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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우시겠지만 패딩 한번 봐주세요.^^;;

베네통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0-11-19 20:56:47
요즘 패딩 열풍에 동참하고자 아래 제품을 살까 하는데
직접 안 보고 사려니 맘에 걸려서요.
작년부터 나온 제품이라던데 이 옷 입어보신 분 있을까요?
30대 후반이 입을건데 너무 나이들어 보일까요?
82님들의 현명한 고견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IP : 125.128.xxx.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네통
    '10.11.19 8:56 PM (125.128.xxx.56)

    http://www.lotteimall.com/product/Product.jsp?i_code=6102801

  • 2. 나무
    '10.11.19 9:05 PM (211.209.xxx.69)

    괞찮네여

  • 3. 털이
    '10.11.19 9:25 PM (59.10.xxx.205)

    있어서 따뜻해보이네요.그거 탈부착가능해야 편리한데..

  • 4. ,,
    '10.11.19 9:29 PM (222.109.xxx.121)

    많이 무난해요

  • 5.
    '10.11.19 9:31 PM (125.186.xxx.161)

    좋아보여요. 진짜 편할 것 같구요, 상품평 보니 따뜻하기도 한가봐요. 엉덩이까지 덮어주니까 그것도 마음에 들고...윗분 말씀대로 무난하지만 손이 많이 갈 것 같은 옷이에요^^ 가격만 좀 저렴하면 저도 사고 싶어요ㅠㅠ 저한테는 좀 비싼 옷이라;;;

  • 6. 뉴코아
    '10.11.19 9:32 PM (125.176.xxx.187)

    몇일전 뉴코아 아울렛에서 패팅을 많이 둘러 보았는데
    예쁜것 많던데 직접가서 입어보시고 사시지 그러세요
    그 가격대에 팔이나 허리 라인 일자 스탈 이쁜것들 많던데요.

  • 7. 이쁘고
    '10.11.19 9:33 PM (125.178.xxx.192)

    실용적으로 보이긴 한데 너무 비싸네요

  • 8. 베네통
    '10.11.19 9:35 PM (125.128.xxx.56)

    귀찮으셨을 텐데 링크 타고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좀 무난한 스타일이긴 하죠?
    엉덩이가 무거워 클릭질로 옷 한벌 장만하려니 눈알이 튀어나오겠어요.^^
    뉴코아님 말씀대로 주말에 아울렛 시찰 한번 하고 정해야겠네요.
    옷은 입어보고 사는 게 진리인데, 그쵸?

  • 9. ..
    '10.11.19 9:38 PM (122.40.xxx.14)

    이월상품인가요? 정상가랑 차이가 많이 나네요?

  • 10. ..
    '10.11.19 9:41 PM (119.196.xxx.86)

    얼마전에도 어느분이 올려주셨던 모델이네요
    저도 보고 괜찮은듯해서 w몰갔다가 베네통들러서 입어봤어요
    생각보다 따뜻하진않고 스타일이 있는 옷치고는 따뜻하고 그렇겠더라구요
    작년에 반응이 좋아서
    올해 기획으로 다시 나온거래요

    저는 허벅지가 좀 있는데 이디자인이 항아리 스타일이라 허벅지부분이 더 좁아지게 되어 있어서 패스했어요
    날씬하신 분들이 스타일도 살고 따뜻하게 입기 좋겠어요

  • 11. 후후
    '10.11.19 11:36 PM (125.142.xxx.161)

    저 이것 작년에 샀어요.
    주변 반응 꽤 좋았는데 잘어울린다는 말 엄청 들었어요.
    하지만 저번에 올라온 링크에서 대세는 별로라고 보는 눈이 낮다는 소리까지 있었죠 ㅠㅠ
    어쨋든 말씀드리자면 모자는 탈부착 되지 않지만 털은 탈부착 됩니다.
    전체적으로 날씬해 보이긴 하지만 아주 따뜻하진 않아요.
    작년에 네이비가 완판되는 바람에 홍갈색 샀는데 올해는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네이비 색상도 있네요.
    만족하면서 잘 입고 있어요. 아 저는 39살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주절주절 적고 갑니다~

  • 12. 열흘전
    '10.11.20 1:20 AM (110.15.xxx.156)

    에 배송받아 지금 입고 있어요. 헌데 배송 담날에 모자털,탈부착 위해 달린 끈이 바느질선에서 뽑혀 나오더니 어제보니 단추하나가 다 뜯겨져서 너덜하네요. 올해는 가격 내린 기획이라더니 정말 바느질 막한게 입을 수록 느껴져요. 저 추위 많이 타는데 이거 입으면 완전 따뜻하지 않아서 한 2년 입겠구나 하고 있네요. 저 살때보다 가격이 더 내렸어요.

  • 13. 그냥
    '10.11.20 2:12 AM (125.187.xxx.174)

    평범한데요.
    저같으면 나가서 입어보고 사겠어요. 색깔도 뭐가 좋은지 직접 보시는게 나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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