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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아기가 옵니다...
가슴도 두근거리고,아직 아기용품은 하나도 준비가 안되었고.....
급한 마음에 여기저기 블로그 방문해보니,이것저것 아기용품이 준비할게 아주 많네요.....
근데...아가사랑 세탁기..... 있으면 유용할까요?
사고싶긴한데....집이좁아...어쩔지 고민입니다.없으면 많이 불편 할까요?
1. 축하
'10.11.19 12:42 PM (122.34.xxx.157)좋은 인연 이어지심을 축하드려요..^^
저도 곧 출산인데 아가사랑세탁기를 호스 연결할 곳이 없어서 못 샀어요. 놓을 데도 없구요.
작은 베란다라도 있으시면 아가사랑세탁기가 아주 유용하대요.
꼭 천기저귀 아니래도 타올, 아기옷, 속싸개 등등 삶아야 할 게 아무래도 있으니까
삶음세탁이 좋다구 하더라고요.
근데 또 없으면 없는대로 덜 삶고^^; 드럼세탁기의 삶음기능도 쓰고..그렇게 살아지겠지요.
전 그러려구요~~2. 축하해요
'10.11.19 12:53 PM (125.248.xxx.130)예비 엄마님,
좋아하시니 제가 오히려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참 장하세요.
사무실 동료도 몇년 전 입양하였습니다.
돌잔치에 많은 분들이 가서 축하해주었습니다.
그간 입양을 망설이던 몇 년을 지켜보며 더 빨리 했으면 학부형 되었겠다며 농담도 했어요.
간혹 회식하면 아빠 언제 오냐고 전화옵니다.
동화책 읽어줘야 한다구요.
예비 엄마님께서 잘 키우시라고 힘 보태드릴께요.
축하합니다.
전 이제 다 큰 두 딸의 엄마지만 처음엔 삶기에 신경썼는데 그냥 세탁기로 하면서 남는 시간과 수고를 아기와 함께 더 보내세요.
간간이 아기 얘기 올려주세요.3. ..
'10.11.19 12:55 PM (1.225.xxx.60)아기사랑 세탁기가 없어도 엄마가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됩니다.
아기가 오는걸 축하드려요 *^^*
아기는 정말 천사랍니다.4. ,,.....
'10.11.19 12:59 PM (110.12.xxx.175)어머~ 축하드려요.
천사 같은 아기와 이쁜 엄마.......내내 행복하세요~5. 축하합니다.
'10.11.19 12:59 PM (125.178.xxx.14)아기사랑 세탁기 전 6년째 첫째부터 세째까지 쓸 예정인데요. 정말 유용하게썼어요.
전 천기저귀 썼으니 더 그렇겠지만..아기 없을때도 유용하게 써지더라구요.
지금도 큰세탁기는 이불만 빨고 매일 이걸로 빨래해요.
한번에 적은양씩 빨리 빨리 빠니까 편하고 좋더라구요.
여력만 되심 하나 장만해두시면 유용해요.6. 무크
'10.11.19 1:10 PM (124.56.xxx.50)아.....정말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존경스럽네요^^
생각은 있어도 막상 실행하려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던데요..........
세탁기 관련 조언은 못 드려도 축하드린다는 말씀 드리려고 댓글 달아요.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서, 훌륭하신 부모님 본 받아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이로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7. 먼저
'10.11.19 1:14 PM (115.140.xxx.55)축하드려요. 진심으로...
그리고 아기사랑세탁기.. 있으면 무척 유용합니다.
아기 옷이랑 기저귀 소량씩 삶는 빨래 하는 데 무척 편리해요.
애기 커도 가족들 속옷 삶는 빨래 하기도 좋구요.
놓을 자리 되면 사세요.
암튼 축하드려요.행복하게 사세요.8. 그리고
'10.11.19 1:16 PM (115.140.xxx.55)갓난 아기 용품하고 장난감.. 너무 많으면 나중이 짐 되거든요.
정말 필요한것만 준비하세요.
