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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돈버는 기계군요..

.. 조회수 : 10,464
작성일 : 2010-11-17 15:58:55
여기분들 정말 대박이네요..
가만히 들어보면 남자는 그냥 돈버는 기계일 뿐입니다.
시댁에서 간섭하는건 싫고 또 시댁에서 결혼할때 보태주는거 없으면 싫어하고요..
딸들 어떤 직업 가졌으면 좋겠냐는 글에는 대다수가 경제력 있는 시댁만나서 편안하게 전업주부 하는게 최고!
(웃긴건 전업주부도 힘들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것처럼 말하면서.. 자신이 경제적인 책임지는건 또 싫어하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또 남자 비교할때는 첫번째는 경제력이 잣대..
사랑하지만 능력이 평균보다 떨어져서..(빚이 있거나 하는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남자랑 헤어졌다 하면..
잘했다 현명하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인걸 볼때 여기의 대세는 남자들은 그저 돈버는 기계다라는 반응이 대세거든요..
뭐 부정하는 분들 몇 계실수 있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여기 대세는 남자가 돈벌어서 가족을 책임지는건 당연하지만 육아와 집안일은 여자만 하는것은 불공평하다 라는게 대세더군요.. 참 이해할수가 없어요.. 이기적이고 이중적인것도 정도라는게 있는 법인데 대다수의 여성들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자상한 남편보다는 돈많은 사람이 최고다 라는게 대세인 여기에서..
거의 모든것이 물질만능주의인 이곳에서..
또 한나라당은 싫어 하네요?..ㅋㅋㅋ
정말 여기 재밌는 사이트고 웃기고 기가막힌 곳이네요..
IP : 175.112.xxx.139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11.17 4:00 PM (58.145.xxx.147)

    여기는 많는사람들이 들어와서 각자의견을 남기기때문에
    뭉뚱그려서 이해하심곤란할듯...ㅋ
    이얘기 저얘기를 다 합치셨으니 이상해보이겠죠.
    각각의 의견이 분분한 곳이랍니다.

  • 2. ..
    '10.11.17 4:01 PM (175.112.xxx.139)

    각자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세라는게 있잖아요..
    그 대세라는게 너무 이중적이라는 겁니다.. 참 희한해서요..

  • 3. abd
    '10.11.17 4:02 PM (122.37.xxx.9)

    애키워보세요 얼마나 힘든지
    애는 안떨어지지 계속 안아달라고하지 잠은 어찌나 보채는지
    잠이오면 자면 되는데 자지도 않지

    그렇다고 젓은 잘먹느냐?
    젓병을 어찌나 싫어하던지 잘 먹지도 않고 한시간넘게 한번먹이는데 싸웁니다.
    그러다 또 제우는데 힘빠지고 그러다 하루해 다갑니다.

    애보는게 쉬울거 같다구요? 해보세요

    참고로 저 남잡니다

  • 4. 분란전문
    '10.11.17 4:03 PM (183.100.xxx.68)

    ----------------------------------------------------------------- 낚이지 마세요

  • 5. .
    '10.11.17 4:03 PM (211.246.xxx.200)

    원글님 의견에 일부 동감.

    이 밑으로 엄청난 수의
    " 나는 그렇지 않다!! 어쩌구저쩌구.. " 댓글달릴겁니다.
    님의 의견을 적은 데 만족하시고, 댓글은 그려려니 하세요 . ㅎㅎ

    여기서보면 남자들이 너무 불쌍해요.. 뭐 여자들게시판이니까 그려려니.. 하고 반은 제껴 봅니다

  • 6.
    '10.11.17 4:03 PM (124.51.xxx.106)

    어쩜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한사람한테 다 몰아넣으셨네요. ㅎ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긴 한건가요?
    육아와 집안일때문에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전업보다 맞벌이가 더 많으시구요.

  • 7. 음...
    '10.11.17 4:03 PM (58.145.xxx.147)

    제가 볼땐 대세없어요..
    그냥 각자 얘기하는거고 거기에 동감하는사람들이 그글에 댓글다는거에요.

  • 8. 대문에 걸리는 재미
    '10.11.17 4:04 PM (121.161.xxx.248)

    로 글쓰시나요?
    옆 대문에 "여기서 이명박정권............" 쓴게 조회수가 많으니 재미있으신가 본데...
    아 열받아........ 시댁에서 땡전한푼 받은거 없지만 딸노릇보다 며느리노릇을 더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인 대한민국에서
    그럼 남자들은 며느리를 시댁 종이고 애낳는 기계로 생각하나요?

