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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덜 받는 다고 나보다 더 받는 사람에게 그만큼 깍으라고는 못하겠네요.
다른 직종에 있는 사람에게조차도 나만큼 대우받으라고 요구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만약 나보다 덜 고생하면서 연봉 더 받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내 수준으로 내려야한다면
그럼 나보다 더 고생하면서 대우도 못한 사람이 있다면 나 역시도 그만큼 삭감당해야 한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설마 타 직업에 대해 가타부타하는 분들은
자기 직업이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저의 월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남의 직업 까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다음부터는 남의 직업 까기 전에 본인 직업도 이야기 하면서 깠으면 합니다.
얼마나 대단히 고생하는 직업에 봉사정신을을 갖고 일하기에 남의 직업을 그리 비하할 수 있는 지 알고 싶네요.
저 같은 경우 야근비해봐야 몇천원 받는 입장이지만 내가 이 야근비 받는 다고
대기업 공장근로자 철야수당도 그리 하자는 이야기는 못하겠습니다.
1. ????????
'10.11.22 2:17 PM (220.92.xxx.110)현대자동차 비정규직사태를 얘기하시는건지요?
현대자동차 정직원들도 공감을 하던데요.
비정규직들이 얼마나 서러운 대우를 받는지.....
그렇지만 자기들에게 불이익이 올까봐 상당히 두려워하고있다죠.2. 격이
'10.11.22 2:20 PM (122.203.xxx.2)낮다는 생각이 어쩔수 없이 드네요.
내가 못사니 악다구니를 써가면서 너도 못살아라.
우습지도 않은 세금타령.
언젠가 사업하는 분이 그러더라구요.
우리나라는 겉모습만 민주주의고 뼈속같이 공산주의라나요?
하향평준화 시켜서 내가 못하는건 너도 못해야한다 식이래요.
(오히려 중국은 그 반대라고 하던데. 그거까지는 모르겠구요.)
교사보고 선생,선생하면서
방학때 월급도 주지마라, 투잡도 안된다
애들한테 맞아도 니가 잘못해서 맞았지 그러면서
또 교사의 자질은 공자, 맹자수준으로 요구하죠.
어이없고 같잖은 사람들 많아요.
선생대접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은 스승으로 할수가 있는거죠?3. 음
'10.11.22 2:20 PM (203.244.xxx.254)윗 분... 자게에서 선생님이나 공무원 등 특정 직군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뭐하는게 있다고 돈을 그리받느냐 놀고 먹는다 뭐 이런 글들이 많아서 쓰신 게 아닐까 싶어요..
4. ..
'10.11.22 2:22 PM (115.86.xxx.151)교사보고 선생,선생하면서
방학때 월급도 주지마라, 투잡도 안된다
애들한테 맞아도 니가 잘못해서 맞았지 그러면서
또 교사의 자질은 공자, 맹자수준으로 요구하죠.
정말 선생 대접 하면서 스승 이길 요구하는 게 힘들거 같아요 ......25. 원글
'10.11.22 2:26 PM (210.101.xxx.232)솔직히 교사 방학글 보고 쓴 것이지만
교사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에요.
여기서 종종 다른 직업 거론할 때 보면 어이가 없었는 데.... 그래서 써본겁니다.6. 원글
'10.11.22 2:27 PM (210.101.xxx.232)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반 사무직 야근비 이야기 한것이니까요...7. 동감
'10.11.22 3:34 PM (116.39.xxx.132)82자게에선 전업주부 말고는 모든 직업이 다 씹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젊었을 때 공부해서 ___할걸 이러시는 분도 많고..8. ...
'10.11.22 5:31 PM (175.116.xxx.13)저도 그런글 정말 어이 없습니다..
사실 평균급여가 높아져야 밑바닥급여도 조금씩 높아지는것 아닌가요??
다른건 다 두고라도 실질급여면 에서만 이야기 한다해도
근로자들끼리 끌어내려 하향경쟁해서 남는게 뭐가 있는지 기막힐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