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하지말라는데,,,,
친한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하지말라구요.
그런데 정말 돈이 필요한데 구할수가 없다면
당연히 주변의 가까운 사람에게 말할수 밖에 없는 것 아닌지,,
저랑 친한 친구가 있어요.
벌써 5-6년 동안 매일 얼굴 보고 사는 친구인데요.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지금은 외국에 나가 있어요.
그런데 사업상 자금이 묶여서 생활비를 못받고 있는 모양이예요.
카드결제가 연체되면 신용상태가 안좋아진다며
제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작년에도 몇번 남편몰래 (남편의 지론이 돈거래는 안한다입니다.)
돈을 몇백만원 정도 빌려줬다가 받은 적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워낙 절박한 상황인것 같아서
마이너스통장에서 대출 받아 빌려줬어요.
저랑 정말 가깝게 지내는 친구고 돈 떼먹고 도망갈 일없는 친구랍니다.
그런데 우연히 남편이 사실을 알게 됐어요.
얼굴이 싹 굳어져서 자기는 친한 친구 끼리 돈거래하는 거 싫다고 얘기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친구가 절박한 상황인데 어떻게 안빌려주나요?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면 가정주부가 어디서 돈을 융통할 수 있을까요?
친구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요.
빨리 잘 풀리길 바라고 있어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더군요.
친구가 제게 대하는 게 예전과 좀 다르다는 것?
그냥 제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예전과는 미묘하게 좀 달라졌어요.
제가 돈을 안빌려줬다해도 친구와의 관계가 예전같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에 대한 원망이 생기지 않았을까?하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날입니다.
1. ...
'10.11.20 9:44 AM (218.144.xxx.195)친구고 친척이고 부모고 ... 돈 거래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정말 서서 따라다니며 돈
받아야해요.. 주면 다행잊만 안주면? 저도 절대로 돈거래는 안하네요..2. 친구사이
'10.11.20 9:46 AM (116.41.xxx.74)그럼 돈 안빌려주면 담에 그사람 얼굴 어떻게 보나요?
얼굴 안보고 살것도 아니고..
날마다 얼굴보는데 돈때문에 괴로워하는 친구 얼굴 보는 것도
고역이라서요. 그런데 돈 빌려주고 전전긍긍하는 제모습도
참 보기 싫어요.3. 음....
'10.11.20 9:51 AM (123.204.xxx.225)친할수록 돈거래 하지말라고 하는거 말이 쉽죠.
매일 보는 사이라면 형편 어려운거 빤히 다 보이는데 돈꿔달라는거 거절하기 어렵긴 해요.
그런데 빚내가면서까지 꿔주는건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요.
급하게 수술비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대학 등록금 날짜를 못마추게 된 것도 아니고요.
더우기 남편의 생각이 그렇다면 하지 말아야죠.
(원글님 몰래 남편이 친구에게 몇백씩 꿔준다 생각해보세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그친구도 친정도 있고,궁상을 떨더라도 친구에게 손 안벌리고 위기를 넘길 수도 있는거고요.
그친구가 미묘하게 변하였다는 건...원글님 심리변화의 투영일 수도 있고요.
친구는 안변했는데 원글님 마음이 변한거죠.
친구가 정말 변했다면...아마 도움받는 사람으로서 자존심이 상하고,원글님께 자신의 약점을 보였다는거 때문에 예전처럼 스스럼 없이 대등한 관계에서 원글님을 보기 어려워진 걸 수도 있어요.
이쪽은 도와준다고 했는데 이상한 쪽으로 관계가 변질 되는 경우도 많아요.
사람이 자존심을 가진 동물이기 때문이죠.
물론 자존심은 개나줘버리고 도와주는 사람을 봉으로 보고 벗겨먹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지요.4. 에효
'10.11.20 9:54 AM (202.86.xxx.146)돈빌릴사람이 가까운지인 뿐이죠, 빌려달라고 하는 상황이나 빌려준상황이나 다 괴롭고요
저도 빌려줄때 맘속으로 주는 돈이다 생각하고 주면 맘편한데 정말 빌려주는 돈이다 생각하면
받을때 까지 좀 그렇고...받아도 개운치가 않아서....