    한번은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뭐야
    이러니 알바소리 듣지요.

  • 9.
    '10.11.17 4:05 PM (116.32.xxx.31)

    솔직히 원글님 글에 완전 공감해요...
    저도 첨에는 여기 굉장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분들도 많고
    올바른 개념을 가진 분들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저런부분에 올라온글들 보면 정말 실망스러워요...
    그래놓고도 한국에서는 여자로 태어난게 힘들다고 하는데
    객관적인 시각으로 봤을때 과연 여자만 힘들것인가라는
    의문이 지워지질 않네요...
    한나라당을 엄청 싫어하면서도 사고는 한나라당스러운
    사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웃겨요...
    그리고 전업 힘들다고 하소연 할때는 언제고
    딸은 전업 시켜 고생 안했음 좋겠다는 어폐가 맞지
    않는 말들이나 해대고...
    그리고 여기서는 일하는 여성들 완전 바보 취급 당해요...
    무능한 남편 만나서 여자가 밖에 나가 일까지 한다고...
    다른 직업은 엄청 무시하고 까대면서
    전업 한가하고 편해보인다는 글만 보여도
    우루루 몰려들어 공격하죠...
    울 신랑은 내가 여기 자주 보는거 이해를 못하면서
    그렇게 맘에 안들면 왜 자꾸 들여다 보냐고 묻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정말 멋진 생각을
    가지고 좋은 글들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여기 게시판을 떠나지 못해요...

  • 10. ㅁㅁ
    '10.11.17 4:08 PM (61.106.xxx.3)

    여성과 임금 차별덕에 돈벌어 뒷구석에서 별짓 다하면서 속물아닌척 하기는ㅋㅋㅋ돈많은여자랑 결혼해 백수생활하고싶은 그색히들은 다른 남자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 11. ㅇㅇ
    '10.11.17 4:10 PM (118.32.xxx.172)

    이런글엔 이런댓글을 저런글엔 저런댓글이 달리기 마련인데
    그걸 다 합쳐서
    이러면서 저러고 저러면서 이런다고 욕하면 어쩌자는건지요?
    그 두가지의 글이 한사람이 쓴 글이 아니라 서로 각자 다른사람들의 생각일 텐데요

  • 12. 이보쇼!!
    '10.11.17 4:15 PM (110.11.xxx.77)

    마누라 돈 벌어오라고 맞벌이 시키면서 육아와 집안일은 원래 여자몫이라고 당연히 미뤄놓고
    지들은 집에와서 쉰답시고 손꾸락 하나 까딱 안하는 찌질이 남편놈 얘기는 다~~ 네 맘대로
    패쓰하고 뭘 본겁니까!!!!!!!!

    그런 찌질이 남편 만나서 고생하는 여자들이 후배들에게 너희들은 그러지 말라고
    곱게 충고하는거잖아!!!!!!! 당신 마음대로 읽고 싶은 글만 읽어놓구선 지금 뭐래???

  • 13.
    '10.11.17 4:15 PM (125.152.xxx.53)

    편견...............은 버리고~ 세상은 이런 저런 사람들이 동그란 지구에서 여러 사연을 가지고
    사는 건데........넘 예민한 거 아니심???

  • 14. 니나
    '10.11.17 4:16 PM (221.151.xxx.168)

    네, 진짜 공감해요. 여러 계층이 다 공존하는 이곳에서 늘 느끼는 이중적인 잣대와 속물 근성...
    아마도 이러한 우리나라 어머니들이 깨지 않는한 다음 세대들도 우리들과 같은 행로를 밟지 않을까 늘 생각되네요.

  • 15. 아직 다 못보신분
    '10.11.17 4:17 PM (115.178.xxx.253)

    같군요..
    단편적으로 보면 그리 보이지만 제대로 시간을 두고 보시면 그렇지 않다는걸 압니다.

  • 16. 여기는
    '10.11.17 4:23 PM (125.240.xxx.10)

    진짜 바쁘고 정신없는 직장맘들이 댓글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느정도 균형있는 답변을 바라시면 실망하시게되죠
    아마
    여기서 맨날 까이는 직업군에 속하는 여자들은
    82가 뭐냐고 오히려 되물어볼껄요?

    남편은 동반자이지
    평생 자기를 먹여살릴 봉이 아닌데 - - -
    애 한둘 낳아놓고는 평생 봉으로 생각하고 잡고 늘어지니
    남자들도 생각이 많을수밖에요.

