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립대 사대.

조회수 : 970
작성일 : 2010-11-23 14:48:08
임용 뽑는 인원이 적어 교사되기 힘들다고, 사대 안가겠다고 하네요.
정말 힘든가요?
중하위라도 인서울 하고 싶다는데,
고민이네요.





IP : 59.4.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23 2:51 PM (117.110.xxx.147)

    요즘 사대가도 교사되기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본인이 그쪽에 뜻이 없으면 힘든 임용시험 견뎌내지도 못해요.
    (고3은 저리가라입니다)

    임용안되면 국립대 사대나온거 쓸데가 없어요. 취직도 힘들구요.
    본인이 뜻이 없는 한 인서울 중하위가 훨씬 낫습니다.

  • 2. 수능
    '10.11.23 2:52 PM (114.207.xxx.10)

    근데 인서울 중하위 나오면 회사 취직하기 쉽나요?

  • 3. ...
    '10.11.23 2:54 PM (122.32.xxx.7)

    적성맞아 사대가도 문이 너무 좁고요... 사대나와 일반 기업체 취직어려워요. sky면 모를까... 대기업 원서 단대 코드번호가 없단 얘기도 들었거든요...
    서울 중하위면 회사 취직..대기업이냐 어디냐 문제이긴 하겠지만, 임용외엔 딱히 취직하기 어려운 사대보단 길이 넓을 것 같네요.

  • 4. ...
    '10.11.23 3:00 PM (117.110.xxx.2)

    지금 초등학생들 숫자가 많이 줄었고, 5-6년안에 중고등학교 학생수도 많이 줄어들거예요.
    지금의 학급수를 유지하면서 학급당 20명 선으로 인원을 줄이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학급수 자체를 줄일 가능성이 더 커요. (지금도 고등학교는 40명이 넘는 반 많아요..)
    교육과정이 바뀌면 과목에 따라 아예 임용자체를 안뽑기도 하고..
    정말 교사를 원한다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당분간은 비추입니다.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 5. ..
    '10.11.23 3:03 PM (125.241.xxx.98)

    앞으로는 학교라는 자체가 어떻게 변모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 6. .....
    '10.11.23 3:39 PM (125.177.xxx.153)

    미국식 체제를 따라 간다고 봤을때 지금같은 임용시험 자체가 없어질 가능성이 커요.
    고시도 없어지는 마당에 임용시험 자체가 10년 이후에 남아있을 까요?

    교사라는 직업이 여자한테는 참 메리트 있는 직업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점차 미국처럼 계약직 형태 학교별로 고용협약을 맺는 형태로 바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추세라면 사대라는 거 자체가 별 메리트 없다고 봅니다

  • 7. ..
    '10.11.23 3:53 PM (118.43.xxx.83)

    무조건 인서울 ...
    그 지방대 나와서 그 지방에 살거 아니라면 인서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857 유아가 쓸 로션, 바스 / 주방세제 괜찮나요? 1 암웨이제품 2010/05/18 675
542856 영어 잘하시는분들께 물어요.. 1 원어민과 식.. 2010/05/18 658
542855 유시민씨가 엠팍에 글 남기게 된 사연. 7 퍼왔어요. 2010/05/18 1,786
542854 방금 써프라이즈 선물 받았어요~ 3 리빙온데이 2010/05/18 770
542853 李대통령, '전면 무상급식'에 부정적 입장 재확인 5 세우실 2010/05/18 731
542852 암웨이 뉴트리 프로틴 드셔본 분들..어떤가요? 2 암웨이 2010/05/18 1,889
542851 짧은여행 가는데 강쥐는? 22 강아지 2010/05/18 1,094
542850 도쿄 여행 문의 3 ^^ 2010/05/18 700
542849 택연, 오열…‘짐승돌’ 눈물 화제 "뭘해도 이젠 15 2pm 2010/05/18 2,832
542848 가스압력솥 안쓰시고 전기압력솥 쓰시는 이유가 있으세요? 17 . 2010/05/18 2,117
542847 엄마(69세)와 볼영화 추천...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vs 대한민국 1% 5 화창한 토요.. 2010/05/18 677
542846 검은콩 살찌나요? 5 ... 2010/05/18 2,955
542845 4학년 중간고사 .. 5 ㅜㅜ 2010/05/18 979
542844 시크한 옷 스타일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5 시크 2010/05/18 2,220
542843 온 몸의 피부가 왼쪽, 오른쪽 너무 달라요.... 1 반쪽이?? 2010/05/18 456
542842 부모님 2표 획득하신분 손드삼~ 27 ... 2010/05/18 1,082
542841 저 교촌 살살치킨 먹었어요 ㅎㅎ 11 치킨 2010/05/18 3,038
542840 비가오니 기분이 더 우울하네요 1 비오는날 2010/05/18 391
542839 달달한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2 영화 2010/05/18 1,267
542838 아이 교육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할까요? 8 어렵다 2010/05/18 1,292
542837 혹시 태몽 꾸지 않으셨는데도 임신, 출산 하신 분 계세요? 12 태몽 2010/05/18 1,001
542836 민주 경기도당 '아뿔사' 13분늦어 부천 비례대표 접수못해 10 세우실 2010/05/18 1,174
542835 서울 일부지역 진보측 '교육위원후보'입니다. 4 교육위원후보.. 2010/05/18 684
542834 치킨에 실망한 날 3 치킨 2010/05/18 1,147
542833 상사병 걸린 강아지 6 ㅋㅋ 2010/05/18 1,610
542832 한명숙님 인증샷 7 줌인줌에 있.. 2010/05/18 1,856
542831 조전혁 "각종 모욕, 최대한 법적 대응할 것" 27 소망이 2010/05/18 1,492
542830 자연주의 스타일의 의류 브랜드 있나요? 2 궁금 2010/05/18 839
542829 (구인광고)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1 참여 2010/05/18 772
542828 주말날씨- 비온대요...ㅠㅠ (결혼기념 여행은..ㅠㅠ) 6 제발..제발.. 2010/05/18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