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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3주남았어요..넘 무서워요.용기를 주세요;;ㅠㅠ

무서워..흑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0-11-21 08:47:25
12일 예정일이예요.
흑..넘 무서워요..

그렇지만 시엄니가 굳이!! 저를 보시겠다고 우리집에 오셨네요.
참고로 저는 치질(ㅜㅜ)과 허리통증으로 한번 일어나려면...
약3분정도 걸리는 상태로..;;

어제 남편만 잡았다는...ㅋㅋㅋ
저녁 한끼대접하고 기절했어요..

어제 시엄니 추석이후로..절 보고 처음 하신말씀.

그래도 살은 안빠지고 얼굴 좋네..? 하시던데요 ㅎㅎ

막달에 살빠지는 산모도 있나..허허허;;;
그리고 조리원 예약해놨다니까 표정이 안좋습니다.
비싼데 간다고..자기가 해줄텐데..뭐하러..-_-
자기가 해주면 100만원만 주면 될텐데...ㅋㅋㅋㅋ이러십니다.
참고로 시엄니 70넘으셨고..
저 까칠한여자 절대!아니지만 시댁가서 밥 잘 안먹어요.
명절때 24시간 재채기하다 옵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약간 있거든요.
비염있는분 아실거예요. 어떤상황에서 기침나오는지.
조미료음식은 당연하고..청소안하는거..안씻으시는거..담배피시는거 전부 옵션이신..;;ㅎㅎ


그냥 시엄니니까 그러려니 합니다.ㅠㅠ
저..8키로정도 쪘고요 ㅜㅜ
다른사람들은 입모아 한 6개월쯤 된줄 압니다.배가 왜이렇게 작냐고.
많이 먹어야되겠다고요;;
그냥 심술나서 한번 써봤어요-_-
같은동네사는 조카딸래미..살 대박쪘는데..그거보곤 한마디도 안하시던데..
ㅋㅋㅋㅋㅋ(걘 80넘어 나가요..)

남편과 사이는 좋은데..
시댁도 그냥 시댁이려니하면 괜찮은데..
막달되니 초조하고 한마디한마디도 짜증이 솟아오네요ㅜㅜ
이러면 안되겠죠?
그나저나..아기낳는거...넘 무서워요....ㅠㅠ
낳다가 죽진 않겠죠..ㅠㅠ
IP : 119.195.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0.11.21 9:17 AM (211.178.xxx.89)

    전 이제 임신5주인데, 님글 읽으니 앞이 깜깜하네요. 힘내세요! 저도 지금부터 산후조리 어떻게 할지 고민도 해야겠네요...휴.. 예쁜아기 건강하게 잘 태어날거에요. 화이팅~!

  • 2. ~~
    '10.11.21 9:20 AM (59.11.xxx.99)

    아유~원글님~낳다가 죽다뇨~무슨 그런 무셔운 말씀을....ㅜㅜ;;
    잘 하실 수 있어요!!홧팅홧팅 하세요~
    저는 지금 둘째 아가 임신6개월째예요......
    아요~벌써부터 무거워서 힘드네요...ㅠㅠ;;

  • 3. 저도 2주
    '10.11.21 9:26 AM (211.211.xxx.150)

    저도 2주 남았어요.
    근데 아마 담주쯤 나올것 같아요.
    가진통도 계속 있고, 앞의 두 애들도 일주일씩 일찍 나왔거든요.

    정말 막달에는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별거 아닌 일에도 쉽게 빵 터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맘에 담아 두지 마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전 세번째인데도 슬슬 겁이 나네요.
    하지만 아픈건 길어도 이틀이면 끝나니까요!!
    힘을 내서 순산하자구요~

  • 4. 일부러
    '10.11.21 9:51 AM (110.15.xxx.60)

    로그인한다는말..^ ^
    댓글 안다는데,,,,^ ^

    13년전 저의 마음일거 같아...3주전부터 계속 아기 낳는꿈...
    병원에서 어찌 되는꿈만 꾸었던거 같아요.

