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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티켓 아직 여유 있습니다.

네가 좋다.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0-11-20 11:03:04
지금 인터파크에서 27일자 JYJ 콘서트 티켓팅 했는 데요, 난 몇 장 취소표가 있을 까하고 갔었지요, 그런데 표가 27일은 대략 3만장이, 28일은 대략 2만장 가량이 남아 있네요.

왜, 이런건가요? 그럼 사람들이 표를 예매했다가 취소 한 건가요? 취소, 반품 모르는 이 외곬수 아지매 순간적으로 황당했다는...

27일, 28일 호사 누릴 생각하니 좋긴한데...이 무슨 사태인가 싶네요. 난 당연히 티켓 절판인줄만 알고 있었는 데...

JYJ 팬 여러분 얼른 인터파크 가서 좌석 고르세요. 빈 자리 하나없이 꽉 찬 JYJ 콘서트이기를 열망해 봅니다.
IP : 112.155.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0 11:17 AM (121.181.xxx.253)

    제목이 넘 선정적이라 들어와봤네요...
    저도 방금 인터파크 다녀왔는데... 원글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대량취소사태는 아니구요...
    쭉 요정도 티켓은 유지하고 있었어요...
    맘적으로야... 만석이면... 더할나위없이... 고마운일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이틀간 이렇게 큰 경기장을 꽉 채울 티켓파워는 조용필 정도로
    알고 있어요... 이승철씨도 초대권 많이 돌렸다고 알고있구요...
    또 누구 있던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요... 그 가수도 하루공연이지 이틀은 아니였어요...
    제 생각엔 한국활동도 많지 않았고... 더욱이 근 1년은 소송때문에 활동을 못하고도
    이정도 티켓파워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제 막...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이... 많이 오셔서 스트레스도 풀고...
    가고는 싶지만... 멋쩍어하시는 이모팬들도 용기내어 오셔서
    멋진 공연도 즐겼음하는 바램이에요...

  • 2. 네가 좋다.
    '10.11.20 11:28 AM (112.155.xxx.170)

    제목은 일부러 선정적!!!으로 붙였어요, 맘에 안 들었다면 죄송하구요. 워낙 제목 붙이는 일을 거의 주업으로 하다보니...

    이차적으로 생각한게 워낙 자리가 많으니까로 생각했더랬습니다. 울 아이가 매일 엄마 약올리려고 그러는 지 '동방신기' 인기 없다고 노래를 불러서리...순간 불안하기도 하고, 혹은 SM의 횡포!!!하며 비약적으로 상상력이 뻗어나가기도 했습니다.

    몇번인가 티켓팅에 실패했다고 글올라온거 본거 같기도하고...1차 티켓팅할때 순식간에 사라지던 자리 생각도 나고 해서...올렸던겁니다.

  • 3. ..
    '10.11.20 11:30 AM (218.232.xxx.210)

    사람들이 예액했다가 더 좋은 좌석 나오면 그거 사려고 반품하고 그런다네요
    마이클잭슨도 이틀공연에 6만 넘게 왔다니
    저 상황이 그렇게 이상한건 아닌가봐요
    그날 현장에서 팔리는 표들도 있을테구요

  • 4. ..
    '10.11.20 11:37 AM (121.181.xxx.253)

    그러니깐... 추측하신거네요...
    잘 모르시고...
    1차땐... 순식간에 사라진거 맞아요...
    하지만... 일부러 선정적으로 제목 붙여... 그들에게 좋을게 뭐가 있는지... 의문이네여...
    제 생각은 상상은 그저 혼자 하시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불특정다수가 들어오는 자게에.. 괜한... 이미지 만들지 않으셨음해요...

