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어학원과 토피아 비교 가능 하신분요??;; (꼭 부탁 좀)

[초등맘]

이제 5학년 올라가네요..
정상을 저학년에 잠시 다니긴했었는데요..
아이가 원해서 겨울부터 다시  보내려고 준비 중입니다.
옆에서 들어본 바로는 아발론과 청담은 아무래도 저희 아이와 거리감이 있는 듯하고;;
다시 정상과, 토피아에서 고민 중입니다
직접가서 교제를 보고 결정을 하라고 하시는분들 계시지만
솔직히 제가 너무에 영어에 너무 문외한이라..;;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우물만 판다 생각으로 다시 정상을  가는 것이 괜찮을런지 어쩐지 잘 모르겟네요..
잘 아시는 분,
다른 조언 해주실 분 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토피아는 잘 모르겠구요.
우리 아이가 정상에 다니고 있어요.
정상의 수업 방식은 아시다시피 스토리북을 가지고 듣고 읽고 해석하는 거잖아요.
읽으면서 핵심내용 파악하는거...
즉 리스닝과 리딩에 중점을 두는 건데...

수능문제를 보면 지문이 굉장히 길어서 읽으면서 바로 바로 해석하며 핵심내용을 짚지 않으면
시간 없어 못 푼다고 하던데..( 직접 풀어 보지는 않았음)
정상 수업의 이런 방식이 나중에 문제 풀 때 많이 도움이 될 듯 싶어요.
5학년 때부터는 레벨에 상관없이 문법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초등때까지는 길게 보고 보내 보려고 합니다.

[저도]

*피아가 그동안 특목고를 많이 보낸 이유를 모르겠어요
한동안 대형학원에서 특목고 입시문제 유출 사건 이후 ....
*피아도 인기하락 입니다
대치동 본원인 경우...

[토피아]

보냈었는데 교재가 진짜 이상하고 숙제해가기도 힘들게 되어 있더라구요..
듣기 교재는 넘 쉬운걸 숙제만 잔뜩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