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에 대한 강한 집착을 버리셨으면 ...

예비 시엄씨 조회수 : 7,840
작성일 : 2010-11-21 18:17:39
여러분  토달 생각은 없습니다
울 아들은 수능친  고삼으로 사회 초초년생으로
올 겨울부턴 인생에 고진감래를 몸으로 부딪혀야할  아들입니다

오늘 베스트글에는  며느리가
3년간 외국을 나간다
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여러가지 분분한 의견이 나왔고
나름 정리가 되어가는것 같아 안심하였지만

이말이 정말 저를 움찔하게 하네요

아들에대한 강한 집착을 ...버리세요  시어머니들!!!

집착아닙니다
그저 잘살라고 한두마디 거들면 ...

장모님들에게 경고의 메세지가 없나요 ?

아들맘만  조심하면 되나요 ?
아  그래도 전 아들딸 둘이니
입장이 나은데

아들둘 고액과외 시키면서 뒷바라지 하는데

모두 해바라기 인가요 ?
IP : 112.172.xxx.9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21 6:23 PM (116.32.xxx.31)

    저도 우리 시어머니 아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여기 보면 정말 심각한 수준의 며느리들 많은것 같아요...
    무조건 시댁에서 관심보이면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매도해 버리고
    요만큼의 간섭도 싫어하면서
    또 다른 한쪽에서는 시댁의 재력이 빵빵해야 살만하다...
    할아버지의 재력으로 아이 공부시키는거라는 헛소리들이나 해대고...
    진짜 정떨어지려고 해요...

  • 2. 부모는자식해바라기
    '10.11.21 6:23 PM (122.35.xxx.122)

    인거죠 뭐....

    아들은 결혼하면 내놓으라는식..(결혼하면 며느리 남편이라는둥..)
    딸은 평생 끼고 있을 작정하는듯한..(결혼해도 아직도그대는내사랑..)
    그런 얘기들이 더 거슬리네여....

    예..저 아들맘임다 ㅋㅋㅋㅋㅋ
    자식잘사는게 부모 바라는거져...
    그렇담 독립후엔 성별무관하게...독립해서 살도록 해야겠져...
    솔직히 아들보단 딸이 이것저것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하는것 같지만서도요;;

  • 3.
    '10.11.21 6:25 PM (116.32.xxx.31)

    독립은 부모나 자식이나 안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보면 그래요...
    시부모 간섭은 싫어도 시부모가 한재산 남겨주길 바라는거 역시
    독립이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닌것이고...
    본인들도 능력만 되면 자식들에게 한재산 남겨주고 싶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자식을 완전 독립시키는길이 아니죠...
    아님 진정 독립의 의미를 잘 모르는건지...

  • 4. ..
    '10.11.21 6:30 PM (119.192.xxx.246)

    ^^;

    딸가진 부모들...죄인아닌 죄인으로 산 세월이 수백년입니다.
    장인 장모 기펴고 산지 얼마 되지 않았답니다.

    그저 딸이든 아들이든..성년이 되면 훨훨 날려줘야 하는게...부모의 역할이 아닐까요..

  • 5.
    '10.11.21 6:40 PM (125.186.xxx.168)

    장인 장모 기펴는건 좋은데, 받는건 시댁에서 받으려고하니 ㅎ

  • 6. 맞습니다
    '10.11.21 6:54 PM (180.66.xxx.209)

    본인이 시댁에 당한거, 실제로 당한거 아니지만 이리저리 보고들은것까지 합쳐서
    아들가진 엄마들이 아들 이뻐하면 (서너살짜리 애도) 무슨 미친 시어머니의 전주곡인양 똑똑한척 딱딱거리는 여자들 있죠.

    그런데 제가 보기엔, 요즘처럼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돼`]라며 태어나기 전부터 감정적으로 의존할 상대로 딸을 선호하는 엄마들이 더 문제거리를 만들어낼 것 같습니다.
    딸가진 부모들이 죄인으로 살았던 말던, 지금에 와서 무슨세상 바뀐양 아들엄마들에게 목매달이니, (개인적으로 정말 무례하고 천박한 유머라고 생각해요) 딸없어서 서운하겠다느니, 아들한테 집착하지 말라느니 하고 주제넘은 언행하는 걸 보면, 멀었구나 싶어요.

