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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져요 중등아이때문에

.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10-11-24 16:13:31
속이 터져요.  학원 시간 맞춰 가는것도 힘들어해서,  옆에서 지켜보다 빨리가 하지 않음

학원 선생님마다 늦게 학원에 온다,숙제도 안해온다, 거의 안해온다고

저녁에 옆에서 숙제하는것 지켜보면, 헛짓에 다른 생각중이고, 말해봐야 소용없고

달래도 보고, 옆에서 끼고 가르쳐도 보고,

공부는 못해도 좋으니(성적 바닥입니다) 제발

제발 빨리 빨리 학교,학원시간 맞춰 가기나 했음 좋겠어요.  

옆에서 다그치니, 아침도 간식도 또 먹는둥 마는둥 안먹고 가고,

이런아이도 나중에 잘살수도 있겠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더이상 생각하지 않고 싶은데

너무 걱정이되서, 제가 날마다 앓아 눕습니다.  
IP : 121.148.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4 4:22 PM (110.12.xxx.230)

    남자아이들 좀더 자가의식생겨 공부하면 무섭게 파고든다잖아요..
    아직 동기부여가 없어서 아닐까요?
    원글님 그래도 놓지마시고 대화많이하시면서 붙잡으셔요..
    저도 내년 중학생되는아이 걱정이네요..ㅠㅠ

  • 2. 중딩엄마
    '10.11.24 4:32 PM (222.98.xxx.63)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중1때 우리집 아들, 완전 정신 놓고 다니고 멍때리기로 유명하고 몇달전까지 학원 1시간 이상 지각하고... 그래서 결국 아이를 설득하여(설득하고도 말고도 없었지만) 학원 다 끊고 과외 시작했어요. 학원가서 멍 때릴 시간에 선생님 옆에 앉아 있으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네요. 과외수업이. 그렇다고 다른 시간에 공부하는 것 아니고, 학교에서도 아직 눈뜬 것 같진 않지만 과외할 때는 땡땡이 안 치고 하네요. 과외비 부담되지만... 그래도 효과봐서 불만은 없네요. 선생님이 영어 수학 둘 다 여선생님이세요. 사춘기라서 여선생님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엄마가 속상해하면 답이 안 나와요. 마음 편안히 하시고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도 예전에 학원선생해봤지만 아이들은 다그치면 절대 안 따라와요. 마음이 움직여야지. 참, 과외시키기 전에 공부방 분위기 새롭게 바꿔준 것도 마음 안정시키는데 한몫 한 것 같아요. 도배, 침구, 가구 그린색과 블루톤 목재가구로 안정감있게... 사랑의 표시 보이지 않게... 그러나 느낄 수 있게... 예민한 시키다보니...ㅠ.ㅠ

  • 3. ㅠㅠ
    '10.11.24 4:34 PM (1.177.xxx.162)

    여기 중3엄마 울아들은 예비 고등학교 가기 직전 인데도 학원시간 늦게 가고
    엄마 애태워서 심장병 걸리기 직전입니다.
    맘을 비우고 학원에 늦어도 저한테 전화 하지 말고 너가 알아서 하라고 학원에도
    부탁했습니다.
    늦게 가더라도 저한테 연락 안하는데 꼭 5분 10분 이렇게 늦네요.
    정말 시간 개념을 국말아 드셔 가지고 정말 힘드네요.

  • 4. 어쩜..
    '10.11.24 4:47 PM (112.161.xxx.186)

    그리 저랑 똑같으신가요? 전 중2남자 아인데, 그아이때문에 요즘 넘 속상하구 요즘은 다 끊고 그냥 집에 있어요, 알아서 하라구... 지가 할 생각들때 시킬려구요... 이아이땜에 계속 너무 속상했구 지금두 ing...

  • 5. 전~
    '10.11.24 6:15 PM (180.230.xxx.93)

    중 2 남아이인데
    그 과정 넘기는 중이고
    저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도 보이고 하네요.
    님들도 조금만 인내하고 지켜봐주세요.

  • 6. 저도 그랬었어요
    '10.11.25 4:01 PM (210.218.xxx.205)

    저도 연년생 아들 키웠는데 중1. 2까지 느리고, 학원도 항상 픽업에 정말 숙제까지 챙기고 했었어요. 공부는 잘 한편인데 , 주로 엄마 성화에 못이겨서 한것도 같고,
    중2 막바지 부터 스스로 어찌나 기특하게 열심히 하던지, 예를 들면 학교 다녀와서도 엄마 20분만 잘거니 깨워줘, 하면 안쓰러워서 50분 정도씩 재우고 하면 왜 안깨웠냐고 하고,

    정말 남자아이들은 특히 그런것 같아요. 엄마가 아이를 사랑해 주시고 믿고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저는 엄하게 키웠어요. 규율을 정해서, 물론 세심한 배려와 사랑도 함께요.
    저희 아이 이제 대1. 대2 됐어요. 보는 친구들이 사위삼자고 합니다,
    예의 바르고요, 엄하게키웠더니 짜여진 틀에서 그냥 적응도 잘하고 힘들어 하지 않고 학교 생활하더군요.
    기다려 보세요. 좋은 일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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