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기예금 만기일 지났는데 문자도 안 보내준 예금기관...

정기예금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0-11-26 20:51:23
제가 정기예금을 들어 놓은게 있는데요.
만기일이 몇 달이 지났는데도 그 동안 전화는 물론 문자 한번 안 보내준거예요.
요즘은 보통 만기 되면 전화나 문자 보내 주잖아요.
물론 알아서 챙기지 않은 제 책임이 가장 크지만...
제가 그 동안 몸이 안 좋아서 만사 귀찮아져서 신경을 못 썼어요.

그래도 이 예금 기관 너무 한거 아니예요?
물론 제가 가서 항의는 하겠지만...
항의말고 다른 현실적인 구제책은 없겠죠?
만기되어 알려주는건 그냥 서비스차원이고...의무사항은 아닌건가요?...ㅜㅜ..

IP : 125.143.xxx.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6 8:54 PM (119.64.xxx.151)

    당연히 예금자가 알아서 챙겨야지요.

    만기가 된 예금이나 적금 금리 기껏해야 1% 줄까말까인데 예금자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지요.

    예금자가 돈을 낮은 금리에 그냥 두고 있는데 뭐하러 은행이 더 비싼 금리로 갈아타라고 알려주나요?

  • 2. .
    '10.11.26 9:00 PM (211.224.xxx.222)

    참 개념없다. 잘해주면 오히려 욕얻어 먹는다니까. 적금만기를 자기가 알아서 챙기는거지 문자안준다고 은행에다 화풀이라니..

  • 3. ..
    '10.11.26 9:05 PM (61.79.xxx.62)

    아뇨..그렇게 말씀하실 일만은 아닙니다.
    전에 저는 a은행일땐 왜 넣어두면 이자도 적은데 그냥있냐며 전화를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고맙다 하고 갈아 탔고, 이번에도 10년 만기 된거 있는데 b은행에서는 연락이 없어서 저도 섭섭해하고 있었어요.제법 큰 돈이거던요.물론 제가 알아 봐야죠..

  • 4.
    '10.11.26 9:14 PM (118.33.xxx.69)

    인터넷으로 정기예금을 자주 들어놓는데...
    만기시 연락여부, 자동해약여부에 대해 체크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거 보면 만기에 연락주는 건 의무사항이 아니라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은행에 따라서, 가입지점에 따라서 연락을 자주 주는 은행이 있긴 하더라구요.
    s은행이나 우체국에는 만기때 꼬박꼬박 연락해서 재예치해달라고 그러던데
    w은행이나 k은행에서는 그런 연락을 한 번도 못 받아봤거든요.

  • 5. 아마도
    '10.11.26 9:18 PM (124.60.xxx.25)

    그 지점에서는 실적이 좋아서 그다지 아쉽지 않거나 원글님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이 실적에 도움이 안되거나 할 겁니다. 같은 은행이라고 해도 지점마다 서비스 수준이 달라지는 이유가 실적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주변의 은행에 다니는 사람이 맨날 실적 타령해서 주워 들은 말이에요

  • 6. 허허
    '10.11.26 9:23 PM (218.158.xxx.107)

    개념없기는요,
    말로는 친절,친절,고객을위한,어쩌구, 최고 어쩌구 하면서,,
    만기일 깜빡잊고 안찾아가면 그깟 문자하나 넣어주는게 그리 어렵답니까!!
    그놈의 대출문자는 시도때도없이 보내더만요,,
    은행놈들, 보험놈들 다 도둑놈이란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 7. 우체국인데
    '10.11.26 9:33 PM (59.186.xxx.130)

    정기예금 만기전에 전화연락 해주던대요

  • 8. ㅇㅇ
    '10.11.26 9:34 PM (175.207.xxx.43)

    농협 연락오는뎅

  • 9. 원글
    '10.11.26 9:37 PM (125.143.xxx.34)

    그러니까요.
    전에 다른곳들에선 만기되면 연락왔었거든요.
    바빠서 며칠 못가면.... 그대로 두면 손해인데 왜 안 오냐며 또 전화오고...
    저도 평소에는 늘 기록해두고 챙기는데...-_-..

  • 10. ...
    '10.11.26 9:41 PM (119.64.xxx.151)

    간단히 말해서 예금의 재예치가 중요한 곳(마이너 금융기관들)이라면 전화해서 챙기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라면 굳이 전화 안 하지요.

  • 11. 저는..
    '10.11.26 9:59 PM (180.224.xxx.42)

    한번도 그런 은행못보았는데...
    만기 되면 항시 늦게 가지 않아서인가?

    어떻게 그걸몰라요.
    전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 12. 제 경우도
    '10.11.26 10:16 PM (203.171.xxx.191)

    대부분 만기 근처 되면 전화나 문자 오던데요..
    몇군데 다..
    그중 국민은 적은돈이라도 꼬박꼬박 전화해줘서 제일 맘에 들어요...
    전에 한번은 ㅇㅊㄱ에서 만기 안내 받았는데 제가 만기후 이자 등 몇가지 묻고 귀찮아서 늦게 갔다가 그 직원이 잘못 알려줘서 손해를 봤거든요...그 직원에겐 좀 미안하지만 적은 돈이 아니라 민원넣어서 손해본만큼 다시 받았던적도 있네요..

  • 13. ..........
    '10.11.26 10:43 PM (210.222.xxx.123)

    전 한번도 온 적 없는데...;;;;
    만기를 자주 까먹거든요...골고루도 다녔건만...ㅠ
    은행들이 제 돈을 필요로 하지 않았던건가요..ㅠ
    그런 건 항의해야 되는 거였던건가요.......?0_0

  • 14.
    '10.11.26 10:45 PM (222.106.xxx.37)

    항상 전화오거나 문자오던데요..만기되신다고..농협이요

  • 15. 쑥쑥맘
    '10.11.27 9:20 AM (211.234.xxx.44)

    혹시연락처가바뀐건 아닌가요?왠만한건 말 연락해주는데..좀 서운하시겠어요

  • 16. ...
    '10.11.27 10:18 AM (121.182.xxx.151)

    sms 신청되어있으면 일단 만기전에 문자가 가는데 그건 신청 안하신것 같구요..
    (그리고 민원이 많이들어와서 문자서비스 신청해야 보냄)
    일단은 만기아는건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금액이 아주 고액이거나 하면 전화하겠지만...
    전화해도 안 받았을 수도 있고 연락처 바껴서 신고 안했을 수도 있고,..
    그렇다고 집에 전화할 수도 없으니...
    맘 푸시고 담에는 직접 챙기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8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8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9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8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8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