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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완전 통재한다네요. 전쟁시에도 취재는 허용되는건데..왜?

연평도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0-11-24 13:30:44
IP : 211.206.xxx.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평도
    '10.11.24 1:30 PM (211.206.xxx.53)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8&newsid=20101124115308225&...

  • 2. 연평도
    '10.11.24 1:31 PM (211.206.xxx.53)

    포탄 떨어지는 바로 옆에서도 취재가 허용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종군 기자라는거도 있고..
    도데체 또 뭐를 숨길라고...
    이리 취재를 통제하는건지..

  • 3. 쳇~!
    '10.11.24 1:36 PM (218.55.xxx.159)

    죽은 두 군인들 유족도 지금 빗발치게 항의하고 있고..
    (김태영인가 그 무능한 장관의 발표 못믿겠다면서...)
    연평도 주민들이 자기들에게 무슨 불리한 증언을 하거나
    연평도에서 기자들이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속수무책 당한 증거
    들고 나올까봐 겁이 나서 그러나~?
    뭘 그리 숨기고 싶은게 많은지 원..
    천안함 때랑 똑같군요...

  • 4. 제발
    '10.11.24 1:36 PM (119.67.xxx.56)

    저리는게 또 있구나.....

  • 5. 왜요?
    '10.11.24 1:38 PM (211.184.xxx.94)

    이번에는 대대적으로 공개할줄 알았는데.. 이상하네요

  • 6. 에휴~~
    '10.11.24 1:39 PM (121.161.xxx.42)

    뭘 또 조작하려고 이러나~
    믿음이 안가~~이 놈의 정부는...

  • 7. 은석형맘
    '10.11.24 1:40 PM (122.128.xxx.19)

    뿌리 들어날까 싶어 나뭇잎으로 가리기 바쁘군요......휴.........

  • 8. 그저
    '10.11.24 1:43 PM (211.206.xxx.53)

    군에서 불러주는대로 쓰고
    국민들도 정부에서 하는 말만 듣고 알려고 하지 말라는 말이네요.

    아무것도 알라고 하지 말고 묻지도 말고

  • 9. 에헤라디어
    '10.11.24 1:47 PM (122.203.xxx.130)

    그렇군요.

    예전에 땅굴발견되는 것처럼
    참으로 절묘한 순간마다 일이 터진다고 생각했는데
    단순한 생각이 의심으로 발전하게 하는 처사네요.

  • 10. 전통문
    '10.11.24 1:48 PM (119.67.xxx.56)

    김태영이가 북한이 보낸 전통문을 공개하면 도발인지 교전인지 확실히 알수 있을텐데,
    국회의원이 공개요구해도 절대 안 보여준다 하데요.
    이 정부는 구린게 진짜 많아.....

  • 11. 암튼 구려
    '10.11.24 1:49 PM (121.160.xxx.23)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124102420293...

    기자가 말을 잘못 쓴건지(포를 맞아도 총격이라고 쓰나?)기사 중간에 총격이라는 말이 나오고

    다친 병사들 중 가슴통증으로 말을 못하거나 수술... 다들 말을 못 할 상황이네요.

    천안함때랑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 듯.

  • 12. 알바풀어서
    '10.11.24 1:58 PM (211.206.xxx.53)

    이상하다고 하면
    빨갱이로 몰고
    정부 해주는 말만 아무생각말고
    믿어!
    이건가 보네

  • 13. 죽은 사병도
    '10.11.24 2:00 PM (211.206.xxx.53)

    포탄에 맞은게 아니고 총상으로 죽은거라네요.
    유가족들 항의하고
    첨엔 국방부에서 시신도 안보여줬다고

    북한이 쏜 포탄에 맞아 죽었다는 사병이
    총에 맞아 죽었다고

  • 14. phua
    '10.11.24 2:39 PM (218.52.xxx.110)

    천,,,안,,,함,,,이 생각납니다.
    그 무수한 의혹들...
    희생 된 젊은이들만 불쌍할 뿐이고...

  • 15. 아침에
    '10.11.24 2:51 PM (121.129.xxx.239)

    남편이 뉴스가 거짓이라고 하면서,
    전사장병이 휴가나가려고 선착장에 있다가 포탄소리에 자대복귀... 산화했다는건 말이 안된대요.
    발표가 맞다면 장병은 휴가를 오후에 나갔다는건데 (북한 공격이 2시 반 경이라니까요)
    원래 군대는 휴가를 아침 일찍 내보낸답니다.
    집에까지 가는 시간이 있는데, 오후에 나가면 중간에 1 박 하고 집에 가겠냐면서..
    점심에 휴가나가는 군대도 있냐면서...거짓말이래요.
    남편분들한테 한번 여쭤보세요. 점심에 휴가내보내는일이 진짜 있는지...;;
    뭔가 숨기는것 같고 불안하고... 세상 무섭네요 ㅜ

  • 16. .
    '10.11.24 3:20 PM (211.209.xxx.37)

    아..미치겠네요. 죽은 애들만 불쌍하고...
    쥐새끼 하나 잘 못 뽑아서 이게 뭔일이랍니까.

    어제 서해교전때 뉴스 보니 부상당한 군인 붕대 감고 침대에 누워서
    인터뷰만 잘 하던데,
    천안함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구린게 너무 많아요.

    빨리 정권 바뀌고 시간이 지나 뭔일인지 꼭 알고 싶어요.
    속터지고 답답해서 홧병 나겠어요.

  • 17. 그럴쭐
    '10.11.24 3:20 PM (218.155.xxx.231)

    구린놈이 구린짓 하는군요
    죽거나 다친 사병들 거의가
    전라도출신이라더군요
    암튼 넘 구려요

  • 18. 요즘알바들
    '10.11.24 3:22 PM (218.155.xxx.231)

    알바들이 항상 빨갱이타령을 했었는데
    어제부터는
    빨갱이와 "간첩" 타령을 하더군요
    그렇게 지시받았나.....

  • 19. ...
    '10.11.24 3:27 PM (203.210.xxx.59)

    아 그러고 보니 아침에님 말씀이 맞네요 아들이 지금 상병인데 휴가 여름에는 부대에서
    아침7시30분 겨울에는 8시에 내보내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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