  • 17. 님 글에
    '10.11.17 4:26 PM (125.178.xxx.192)

    많이 공감합니다.^^

  • 18. 동감
    '10.11.17 4:27 PM (114.200.xxx.66)

    저도 원글님께 어느 정도 동감해요.
    정보도 많고 이성적인 글과 댓글도 많아서 좋은데 이 부분은
    같은 여자가 봐도 이중적인 잣대가 심하구나.. 하는 생각 들어요.

  • 19. 그러게요.
    '10.11.17 4:28 PM (122.203.xxx.2)

    근데도 전업주부인 자기들이 제일 힘들대~~
    힘든걸 남편시키지 왜 자기들이 하나 몰라요.

  • 20.
    '10.11.17 4:32 PM (220.93.xxx.208)

    175.112.41
    여성폄하 비하 분란글 전문이신 분 여기 또 올리셨네요 ㅎㅎ

  • 21. 여자들은
    '10.11.17 4:36 PM (110.9.xxx.202)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시집에 충성도 해야 하는 노예군요.

  • 22. ..
    '10.11.17 4:42 PM (121.131.xxx.130)

    175.112.41
    여성폄하 비하 분란글 전문 + 마초 +이명박 지지자이신 분 여기 또 올리셨네요 ㅎㅎ 222

  • 23. 저도
    '10.11.17 4:43 PM (116.123.xxx.127)

    여자지만 원글님에 일부분은 동감해요.
    절대 자기는 손해보는 일은 안 하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긴 하더군요.
    그래도 댓글 꼼꼼하게 읽으면 삶의 지혜가 있는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 글에 위안을 받아요

  • 24. ...
    '10.11.17 4:51 PM (121.138.xxx.188)

    왔구나~~ 왔어~~

  • 25. 사람모인곳
    '10.11.17 4:53 PM (211.223.xxx.68)

    이니 다 거기서 거기죠.
    특히 남자들만 있는 곳 가보면 장난 아니게 여자들 욕하고 난리잖아요.
    반대로 여자 위주 사이트 역시 비슷한 거겠지요.
    서로 자기만 피해 받고 사는 양. 힘들게 사는 양. 원래 내 손톱에 있는 가시가 더 아픈 법이니까 저도 좀 어이없는 상황들 봐도 패스해요.
    특히 시댁이야기 나오면 광분하고 이성을 상실해 자신과 별 연관도 없는 사연에
    투사를 시켜서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여자들도많죠.
    인간적으로 저런 진상 며느리가 내 주변에 있거나 내 아들의 며느리가 된다면
    쌍수 들고 말릴 사람들이,
    단지 시누이란 이유로 시부모입장에서 올린 글이란 이유로 며느리의 문제점에 대해
    조금이라도 논할라치면 아주 가차없이 편들며 몰아대는 경우 많이 봅니다.
    그럴 때 보면 고아인 남자하고 결혼해야 할 여자들 많이 보여요.
    정작 본인이나 자식 결혼시킬 때 상대가 고아라고 하면 과연 좋다고 환호할지 의문이지만요.
    진상 시어머니도 많고 그만큼 요즘은 진상 며느리도 많은데,
    진상 며느리 사연이 올라오면 단지 같은 며느리란 이름하에 팔이 엄청 안으로 굽어서 판단력이 상실된 글들 꽤 봅니다.

  • 26. ㅎㅎㅎ
    '10.11.17 5:14 PM (122.40.xxx.212)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특히 마지막 문단이 압권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근데도 전업주부인 자기들이 제일 힘들대~~
    힘든걸 남편시키지 왜 자기들이 하나 몰라요. <- 이 댓글도 완전 공감 ㅋㅋㅋㅋ

  • 27. .
    '10.11.17 5:33 PM (58.228.xxx.227)

    저도 일부 동감합니다.
    속물근성, 이중성 엄청 심한데
    또 한나라당은 싫어해요.

  • 28. 김정희
    '10.11.17 5:56 PM (116.36.xxx.12)

    네~~~어느 정도는 맞아요. 돈도 안 벌면서 집안 살림 안하고 강짜 부리면 이혼당하죠.~~

  • 29. ..
    '10.11.17 6:12 PM (61.79.xxx.62)

    다 그렇진 않아요~ 그래서 전에 어떤 분이 딸도 여기 가입시킬까 물었더니 다들 안된다고,시기상조라고..물 잘 못 들수도 있다고..결혼해서 사리판단 들어 사정 알때쯤 들어도 될거라고..
    말리던걸요...자게니 희망사항을 부르짖는거지 다 진실은 아니죠..그렇게 이해하시면 되죠.