    딸가진게 죄가 아닌줄 알았으면 아들가진것도 죄가 아닌데 말이죠.
    그저 하늘이 내게 주신 자식을 최선을 다해 예뻐하고 감동하며 키우는건데

    그런 여자들이 또 시댁에서 받을건 엄청 챙기더군요.
    별볼일 없는 스펙일수록 더.
    본인의 평범한(?) 스펙을 남자쪽에서 받는 물질로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건지..

    딸들도 잘 키우세요.

  • 7. ..
    '10.11.21 7:02 PM (121.144.xxx.172)

    요즘 딸이 더 좋은 이유로 시댁에서는 돈을 챙기되 관계를 끊고 딸과 정서적인 관계는 계속 가질 수 있다는 말 아닌가요? 시댁이든 처가든 어른들이 독립적이어야 하고 재산은 사회환원을 해야 문제가 풀릴터인데 아직 그 길이 멀기만 하네요.

  • 8. 정말
    '10.11.21 7:21 PM (124.50.xxx.133)

    격조있고 고매한 인격 가진 친정 엄마는 딸들 그런식으로 안키워요
    저희 엄마
    물려줄 재산 없는 시댁이지만 저보고 늘 잘해드리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시댁분들 오신다니
    저보고 이부자리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시더라구요
    어른에게 기본 도리는 꼭 해야하고
    받은 거 없다고 무시하면 벌 받는다고 가르치십니다
    딸이건 며느리건
    어른으로서 늘 베푸시는 엄마가
    정말 존경스러워요

  • 9. 맞아요
    '10.11.21 7:24 PM (61.109.xxx.4)

    위의 정말님..말이 맞아요.
    그 글의 새댁이 아무리 친정엄마에게 와서 집봐달라고해도
    친정어머니가 이 갈등을 알면 당연히 그러지말라고 얘기했어야할것같아요.

  • 10. .
    '10.11.21 7:29 PM (175.123.xxx.78)

    저희엄마도 그러세요.
    시댁 형편 때문에 현재 매달 생활비 드리는데
    그거 가지고 툴툴거리면
    그걸로 불평하지 말고
    시댁어른들 마음 상하지 않게 하라고 하십니다.
    임신하면서 친정 옆으로 이사왔는데
    시댁 어른들 서운해하실지도 모른다고
    아기 낳으면 시댁 자주 방문하라고
    그게 효도라고 가르치시고요.

    저도 그 글 봤는데,
    저희 친정엄마 같으면 냉장고든 뭐든 살림 다 시댁드리고 가라고 하셨을꺼같네요.

  • 11. ...
    '10.11.21 7:57 PM (125.187.xxx.174)

    82에 좀 시댁이야기에 광분하게 댓글다시는 며느님들 보면 이해안가요.
    제 주위에 이렇게 시댁하고 사이나쁜 사람들 본적 없는데

    아무리 82가 회원이 많다해도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며느리들이 대부분인가 놀랄때가 많죠.

  • 12. ㄴㅁ
    '10.11.21 8:00 PM (211.238.xxx.9)

    어릴 때부터
    어떤 자립할 수 있는 기회도 여권도 박탈할 채
    그저 치맛속에 끼고 있다가...결혼시키려니...
    정신차려할 건 부모들이 먼저죠...
    제발 자신들한테 자신 인생 매지말고'
    부모 자신의 건강한 삶부터 살아나가길....
    그런 건강한 부모의 삶 자체가 인생공부인데...

  • 13. ..
    '10.11.21 8:14 PM (175.118.xxx.133)

    대부분은 자식들이 독립하고 싶어도..부모들이 안놔주는경우가 많습니다.
    그 반대의 경운 극히 예외적인 경우구요..
    여기만 봐도...이상한 시엄씨들 많잖아요..

