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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님은 이제 보여줄 카드가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볼까 하지만
전쟁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면
결국 답은 하나거든요.....대화를 해야죠. 위험가능성을 낮춰서...엄한 젊은이들
사지로 몰아넣으면 안되는거죠. 이게 바로 햇볕정책입니다.....
전면전으로 가서 북한 공격도 못한다.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된다...
그럼 뭘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나요?
입으로 지키나요??
강경책을 쓴다고 칩시다. 그럼 국방력이나 제대로 만들것이지....하는 일이 맨날 두더지 같이 땅만파고 있죠..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도 안해, 그렇다고 국방력 강화를 위해 제대로 한일도 없어.
그럼 머 어쩌자구요....
엄한 젊은이들 목숨을 담보로 또 도박을 할껀가요?
참 한심합니다...
진중권씨 말이 백번 옳죠....
1. 이미
'10.11.27 12:18 AM (211.206.xxx.53)즈들도 알고 있다네요
한나라당 내부에서 보고한 국회 보고서도
나왔다잖아요
더 이상의 강경책은 안된다고
아까 어떤 님이 기사 걸어 줬었는데
국회보고서라고2. 전쟁불사
'10.11.27 12:27 AM (119.71.xxx.154)외치는 것들.. 3일만 국민이 참아주면 북한 밀어버릴수 있다고 자신감 충만이길래, 우리나라 국방력 대단한 줄 알았더니.. 완전 당나라 군대
3. 아 여기있네요
'10.11.27 12:58 AM (211.206.xxx.53)[단독]MB 이대로 가단 ‘잃어버린 5년’..국회보고서 파문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1260002664. 윗 기사보면
'10.11.27 1:01 AM (211.206.xxx.53)한나라당이 의뢰해서 받은 보고서라는데
앞으로 계속 강경책을 썻다간 힘들거라고
유화책을 써야 한다고 하는데
한나라당에서 골치 아픈거 같던데
그동안 대북 강경책 쓰며 버르장머리 운운 하더니
어찌 한 순간에 다시 훈훈한 사이로 돌아갈 지
근데 앞으론 그 방법 밖에 없다네요.
전쟁할거 아니면
멍청한것들5. 이러지도 저러지도
'10.11.27 1:13 AM (121.161.xxx.248)못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기반은 수구보수세력인데 우리가 흔히 봐왔던 성조기 휘날리며 인공기 불태우는 할배들..
그들의 눈치를 보며 한껏 북한에게 큰소리치며 북한을 맘대로 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왔던듯 합니다.
퍼주기다 뭐다 하니 북으로 쌀이며 비료며 보내는것도 눈치보고 그러다 금강산에서 일터지니 그것봐라 저런것들은 잘해줘봐야 소용없다 매가 약이다 이러고 있었던거죠.
그런데 내가 매를 들려면 내 힘이 있고 상대가 고분고분 내 매를 맞을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뭣도 없는 것들이 내가 매를 들려면 내 매든 팔을 확 잡고는 내 배를 치는 격이니...ㅜ.ㅜ
내 실속도 챙기고 내 체면 구기지 않으려면 아니꼽고 더러워도 어르고 달래다가 그래도 안들으면 쎄게 나가야지
이미 쎈 카드들은 다 써버리고 내 수가 다 읽혔는데 무슨 ....
우리가 항상 봐왔지만 세계 제일의 강국이라는 미국한테도 꿈쩍하지 않는 놈들입니다.
외교적인 실력은 우리보다 나아 보일때도 많아요.6. ..
'10.11.27 1:16 AM (211.243.xxx.29)내 이럴줄 알았어요. 초반 정신나간 부시에 헤헤거리며 빌붙는 꼴 보면서
줏대도 없고 겁만 잔뜩 많은 얍샵한 청와대 쥐XX 과거 10년간 쌓은 햇볕정책
한방에 날려버리는꼴 보면서 나중 뒷감당 어찌 할꼬 싶었는데...
북한 김정일 정권은 한마디로 깡패 또라이 집단이예요.
그런 조폭XX들한테 강경?? 그건 전면전해서 너죽고 나죽고 하잔 소린데.
폐쇄사회인 북한이면 몰라도 요즘 남한 젊은이들이 저 쥐새끼에 휘둘려 전쟁 총알받이 하고 싶을까요??