  • 30. 음...
    '10.11.17 6:41 PM (61.75.xxx.4)

    간만히 정론 하나 나왔네요.
    대단하죠...?

    권리에 대해서는 '남녀평등' 부르짖으면서,
    의무에 대해서는 '남자가 쪼잔하게' 등으로 면피.....

    나라 전체가 이런 시스템인데 사람들 의식인들 안그러겠어요?

    현재 한국의 여성은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한국 남성들이 서양 남자들에 비해 너무 구시대적이고 사종 못할 찌질이 들일지 모르겠지만...

    한국여성의 경우는 서양 여자와 비교했을 때 그 정도가 남성들보다 더 심하다는데 문제가 있죠.

    이른바 남녀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과도기인데, 남성이 변한거에 비해 여성은 변한게 없다는거죠.
    오히려 희한하게 변해가는게 한국여성들의 요즘 실상입니다.

    앞으로 한국남성들도 유럽여자나 동구권 여자들과의 결혼이 늘어나겠죠.
    현재는 그걸 여성부를 비롯한 한국의 극단적 페미니스트 그룹이 막고 있는데(비자 제한등으로)
    향후에는 달라지겠죠.

    오죽했으면 국제 페미니스트 단체에서 한국은 제외시켰겠어요...?
    서양 여자들도 한국와서 한국여자들의 이중성에 대해 다들 한마디씩 하잖아요.

  • 31. 저도
    '10.11.17 7:38 PM (121.166.xxx.214)

    어느 부분은 인정해요,,
    속물이라면 속물인거고 이중잣대라면 인정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근데요,,남자가 돈버는 기계라고 하면 그건 욕이 아니래요,,고장난 기계일때 욕인거죠,,,

  • 32. 저도 여자고
    '10.11.17 7:39 PM (115.137.xxx.96)

    전업이지만.. 님글 일부는 동감합니다.
    그렇지만, 시간 두고 82 잘 보시면...
    그것 또한 잘못이라 스스로 꾸짖는 사람또한 많답니다......

  • 33. 남아선호
    '10.11.17 8:55 PM (112.148.xxx.21)

    와도 일맥상통.
    저도 첨엔 82 게시판 보구 우와...정말 이런 고귀한 사이트가 다있나...
    나도 이런 문화에 동참하는 여자가 되고 싶다... 정말 많이 했고 얻어갈 정보나 교훈도 많았고 다들 논술교사들이신지 댓글도 어찌나 유수와 같은지... 그때 그 신선한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데 완전히 벗겨지면 안들어오겠죠.
    그치만 키톡은 계속 올듯해요.. 보면 황홀해요.. 가족에 대한 사랑이 팡팡 샘솟구요^^

  • 34. 딴나라당 싫어하면
    '10.11.17 9:46 PM (118.223.xxx.133)

    기가막힌 곳인가요?
    님이 더 기가막히는군요
    나참

  • 35. 딴나라당 싫어하면
    '10.11.17 9:47 PM (118.223.xxx.133)

    다른건 해당없어서 모르겠는데
    전 정말 딴나라당이 싫네요 어휴 어쩌면 좋을까요..

  • 36. 흠....
    '10.11.17 10:03 PM (115.64.xxx.143)

    저 여자인데요.
    쓰신 부분 맞아요.그런데 동일한 사람이 윗 사항을 죄다 말한것처럼 모아놓으니까
    기가막힌거지.

    여자들이라고 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죠.

    인터넷이라는게 자기 감정 -익명이라는 잇점 하나를 이용해서- 마구 쏟아놓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그다지 신뢰를 갖기엔 샘플링 리스크가 존재하는곳 아니던가요?

    솔직히 전업이신분들과 일하는 맞벌이여성사이에도 갈등이 있고(실재는 아닌데
    괜한 자격지심.여러가지 복합적 감정으로 인한 말들..)

    실제 글을 쓰는사람과 댓글다는 사람의 수와
    눈팅만하는 사람의 수는 비교가 안되죠.

    이런 사이트에서 여성들이 어쩌네 저쩌네 하시면서
    한탄하며 시간 보내지 마시고요

    실제 삶에서
    정말 매력있고 지성있는 여성을 보는 눈을 가지세요

    쉽지 않다고요?