  • 14. 엄마들
    '10.11.21 8:20 PM (112.172.xxx.99)

    우리 엄마들 자식한테 올인 하지 맙시다
    그저 밥만 주고 좋은것은 우리가 먹읍시다
    학원비도 날려 버립시다
    나중에 후회 할까요?

  • 15. ,,,
    '10.11.21 8:32 PM (112.72.xxx.154)

    윗 댓글중..
    딸가진 부모들...죄인아닌 죄인으로 산 세월이 수백년이고
    장인 장모 기펴고 산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는글은 불필요한 말인거 같아요.

    옜날사람들 죽은지 수백년된 지금 우리하고는 아무상관없는 사람들이니까요.
    지금 시어머니들이 옜날에 그렇게 며늘을 괴롭힌 시어머니들과 동일인도 아니구요.
    지금 장인장모가 수백년전부터 기못피고 산 그 장인장모가 아니니까요.

  • 16. ,,
    '10.11.21 9:49 PM (121.182.xxx.152)

    딸가진 엄마들이 어린딸들을 어떡하면 선시장에서 잘팔리게할까 고민하는거보면 역겨워요

  • 17. ...
    '10.11.21 10:35 PM (115.86.xxx.17)

    우리딸 나중에 효도하려는지?? 하고 혼잣말 하니
    어느분이..아이는 생후 3년간 지할 효도는 다하는겁니다..
    라고 말해주셨어요.

  • 18. ...
    '10.11.22 5:02 AM (180.231.xxx.57)

    글쎄요 아직 까지는 확실히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을봐도
    막장처가보다는 막장시댁이 많더라구요.
    집착으로밖에는 설명안되는 시엄씨들도많구요. 저도 내년에 아들장가보냅니다.
    그리고 나이들어서 자식들보면 딸이든 아들이든 결국 부모는 해바라기입니다.
    우리 부모님도 우리 그렇게 생각하지않으셨을까요. 자식이니 안아까운거지요.

  • 19. 아들 있지만..
    '10.11.22 8:47 AM (124.55.xxx.141)

    자식 해바라기는 아니라고 봐요. 부모는 끝까지 부모이고..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했으면 스스로 살아갈수 있게 지켜봐야지요. 애끓는 마음이야
    부모마음이지만. 끓어오르는 마음 참아내는 것도 부모의 역활이라고 봐요.

  • 20. 효도
    '10.11.22 12:22 PM (211.239.xxx.131)

    생후 3년간 지할 효도에 걸맞게
    20년 제대로 키워주고 교육시켜주면 되는 데

    왜 대학교들어가면 등록금과 용돈을 부모에게
    왜 취직을 해도 의식주는 부모에게
    왜 결혼을 해도 혼수나 집은 부모에게

    의지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들도 정신차리고 고등학교 졸업하면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주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취직까지 해놓고도 지 부모집에서 의식주 해결 다하는 거 보면 답이 정말 없습니다.

  • 21. 저도 아둘 둘
    '10.11.22 12:29 PM (183.99.xxx.254)

    아둘 둘인 엄마라 저도 집착을 버려야 할까요????

    정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의 부모님 역시 제게 저렇게 가르치셨구요..
    주위분들 또한 저랑 별반없는 며느리, 딸들인데,,,
    어찌 82에는 유별난 며느리, 시어머님들이 많이 계신건지
    한번씩 진짤까? 의구심마저 듭니다.

    아들,딸을 떠나서...
    시댁, 친정을 떠나서 기본적인 도리, 예의만 지키고 살면
    문제될게 있을까 싶습니다.