주변에서 그런일이 없으면 좋겠어요, 친구도 원글님에게 아쉬운소리 해야하는 입장이니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을것 같아요5. 그 말이
'10.11.20 9:56 AM (119.67.xxx.3)맞기는 해요.
저도 가까운 친척들 돈 빌려 줬었는데
동생한테 빌려준 돈은 포기 상태고(사정이 그럴수 밖에 없구요)
시누네는 몇년동안 기다리다 얘기를 했는데 표정이 안좋으시더라구요.
돈 갚을 여력이 되는데도 다른데 투자하셨고요,
친구는 얼마 동안만 쓰겠다고 해서 빌려줬었는데
저한테 줄 수 있는 돈을 다른데 투자했었더라구요.
전 남편한테 들키기 전에 받아놔야 할거 같아서 얘기를 했더니
오히려 딴 말을 하더군요.
제가 느낀건
어른들이 하는말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거에요.
줄때는 서서주고 받을때는.....
가까운 사이에 돈거래하면.....
돈을 꿀 수 밖에 없다는건 돈을 갚지 못할수도 있는 형편이라 생각해야 할거에요.
제가 느낀것은 굳이 꾸어주려면 떼일수도 있을거란 각오로 꿔줘야 할거 같아요.6. dd
'10.11.20 9:58 AM (122.203.xxx.3)맞아요.. 친한 사이에 만약 돈거래를 한다면.. 그건 거래라기 보단.... 받을 기댈랑은 애초에 하지 말고 그냥 주는 편이 나을 겁니다.
7. ,,
'10.11.20 10:06 AM (110.14.xxx.164)대출까지 받아서 주긴 그러네요 그냥 안받아도 될정도 금액이상은 안줍니다
100 주고 그날로 연락 끊겼는데 오죽하면 그럴까 생각하고 말았어요8. 그리고
'10.11.20 10:06 AM (110.14.xxx.164)그 친구 님이말한 거보다 더 친한 친구였는데...
돈이 웬수지요9. 친구사이
'10.11.20 10:08 AM (116.41.xxx.74)네, 받을 기대를 아예 안할 수 있었다면 저도 편했을 거예요.
아아. 주변 친구들이 모두들 근심걱정 없이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구를 이런 상황까지 몰아가는 친구남편이 넘 원망스럽네요.
맘을 비우고 있어야겠지요.
친구의 자존심이 상했다면 그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좋았던 친구사이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10. ...
'10.11.20 10:13 AM (125.180.xxx.16)제가 둘도 없이 친했던 20년지기친구한테 돈빌려주고 못받은사람인대요
제친구 계산정확하고 남한테 신세 절대 안지던친구였답니다
그러나 돈에 쪼들리니 성격도 변하더군요
돈앞에 장사 없단걸 이친구보고 알게되었어요
돈잃고 친구잃지말고 왠만하면 친구랑 돈거래는 하지마세요
나중에 후회할일 꼭 생깁니다11. 준다 생각하고
'10.11.20 10:25 AM (218.145.xxx.237)친구 사이 돈거래말라...저도 그건 아니다라 생각해요...
급하고 어려울때 친구말고 누굴찾나요...
그친구가 돈빌려가고 어려워져서 잠적을한다거나...암튼 불미스런 일이 생겨도 그건 그친구와의 인연이 거기까지니까 그럴테고...
그런거 생각하고 미리 돈거래 안한다...이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이십년지기 친구인데 그친구가 어려워지니가 돈거래 깔끔하고 자존심 쎘던 친구가 돈빌려달라하고 몇년동안 감감 무소식이더라구요..
실망은 했지만 그친구와의 인연은 거기까지였구나 하는 생각뿐이지 후회는 없어요.
일단 한쪽에서 돈이야기 나오면 본인이 감당하고 무리가 기지않는선에서 성의라도 보여야 한다가 제생각이예요12. 친구 관계를 유지하
'10.11.20 10:32 AM (219.251.xxx.60)돈을 빌려줄때..."이 돈은 못 받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빌려주는 거라 생각해요.
꼭 받아야 한다면...빌려주지 마세요.
