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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즈 주인장 무섭네요...
전에 했던 파* 제품에서 다른제품으로 공구한다는 글을 읽었는데... 소비자가 봉이 된 느낌..
언제는 그 제품이 제일 좋다는 식으로 얘길하더니 이제와선 언제그랬냐는듯 이번 제품이 제일 좋다고 하니, 신뢰가 안 생기네요.
그래서 개인적인 글을 올렸는데 며칠 뒤에 보니 조용히 삭제 됐네요. ㅡㅡ
저 아니여도 물건 살 사람을 많을테니까 그분 성격상 가시같은 말은 싫겠죠.
제가 몇번을 찾아봐도 글이 없는걸 보니 삭제가 맞겠죠.
저도 그 블로그보고 파*제품을 사긴 했습니다. 개인판매자에게 구입했지만 그곳보단 저렴했고 사은품도 받았습니다. 문제 있던 타 사이트 공구에서 산 것도 아니고 베비로* 블로그에 댓글 다신분 글보고 쪽지 보내서 우여곡절끝에 연락처 알아내긴 했지만 그분 댓글역시 삭제 되었더라구요. ㅡㅜ
소비자 입장에선 같은제품이라면 가격 저렴한것이 당연 좋지 않나요? 만원 이만원 하는 제품도 아니고. 하지만 그쪽에선 불편하겠죠. 연락처 알려주신분은 베비쪽 관계자로부터 전화까지 받았다고 하는 후문이...
무섭네요. 파워 블로거..... 이건 뭐....
제가 내린 결론은, 무작정 파워블로거 공구만 믿지 말고 손가락품 팔아 정보 검색하여 같은 제품 싸게 사자!! 입니다요. 다신 그 블로그 안갑니다. 똥이 무서워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1. 거의 사기
'10.11.20 10:39 AM (61.85.xxx.39)수준 그래놓고 뻔뻔하게 인터뷰 하고 본인 실속 차리는 거 보면 진짜 철면피
오래전부터 보던 블로거 인데 잘난척이 하늘을 찔러서 사람 별로다 차갑다 했는데
내 예상이 맞아서 더욱 씁쓸해요2. F
'10.11.20 10:42 AM (58.232.xxx.24)공구에서 파는것들 왠만해선 듣보 회사 제품이 아닐런지..
걍 제손으로 옥션같은데서 사는게 맘 편할거 같단 생각드네요.3. ..
'10.11.20 10:44 AM (118.220.xxx.85)그런 사람들 세금이나 제대로 내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국세청에 문의해봐야겠네요.
정말 장사꾼 파워블로그싫어요.
장사하면서 꼭 무슨 자선사업하듯이 글적는거보면 기가 막히죠.4. ㅡㅡㅡ
'10.11.20 10:44 AM (222.101.xxx.167)거기 장사속이예요.
정보공유가 아닌 무슨물걸을 팔까 항상 연구하는곳..
그 베비** 추종자들이 더 무섭던데요.. 후덜덜5. 이글보고
'10.11.20 10:45 AM (125.180.xxx.16)또 여기와서 싸우자고할까봐 무서워요!!!
6. ..
'10.11.20 10:46 AM (118.220.xxx.85)차라리 블로그에서 장사하는사람보다 옥션이나 지마켓,개인쇼핑몰들이
요즘은 더 양심있는것같더라구요.웃긴게 사람들이 파워블로그에게 물건 사면서도
굽신굽신~ 왜 그렇게까지하면서 구입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곳에선 큰소리 빵빵치고사면서.7. ....
'10.11.20 10:48 AM (121.186.xxx.12)추종자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파워블로거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을듯한 분위기..8. ...
'10.11.20 11:07 AM (152.99.xxx.164)파워블로거 중에도 양심적으로 공구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장사속으로 공구하시는 분들은 좀 씁쓸해요9. ~~
'10.11.20 11:12 AM (125.187.xxx.175)처음에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돈맛을 보더니 이제는 양심 다 내놓고....
그냥 닳고 닳은 장사꾼일 뿐이에요.
그래도 낚일 사람은 계속 낚이고 그래서 계속 돈은 벌리겠죠.
경제적으로 부유해서 우아한 살림놀이를 따라하고 싶은 분들이면 별로 상관없을 것 같은데
정말 알뜰 살뜰 살던 주부들이 사진빨 말빨에 속아서 낚이고
별 필요 없는 물건을 '저거 없으면 큰일날 것 같은'분위기에 휩쓸려 아껴둔 돈 탈탈 터는 것 보면 안타까워요. 저도 한때나마 그랬다가 지금은 떠났지만요.10. 그여자
'10.11.20 11:19 AM (175.117.xxx.44)무섭다는 얘긴 벌써 익이 알고 있어요.
