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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말 뭔일날까 무서워요..
연평도사건전에는 전쟁은 딴나라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연평도사건터지고 신랑은 또 공무원이라 요즘 비상대기때문에 밤늦게까지 안들어오는날도 많구하니 전쟁이 정말 일어날수도 있겠다라는 두려움이 드네요..
지금처럼 핵무기가 발달한 시대에 애들데리고 .6.25때처럼 피난해서 살수도 없는거고 전쟁나면 다 끝난걸텐데..
저혼자면 안두렵겠지만 애엄마가 되어보니 더 걱정이 됩니다...
전 대전에 사는데 계룡시도 가까이있구 그래서 군부대가 많고하니 더 그러네요..
돈많은 인간들은 해외에라도 대피해있겠지만...이런 전쟁나면 죽어나는건 힘없는 서민들일텐데..
이명박정권이 정말 원망스러울따름이에요..
예전 김대중대통령님떄나 노대통령님떄는 정말 남북간 화해,평화무드여서 이런걱정 모르고 살았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이번정권들어 처절이 느끼게되네요..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고 나라를 안정시키는게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불안하게 하는정책들만 펴놔서 이렇게 전쟁의 공포까지 겪게만드는건지...ㅠㅠ
28일 훈련 꼭 해야되는건가요?
미국이랑 같이 연합으로 하면 그들이 가만히 있을지...그야말로 폭풍전야처럼 느껴집니다...
1. 이런글
'10.11.26 1:35 PM (125.180.xxx.16)청와대게시판이나 한날당게시판에 올리면 좋을것 같아요
국민들이 얼마나 불안해하는지 그것들도 느끼게....그런다고 달라지지는 않겠지만...2. 걱정
'10.11.26 1:45 PM (58.142.xxx.194)저도 지금 해외실시간 뉴스 서핑하고 있는데..해외에서 오히려 걱정스런 눈으로 보고 있네요.
정작 우리는 그만큼의 긴장감이 없는 것 같아요.
겁이 많아서 그런가..전 너무 무서워요.3. 어이없음
'10.11.26 1:45 PM (116.200.xxx.224)댁의 자식이 학교일진한테 맞고 얻어터져서
동네북 마냥 맞고다니면
영원히 일진 꼬봉함서 돈 주실레요
평화가 아니라 비굴한 거네요
연평해전때 북한에 찍소리 못하고
규탄성명하나 자극한다고 도망다녔던
두 전직 땜에 우리가 이 고생입니다
박정희 전두환시절의
든든한 안보가 그립네요
돈퍼주면서 핵무기 만들어서
평화 위협한 두 전직
하늘도 노해서
얼른 데려간거라 생각해요4. 위에
'10.11.26 1:52 PM (211.204.xxx.18)또라이 알바 같으니 돈 몇푼에 그러고 살면 행복하니?
5. 착잡
'10.11.26 1:52 PM (180.70.xxx.59)한나라당 게시판 가보면 어디서 수구꼴통 같은 것들만 모여서 전쟁에 호의적 발언을 쏟아내고 있네요. 한나라당이 그걸 국민 전체의 여론으로 알까봐 겁나는군요. 설마 바보 아니면 그런 성향 가진 사람만 회원 가입해 글 쓰고 있다는 거 알겠죠?
요 위에도 하나 있네.
윗분, 총 들고 나가 싸우세요. 대포도 쏘시구요. 뭐 논리가 논리 같아야지 말을 하지.6. 걱정
'10.11.26 1:53 PM (58.142.xxx.194)어이없음님....뭘 착각하고 계시는 듯..헐.
7. 윗님
'10.11.26 1:54 PM (121.148.xxx.150)윗님 넘 넘 어이없음.
미치고 팔딱 뛰겠어요.8. 헐
'10.11.26 1:54 PM (125.180.xxx.16)위에
북한에 돈은 mb가 제일많이 퍼주고 얻어터진다던데
알고나 떠드는건지 ㅉㅉㅉ
http://hogtail.blog.me/1001142935949. 헐헐
'10.11.26 1:58 PM (203.192.xxx.113)일진 꼬봉 중 상꼬봉 노릇 다하고 지 호주머니 다 털리는 호구 중 상호구가 바로 MB 가카놈이다.
누구한테 헛소리질인지. 든든한 안보 좋아하네.10. ..
'10.11.26 1:58 PM (211.204.xxx.18)어이없음/ 저런 것들 걍 냅두세요. 저게 딱 대통령 임영박, 알바 임영박의 모습 아닌가요? 끼리 끼리 모여 ㅄ인증 하는 꼴이란..