    아무일없이 순산할거예요.
    8키로밖에 안찌다닛!! 22키로 찌고 치질,허리디스크 얻어 ...힘들었지만...
    정말 아기가 나와 웃어주는 순간이 저에게 평생 효도를 다한다고 하잖아요.
    정말 고물고물한 아기 보고시네요.

    힘은 들지만 혹여 모유수유하다 슬퍼서 눈물이 왈칵 나올지 모르지만...
    아기가 낮밤이 바뀌어 엄마를 힘들게 할지도 모르지만 다 ~~잘이겨내세요.

    아가냄새,방긋웃는 입....그립네요.

    울 13년된 아기는 저랑 덩치가 같고 ...
    11년된 남자아기는 ...남자냄새가 나네요 ..ㅎㅎㅎ
    순산하세요.

  • 5. ~~
    '10.11.21 10:17 AM (211.187.xxx.226)

    여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몸으로 태어났어요.
    그냥 본능에 맡기삼

  • 6. 아줌마
    '10.11.21 10:24 AM (125.181.xxx.64)

    그냥 못지나가고 또...

    산후 조리원 가시던 도우미를 부르시던 그건 당근해야할일입니다. 시 엄니 계셔도 정말 산후 조리는 3년 이상을 좌우합니다. 전 도우미 썼는데 아줌마 가시고 우울증걸렸습니다. 조리원 나오셔도 꼭 도움 받으세요. 여러가지 짜증나는 일도 내 몸이 편하면 줄어듭니다. 남편하고 사이 좋다면 더더욱 시엄마 흠은 입도 뻥끗마시고 필요한건 잘 준비하세요. 아기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도구들은 미리 장만하시고... 그리고 분만은 잘 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본인보다 의료진이 힘들면 다 알아서 수술도 해 줄겁니다. 힘내세요.

  • 7. 화이팅!
    '10.11.21 10:37 AM (211.197.xxx.19)

    저 아기낳은지 두달 좀 안되었는데요, 낳을만했어요^^ 무통발 덕택에 별로 안 아프고 낳았어요^^
    뱃속에 있을때가 좋은거라고..그런말 귀에 딱지 앉도록 들었는데
    그말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것 같아요.

    아기땜에 밖에도 한발자국 못나가고,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힘들어서
    단 하루라도 아기 없던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도 들때있지만
    요 이쁜게 어디서 나왔나 싶게 신기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요. 뱃속에 있을땐 너무너무 궁금하잖아요..얼굴보고싶고..지금은 질리도록 볼 수 있으니^^좋기도 하고, 지겹기도 하고 ㅋㅋㅋ

    암튼 출산은 그리 괴롭지 않았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죽을만큼 아파야 나온단말에 넘 겁먹지 마세요~

  • 8. .
    '10.11.21 11:47 AM (58.229.xxx.113)

    운명에 맡기세요..

    예전엔 일곱여덟도 낳았고 끄떡없엇고,,
    무슨 일이 있다면 의료진이 알아서 해줄것이고..
    정말 무슨 일이 있다면 그건, 인력으론 불가능해요..
    양수색전증.. 요즘에도 출산중에 산모사망이 적지 않죠. <-- 아는 게 병이라는..

    전 그냥 운명이 맡긴다.. 뭐 죽지 않으면 살겠지..
    하고 생각하니 오히려 맘이 편해지던데요..

    키워보면 낳는 건 문제가아니란걸 알게 되는 게 문제.. T.T

  • 9. 11개월맘
    '10.11.21 12:03 PM (222.107.xxx.105)

    키워보면 낳는 건 문제가 아니란 걸 알게 되는 게 문제..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 애둘맘
    '10.11.21 1:49 PM (180.66.xxx.209)

    신기하게 멀쩡하다가도 막달엔 내 감정이 내 맘대로 어떻게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낳는거..정말 아무것도 아니예요. 길게잡아 딱 24시간만 나죽었따 -_-;;하심..
    그리고 의외로 무통도 있고 해서 별로 안아프고 낳을수도 있어요. ^^
    화이팅~

  • 11. gg
    '10.11.22 2:56 AM (221.160.xxx.218)

    우리 애기 친구 되겠네요 1월에 태어났거든요
    이제 붙잡고 걸어다녀요 ㅋㅋ
    낳으면 금방이예요 별거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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