    사람은 자기가 가진것 대로 보게 되어 있어요..

    본인이 가지면 .그걸 가진사람을 보게 되니까.

    희한한 사람 만난다고 여자 탓 하며 사지 마십시요...
    결국 자기 인격대로 사람을 보는것이란걸 인생 삼십만 넘게 사셨어도
    아실 것을......

    참고로 저는 남자가 돈버는 기계란 생각하지 않고
    서로 아끼며 도와주며 동반자로 살아갈 남편 선택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는
    아낙임. 남편이 사랑스러우면 내가 아무리 일하고 들어와서 피곤해도
    열심히 맛나는 음식 만들어주고 좋은 옷 사주고 하게 됨.

  • 37. 완전동감
    '10.11.17 10:13 PM (112.150.xxx.88)

    전 지금부터 얘기합니다....아들아....혼자사는것도 괜찮타....

  • 38.
    '10.11.17 10:24 PM (180.70.xxx.59)

    원글님, 그래서 결론이 뭐예요?
    한나라당 싫어하지 말라는 건가요? 아주 싫어 죽겠는데, 어떡하죠?
    그런데 저는 님이 말한 그런 여자들도 동시에 싫습니다.
    시댁을 위해 일하는 건 죽어라 싫어하면서도 시댁의 돈은 바라는 그런 모순덩어리 여자들 말이죠.
    그런 여자들도 한나라당만큼 싫어요. 그리고 플러스하여, 한나라당 알바도 매우 싫습니다.

  • 39. ...
    '10.11.17 10:35 PM (112.149.xxx.234)

    원글님 말씀이 어느 정도 맞아요...

  • 40. .
    '10.11.17 11:02 PM (125.191.xxx.49)

    원글님 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해요.
    이중잣대 정말 대단한데, 그게 어쩜 우리내 인간이 가진 취약점인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남 비판하기 전에 나도 좀 돌아봤음 하는 맘이예요.

  • 41.
    '10.11.17 11:21 PM (221.160.xxx.218)

    정년때까지 평생 남편과 함께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워킹맘으로서,
    남편과 월급은 비슷하나,,육아,가사일을 더더더 많이 해야하는
    억울한 이 시대의 여성으로서...이런 글 패스해도 되죠?

    남자가 돈 버는 기계요?
    그럼 돈이라도 벌어야지.. 집안일을 하는 종자들입니까?

  • 42. ...
    '10.11.17 11:33 PM (115.86.xxx.17)

    시댁돈 한푼 받은적 없고
    시댁에서 토일을 바치며
    남편보다 학벌좋아도
    임신 육아로 커리어 단절되고
    둘째타령,아들타령, 복직타령 은근히 압박받으며
    친정은 과연 언제가나
    당최 우리가 사랑했었나 싶은 생각이 살짝살짝 들때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여자의 삶은 이런가 싶어지면서
    이럴바엔 차라리 지극히 현실적인 선택을 하면서
    대신 관습을 편히 받아들이는 편이 낫지않았나 생각이 들때가 있죠.
    (돈이라도 잘벌어오는 남편을 만나 힘든건 돈으로 해결하고
    난 착한 며느리, 아내라는 직업을 택했다 생각하면 다 행복할텐데..하는거)

    인터넷 댓글로 그사람의 생을 판단하는건 너무 단순한 거 아닌가요?
    다들 내가 당하고 보니 도시락 싸들고 말리겠다는 분들의 불행들을
    짜집기해서 그게 대세라고 말하고 계신듯합니다.
    물론 시집살이나 며느리 얘기만 나오면 황당한 댓글도 많죠.

    원글님이 욕해봤자 당해본 사람들은 자기 의견 안굽힐겁니다.
    역으로 그들의 불평을 다 짜집기하면 대한민국 아내들의 다양한 불만이 되니
    잘참고하셔러 좋은 남편되시길 바랍니다.

  • 43. 허허허
    '10.11.17 11:36 PM (125.146.xxx.193)

    '돈많은 사람이 최고다 라는게 대세인 여기에서
    거의 모든것이 물질만능주의인 이곳에서
    또 한나라당은 싫어 하네요?.."

    그러니 한나라당이 얼마나 심각한 혐오정당인지도 아시겠군요.
    원글님이 마음대로 규정하시는 그 기준의 사람들조차

    한나라당을 싫어한다고 ㅋㅋ 웃으시는데
    원글님 말이 다 맞다해도 결과는 저렇게 나오네요.

