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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너무 좋아요.
신인시절때부터 너무 좋아라 했어요.
특히 키나 외모 풍기는 느낌이 제 이상형이구요.
노래는 뭐 말할것도 없죠.
목소리 좋고,호소력있게 잘부르는거하며..
저처럼 성시경 좋아하시는분들 계세요?ㅎㅎ
실제로 몇번 본적도 있구요.사인도 받아봤지요..ㅎㅎ
1. 과유불급
'10.11.24 8:05 PM (118.32.xxx.226)저두 넘넘 좋아요.
첨에는 좀 잘난체 하는 것 같아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거리에서' 때문에 한순간 뿅 가서리...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2. 너무좋아
'10.11.24 8:18 PM (59.16.xxx.109)저두 좋아서 미쳐요ㅋ
제 주변 친구들 다 좋아해요.
대학교 때 콘서트 가서 본 뒤로 이제는 꿈에도 등장하시네요.
제게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에요ㅋㅋ3. 깜장이 집사
'10.11.24 8:22 PM (210.96.xxx.145)제가 윤종신씨 가수 시절부터 그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했는데요.
성시경씨가 윤종신씨가 롤모델이라고 해서 혼자서 애착관계 형성한 상태라는.. ㅡㅡ^
그는 날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고..4. 저요 저요!
'10.11.24 8:23 PM (116.36.xxx.19)저도 팬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달달해서 참 좋아합니다. 새 앨범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남편이 항상 질투해요 ㅋㅋ
5. 후아유
'10.11.24 8:25 PM (221.151.xxx.168)전 노래나 외모는 별로고 말을 아주 논리적으로 잘해서 말할때만 좋아요. 재미도 있고요. 보기 드물게 똑똑한 가수란 생각이... 근데 외모는 의사나 학자같아용....
6. 전
'10.11.24 8:26 PM (116.40.xxx.23)이유없이 너무너무 싫은데.
틀어진 앞니마저 싫어요.
여기서 이러다 욕바가지로 먹겠다 얼른 도망가야지 ㅎㅎ7. ..
'10.11.24 8:26 PM (218.236.xxx.161)저도 너무너무 사랑해요.
콘서트에 얼떨결에 저따라간 친구도 완전 반했어요.
성시경도 누구랑 사귀고 결혼하고 그러겠죠.
아 정말 부럽다는...8. 저두 팬이에요.
'10.11.24 8:28 PM (221.139.xxx.212)그만한 덩치와 목소리, 말솜씨와 재치..틀어진 앞니까지 매력으로 보여요.
오래오래 가수활동하길 바랄뿐이죠^^9. 저도
'10.11.24 8:29 PM (125.181.xxx.50)이유없이 너무너무 싫은데.
틀어진 앞니마저 싫어요.
여기서 이러다 욕바가지로 먹겠다 얼른 도망가야지 ㅎㅎ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사실, 싫은 이유는 많지만 ㅋㅋㅋ10. 저도^^
'10.11.24 8:30 PM (119.196.xxx.34)완전 팬이예요. 노래.. 목소리.. 좋아요 ♡
11. ㅇ_ㅇ
'10.11.24 8:34 PM (124.5.xxx.116)목소리 좋다고 노래 잘부른다고 좋아하다가
박효신한테 노래 뺏기는거 보고 마음이 줄어들었어요.12. ㅋㅋ
'10.11.24 8:42 PM (114.200.xxx.56)나도 이유없이 싫은데...3.3.3.33.
13. 흠
'10.11.24 8:43 PM (125.187.xxx.175)혼자 부르면 참 고운 목소리인데
다른 가수들에 비해 성량이 좀 부족하죠.
박효신이야 워낙에 타고난 목소리와 성량이라...비교가 안되지요.14. ㅎ
'10.11.24 8:51 PM (121.186.xxx.12)노래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얼굴도 작고 희고 잘 생겼더라구요
노래도 잘 하고
슈나우져 키우고 ㅎㅎ
고등학교때부터 집에서 키웠다더라구요 ^^15. ㅁ
'10.11.24 8:51 PM (210.113.xxx.63)전 참 싫더라구요 -_-;;;;;
데뷔초 영화 삽입곡 일로 영화 술자리에 참석했다가
배우 박해일이랑 싸움 벌였던 일도 그렇고.....
