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년 생각에 우울

우울 조회수 : 789
작성일 : 2010-11-25 13:18:35
올 해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내년에 대한 설렘이 없으니 비젼이 없으니 더  암담한 느낌이 듭니다.

중1 큰 아이 성적이 안 좋지만 그건 아이 인생 나는 내 인생 있다 이리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래서 나름 경제적인 것과는 상관 없는 성취도 이뤘는데 내년엔 더 올리고 싶은데

그래서 더 시간을 내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데 저녁 시간이고 걸리는 게 많네요.

지금 이룬 것을 연상유지하려고 해서 꾸준하게 노력해야 하는것 나이는 한 살 한살 먹는데 이름 석자 앞에 붙일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도 쓸쓸하고 합니다.


배 부른 소리 하는 것 같기도 한데 새해에 대한 설렘은 없고 현상유지하려고 해도 노력해야만 하고 더 공부하려니 여건이 허락을 안 하고 한 살 한 살 나이 먹는데 제 인생의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조바심

남들은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하고 싶은 거 한다고 팔자 좋다고 하는데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조바심이 어쩔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내 꿈을 위해 조금이라도 새로운 것을 배워야 맘이 편할 거 같아요.

새 해에 대한 설렘 없이 연말을 맞는 다는게 어찌 이리 괴로운지 모르겠습니다.

IP : 112.148.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5 1:19 PM (211.246.xxx.200)

    통 무슨소린지.. 구체적인 얘긴 없고..

  • 2. 완전공감
    '10.11.25 1:27 PM (121.138.xxx.123)

    저는 완전 공감 되는데요...그래도 원글님께서는 올해 성취도가 있으셨다고 했잖아요..

    저도 목표했던것에 70% 성취도는 보이고 있지만, 해마다 11월이면 가졌었던 새해에 대한 설레임이 없네요..나이를 먹을만큼 먹어서 그런걸까요?(내년에 마흔하나 됩니다.)

    저도 제 꿈을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아이들도 많고..어리고..돈도 넉넉하지 않고...이러다 제 인생 그냥 스러지는거지 싶은게 쓸쓸함이 밀려 옵니다.

    그리고..앞으로 살 날이 살아온 날들보다 깊이 있게 살지 않으면 얼마 남지 않은듯한 느낌도 강하게 들고요..

    아직 노년이 아닌데도 이러니..나중에 진짜 노년이 되면 이러지 않기위해 가만히 있음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찐하게 커피한잔 내려마시고 다시 홧팅 하렵니다...
    원글님도 홧팅 !!!

  • 3. ..........
    '10.11.25 1:43 PM (123.204.xxx.112)

    이름 석자 남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면 사는게 참 편해지던데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어차피 돌아갈 곳은 한곳이고요.

    편하게 지금 과정을 즐기면서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808 마리오오발디쉬 어디서 구매해여? [지나치치 마시고 알려주세요...플리즈~] 1 단미희야 2010/05/20 418
543807 간첩식별법 9 유머 2010/05/20 948
543806 아 아깝다 쿠키사건 끄집어낸 221 133 153.. 31 스멜~ 2010/05/20 2,497
543805 컵스카우트에서 오늘 뒤뜰야영 가는데 도움좀 주세요 3 .. 2010/05/20 775
543804 어제 지인이 도쿄 바나나 빵을 선물로..^^ 1 빠나나 2010/05/20 1,075
543803 "캐비닛" 김언수 님의.. 2010/05/20 390
543802 초1인 아들 면담가는데 막막해요. 5 조언을 2010/05/20 1,022
543801 "천안함 침몰 北소행 결정적 물증은 '1호'" 8 세우실 2010/05/20 1,612
543800 알려주세요 1 파절이 2010/05/20 368
543799 결정적 증거를 찾아내는 데 기여한 해군 요원들에게 보국포장을 수여하는 등 포상을... 7 소망이 2010/05/20 811
543798 지방이라 토론회대신 시청한 무릎팍도사 "금난새" 3 달려라하니 2010/05/20 1,877
543797 야채탈수기 어떤거 쓰시나요..? 3 사고싶어요 2010/05/20 842
543796 BBQ 바삭칸 치킨 실망이에요 4 사악칸 2010/05/20 2,378
543795 거리에서 인터뷰하는 여대생들 선거와 관련 지방방송에서.. 2010/05/20 392
543794 아시아나항공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갑니다. - 15개월 아이와 함께 5 아시아나 2010/05/20 958
543793 천안함 20일 발표 급후회 69 깍뚜기 2010/05/20 10,932
543792 증거랍시고 들이미는걸 그대로 믿는 뇌는 무슨뇌?? 12 도대체 2010/05/20 1,416
543791 알바들은 적당한 시간이 흐르면 글 지우나요? 8 달팽이 2010/05/20 571
543790 김남길이요..왤케 섹시해요? ㅋㅋㅋ 연하에 이런느낌 첨이예요~ 18 .. 2010/05/20 3,061
543789 조국 교수님이 쓴 글 너무 멋지군요. 12 꼭 읽어보세.. 2010/05/20 2,285
543788 “합참 관계자들, 침몰 순간 TOD영상 봤다” 2 세우실 2010/05/20 1,777
543787 서울교육감 진보후보 곽노현으로 ‘단일화’ 5 샬랄라 2010/05/20 612
543786 이 시국에 죄송... 모유수유중 피할 음식이 있나요? 15 언니 2010/05/20 3,484
543785 유시민 지금 수원행궁광장에서 첫 공식유세 하나봐요 11 .. 2010/05/20 951
543784 정부가 나서서 남북관계의 긴장을 조성하는 게 옳습니까? 3 깍뚜기 2010/05/20 483
543783 北국방위 "南에 검열단 파견할 것" 31 george.. 2010/05/20 1,705
543782 李대통령, "北 억지 안통해…단호한 조치 취할것" 17 verite.. 2010/05/20 1,045
543781 굵은 소금 어디에 보관하세요? 항아리관련... 5 수윤맘 2010/05/20 1,861
543780 천안함 북한 어뢰 공격의 결정적 증거 28 추억만이 2010/05/20 2,050
543779 아이고 북한소행의 증거가 매직이라니... 7 ... 2010/05/20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