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냥 웃어 보아요.

4살아들 조회수 : 288
작성일 : 2010-11-20 10:58:38
옆에 하수빈 글이 있어서 어떤 모습인가 찾아 보았어요.
아이랑 같이 보는데, 아이가 "엄마 이거 합창이야." 하더군요.
한 달전에 "세빌리아 이발사" 뮤지컬을 보여주었거든요.
거기에서 아이들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었는데 기억이 났나봐요.
"그래서 아니야 이건 독창이야." 했지요.
아이왈
"엄마 여기에 사람이 많잖아. 그럼 합창이야." 하더군요.
옆에 악기 연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 했나봐요.ㅋㅋ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고, 앞으로 더 많은 공연을 보여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잠깐 설명을 한 것인데도 이렇게 훌륭하게 기억을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IP : 121.128.xxx.1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0 2:01 PM (122.32.xxx.117)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641 스승의날을 대처하는 아들과 딸의 자세 5 학부모 2010/05/15 1,181
541640 정관장 홍삼원 50ml 액상으로 된 포, 이거 가짜일까요? 6 궁금 2010/05/15 1,293
541639 손잡은 '민주·민노·참여', 홀로 남은 '진보신당' 24 verite.. 2010/05/15 1,483
541638 등에 멍이 생겼는데 3 멍 지우는법.. 2010/05/15 434
541637 스승의 날을 기쁘게 만들어 준 우리 반 아이들 10 기쁜 스승의.. 2010/05/15 1,303
541636 짜증나는 남편 대학후배....... 1 마누라 2010/05/15 1,513
541635 저 지방흡입했어요~~~ 50 S라인 2010/05/15 7,839
541634 일곱살 아들 엉덩이가 너무 귀여워서 좀 만졌더니 9 이놈 2010/05/15 2,268
541633 축하해 주세요~~ 3 버섯 2010/05/15 400
541632 스승의 날 자퇴하러 온다는 학생을 기다리며.. 19 담임샘 2010/05/15 2,637
541631 하나씨 레서피로 알밥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2 어제 저녁 2010/05/15 655
541630 왜 안될까요? 2 편강공주 2010/05/15 384
541629 소화가 안되고 답답한증상 1 안쓰러운엄마.. 2010/05/15 495
541628 “언론권력에 패했지만, 굴복하지 않았다” 2 폭풍속으로 2010/05/15 438
541627 전여옥-정두언-진성호, '유시민 때리기' 총동원 11 verite.. 2010/05/15 1,105
541626 김문수, 유시민 sbs 시사토론 1 여기서 2010/05/15 722
541625 영통에 심리치료 받을만한곳 있을까요? 4 ... 2010/05/15 705
541624 쿠쿠6인용 밥솥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2 열음맘 2010/05/15 1,326
541623 이 메트리스 고급인가요? 1 ?? 2010/05/15 403
541622 지름신 지름신 2 끔찍 2010/05/15 661
541621 온세상이 이곳만 같다면 참 좋겠습니다. 9 82좋아요 2010/05/15 951
541620 G포스 기니피크 특공대 재밌나요? 2 어린이 영화.. 2010/05/15 517
541619 '운명이다'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5 ㅜㅜ 2010/05/15 863
541618 혹시 르크루제 그릴에 삼겹살 구워드신분? 6 아침부터지름.. 2010/05/15 1,564
541617 생일 6월2일 2010/05/15 272
541616 나랑 논리가 맞지 않는 남편???? 1 로라 2010/05/15 486
541615 자게에서 읽은 유시민-김문수 토론 관전평 1 몰랐던 사실.. 2010/05/15 2,392
541614 유시민 승리의 미소 ㅎㅎ (有) 21 스르륵펌 2010/05/15 2,814
541613 이노무인기라더니...어젯밤 이후 다음아고라가 온통 3 인기 2010/05/15 1,604
541612 안철수 KAIST 석좌교수 인터뷰 3 폭풍속으로 2010/05/1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