  • 44. 댓글중에
    '10.11.17 11:37 PM (115.86.xxx.17)

    애 한둘 낳아놓고는 평생 봉으로 생각하고 잡고 늘어지니
    -허걱.

  • 45. 역지사지
    '10.11.17 11:54 PM (222.237.xxx.71)

    그러하는게 진보적이다,,,라고 생각한는 이 또한 만을 겝니다,,커허,,ㅋ

  • 46. 지렁이
    '10.11.18 12:04 AM (58.120.xxx.155)

    이런글 저런글 짬뽕으로 읽고 짬뽕으로 받아들이면 원글님같이 오해를 하게되는겁니다..

    그리고 일부 부분은 동감한다...싶었는데 웬 한나라당??

  • 47. 나여사
    '10.11.18 12:05 AM (122.36.xxx.41)

    원글님글중 남편이 돈벌어다주는건 당연하고 자긴 집안일 육아 힘드니 도와야한다는거 전업주부들의 이기적생각맞아요. 당연히 집안일힘들지만 바깥일은 쉬운줄아시는지. 당장 나가서 취업하고 돈벌어보시면 그런말 쏙 들어갈듯. 맞벌이인경우에 남편이 집안일 안돕는건 남편이 잘못하는거 맞는데요. 전업주부가 그런말하는건 안되죠. 자기도 그럼 돈벌어야죠. 물론 남편이 도와주면 좋지만 말그대로 도와주면 좋은거고 안도와준다고 난리칠문젠 아니죠.
    여기보면 일부 분들이 그런듯해요. 대부분 주부님들은 스스로 집안일
    육아 너무 잘해내시고 맞벌이로 돈도 잘버는분들도 많아요.
    자긴 집에서 남편이 벌어다주는돈으로 아줌마쓰고 땡전한푼 안벌면서도 암편 타박하는 분들
    있긴하더군요. 같은여자로써 한심하죠. 그게 또 시집잘간거고 호강인줄알고살아요. 돈버는기계랑 살면서 ㅉㅉ

  • 48. 아들
    '10.11.18 12:38 AM (24.199.xxx.18)

    적지 않은 (모두는 아니지만) 아줌마들이 내 자식, 특히 딸 고생하는 건 싫은데 남의 집 귀한 아들이나 딸은 돈 많이 버는 전문직이 좋겠다니까 그게 웃기단 거 아니겠어요?

    곱게 큰 며느리가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사모님처럼 산다면 모라고들 하실지.

  • 49. 본능인데 뭘?
    '10.11.18 12:51 AM (211.176.xxx.49)

    남자는 젊고 아름다운 여자를 원합니다.
    여자는 강하고 경제력있는 자신을 지켜줄 남자를 원합니다.

    이 두가지의 결과는 "성공적인 번식" 을 위해섭니다.
    자연이 이렇게 셋팅해놨어요.
    뭐가 불만이신가요?

    그러는 남자들은 곧죽어도 제 형편이나 처지는 생각 안하고 무조건 이쁘고 젊은 여자만 찾지 않던가요?
    욕을 하려면 공평하게 해야죠. 안그래요?

  • 50. ..
    '10.11.18 2:10 AM (112.154.xxx.22)

    저는 남자가 돈 버는 기계라는 생각에 전혀 동조하지 않으며 남자든 여자든 상대가 어려움에 닥쳤을때 최선을 다해 신의를 지켜야 한다는 사람이면서 반딴나라당이면서..
    아뭏든, 이해하기 힘든 주장들에 대해서 반감은 있은 나서서 댓글 다는데는 인색한 사람입니다.
    고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82의 평균치일거라는 판단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51. ㅎㅎㅎ
    '10.11.18 8:56 AM (121.190.xxx.115)

    돈이나 잘벌고 그런소리하면 들어드리리다.

  • 52. 어느정도
    '10.11.18 9:10 AM (114.206.xxx.244)

    인정합니다. 특히 82쿡은 전업주부들..것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사람들이 많이 와서그런지 다른 사이트보다 이런 이중적특성이 더 강합니다. 자신의 속물근성을 진리인것처럼 대놓고 얘기하는곳이기도 하구요,저는 딸직업..이글은 읽어보지않았는데 전업주부를 시키고싶다는 생각이 많다는건 많이 놀랍네요.상당히 82쿡스럽단생각이.. 그렇다면 딸들왜 그렇게 공부시킬까요?