  • 22. 네.아들 둘입니다.
    '10.11.22 12:42 PM (112.148.xxx.198)

    저도 남 다른 시집살이 했지만 아들, 며느리한테 그럴맘 추호도 없어요.
    남편만 볶아대죠.
    늙어 자식 애먹이지는 말자고...
    몇 일사이 두 양주분이 나란히 자살하고 자살살 시도한 기사보고
    연로하신 제 친정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메입니다.
    한분이 먼저 가시면 남은 분이 따라 가신다고 늘 말씀하시거든요.
    정말 며느리한테 잘 해 주시고 유산도 제법 남겨 주실텐데 자식은 필요 없나봐요.
    전 그냥 며느리는 아들의 친구라고 생각할래요.
    아들 친구에게 함부로 말 안하고 기본 예의는 지키게 되니까요.
    반듯한 아이면 시부모라기보단 윗어른에 대한 공경은 하겠거니 합니다.
    어쨌거나 이십대 초,중반인 아들들은 한 십년은 기다려야 결혼할테니
    지금은 그냥 내 아들이 최고려니 합니다.

  • 23. 요즘은 오히려
    '10.11.22 12:48 PM (61.101.xxx.62)

    요즘은 결혼 후에도 친정부모에게 살림이나 육아등 끝까지 의존하는 딸이나, 어렸을때부터 아들보다 더한 효도를 당연시 예상하면서 작정하고 딸키우는 무서운 어머니들이 더 문제인것 같은데요.

  • 24. 정말
    '10.11.22 1:33 PM (116.38.xxx.64)

    시댁 도움받으면 받을수록 좋아라하면서 관심은 간섭이라고?
    기가막히게 이기적인 이중잣대...ㅉㅉ

  • 25. 집착은
    '10.11.22 2:56 PM (115.136.xxx.24)

    집착은 당연히 버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말 그대로 '집착' 이잖아요,,
    정도를 넘지 않는 '관심'까지 버리라는 게 아니죠,,,,

  • 26. 죄인
    '10.11.22 3:38 PM (114.202.xxx.104)

    아들가진 사람은 오죽하면 죄인이란 말이 생겼을까요. 저는 아들하나 딸하나인데 모진 시집살이 했습니다. 제가나이드니 시어머니될 자신이 없습니다. 윗분 댓글중에 며느리를 아들 친구로 여기신다는말 공감합니다. 노력해야겠쪼. 인생더산 사람으로써...

  • 27.
    '10.11.22 4:46 PM (121.190.xxx.188)

    근데 그 글 찾을 수가 없네요.. 제목이 뭐였나요..?

  • 28. 원글님은
    '10.11.22 5:01 PM (220.75.xxx.180)

    시집살이 안 사셨나봐요
    그것도 아들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해서 자식 출세길도 망쳐놓는 그런 사람 여기있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관심이라는 이름으로 어머님은 저희들을 대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건 사랑과 관심이 아니고 집착이었다는거 남편과 저 공감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한가지만 이야기 해보면
    남편 외국발령 난 사건이 있었어요 가기도 어렵다는 미국에(당연히 2년후에 한국에 돌아와야 되구요)
    어머님 슬피 우시며 우시며 못간다고 넌 애비애미도 없냐고........
    이게 잘살라고 한두마디 거드는 건가요?
    많지만 여기까지만.

  • 29. 저도
    '10.11.22 5:39 PM (211.248.xxx.190)

    결혼21년차이지만, 여전히 친정가면 친정어머니..저랑 가까이 사시는 시어른들 안부부터 챙기고 형제간들 얘기 물어보면서 사업하는 큰형님네 (저랑 큰동서랑 사이 안좋은 거 알면서도) 잘되야 니가 편하다며 큰형님네 사업 잘되길 바래야한다고 하고.. 당신 손자도 아닌데 동서네 아들 시험 본다니까 걱정도하고..단 한번도 어머니가 시댁 문제 삼는 거 안들어봤고..시어머니 역시..마찬가지. 가끔은 이곳에 너무 힘들어 보이는 시어머니나 며느리가 너무 많아 안타까운데..요전날 예전 위기의 주부들 보다보니 미국도 없지만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앤드류 남친을 사이에 두고 그 남친의 엄마랑 브리의 신경전...보니까.

  • 30. ..
    '10.11.22 5:41 PM (119.149.xxx.184)

    딸이던 아들이던 성인이 되면 알아서 그들이 결정하게끔 하세요. 제발 좀!!! 부모가 싫어집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9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8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8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9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