돈 잃고, 친구 잃을 수 있어요.13. 순이엄마
'10.11.20 10:34 AM (116.123.xxx.238)전 빌려주는 편이예요. 부부가 마음이 약해서 잘 빌려줘요. 빌려줄때 약속만 잘 지키면 되요. 5년후에 갚겠다고 하면 5년동안 한마디도 안해요. 근데 5년이 되기 전에 먼저 전화해서 사정이 생겼다고 하면 또 기다려요. 제가 먼저 연락하면 전 그걸로 끝이예요. 다신 안빌려줄뿐 아니라 계속 다그쳐요. 대출은 아니구요. 아껴서 모은 피같은 돈 빌려줘요. - 대출해서 빌려주는건 오바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천만원 이상은 안 빌려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빌려줄때 이 돈 줘도 안 아깝다 생각되는 친구만 빌려줘요. 제경우 실수한적 없는데 울 남편 쪽은 항상 실수하네요. 아직도 못 받은돈 꽤되요. 아. 짜증~ 그리고나서 남편도 저에게 신용을 잃게 생겼네요.
14. 친구사이
'10.11.20 10:39 AM (116.41.xxx.74)남편도 그러네요. 이왕 빌려준것 어쩔수 없다고
저더러 절대 먼저 돈 달라고 하지 말라고 하네요.
저도 그럴 생각이었구요.
친구가 사정이 좋아져서 돈을 준다면 그것 또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15. 위의
'10.11.20 10:45 AM (58.237.xxx.57)준다 생가하고님, 친구 관계를 유지하자님, 순이엄마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급할때는 친정과 친구가 우선 생각나게 되죠.
빌려줄때는 저런 마음으로 빌려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살다보면 빌려야 할때도 있는데 그럴때 흔쾌히 빌려주는 벗이 얼나마 고맙겠어요.
요즘의 세태를 잘 알기에 건전한 사고 방식의 소유자라면 그 은혜를 늘 생각할 거라 봅니다.
실제로 그런 예들도 많고요.
친구사이 멀어질까 돈거래 안해- 이건 진정한 친구는 아니라고 봐지네요.
진정한 친구란 그런 관계에서도 계속 마음이 오고가는 그런 사이가 아닐까요?
그리고 떼먹을 생각도 안하고요.
설혹 못받았더라도 그런 분들은 복받을거라 생각해요.
오히려 있는데도 빌려주지 않아 사이가 금간 경우, 많습니다.16. 그러게
'10.11.20 10:51 AM (211.204.xxx.210)상당히 어려운 문제에요
예전 오숙희여사가 그러더군요 돈도 빌려줄수 있어야 진짜 친구라고
절박한 친구에게 이런 계산적인 잣대를 들이대는것도
못할 짓이죠
그친구는 숨넘어 가고 있는데 친구관계유지 운운하면서
거절한다면 친구로 생각되지 않을것 같아요
저도 여러번 돈을 떼여보면서 이젠 정말 형제간도 10만원도 빌려주고 싶지 않아요
그러나 서운하지않게 거절하는 기술을 아직 배우지 못했어요
내마음속엔 내돈 떼어 먹은사람들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차서
누가 언제 손을 내민다면 무슨구실로 거절할까 그생각만 가득하네요17. 친구사이
'10.11.20 10:58 AM (116.41.xxx.74)글 올려보길 잘했어요. 여러가지 말씀들을 듣고보니
돈빌려준 제가 그렇게 바보가 아니군요.
저는 내내 제가 어리석은건가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현명한 말씀들 고맙습니다.18. 경험자
'10.11.20 11:14 AM (210.94.xxx.89)둘 다.. 경험했습니다.
빌려준 적도 있고,
정말 힘들게한 부탁을 거절도 해봤구요.
솔직히 말해서.. 결과는 거의 비슷합니다.
정확히는 '돈거래를 하면 친구관계가 금이 간다' 가 아니라,
'돈 거래를 요구하면' 금이 가는게 맞더군요..19. 토마토
'10.11.20 11:38 AM (116.40.xxx.41)앞이 캄캄하고 막막할 때 선뜻 마이너스통장에서 거금을 빌려준 친구
새삼 고맙군요.
저는 차마 입이 안 떨어지는데 제 상황 아는 친구가 아들이 의사라서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저렴하다며 돈 생기는대로 조금씩 갚으라며 선뜻
빌려줬어요.
다행히 처음해보는 장사 힘들었지만 꾸준히 단골도 늘고 이달 초까지
2년여에 걸쳐 다 갚았네요.