이 와중에도 국방비 줄여 4대강 퍼붓고 그렇게 안된다는데도 롯데 허가해준 저 쥐새끼를 위해???7. 국방비만 줄인게
'10.11.27 1:26 AM (211.206.xxx.53)아니고 군인들 4대강 공사하는데
동원해서 땅파게 했다잖아요.
군인들이 훈련을 안하고 강바닥이나 파고 있었으니
군기가 확빠져 저러는거죠8. ..
'10.11.27 1:27 AM (211.243.xxx.29)그러게요. 군인들까지 동원했죠. 그 썩을 4대강때문에....ㅉㅉㅉ
9. 정말
'10.11.27 1:28 AM (211.206.xxx.53)그런데 내가 매를 들려면 내 힘이 있고 상대가 고분고분 내 매를 맞을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뭣도 없는 것들이 내가 매를 들려면 내 매든 팔을 확 잡고는 내 배를 치는 격이니...ㅜ.ㅜ
222222
절묘하네요
미국한테도 절대 안굽히고 맞짱뜨는 놈들이 북한인데
명박이 하는 짓이 암튼 가소로와 콧방귀도 안뀔듯...
혼자 대북 강경책쓰다 지금 완전 사방이 꽉막힌 꼴이 된거네요10. 북 또라이짓 하나로
'10.11.27 1:39 AM (121.166.xxx.5)이 정권이 이리 흔들릴줄은~~ -_-
11. .
'10.11.27 1:44 AM (72.213.xxx.138)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듯
대통이 돌대가리면 국민이 피해를 보는 거지요. 옛날 틀린 게 하나도 없다는 ㅉㅉㅉ12. 그때
'10.11.27 10:03 AM (110.9.xxx.43)뭐라고 한마디라도 지껄인 사람들 모두 모아서 귀싸대기라도 한대씩 올려부치고 싶군요.
그분께서는 온밤을 지새우며 내린 결론이었을텐데 입에서 나오면 말이라고 함부로 지껄인 인사들.
이제라도 깨달아준다면 좋겠지만 뉘우치는 사람들 있을까요.
우리나라엔 너무 아까왔던 우리의 대통령.13. 돌대가리
'10.11.27 11:03 AM (59.20.xxx.157)위에 대통이 돌대가리!!!...이글보고 아주공감하고 갑니다.
살다살다 이리 무식하고 돈밖에 모르는 돌대가는 첨 봅니다.14. 어휴
'10.11.27 11:09 AM (125.177.xxx.193)진짜 열받아서 욕만 나와요. ㅂ ㅅ
점하나님 - 대통이 돌대가리면 국민이 피해를 보는 거지요. - 동감동감..15. ....
'10.11.27 11:35 AM (175.114.xxx.199)너무 챙피해요. 저런 게 무신 대통령이라고. 아아아아아아아앜
16. ..
'10.11.27 1:11 PM (116.201.xxx.217)아니고 군인들 4대강 공사하는데
동원해서 땅파게 했다잖아요.
군인들이 훈련을 안하고 강바닥이나 파고 있었으니
군기가 확빠져 저러는거죠
222222217. 병맛
'10.11.27 4:50 PM (122.40.xxx.14)멍청한게 지 발등 지가 찍은거죠 뭐~ 이 멍청한 언론도 같이 놀아나고 있고
진짜 바르고 참 언론인들 언제 다시 볼수 있으려나
시원하게 ㅂㅅ 짓거리 까주던 언론인들이 그립네요.18. 딴소리
'10.11.27 5:07 PM (122.37.xxx.51)까스통할배들 이참에 북에 보내줍시다
신나게 싸우시라고(아는거라곤 지껄이는거 뿐..)
당췌 시끄러워서 살수가 있나19. 정권교체기
'10.11.27 9:11 PM (116.40.xxx.63)에 정치학자들이 나와서 예견했었어요.
대북문제는 어차피 햇볕정책을 따를수 밖에 없을것이라고요.
말만 햇볕이 아니지 ..우리나라 상황이 그럴수 밖애 없다라고..
그런데.. 이명박이 가스통 할배들,조갑제옹 같은 노인네들을
너무 의식해서 데나가나 (?)강경책을 써서 더 일을 그르친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팔팔한 김정은이 들어설것을 알았으면 좀 더 유연하게 대처했어야 하는데,
사대주의를 신봉한 나머지 미국을 너무 믿어버린거 같아요.*신..이란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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