그냥, 그 블로그를 안눌러야 한데요.
자꾸 말이 나서 눌러볼때마다 그여자는 수입이 쑥쑥~
아마 블로그 유명한이들은 노이즈마케팅도 많이 활용할듯싶네요11. 제발
'10.11.20 11:28 AM (125.133.xxx.102)그 손발 오그라드는 문체 좀 어떻게 좀..
12. 공구
'10.11.20 11:43 AM (121.148.xxx.150)공구에서 하자 생기면 대처하는 방법이 시장 좌판보다 더 못해요.
렌지 사건때 정말 험악했지요.13. 이런 글들 보면
'10.11.20 11:43 AM (121.162.xxx.60)그 추종자들이란 사람들...교회의 신도를과 코드가 똑같단 느낌..한번 해병대는 영원한 해병대라고 하는 것 만큼 싫어요. 정말 그런 나이브한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흘러가는가봐요.
14. ㅋ
'10.11.20 11:57 AM (59.10.xxx.208)여기 82쿡의 김혜경 선생님이나 그 베@@@나 나이대는 같은 50대이죠.
같은 요리 사이트를 운영하더라도
"선생님" 소리를 듣는 데에는 다 그 이유가 있고
그냥 이름 뒤에 "님"자만 붙여 부르는데는 그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몇년 지켜보다 보니 그럴만한 이유를 알겠네요.
인품이란건 개인 한평생의 노력이고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거..15. 아
'10.11.20 12:03 PM (125.186.xxx.161)저도 소문 듣고 구경갔었는데, 공구 제품들이 결코 싼게 아니여서....왜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면서 댓글 줄줄이 달아났나 의아해 했었더랬죠. 신기해요.
16. 음..
'10.11.20 12:07 PM (180.66.xxx.20)그분(?) 나이를 아는데
김혜경쌤과는 차이는 좀 있지요.
성격이 다른 블러그와 개인사이트에서 호칭문제로 그렇게 사람 인격 구분한다는 것 별로네요.
이전엔 노력하는 모습이 차암 좋았는데
그게 돈과 연관되니 성사는 시키고싶고 그렇게 사람이 변하나봐요.
(그런 사람 많이 봐요,주변에 그렇게 부업이 주업이 되니 저렇게 변한 사람이 많거든요.)
굳이 공구의 의미도 없고
가격이야 다 오픈된것이고...왜 그런경로로 물건을 사는지.... (뭔 장점이 있나요?)
여기 장터나 그기 공구나.....17. 프린
'10.11.20 12:19 PM (112.144.xxx.7)공구하는 물품 구경은 가는데요 거기서 안사고 차라리 오픈마켓서 구입해요.
공동구매의 30%정도를 떼어준다는 말도 있고.. 10%란 소리도 있고 어쨌던 업자에 중간에 또 한명의 중간상인이 붙는거라 봐요..
솔직 요즘 장터서 시끌시끌한 중간상인 .. 파워블로거도 중간상인 아닌가요..
그렇게 운영이 되면서도 요즘 포스팅 되는거보면 공구 아님 시답지도 않은 살림 노하우.. 자기 자랑..
초보 주부가 아니라면 그정도 살림이야 성격이죠.. 꼼꼼하냐 덜 꼼꼼하냐의..
그런데 이분만 그런가요..
어떤 파워 블로거는 포스팅의 반이상이 공구 잡지 촬영했다 티브이 출연 애기..
그정도가 달인이면 우리 주부님들 반은 달인아닌가요.
정말 욱해서 그 프로에 그 잡지에 기고할라고 했어요.. 조미료로 음식하는것도 달인이냐고..
그냥 살림 하면서 새로운 물건 구경하고 싶을때 나 가지 잘안가요 ..
블로거를 중간상인라고 생각하고 소비자의 선택이 이루어지면 딱이다 싶어요..
중간에 상인하나가 더끼면 당연 비싸지겟죠..
그리고 그분들 세금도 안내고 무자료 상행위니..장터 중간상인이랑 딱 동급이네요..18. A/S가 제일 문제
'10.11.20 12:43 PM (211.107.xxx.67)자기 블로그 통해 팔아놓고 반품이나 교환, A/S는 무조건 해당 업체 직접 하라고 나앉은 모습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긴 사람들, 나이 이렇게 들어 물건 하나 사면서 자기 스스로 해결하는게 당연하다? 이러는 사람들 있더군요. 백화점이나 홈쇼핑에서도 그렇게 해보시죠. 직접 업체에 연락해서..
무슨 ...정말 어이없는 무슨 사이비 종교집단같아요.19. ..
'10.11.20 1:45 PM (220.116.xxx.190)이 여자 저번에 잡지보니까 집도 잘꾸며 놓고 살던데...예전엔 안그랬거든요...속으로 돈 많이 벌었나보네 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
20. ...