  • 53. 애기
    '10.11.18 9:17 AM (121.190.xxx.44)

    대세라는 말을 자주 쓰시는데.. 사실은 82쿡의 대세라기보다는 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요.
    저는 오히려 님이 얘기한 것과 반대의 상황을 많이 보기도 했구요. 동조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1년 전 결혼 하기전에, 남친이 사실상 직업이 없어져서 결혼을 고민했을 때에도
    이 곳에서 사람이 착하고 성실하면 젊은데 같이 노력하면 길이 보인다는 말씀을 듣고 많은 힘을 얻었구요.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남초사이트에서 종종보이는 여자는 예쁘면 끝이라는 둥. 성적인 개념으로 저속하게 얘기하는 사람들이나, 부잣집 딸내미 만나면 부러워하는 분위기 또한 비슷한 성격의 예이며,
    그게 그 곳의 대세는 아니듯, 이 곳도 마찬가지로 매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54. 그게
    '10.11.18 9:43 AM (86.23.xxx.44)

    인터넷이라는 곳이 가끔 특정한 사고를 대세인것처럼 조장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끄고 밖으로 나가면 다른 세상인것처럼 느껴질때도 많습니다.
    저도 전업이지만 남편이 돈버는 기계라는 생각가진 전업 아무도 못봤습니다.
    대부분 힘들게 일하는 남편 걱정하고 되도록 집에선 마음 편하게 집안일 신경 안쓰게 건강식챙겨주고 육아에 욕심많고(제대로 키우는 방법이 뭔가 항상 고민하죠) 재테크 관심있고 최선을 다하려 노력들 합니다.
    가끔 남편이 집안일 도와주냐는 말을 듣습니다만..전 딱잘라 말하죠.남편이 밖에서 일하는것처럼 나도 집안일은 전적으로 내책임이라구요. 육아는 공동이지만 그외는 모두 제 몫이고 관리대상인거죠. 그게 남편에게도 공평한거라고 생각하고요. 제주변은 대부분의 사고가 그렇습니다.
    여긴 누군가 의견을 내면 전체적인 의견에 대한 답변 보다는 한두문장에 대한 꼬투리가 많거나 비비꼰다거나 극단적인 격한 감정을 표출하는분들이 계신데 아무래도 그런분들 글이 더 강하게 남아 대세로 보일수도 있지 싶기도 합니다..
    여기가 대세라 보지마시고 밖으로 나가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 55. 음..
    '10.11.18 10:12 AM (121.67.xxx.22)

    원글님도 걍 받아 들이세요. 모이면 다 이렇게 되요. 그리고 그리나쁘지 않아요. 힘들다고 하는사람에겐 힘과 용기를 줍니다. 이 사이트를 잘 활용해 보세요. 부정적인 것도 있지만 좋은점도 참 많은 곳입니다.

  • 56. .
    '10.11.18 10:41 AM (61.85.xxx.176)

    남자입니까? 전 남자들 마초 자게보고 까무러치는 줄 알았습니다.
    오직 자기물건 꼴리는 것 외에는 별 생각없는 무뇌아들...

  • 57. s
    '10.11.18 10:46 AM (116.120.xxx.71)

    원글님의 자의적인 해석글 잘 봤습니다.ㅋ


    ----------------------------------------------------------------- 낚이지 마세요 22222

  • 58. ......
    '10.11.18 11:04 AM (221.151.xxx.168)

    한국남자들 세계 최고의 마초인거 맞고 또 한국여자들 세계 최고로 비굴한것도 맞아요.
    전에 외국인이 쓴 기사가 생각나는데, 한국은 고등 교육자 여성들이 전업으로 인하여
    엄청난 국가적 교육비 낭비고, 한국남자들은 여자들의 몫까지 (선진국에 비해)
    딱 두배로 일한다고 하더군요. 딱 맞는 말인데요,
    대학교육을 받은 한국여성들이 결혼해서도 계속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체계가 이뤄지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봐요.
    선진국이나 국내의 외국기업처럼 회사내에 아이들 놀이방이 무료로 full로 운영되도록 말이죠.
    또한 남자들의 가사분담도 절실하구요.
    근데 이땅의 부모들이 자기딸들은 돈 많은 남편 만나 전업주부로 편안하게 살길 바라고
    그 딸들도 그런걸 보면 이 전근대적인 DNA는 계속 대물림할것 같네요.
    한국이 이러한 멘탈리티를 바꾸지 않는한 남녀평등은 이땅에서 불가능할거예요.