네이버 맘스홀릭 같은 카페 가면 아기 용품 소개(? 자랑?) 코너에 가면 눈 돌아가도록 이쁘고 신기한 것 많죠.
다 사양할 것 같고..
하지만 몇년 지나면,, 그게 그냥 엄마 욕심이고 허영이라는 거 아시게 될 거예요.9. 축하드려요~
'10.11.19 1:20 PM (203.112.xxx.129)원글님,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 일 하시니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저 아기사랑 세탁기 지금 쓰고 있는데 너무너무 유용해요. 강추합니다.
아기사랑 세탁기는 온수, 냉수 수도꼭지가 두개가 따로 되어있어야지만 연결할 수 있어요.
쓰시는 세탁기에다 연결해서 놓을 자리가 있어야지만 쓰시기 좋아요.
평~생 행복하세요 ^^10. 축복기원합니다
'10.11.19 1:21 PM (203.247.xxx.210)귀한 아기 귀한 부모 되시네요!~~
11. 짝짝짝
'10.11.19 1:24 PM (112.119.xxx.45)쉽지 않을 결정이었을텐데, 훌륭하십니다.
아가랑 행복하게 지내시길!!!!!12. 예비엄마
'10.11.19 1:27 PM (58.122.xxx.49)^^모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희에겐 귀한아기예요...
제가 적은나이가 아니라서 조금 더 편하고픈 맘이있거든요.^^::
전 사자!남편은 사지말자!!라서 어찌할까..있으면 유용할까싶어 질문 올렸었어요.
나중에 아기오면, 간간히 글 올릴께요!13. 저도
'10.11.19 1:28 PM (124.5.xxx.58)축하드려요.
아가사랑 세탁기는 윗분들 말씀대로
있으면 '소량세탁'에 좋을 거고, 없으면 또 없는대로 살 수 있어요.
출산준비 리스트 다 준비되신 거 아니면, 이멜 보내주세요.
제가 작성했던 거 보내드릴게요.
audreybaek@naver.com14. 축하드려요
'10.11.19 1:30 PM (202.45.xxx.180)아기사랑 세탁기 있으니 전 너무 좋아요.
아기것 따로 세탁하고 우리 것도 가끔 퐉퐉 삶고요.15. 오호
'10.11.19 1:34 PM (58.239.xxx.31)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6. 국민학생
'10.11.19 2:01 PM (218.144.xxx.104)축하드립니다. ^^ 세탁기 좋아요. 빨래는 세탁기한테 맡겨놓고 아기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7. 축하
'10.11.19 2:03 PM (210.120.xxx.130)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제 마음이 다 기쁘네요. 헤헤
아기사랑세탁기 저도 쓰는데 첫째 둘째 모두 천기저귀 써서 그렇겠지만
정말 유용하게 잘 썼고요.
지금도 어른, 아이 모두 속옷, 수건 삶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아이들은 옷도 잘 더러워지고 (분유 먹고 토하면 냄새 장난 아님)
또 깨끗하게 입히고 싶은 엄마 마음도 있고 하니깐.
여력만 되시면 장만 하셔요~
삶은 세탁기 있으면 아이랑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날 거에요.
아..제가 다 설레네요.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18. 정말정말
'10.11.19 2:21 PM (112.149.xxx.70)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구요.
이쁜아기 천사처럼 잘 키우시고, 님의 가정 모두
건강하고 행복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아,아기사랑 세탁기 있으면 굉장히 편해요~
삶기도 되지만,일반적으로 두세개 옷정도는 거뜬히 세탁되어서
큰세탁기 일일이 돌리지 않아도 되고,시간단축 세제절감도 되구요.
아기없는 저희집도 샀는데,정말 만족스러운 가전제품중 1위입니다^^19. 우와
'10.11.19 6:02 PM (112.214.xxx.10)축하드려요,. 아기사랑세탁기는 엄마가 부지런하면 필요없긴 하지만 육아가 보통일은 아니기떄문에 세탁기있으면 좀 수월해요. 옷도 그때그때 빨면돼고, 나중에라도 아기 속옷이나 내의만 삶을수도 있구요. 아웅~~아기 잘 키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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