  • 5. ...
    '10.11.20 11:45 AM (180.69.xxx.68)

    그래도 vip석은 없는거지요?
    나이도 있고..또 앞에서 보고싶은데...없긴 없지요?
    아...단란한 인원이서 디너쇼라도 하면 적금깨고 갈텐데..^^

  • 6. ..
    '10.11.20 11:50 AM (121.181.xxx.253)

    저도 1,2차 모두 차가운 고배를 마셔서...
    알석이에요... 그나마 통로옆이라... 이동할때 한번은 가까이서 보겠지하고...
    만족합니당... 50만원이라도 vvip앞줄이면 갈텐데...
    암표도 없네요... 그래도 요때 아님... 이들을 언제 또 볼까 싶어서...
    갑니당... 웟분 쌍안경 가지고 꼭 가세요... 씨디가 라이브보다 못한 몇안되는 가수에요...
    퍼모먼스... 예술이구요... 후회없으실꺼에요...
    단란한건... 포기하세요... 쇼케이스가 그나마 단란한 분위기라서...
    저 유쳐니... 정말.. 가까이서... 봤어요... 숨을 어찌 쉬었는지... 모르겠어요...
    거의 손잡을 거리에서...

  • 7. 네가 좋다.
    '10.11.20 11:56 AM (112.155.xxx.170)

    제목 고쳤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JYJ 아이들에게 피해 가는 건 원하지 않으니까요, 어떤 분의 표현을 빌어서... 유천이 격하게, 좋아한다. 그래서 정말 아끼고 싶고 잘 되길 바랄 뿐이다.

  • 8. ..
    '10.11.20 12:00 PM (121.181.xxx.253)

    역시 jyj 이모팬들은 개념차서 좋습니당...
    저도 원글님처럼 행동하진 않았지만... 티켓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꽉찬 경기장이 그들에게 얼마나 힘이 되겠어요?
    거대 회사랑 맞서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요...
    전 요번에 다시 나온 jyj리미티드 씨디도 몇장사서 돌릴 생각입니당...
    가진건 시간과 돈뿐이라... 내가 그들에게 해줄수 있는건 이런 아주
    미약한 일뿐이라 안타깝습니당...

  • 9. dd
    '10.11.20 1:13 PM (110.11.xxx.123)

    진짜 cd보다 라이브가 좋은 애들이예요. 앞자리 좋은 것들 다 놓쳤지만 라이브라도 듣게 s석으로 갑니다. 잠실이 커서 5~6만명 정도 들어가는데 도쿄돔 5만명 꽉채운 것처럼 가득차면 좋겠어요. 먼자리 관객들 위해서 보조무대도 만들고 이동무대도 만드는 것 같은데 이렇게 애쓰는 애들에게 숨이 턱막히게 꽉찬 관객들로 맞아주고 싶지만 이렇게나 홍보안되는 상태에서 이정도면 선방한 것 같긴합니다. 뭐든 어떻게든 돕고 지켜주고 싶어요. 너무 이쁘게 노력하는 애들이라.

  • 10. 40대
    '10.11.20 7:10 PM (118.45.xxx.162)

    지방에서도 올라가요.
    그만큼이라도 예매된 게 어디래요?
    그리고 이번 콘서트는 볼거리가 많다잖아요.

  • 11. 잘못 세셨어요...
    '10.11.20 7:16 PM (221.156.xxx.199)

    27일(토) 티켓은 현재 18,000여장 남아있고 28일(일)티켓은 20,000여장 남았어요.
    하루에 5만명씩 이틀간 10만명 수용가능한데 이틀 공연으로 현재 62,000장이 예매되었어요.
    그리고 꾸준히 계속 예매가 늘어가고 있는데...
    이 정도규모는 성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2. ...
    '10.11.20 11:17 PM (14.33.xxx.162)

    어디서 들었는데..
    공연관계자였나?
    홍보도 제대로 안된상태인데 이정도면 선전하는거라고 했데요.그리고 당일되면 꽉차있을꺼라고.
    그리고 일본에서도 많이 온데요.그날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가 좌석이 없데요.
    저도 좌석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이런저런 말 듣고 맘놓고 있어요.
    그리고 꽉차지않으면 어때요.
    거기 있는 우리끼리 즐기면 되죠.
    콘서트 가시는분들 그날 우리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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