'10.11.20 2:22 PM (116.40.xxx.206)문**도 공구로 돈 많이 벌었는지 이번에 방송 나온거 보니깐 집 좋아졌던데요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잘 버나봐요21. 돈
'10.11.20 2:50 PM (125.178.xxx.227)돈벌어집샀잖아요 전세로만살다가...요리도 아닌 반찬만올려놓고 소꼽장난하듯이..거기추종자들대단하죠..
22. 아..
'10.11.20 3:05 PM (211.187.xxx.226)정말 싫어요. 취미 이용해서 편하게 돈벌어먹는 사람들.
돈을 벌려면 응당 그만큼의 서비스를 치러야죠. 이런.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 걸로밖에는 생각할 수 없어요.23. 거길
'10.11.20 3:07 PM (119.149.xxx.61)그 여자 이상한 거야 진작 알려진건데 뭣하러 그런 사이트 드나들어요?
공구를 하던 뭘 하던 그 블로그 아예 드나들지를 않음 됩니다.24. ㅇ
'10.11.20 6:57 PM (125.177.xxx.83)요즘 다른 사이트에서도 파워블로그-홍보회사 간의 커넥션에 관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죠.
체험 글을 올리고 돈받고...거기에 네티즌들이 클릭하면 클릭당 15원이라나...수백 챙긴다죠.25. 너무살벌해요
'10.11.20 9:47 PM (119.206.xxx.24)가끔은 82쿡 보다가 살벌하다는 느낌이 들곤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고 나름 제 주장이 있지만..
어느 누군가를 살벌하게 꼬집어 비난하는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82쿡에 들어오고 싶은 맘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청정 82쿡..이쁜 82쿡 기대해요~~26. 넘 속보이게..
'10.11.20 11:36 PM (93.132.xxx.229)모든 게시물은 공구랑 연결을 시키더군요.
얼마전 휴X 포스팅은 목숨걸고 덤비더라구요.
26만원대 물건 하나라도 더 팔려고..
딱 약장사 분위기.ㅠㅠ27. ㅎㅎ
'10.11.21 1:12 AM (222.107.xxx.105)공구 알아맞히기 하면서 보면 재밌어요. 이건 무슨 공구를 하려고 올린 음식일까.. 하면서요. 왠지 다음 공구는 포프* 계란일 거 같은...
28. 파워블로거??
'10.11.21 1:36 AM (116.41.xxx.120)개인적으로 싫고 좋고 그런건 하나도 없는데요.
문** 베*** 등등에 유명한 아줌마들 왜 파워블로거라는 건지...도통 이해 불가...ㅡ,ㅡ
쇼핑몰하시는 분들아닌가요.?? 그분들 블로그에 들어가보면,..대략난감.
장사를 아예 하던데요. 자기자신한테 좀 창피하지 않을지 아주 궁금해지더라구요.29. ..
'10.11.21 2:23 AM (125.135.xxx.51)우리 오빠가 유명한 대기업 식품쪽 광고부에서 일하는데요. 올케언니에게 하는말이 빨리 너도 파워블로거가 되서 돈좀 벌어보라고 뿜뿌질하더라구요. 수입이 어마어마 하데요 스폰비용도 그렇고. 우리 오빠네서도 몇몇 파워블로거들에게 제품주고 상품평 남겨주고 이런거 많이 했거든요.
대기업 연봉수준이라 하더라구요. 잘낳은 파워블로그 하나 열 회사원 안부럽다고 올케언니가 어떻하면 파워블로거될까 고민하더라는요 ㅎㅎ30. 예전엔
'10.11.21 3:03 AM (183.99.xxx.67)자주 들어갔었어요. 레시피나 공구보다는, 지나치게 인테리어 안하고
그냥 깨끗하게 쓸고 닦은 듯한 살림살이가 딱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따라해보니 음식레시피도 제 입맛에 맞았고.
근데 언제부터가 공구 문제로 말이 많더니, 본인 언니네 가게 상호, 위치까지
엄청나게 홍보한 글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이젠 안가요.
요리책도 참 잘 활용하고 있는데 저렇게 변한 거 보면 씁쓸해요.31. .....
'10.11.21 8:00 AM (124.52.xxx.147)이런 글 싫어요. 그냥 싫으면 모른척 무시하면 되지 않나요.
32. 정말
'10.11.21 10:24 AM (118.223.xxx.133)거길 왜 들어가시는지들....
33. 누구
'10.11.21 10:32 AM (110.14.xxx.53)베비**, 문** 이 누구ㅠㄴ가요??????
초보주부는 잘 모르겠네요...34. ㅡ
'10.11.21 12:37 PM (122.36.xxx.41)도대체 누군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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