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빈. 참 멋지네요.

역시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0-11-19 00:32:41
방금 남주 상받았어요. 진정성이 보이는 너무나 성의있고 정성스런 수상소감. 그리고 고개깊이 숙여서 오래도록 인사하던 마무리. 얼굴과 목소리뿐 아니라 태도도 멋진 배우더군요.

아저씨 재밌었지만 토할뻔했거든요. 한번 더 보게되면 눈 안가리고 볼래용^^ 원빈 축하축하~~ㅎㅎ
IP : 118.35.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9 12:36 AM (203.212.xxx.45)

    고개숙여 오래도록 인사하던 모습에서 원빈의 인간성이 더 돋보였던것 같네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여주도 서영희가 받았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개인적으로 원빈, 서영희 좋아하는데 두 배우가 받아서 좋네요..^^

  • 2.
    '10.11.19 12:37 AM (125.177.xxx.10)

    개인적으로 아저씨 같은 장르의 영화 안좋아해서 안 봤거든요.
    근데 원빈은 정말 정말 멋있어요.^^

  • 3. 헉~
    '10.11.19 2:05 AM (125.142.xxx.233)

    에고 영화 시상식 하는 거 깜빡하고 대물 열씨미 봤는데
    흑흑 원빈이 나오다뉘~~
    남우주연상 축하해요~
    멋진 배웁니다^^

  • 4. 한국영화
    '10.11.19 6:57 AM (59.28.xxx.92)

    넘 잔인해요. 예전처럼 강력한 심의가 필요해요. 원빈 서영희는 좋아하지만....

  • 5. 저 어제
    '10.11.19 8:18 AM (203.142.xxx.241)

    결과는 다 알았지만(이게 생방이 아니더라구요) 자느라 원빈씨.서영희씨 못봤는데. 너무 잘됐어요. 두사람다 좋아하는 배우라..

  • 6. 원래
    '10.11.19 11:40 AM (125.208.xxx.62)

    원빈 별로이고 관심도 없는배우였는데 아저씨 보고 오..괜찮네..했어요..정말 배우는 연기 잘하면 되고 가수는 노래 잘하면 제대로 보이는거 같아요..아저씨 영화에서 정말 오버스럽지 않으면서 절제되게 연기 잘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075 수행평가가 뭔가요? 1 수행평가 2010/05/13 693
541074 북한 축구 팀이 지금 스위스에 와서 월드컵 준비중이라네요 축구 2010/05/13 259
541073 답없는 골수 한날당 부모님 투표 저지 작전(?) 15 깍뚜기 2010/05/13 986
541072 현재 선관위에 등록한 각 당별 후보자 뉴스네요 4 이름잘보고 .. 2010/05/13 566
541071 재난대응 훈련하던 초등학생 1학년 '사망' 2 소망이 2010/05/13 1,436
541070 조전혁대책위원장 "오늘 행사 무산시키기 위해 특정세력 움직였다. " 24 ㅋㅋㅋ 2010/05/13 1,736
541069 오늘 제가 사는곳에서 있었던일 ㅎㅎ 11 ㅎㅎ 2010/05/13 2,514
541068 크랜베리 쥬스 맛이 시큼한가요? 4 자유 2010/05/13 1,091
541067 암튼 위에서 제대로 못하면 부하직원들이 고생해요. 2 ,, 2010/05/13 368
541066 새로 산 부티슈즈.. 환불해야 하겠죠? ㅠㅠ.. 1 키작은설움 2010/05/13 654
541065 정몽준하고 나상연이는 오자마자 끝났네요 14 ㅋㅋㅋ 2010/05/13 2,137
541064 불쌍하네요 조전혁 2 ㅎㅎ 2010/05/13 1,116
541063 숙위홈 가구 튼튼한가요? 6 숙위홈 2010/05/13 2,061
541062 기부천사 조전혁이 받은 오늘의 교훈 1 ㅋㅋㅋ 2010/05/13 722
541061 5/13뉴스!재난대응훈련 초등생사망&공직부패 MB정부에 다시늘어 1 윤리적소비 2010/05/13 312
541060 여자가 여자한테 묘한 감정을 느낄때가 있긴 있나요? 2 여성분들께 .. 2010/05/13 1,137
541059 텃밭을 꿈꾸며 7 용준사랑 2010/05/13 672
541058 얏호! 저도 드뎌 해봤어요. 49 ........ 2010/05/13 11,295
541057 유치원쌤의 이중적인 모습.. 스승의날.. 갈등되요 6 에혀~ 2010/05/13 1,598
541056 조전혁 콘서트 비상연락망 돌릴기세 8 ㅎㅎ 2010/05/13 1,367
541055 strivectin-sd 스트라이벡틴이라는 크림 아세요? 3 2010/05/13 423
541054 조전혁 콘서트 현장 사진 8 소망이 2010/05/13 2,144
541053 조전혁 콘서트 현재 진행 상황 19 추억만이 2010/05/13 2,147
541052 빅토리아 시크릿 입으시는분~ 5 빅토리아 2010/05/13 1,323
541051 다이어트일기(4) 6 또시작이냐 2010/05/13 734
541050 의사표현을 못하는 울아이땜에 속상해요 2 속상해요 2010/05/13 462
541049 초등 고학년, 중학교....어떤 과목들이 있나요? 2 선배맘께 질.. 2010/05/13 375
541048 서울 경기거주 반한나라당인 사람들은 행정수도이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7 oo 2010/05/13 774
541047 오늘 저녁 반찬 뭐로 정하셨나요? 8 급질문 2010/05/13 1,202
541046 방문피아노 2 피아노 2010/05/13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