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주말마다 시크릿 가든 때문에 너무 행복해요~
어쩜 고로코롬 달달할 수 있는지..
현빈이 너무 멋있어서.. 연기도 잘하구..
아주 폭 빠져서 보고있네요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하는 대사는 다 기억에 콕콕 남는데
좀 중요한 대사가 아니더라도 신기하게 외워지더라구요
현빈 목소리라 그런가 -_-;
토욜날 방영본에서는 현빈이
하지원 때문에 심난해서..
집에서 바흐 노래 틀어놓고 있다가
윤상현이 노래 끄자.. “형은 바흐에 대한 예의도 없냐” 라고 하잖아요
이 대사 때문에 바흐를 찾아봤다니까요.. 제가..ㅎㅎ.
정말 푹 빠졌나봐요
클래식에 대해선 잘 알지도 못하는데..
괜스레 들어보 고 싶은 마음. 드라마에서 흐르던 음악은 참 좋던데.
찾아보니 ‘올쿠’라는 데서 바흐 시리즈 음반을 할인하고 있길래 고민을 하고 있어요
시크릿 가든 때문에 참.. 이런 제 모습이 놀랍습니다.ㅎㅎㅎ
앞으로는 또 현빈의 어떤 말에 꽂힐지..
드라마에 한 번 빠지면 이렇게 되나봐요.
저처럼 시크릿 가든에 푹 빠져계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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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했던 한 마디 때문에..
쿡쿡 조회수 : 4,139
작성일 : 2010-11-22 14:03:23
IP : 115.93.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11.22 2:04 PM (124.138.xxx.99)쇼팽에 대한 예의로 들었네요 ㅋㅋ
2. 쇼팽
'10.11.22 2:05 PM (24.215.xxx.52)맞는데.. 쇼팽의 혁명을 듣고 있었거든요.
3. 이히히,,
'10.11.22 2:15 PM (121.189.xxx.136)쇼팽,,,,^^
4. 쇼팽
'10.11.22 2:20 PM (115.86.xxx.151)이었어요 ㅎㅎ
5. ㅎㅎㅎㅎ
'10.11.22 2:37 PM (58.149.xxx.28)저도 쇼팽이요 ^^
전~~ 난 이 여자가 전도연이고 내겐 김태희보다 더 !$##$!$$ 어쩌구 저쩌구
거기서 뻑 갔습니다 ㅎㅎ6. 저는
'10.11.22 4:41 PM (218.39.xxx.160)저기,...하고 수줍게 말하는 거 못 들으셨어요? 그 부분 너무 웃겼어요~ ㅋㅋ
7. 쿡쿡
'10.11.22 7:21 PM (115.93.xxx.4)ㅎㅎ 쇼팽이였군요~^^;
8. 소셜
'10.11.22 7:26 PM (115.93.xxx.4)저도 올쿠에서 소셜 많이 하는데.. 오늘 상품은 바흐였나봐요~ 이젠 올쿠에서 소셜 커머스 사이트 검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9. ㅋㅋㅋ
'10.11.22 8:09 PM (61.253.xxx.53)쇼팽... 나쁜 넘
왜 그렇게 하지원 가심을 후벼파는 말만 해대고
지도 켁켁 거리는지...
그런데 현빈은 도대체 어디가 아픈 걸까요? 계속 검진을 받던데...;10. cross
'10.11.23 7:29 AM (122.36.xxx.89)키크고 얼굴잘 셍기고 돈많으면 모두 오빠라는 대사 넘 웃기지 않았나요 (현빈 대사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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