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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만29세, 보험 하나도 안들었는데...들어야 할까요?

필요할까요?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0-11-26 16:27:36

이제 돌 된 아들이 하나 있는 세가족입니다.
아가 화재보험든 거 하나 말고는 저희 식구 보험 든 게 없어요.(국민의료보험 제외)

제목대로 남편이 올해 만29세입니다. 내년에 만 서른이죠.
내년에는 같은 혜택에 보험료가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사실 올 초에 직장 동료 소개로 보험 설계사를 만나 상담을 했었는데
그쪽에서 뽑아온 견적이 생각보다 너무 크기도 하고...
상사한테 소개를 받은 거라 저희가 거절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지
이것 저것 다 집어 넣었길래, 생각 좀 하고 연락한다니 그 자리에서 당장 결정 하라는 둥,
그 뒤로도 계속 걸려오는 독촉(?) 전화에 그만 질려서 보험을 들지 않았어요.

아직도 보험을 꼭 들어야 될 지 모르겠어요 ㅠㅠ
봐도 머리만 아프고, 설계사는 자기가 뽑아 온 것만 강조하고 다른 건 설명도 안 해주고
(무조건 몰라도 된다고 하며 설명은 하나도 안 하더군요)

해가 바뀌기 전에 지금이라도 들어야 할 지...
꼭 들어야 한다면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저축하는 게 나을지...

조언 기다릴게요~~
IP : 203.241.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보험이없다는ㅠㅠ
    '10.11.26 4:30 PM (58.145.xxx.86)

    저희 부모님도 보험이 없으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대신 비상용으로 보험금만큼의 적금을 듭니다.

  • 2. ..
    '10.11.26 4:32 PM (211.51.xxx.155)

    보험중에 실비보험이라고 알아보세요. 암이랑 다른질병에 대비한거 전부 십만원아래로 들 수있을거에요. 남자는 여자보다 보험비도 비싸고 하지만, 젊으시기 때문에 많이 안나온답니다.

  • 3. 건강할때
    '10.11.26 4:37 PM (59.6.xxx.17)

    이거저거 필요한 것들 다 들어놓으세요.

  • 4. ..........
    '10.11.26 4:48 PM (210.222.xxx.123)

    다른 거는 모르겠고, 의료실비는 꼭 들어놓으세요.
    입원 뿐 아니라 통원치료도 보장되니까 두분 다 젊을 때 드시면 좋겠네요.
    연금보험도 아이 어릴 때 원글님 이름으로 하나 들어두시면 한참 학원비
    나가기 전에 끝나요. 복리로 계산되니까 묻어둘수록 돈이 되는 거죠..
    보통 종신보험도 많이들 들던데 이건 알아서 하시구요...
    그리고 그 설계사한테 하지 마세요. 꼭 필요한 거 있으면 인터넷 뒤져서
    약관 꼼꼼하게 비교한 뒤 젤 보장이 좋고 저렴한 걸로 골라서 그 보험사에서
    직접 상담하세요.제대로 설명도 안해주는 설계사에게 왜 하나요?
    저도 아이 의료실비 들 때 남편 회사에 다니는 보험설계사분이 빼온 견적이랑
    제가 알아본 보험사 견적이랑 너무 차이나서 좀 세세하게 물었더니 다시 연락한대놓고
    연락 안하더라구요.

  • 5. 복숭아 너무 좋아
    '10.11.26 4:56 PM (125.182.xxx.109)

    화재 보험에 이것 저것 보장 빵빵하게해서 하나는 제대로 된거 넣으세요..100세까지 보장 받는 걸루요..보험 없으면 안됩니다..사람은 누구나 나이먹고 아프게 됩니다.

  • 6. 보험
    '10.11.26 5:59 PM (183.107.xxx.13)

    살다보니 보험 하나는 있어야되겠다 싶더라고요..
    딴 건 몰라도 100세까지 보장되는 의료실비 보헙이나 건강보험은 하나 들어놓으세요...
    보험만큼 저금하면 된다지만 현금은 목돈되면 꼭 어디 쓰고 없더라고요...
    여유가 되시면 남편분은 종신보험도 하나 들어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종신보험은 솔직히 살아서 보장받는 것보단 사후에 가족들에게 도움되라고 드는 거니까요..

  • 7. 묻어서
    '10.11.26 6:59 PM (220.70.xxx.199)

    다들 드신보험 이름 좀 말씀해주세요
    저도 보험고민하고 있는데 솔직히 실비보험 실비보험이라고 부르면 안될거 같아요
    그게 어디 실비인가요..실비인척하거나 실비라고 이름만 붙여놓은거지...
    요즘은 또 바뀌어서 개인병원은 8,000원인가 공제하고 종합병원등 큰 곳은 만원 넘게 공제하고 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보통 통원에서 8,000원, 만원빼고 나면 청구할게 없지 않나요?
    보험회사랑 국가랑 짜고 치는 고스톱 같아요
    속은 기분 들어서 안들려고 하는데도 통원에서 못받는거 나중에 입원할일 있으면 그때라도 왕창(?) 받아내야 하는데..하고 살펴보는데 비교도 힘들고 보험 비교사이트 가봐도 뭔소린지 도데체 모르겠고...(내가 알아먹게 말을 좀 하란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 많이 드는거 저도 걍 들을려구요
    어디회사꺼 무슨상품 드셨는지 콕 찝어서 좀 알려주세요

  • 8. 반달
    '10.11.26 7:50 PM (115.143.xxx.217)

    수많은 보험상품중 딱 맞는 보험을 찾기란 참 힘들지요.
    그만큼 완벽한 위험보장은 없다는겁니다.
    다만 리스크에 있어서 우선순위대로 제대로 갖추셔서(생명보험사 + 화재보험사)가져가신다면
    앞으로 긴인생에 있어서의 생로병사가 있는한 혹여모를 리스크로부터 자산을 지키시는 안전벨트역할을 할 것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제대로 된 보장을 통해 한가정, 한가정을 모시고 있는 재무상담일을 하고 있습니다. hohuy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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