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 파라티백이나 미우미우 리본백..유행타지않을까요??

[병다리]

파라티백으로 자꾸 마음이 가요^^
그런데 많이 무겁던데 무거운거 불편해해서 잘 쓸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혹시 파라티백 쓰시는 분 계심 잘 쓰시는지 궁금해요

파라티나 미우미우 리본백이요~
혹시 유행타서 오래 못 쓴다고나 하지 않을까요?
저에겐 첫 명품 가방이라 좀 오래오래 쓰고 싶거든요

이걸 사나마나 계속 고민중이예요
남편이 이번에 출장가는김에 하나 사 준다고 해서
그냥 무난한 비똥을 골라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많구요
너무 비싼 명품백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파라티]

그렇게 무겁지 않던데요.
둘다.잇백느낌이라..비똥에서 고르심이...
근데 파라티는 면세에서 사심 매장보다 많이 저렴하니 면세장만하실거면 구입도 괜찮아요

[저도 파라티 추천]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미우미우 가방은 20대가 들면 이쁠만한 가방들이 많더라구요. 리본사첼은 저도 처음엔 이쁘다 생각했는데 자꾸 보니 좀 질릴 것 같았어요.
30대 이상이시고 둘 중 고르라면 전 파라티 추천이요. 멋스럽고 이쁘던데요. 유행이니 뭐니 해도 인기 있는 가방은 꾸준히 팔리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
갖고 있진 않지만 백화점 끌로에 매장 지날 때 마다 이쁘다 하면서 보네요. ㅎㅎ.
사이즈는 어떤 거 생각하고 계시나요?

[..]

미우백이 예쁘긴 한데 좀 발랄하달까...
파라티 예쁘죠.
근데 첫 명품이시면 둘다...
저라면 첫 명품으론 좀더 무난한 거 고를 것 같아요.
가죽 질 좋고 디테일별로 없는 백이 질리지도 않고 안 무거워요.
프라다, 입샌로랑, 지방시 한번 둘러보셔요.

[미우미우보다]

파라티.. 이쁘던데요 ㅎㅎㅎ

지방시는 이쁘긴한데 너무 큰 느낌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