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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에 빌라 사려고 하는데 몇동이 괜찮을까요?

돈에맞추어 조회수 : 712
작성일 : 2010-11-25 12:09:17
1억 초반정도 돈이 있는데 전세 사는것보다는 대출 조금 받고
해서 집을 사려고 해요
화곡 본동과 3동 둘러봤어요
신혼이고 전세보다는 괜찮겠다 싶어서예요
작은 평수밖에는 안되겠죠?
괜찮은곳 추천해 주세요
IP : 211.179.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25 12:16 PM (121.159.xxx.221)

    친구가 1억주고 몇년전에 전세사느니 내집살겠다고 그 근방 빌라 샀는데요..
    지금 후회 엄청 합니다.
    집값은 한 일이천 올랐다던데, 집이 빠지지를 않아서 이사를 못간대요.
    여름에 내놨는데 전세고 매매고 연락이 아예 없다던데요.

  • 2. oolbo
    '10.11.25 1:14 PM (122.45.xxx.56)

    이쪽도 전세가 한 2천정도는 오른거 같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신축빌라들을 한 2개월이면 한채씩 짓던데 미분양된 빌라가 어찌나 많던지.. 저희집 주변에도 신축빌라 두채 있는데 한채 한동만 나가고 거의 미분양.... 그런데도 열씨미들 빌라들 지어서 올리더군요... 거의 날림수준으로...
    차라리 그돈으로 사지마시고 신축빌라 전세로 들어가심 좋을꺼 같아요...

  • 3. 음...
    '10.11.25 1:51 PM (203.142.xxx.241)

    친구가 화곡4동 사는데 목동이랑 길 하나 마주하고 있어서 생활면에서는 괜찮다네요.
    집값도 싼편이고.

  • 4. 전세추천
    '10.11.25 6:28 PM (119.149.xxx.38)

    지금 화곡동뿐만 아니라 집 매매가 거의 안되고 있어요. 신축빌라 전세에 한표드려요

  • 5. 우장산 올라가는 길
    '10.11.25 8:06 PM (116.125.xxx.241)

    아이파크옆, 내발산초등 주위에 한두동 짜리 빌라들 많은데...
    원래 빌라는 사면 그뒤 매매가 쉽지않아요. 또 가격도 떨어지고...
    그런데 그곳은 학교도 그렇고 주위환경도 좋아서 그런지 매매나 전세 수요가
    꽤 있더라고요? 한번 가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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