외모와 달리 인간 됨됨이는 영 별로인거 같아요16. ㅅ
'10.11.24 9:02 PM (58.142.xxx.194)성시경, 노래는 좋은데 사람은 비호감이라고 해서 그냥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무릎팍 케이블 재방송을 보게 됐어요.
자기 주관 확실하고 가치관 건강하고 할 말 또박또박 다 하고.
무릎팍 시청 후에 저는 성시경 다시 보이던데요.
건실한 멋진 청년이구나..했어요.
까칠한 면이야 뭐, 누구에게나 한 두 가지씩은 있지 않나요..17. .
'10.11.24 9:26 PM (175.123.xxx.78)저도 넘 조아요~
콘서트도 다녀왔어용 우히히 >.<18. ㅇ
'10.11.24 10:01 PM (118.36.xxx.23)저도 정말 싫어해요. 성시경.
뭐..나이불문하고...일단 반말.
자기에게 유리하다 싶은 사람에겐 깍듯.
이중적인 태도..정말 싫었습니다.
팬이라고 달려온 애들이 싸인해 달라고 하니...
성시경 왈,
"씨디나 사고서 싸인 해 달라 그래야지? 얘들아? 너네 참 양심도 없다."
허걱했어요.
이건 제가 겪은 실제상황입니다.19. ㅎ
'10.11.24 10:13 PM (121.186.xxx.12)그런데 팬이라면 cd 정도는 사야죠
무료 다운 받으면서 팬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성시경은 생각만으로 끝내야할걸
입밖에 낸 죄네요20. ㅇ
'10.11.24 10:14 PM (118.36.xxx.23)ㅎ님.
중고생 아이들이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신기함과 반가움에
종이 내밀어서 싸인해달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그런 애들에게 저렇게 말하는 걸 보고
실망한 건 사실입니다.21. ㅋㅋ
'10.11.24 10:24 PM (123.109.xxx.161)저도 ㅇ님 과 같은이유로 싫습니다..
무료공연와서(사실 무료공연도 아니였음..)
듣고 싶은 노래들려달라니까 돈내고 콘서트와서 들으라고..헐..
무수히 많은 콘서트를 다녀봤지만
저렇게 얘기하는 가수는 첨입디다..
그이후로 완전 싫어합니다..22. ㅋㅋ
'10.11.24 10:24 PM (123.109.xxx.161)어쨌거나 원글님껜 죄송~
23. 저도 싫어요
'10.11.24 11:42 PM (125.186.xxx.46)꽃게다리 이야기 들은 뒤로 더더더 싫어짐;;
24. mm
'10.11.25 12:46 AM (125.180.xxx.63)저 윗님은 유머를 다큐로 받으시네요~
돈내고 콘서트 와서 들으라는 말...당연히 농담이죠~
콘서트에서도 팬들더러 그러는 걸요~
'' 2층에 계신 분들
탕수육 하나 덜 사먹고 1층 맨앞에 앉을 걸...후회하고 있죠?''
당연히 농담인 줄 알고 다 웃습니다.
설마 정색하고 진심으로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시다니;;;25. 징징징
'10.11.25 3:03 AM (71.235.xxx.250)아무 생각없이 차에서 음악 듣다 보면
'아우~ 왜이렇게 노래를 징징거리면서 불러!' 라는 느낌이 오면 죄다 성시경 입니다.
바로 끕니다.26. ^^
'10.11.25 9:57 AM (180.64.xxx.34)윗님,절대공감~~
일반인과 가수의 경계선에 불안하게 걸쳐있는 노래실력..
지나치게 과대포장된 대표적인 가수란 생각이....27. 좋은데
'10.11.25 10:54 AM (211.225.xxx.176)오잉~ 난 성시경 좋은디 ㅎㅎㅎ
28. ...
'10.11.25 12:55 PM (110.5.xxx.174)그래도 컨템퍼러리 팝을 성시경만큼 잘 부르는 가수는
없다고 보는데요. 발음도 원어민 수준이구요~
lately 나 when October goes 같은 노래 부른 거 들어보세요.
원 가수보다 더 잘 소화하고 어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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