남자들의 우정과 여자들의 우정을 비교하기도하지만 친구라는게 내게
크게 무리가지 않은 액수라면 두고두고 고마워하지 않을까요?20. 으..
'10.11.20 1:23 PM (122.40.xxx.30)어려운 경우네요.
전 친동생에게 대출받아 빌려주고..3년간 빚쟁이같이 다달이 이자내란 문자 보내고...
이모에게 몇백 빌려줬는데..5년이 넘도록 이모형편은 나아지지 않는지... 아직도 ;;
쓸건 그래도 다 쓰던데.. 목돈은 없다는 것보다.. 전 여유있으니 천천히 해도 되지 않냐는
말도 못하고... 언젠간 주겠지만 하고 있어요.21. ...
'10.11.20 1:23 PM (121.124.xxx.219)원글님 돈이 있으신것도 아니면서 대출은 남편입장에서 부담스러우실것 같네요,
돕고살면 좋은거지만,,,또 돈을 못받으면 고통스럽고, 너무 어려운 문제죠,,,,
그런데 그 친구분 카드쓰고 계시다면 신용만 좋다면 카드에서 얼마든지
돈을 빌릴수도 있는데요,,,, 한달에 조금씩 이자내고 갚으면 되구요,,,,
돈이 참 사람 망가지고 피페하게 하는것같아요,
그래도 없는돈 빌려주시는거.... 아니라고 봅니다,.22. ..
'10.11.20 2:13 PM (112.151.xxx.37)원글님이 잘못 생각하고 계신거예요.
카드 연체되면 신용떨어지니까 돈 빌리는 사람도 이상하고
그 이유를 듣고 돈을 빌려주는 원글님도 잘못이에요.
목숨이 위급한데 수술비가 없는 상황도 아니고
겨우 친구 신용등급 떨어지는게 안타까운 이유라서
없는 돈을 대출까지 받아서..그것도 남편 몰래 해줘요???
제가 남편분이라면 무지 화가 나겠어요.23. 빌려보고
'10.11.20 3:46 PM (221.149.xxx.41)빌려도 줘봤는데요.
어려웠던 시절 친구에게 빌려써 어찌어찌 갚긴했죠..
친구가 기다려주기도 했고
몇년이 흐른 후 그 친구가 어려워져 저한테 빌려달라해서
빌려주고 어찌어찌 받긴했어요
몇년에 걸쳐 조금씩 조금씩..
살다보니 그렇더군요
나도 빌릴 상황이 되고 빌려줄 상황도 되고
무리없는 선에서는 믿는 친구라면 할 수 없는거 같아요.24. 평생은인
'10.11.20 7:40 PM (221.158.xxx.177)전 빌려준건 못받았고 (친동생들에게 3000만원정도) 빌린건 (선배언니 2000만원 손위시누이 8000만원/1998년 IMF때) 갚았어요. 제가 퇴직하고 남편 사업 부도가 나서 다 날라갔을때 선배가 회사 신협에서 빌려주신거 매달 원금 + 이자통장에 송금해서 24개월만에 갚았고, 형님꺼는 5000만원을 그런식으로 갚다가 나중에 가게가 잘되서 나머지 한꺼번에 갚았답니다. (거의 5년 걸렸어요)
두분은 제게 평생의 은인이예요.
만나면 제가 밥사고, 형님 큰딸 대학 입학때 옷사입으라고 (조카+형님) 400만원 줬어요^^
그 당시에 두분이 도와주지 않으셨다면, 지금의 제가 없었겠지요.
그런데....
만약 우리 부부가 일이 안풀려서 갚을 만큼의 돈을 벌지 못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천하에 파렴치한 후배 또는 올케가 되어 있겠지요?
정말 답이 없네요.
저처럼 도움받아 재기한 분들이 있을테고, 그게 되지 않아 잠적하신 분도 심정이 말이 아닐테고.
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다구요...
그리고 동생들은 도저히 받을 형편이 안되니 그냥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억지로 갚을려면이야 왜 못갚겠냐만, 지들 집도 사야되고 자식 교육도 시켜야 되니 하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8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8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8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2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6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7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2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1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9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9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2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9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0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8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2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5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8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98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