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불교인들중에 올려 주세요(기도문)
그 내용이 어찌나 신선하고 불교도 저런 내용의 기도를 하는구나 감탄했죠
참고로 전 기독교인입니다
참회(회개)와 감사로 이어진 기도더군요
암툰 기 기도문을 다 욀수가 없고 그 시간을 제가 맟출수가 없어고요 . 혹시 가지고 계신분은 올려주세요
1. 108참회문
'10.11.23 1:53 PM (119.64.xxx.151)<108 참회문>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조상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몸 다 던져 참회하고 발원합니다.
지난 세월 지은 공덕이 적어 부처님 참된 진리 등지고 살아왔음을 참회합니다.
작은 인연이지만 오늘부터 크게 키워 참된 불자가 되고자 발심하여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립니다.
[삼보 귀의]
1.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2.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 법에 귀의합니다.
3. 지극한 마음으로 승가에 귀의합니다.
[참회]
4. 나는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 나는 누구인가 참 나는 어디 있는가를 망각한 채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6. 나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7. 나의 진실한 마음을 저버리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8. 조상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9.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0. 일가친척들의 공덕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1. 배울 수 있게 해준 세상의 모든 인연들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2. 먹을 수 있게 해준 모든 인연들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3. 입을 수 있게 해준 모든 인연 공덕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4. 이세상 이곳에 머물 수 있게 해준 모든 인연들의 귀중함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5. 내 이웃과 주위에 있는 모든 인연들에 감사함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6. 내가 저지른 모든 죄를 망각한 채 살아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17. 전생 금생 내생의 업보를 소멸하기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며 절합니다.
18. 성냄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19. 모진 말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0. 교만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1. 탐욕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2. 시기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3. 분노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4. 인색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5. 원망하는 마음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6. 이간질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7. 비방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8. 무시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9. 비겁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0. 거짓말과 갖가지 위선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1. 남의 것을 훔치는 생각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2. 한낱 취미나 즐거움으로 다른 생명을 희생시키는 일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3.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것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4. 악연의 씨가 되는 어리석은 생각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5. 어리석은 말로 상대방의 잘못되는 악연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6. 어리석은 행동으로 악연이 될 수 있는 인연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37. 집착하는 마음과 말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8. 내 눈으로 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9. 내 귀로 들은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0. 내 코로 맡은 냄새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1. 내 입으로 맛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2. 내 몸으로 받은 느낌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3. 내 생각만 옳다는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4. 삼생에 모든 인연들을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며 절합니다.
45. 내가 살고 있는 지구를 생각하지 않은 것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6. 세상에 공기를 더럽히며 살아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7. 세상에 물을 더럽히며 살아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8. 나만을 생각하여 하늘과 땅을 더럽히며 살아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9. 나만을 생각하여 산과 바다를 더럽히며 살아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0. 나만을 생각하여 꽃과 나무를 함부로 자르는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1. 이 세상을 많고 적음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2. 이 세상을 높고 낮음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3. 이 세상을 좋고 나쁨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4. 이 세상을 옳고 그름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5. 병든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6. 슬픈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7. 가난한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8. 고집스러운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9. 외로운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60.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감사]
61. 부처님께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2. 부처님 법에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3. 스님께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4. 모는 생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5. 모든 생명은 소통과 교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6. 모든 생명은 우주의 이치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7. 나와 남이 하나임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8.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9. 새소리의 맑음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0. 바람소리의 평화로움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1. 시냇물 소리의 시원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2. 새싹들의 강인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3. 무지개의 황홀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4. 자연에 순응하면 몸과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5. 자연이 생명선 안의 법칙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6. 자연이 우리들의 스승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7. 가장 큰 축복이 자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8. 가장 큰 재앙이 미움 원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9. 가장 큰 힘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발원]
80. 항상 부처님의 품안에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1. 항상 부처님의 법속에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2. 항상 스님의 가르침을 따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3. 부처님 저는 욕심을 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4. 부처님 저는 화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5. 부처님 저는 교만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6. 부처님 저는 시기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7. 부처님 저는 모진 말을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8. 부처님 저는 거짓말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9. 부처님 저는 남을 비방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0. 부처님 저는 남을 무시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1. 부처님 저는 남을 원망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2. 부처님 저는 매사에 겸손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3. 부처님 저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4. 부처님 저는 매사에 정직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5. 부처님 저는 매사에 긍정적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6. 부처님 저는 매사에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7. 부처님 저는 맑고 밝은 마음 가지도록 발원하며 절합니다.
98. 부처님 저는 모든 생명이 평화롭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9.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전쟁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0.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가난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1.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질병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2. 부처님 저는 보살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3. 부처님 저는 반야지혜가 자라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4. 부처님 저는 수행하는 마음이 물러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5. 부처님 저는 선지식을 만날 수 있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6.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부처님이 오시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7. 부처님 오늘 지은 이 인연 아낌없이 시방법계 회향하며 절합니다.
108.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거듭 참회하고 발원하옵니다.
저의 어두운 마음에 고요의 종자 심어져 참된 불성이 나타날 수 있도록 자비심으로 거두어 주소서
시방삼세 제불 보살님과 역대 선지식들께 진심으로 바라오니 저의 참된 발원이 물러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2. .
'10.11.23 2:01 PM (175.117.xxx.44)38~43, 54번 ... 뜨끔합니다;;
3. 기독교인
'10.11.23 2:02 PM (125.241.xxx.242)감사합니다
4. 저도
'10.11.23 2:06 PM (121.254.xxx.45)저 기도문 읽고 나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잘못 살았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했었어요.
다시 보니 반갑네요.5. .
'10.11.23 2:11 PM (112.154.xxx.15)이런게 있었네요.
틀어놓고 108배 하면 좋겠어요.
소리로 들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6. ...
'10.11.23 2:15 PM (119.64.xxx.151)108 대참회문 동영상입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1985872&q=108%C2%FC%C8%B8%B9%A...7. 기독교인
'10.11.23 2:15 PM (125.241.xxx.242). 님 불교방송에선 기도문외우면서 절하라고 성우가 해주는데 전 그 시간을 매일 맟출수가 없어요
불교방송틀어보세요
저녁이에요 시간은8. ..
'10.11.23 2:28 PM (211.117.xxx.105)이기도를 보자니
프란체스코의 평화의 기도가 생각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8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9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8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2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6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7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2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1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9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99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2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0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9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2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5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8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0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