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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건강검진가는데 삼겹살이 먹고싶은데..

아이고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0-11-23 15:02:57
저녁으론 쌀죽먹으라고되있어요
6시 이후엔 금식이고.
저 지금 삼겹살 먹어도될까요?
목욕하고왔더니 배가 넘 고픈데,다른건 먹을게 없기도하고,
삼겹살이 격하게 땡기거든요 ,지금
IP : 221.147.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3 3:03 PM (180.68.xxx.58)

    내시경 할거 아니면 크게 상관없을듯..

  • 2. ...
    '10.11.23 3:05 PM (211.108.xxx.9)

    지금 얼른 드세요^^

  • 3. 아이고
    '10.11.23 3:10 PM (221.147.xxx.168)

    수면내시경할거예요
    위랑,대장
    떨려요 ......

    저 고기꺼내러갑니다 =3=3

  • 4. 원래
    '10.11.23 3:13 PM (61.32.xxx.51)

    먹지말라면 더 먹고 싶죠.
    하루만 참으세요^^

  • 5. 대장내시경
    '10.11.23 3:16 PM (119.197.xxx.207)

    대장 내시경 하는거라면 참는게 좋을듯합니다.

  • 6. 안해줘요
    '10.11.23 3:17 PM (121.137.xxx.24)

    6시 이후 금식이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어제 건강검진 수면위 대장 다 했습니다.
    수면이라 모를지 알았는데 위는 못 느꼈는데 대장 할때는 저 엄청 소리 질렀어요.
    가면 상태에서 제가 느끼겠더군요..
    얼마나 소리 지르고 울었는지 일어나 깨어보니 눈주위가 라인 지워진 범벅이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수면대장 내시경도 아픈거 못 느꼈다는데 저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ㅠ

  • 7. 네이버 펌
    '10.11.23 3:21 PM (119.197.xxx.207)

    1) 검사의 목적과 과정에 동의
    내시경 의사나 간호사가 먼저 검사 전에 검사의 목적과 과정, 가능한 부작용이나 불편 사항에 대하여 구두 서면으로 설명하고, 검사 받는 분의 동의를 구하게 된다. 개인의 특이 체질, 복용하는 약물, 과거 검사의 특이 사항에 관해 담당의 및 간호사에게 상의하도록 한다. 다른 대부분의 검사들과 마찬가지로, 환자가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검사를 시행할 수 없으나, 환자 본인이 검사 과정을 이해하고 동의할 수 없는 상황(유소아 등)에서는 보호자에게 동의를 요청한다. 검사 도중 필요에 의해 조직 채취를 하거나 시술을 병행할 수 있음을 예상하는 것이 좋다. 내시경실에 있는 안내문과 검사 전 준비사항을 잘 읽고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주의해야 할 음식
    검사 1주일 전부터 씨 있는 과일, 검정쌀 등 소화되지 않는 잡곡, 3일 전부터는 단단한 섬유질의 채소 등은 피한다. 특히 포도, 참외, 수박 등의 경우 시야를 방해하고 내시경 기구를 막아 검사 진행이 불가능할 수 있다.

    3) 금식 및 대장정결제(관장약) 복약
    보통 가장 힘들다고 호소하는 것이 관장약 복약이지만, 검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다. 검사를 오전에 하는 경우, 전날 낮에는 미음으로 가벼운 식사를 하고 검사가 끝날 때까지 물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특히 덩어리가 있는 고형음식은 먹지 않는다. 검사 전날 밤 10시부터 약 2시간에서 2시간 반에 걸쳐 관장약을 복약하고, 검사할 때까지 금식한다. 단, 검사 3시간 전까지 생수는 마실 수 있다. 검사를 오후에 하는 경우, 전날 저녁 6시에 소량의 가벼운 유동식을 하고 물 이외의 것은 먹지 않는다. 검사 당일 새벽 6시부터 약 2시간에서 2시간 반에 걸쳐 관장약을 복약하고, 검사할 때까지 관장약 및 검사 3시간 전까지 물 이외의 것은 먹지 않는다.

    적절한 금식 시간은 매우 중요하며, 미국소화기학회에서는 적어도 12시간 이상 금식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과식을 하거나 늦게 음식을 먹는 경우, 관장약을 빠른 속도로 복약할 수 없고, 복약하더라도 심한 복통 또는 구토가 발생하거나, 장 정결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검사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관장약을 다 복약해도 배변이 되지 않을 경우, 걷거나 움직이도록 하고, 복부를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심한 변비가 있는 경우, 검사 2~3일 전 변비약 등으로 미리 배변을 원활히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으나, 역시 담당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 8. 원글
    '10.11.23 3:58 PM (221.147.xxx.168)

    먹고왔어요~
    이제부터 조용히 금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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