11. 어이없음
'10.11.26 1:59 PM (116.200.xxx.224)전쟁불사외치면서
도망갈거를 아니 얼마나 우스울까요
아마 서울에 미사일 날라옴
조건없이 대화하자고 할 양반들이지요
장인이 빨갱이니
향수가 있너보지요
이해는 하지만 진리는 아니죠12. 걱정
'10.11.26 1:59 PM (58.142.xxx.194)어이없음님. 한 번 읽어보시길. 님 때문에 일부러 찾았어요.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892749&cpage=...13. ㅇ
'10.11.26 2:00 PM (125.177.xxx.83)가만 생각해보니 저흰 용산인데 코앞이 국방부가 있으니 것도 후덜덜하네요
저것들이야 지하벙커에 숨으면 그만이겠지....14. 윗분 어이상실
'10.11.26 2:02 PM (61.72.xxx.69)어이없음님 댁의 아들이 칼든 강도한테 협박 받고 있으면 꼭 싸워서 이기세요~
댁같은 분이 정말 어이없음이네요 헐..15. 어이없음
'10.11.26 2:05 PM (110.12.xxx.230)댁이 더 어이없거든???
아주 싸워 이겨보세요...쥐터지게...16. ㅋㅋ
'10.11.26 2:07 PM (112.155.xxx.106)저딴 알바년놈들이 활개치는 세상을 만들어주신 두 전직분...참 존경합니다.
저것들도 사람이라고...ㅉㅉㅉ 버러지만도 못한 쥐쓰레기년놈들~!!!
ㅋㅋㅋ17. 그래니가앞장서라
'10.11.26 2:07 PM (110.9.xxx.43)어이없음/ 앞장 서시지요 !!! 총알받이 한번 해보세요 !!!
이왕 앞에나가는거 가카부터 딴나라 애들까지 다같이 한번 가보든가~~18. 헐
'10.11.26 2:42 PM (124.53.xxx.8)어이없슴.. 별 미친인간이 다있네요 죄송
19. 미국은
'10.11.26 2:46 PM (110.9.xxx.43)우리나라를 훈련장으로 생각하고 군인들 훈련시켜서 일본 지켜줄거라고도 하네요 지나가는 아저씨들이.
어찌나 열이 나던지 정말이냐고 물어라도 보고싶지만 참았는데 왜 지네들이 싸움을 말리진 못할망정 더 들쑤시고 있는지.20. 별
'10.11.26 3:13 PM (180.230.xxx.133)어이없음님..돈 몇푼에 양심 파니 좋으십니까?
21. 어이...님
'10.11.26 3:49 PM (112.148.xxx.28)진짜 님의 생각이 그렇다면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보는 법도 익히셔야 할 것같네요.
mb말은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지지를 하시는 거 맞죠?
자꾸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이것 저것 좀 더 살펴 보세요.
님이 아는 진실만이 다는 아닙니다.
어이없군요... 서로 어이없다고 하는 더러운 세상...22. ...
'10.11.26 10:12 PM (175.116.xxx.13)진짜 어이없네...
여기서 찌질대며 뭐하고 있니???
빨리 자원입대해서 북한 미친놈들 악의뿌리를 뽑고 와야지..
입만 강경인 놈들 정말... 군대나 갔다왔는지 원23. ...
'10.11.26 10:14 PM (175.116.xxx.13)어이없음...
일단 네 전재산을 헌납해라
고장난 군장비가 태반이랜다
그리고 악의 뿌리를 뽑으로 가는거야
사내놈이면 가서 총알들고 여자면 행주치마 앞에차고 돌맹이라도 날라야지???
자 그만 여기서 불안에 떠는 사람들하고 찌질하게 어울리지 말고
그 사명감 식기전에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는거야..
자 어서 출발~~~~24. 근데
'10.11.26 10:42 PM (14.52.xxx.6)입에들 걸레 문거 같군요..
먼 욕설들을 쏟아내는지...근데 아줌마들 맞아요?
아이들한테도 그딴 욕설 쏟아내는지 궁금하네요...
각자 보수건 진보건 본인들 생각 쓰면 되는거고 그러니 자게판아닌가..
참 여기 점점 3급수들만 모이는군요...보수건 진보건 욕설쏟는 사람들은 좀 사라져줬음 하네요25. 어이없음
'10.11.26 10:55 PM (222.117.xxx.125)생각해보니 네글 부끄럽지?
26. 저런 사람들이
'10.11.26 11:05 PM (121.162.xxx.60)한국전쟁때 북한군 들어오면 완장차고 돌아댕겼을 것 같다는...그러니 이곳에선 쥐벼룩노릇하지.
27. ..
'10.11.26 11:29 PM (59.12.xxx.26)흠.. 아이들한테 왜 그런 욕을 쓰지..
욕은 욕을 들을 만한 사람한테 쓰라고 있는 건데..
걸레는 더러운 거 닦으라고 있는 것처럼.
욕: 욕먹을 짓한 놈= 걸레: 더러운 곳.
아직도 이것도 모르나봐..
