방식의 엄마에게 그냥 실망해서 묻어두는거라고 느꼈어요. 딸인지 아닌지 애타하는 엄마두고 태연히 음식씹으며 이리저리 말돌리고 안알려주잖아요..전 이게 이 작품의 메세지가 아닌가 생각했어요.21. ^^
'10.11.28 3:12 AM (218.39.xxx.117)마지막에 프라자 호텔 앞 신호등에서 재복이랑 중아 멀리서 서로 보고 웃지 않았던가요?
가금 이런 드라마들이 있죠. 명확한 줄거리 해석보다 그냥 그 시간들을 각자 알아보아주기를...
아일랜드는 특히 줄거리로 이해할 드라마가 아니였던듯...
생각나네요. 포도먹는 장면, 국이랑 유리창 닦던 재복이가 맞짱뜨는 장면...비가 와..재복이비가..
뭐 그런...다모로 성백이 팬이 되어 열씸보았는데, 자꾸 마음이 강국이한테 빼앗겨
괴로웠던^^ 목도리도 생각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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