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 학자금 상환’ 2학기도 이용률 저조… 실패한 ‘친서민 정책’

[세우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180014355&code=...





요건 제가 대학생이 아니므로 제가 몸담은 다른 커뮤니티의 댓글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정말 어쩔 수 없으니 이거라도 이용하는 거지, 이 제도를 이용하거나

이용하려고 뒤적거려 본 사람들 중에 정말 "친서민 정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어?

차라리 휴학하고 1년동안 벌어다니고 말지.

쓸데없이 비싼 등록금과 부족한 장학금부터 잡아야 하는 게 아닌가?






네이트 댓글입니다.



김태석 11.18 01:33 추천 152 반대 9

내가 조옷같에서 대학 안갔다 ㅆㅂ
울아버지 빚내서 사업하시고 이자 때문에 무너지는거 봤는데
나도 빚내서 까지 대학 다니고 싶지 않았다
이게 무슨 친서민이야 ㅆㅂ
개ㅆㅂ 진짜 윗대가리 개조옷 같은 새끼들
천벌 받아라 퉷퉷  





박기윤 11.18 01:34 추천 134 반대 4

아니 이자를 깍아주는 것도 아니고
좀 늦게 받는다고 친서민 정책이라 생색내고 있네
어차피 취업할때까지 안받는 이자 취업하면 다받을거면서
짱구 그만굴려라  




최희윤 11.18 02:04 추천 132 반대 3

대학교 등록금을
방학 2달간 알바해서 벌 수 있을 정도로 제한했으면 좋겠습니다.
><
돈을 아예 안 내겠다는 건 아닙니다.
공짜로 다닐 생각까지는 없어요.
학생 스스로 벌어서 낼 수 있을 정도여야 되는게 진정한 공정사회 아닌가요?
누구는 부모가 돈 다대주고
누구는 학비 없어서 한학기 휴학하고 돈벌어서 한학기 겨우 다니고
차이도 정도것 차이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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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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