3급수 타령은 4대강 사업지역에 가서 찾으시길.. ㅎㅎㅎㅎ28. 윗님 짱
'10.11.26 11:56 PM (211.206.xxx.53)흠.. 아이들한테 왜 그런 욕을 쓰지..
욕은 욕을 들을 만한 사람한테 쓰라고 있는 건데..
걸레는 더러운 거 닦으라고 있는 것처럼.
욕: 욕먹을 짓한 놈= 걸레: 더러운 곳.
아직도 이것도 모르나봐..
3급수 타령은 4대강 사업지역에 가서 찾으시길.. ㅎㅎㅎㅎ 222222229. 저위에
'10.11.27 12:01 AM (115.128.xxx.114)박정희 전두환시절의
든든한 안보가 그립네요 .................
도데체 이런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것도 82에 ....넘 충격이네요30. 박정희전두환시절
'10.11.27 12:12 AM (211.206.xxx.53)비행기폭파하고 바로 옆에서 수류탄 터져 일반 사람들 죽어나갔던건
까맣게 잊어 버렸나 보죠?
전두환 시절 아웅산테러 사건 기억 못하나요?
멀쩡한 사람들 수백명 데려가서 다죽이고 전두환 지 혼자 살아온거..
칼기 폭파사건은 ?
거기서도 수백명 죽었죠?
근데 뭔 튼튼한 안보?
저인간 완전 또라이네31. 저위에
'10.11.27 12:13 AM (211.206.xxx.53)박정희 전두환 그립다는 알바는
아마 50.60먹은 할배일겁니다
말하는 투 보니.32. 윗님
'10.11.27 12:39 AM (219.248.xxx.150)50,60대는 그래도 개념인들 많아요. 저도 50대지만
저런 인간들은 나이 많은 할배라기보다 그냥 무식하고 몰상식한 사람일 뿐.33. 진심
'10.11.27 1:21 AM (211.243.xxx.29)어이없음 저 위에 인간, 내 눈앞에 있음 귓방망이 한대 날려주고싶다.
34. ...
'10.11.27 1:34 AM (119.64.xxx.134)남초사이트마다 왠 첨보는 아이디들이
전쟁하자고 미쳐 날뜁니다.
저것들은 진정코 이 나라 핏줄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한반도에 전쟁나면 기립박수할 세력들이 있죠.
누구 좋으라고 이 땅을 전장을 만들고 우리가 팔다리 잘려 죽어가야 합니까?
그리고 북한엔 핵이 있어요.
막판까지 몰리면 다 같이 죽는 겁니다.
국지전으로 딱 정해진 선까지 싸우는 시늉만 하다 끝낼 거라느니,
대한민국 국민이 딱 사흘만 참아주면 북한 싸그리 초토화시키고 통일 시키겠다는 미친 *의 인간들. 북한주민은 인간이 아니고 악귀떼거나 돌멩이들이랍니까?
그 땅에도 매일 갓난아이들이 태어나고 깔깔거리며 아이들이 자라나는 곳입니다.35. ...
'10.11.27 1:36 AM (119.64.xxx.134)정말 저 미친 전쟁주의자들이 정말로 한국어 능통한 화교들이거나
남북한이 서로 싸우다 다 죽어자빠지길 바라는 일본인, 중국인들일 거라 믿고 싶습니다.
저런 인간들하고 한나라 국민이고 싶지가 않습니다.36. 저위 어이없음
'10.11.27 3:36 AM (218.155.xxx.231)똥묻은 쓰레빠로 고놈에
주뒹이를 때려주고 싶네37. 이 상황
'10.11.27 5:23 AM (222.113.xxx.162)에 자주국방이란(?)
미국의 오마바 손에 달려 있는 형국에
대한 민국의 정체성은 ....
미국(자국)의 자주국방의 대리역활로
서해 연안 훈련의 ~
득과 실이 무었인지(?)
아직도 군의 스파르타식 정보 독점 결과는........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을 새깧만 숫덩어리 만들어가고~~
국군의 사명이 각인되지 못한(군,미필자들의 ) 정부조직의
어둔한 상황대처가 ~ ~
유권자 가족들을 또 다시 피를 말리네.....................38. 동감이예요
'10.11.27 10:36 AM (125.177.xxx.193)28일 내일 뭔일 날까 너무 무서워요.
퍼주기는 지가 몰래 더 퍼줬으면서 나라꼴은 이 모양을 만들어 국민들 불안하게 하고,, ㅆ
위 어이없음에는 참 어이가 없다. 링크해주신 댓글님 글이나 좀 읽어라39. ...
'10.11.27 11:08 AM (110.9.xxx.142)박정희 전두환시절의
든든한 안보가 그립네요 .................
이부분 읽고....정말 기가 차고 코가 막히네요
그리울것이 따로 있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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