  • 59.
    '10.11.18 12:56 PM (59.11.xxx.150)

    한국남자들 세계 최고의 마초인거 맞고 또 한국여자들 세계 최고로 비굴한것도 맞아요
    ㅡㅡㅡ
    완전공감;

  • 60. 여자들은
    '10.11.18 1:19 PM (222.109.xxx.87)

    여자들은 돈도 벌고 애고 키우고 살림도 하고 남의 부모까지 챙겨야 하는 만능 다기능 기계군요. 그런 능력 안되서 돈만 버는 단순기능 남자들은 그런 말 할 자격도 없죠. 솔직히 이런 말 하는 남자치고 그런 말 할 만큼 잘 버는 사람 못 봤습니다.

  • 61. 스스로
    '10.11.18 1:27 PM (125.135.xxx.80)

    돈버는 기계가 되신 분들이 많아요...

  • 62. 여자인데도
    '10.11.18 1:28 PM (210.94.xxx.89)

    공감 상당히 많이 가네요.. 저도 82의 이중성과 엄청난 속물 근성에 가끔 진절..

    근데 말입니다.. 원글님..
    그렇다고 남자들 편 들고 싶지도 않은게요,
    여자들이 남자들 '능력' 찾는 수준 이상으로,
    남자들이 여자들 '외모' 를 찾죠.

    여자들은 남자들 '능력' 으로 짝을 찾아놓고 나서 그대로 살아가려는데,
    남자들은 여자들의 '외모' 로 짝을 찾아놓고서는 거기에 '현모양처' 를 또 요구를 하죠.

    그냥..
    '남자를 돈 버는 기계로만 보는 여자' 랑,
    '여자를 자기 장식품 or 자기집 식모로만 보는 남자' 랑 만나서 살면 되는데,
    서로 또 그건 디게 싫어하더라구요.

  • 63. 갈등의 이유
    '10.11.18 1:36 PM (220.127.xxx.237)

    남자고 여자고 다들
    욕심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모든 것을 원하죠, 그것도 '남의 힘'으로.... 크흐흐

  • 64. 호호
    '10.11.18 1:46 PM (124.49.xxx.81)

    부부의 역활이 돈을 벌고 안벌고의 딱 두가지 역활만 있다고 생각하는가봐요?
    단순 하셔셔 좋으시겠어요

  • 65. 저기요
    '10.11.18 1:54 PM (24.199.xxx.18)

    역활->역할

  • 66. 쯪쯪
    '10.11.18 2:02 PM (222.121.xxx.206)

    원글님은 혼자 여러사람의 글을 읽은 거잖아요..
    각각의 사연이 있는거지.. 저 모든걸 원하는게 한사람은 아니잖아요.. 뭔말인지 알아 들으시려나..
    남초 사이트에, 이쁘고 몸매좋고 싹싹하고 용돈잘주고 시부모 공경하고 장인 장모도 경제력있고.. 이런 부인만 좋아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거기다 바람까지 피우면서 큰소리 치는 주제에...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어때요.. 답답하죠..? 쯪쯪..
    괜한 소모전 벌이시고 있네요.. 욱하시기는..

  • 67. 아이고...
    '10.11.18 2:15 PM (71.202.xxx.60)

    그러게요...
    원글님글 읽으니...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우리 여자들이 많이 이중적이긴 해요...
    인정합니다.

  • 68. ..
    '10.11.18 2:18 PM (125.189.xxx.4)

    저도 게시판 보면서 원글님과 같은 생각 많이 했습니다... 이중적이라는 거.. 저도 인정합니다.

  • 69. ...
    '10.11.18 2:28 PM (122.40.xxx.212)

    꼭 이런 얘기 나오면 '혼자 살면 돈 안 벌어도 되냐 어차피 돈 벌어야 한다' 소리하시는 분들 있던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혼자 살아도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ㅋ
    그리고 이 글 자체가 돈에만 너무 집착하고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것에 대한 비판인데
    거기다 대고 '돈이나 잘 벌면서 그런 소리 하라' 니
    참..-_-;;;;

  • 70. 공감
    '10.11.18 2:49 PM (175.117.xxx.44)

    저도 공감합니다.

  • 71. mimi
    '10.11.18 2:57 PM (116.122.xxx.162)

    원글님도 나중에 딸낳으시면 여기들어와서 똑같은 글 올리실꺼에요...똑같은 얘기하실꺼고요.

    한나라당싫어하는거랑...결혼잘하는거랑 별상관없어보이는대요

  • 72. 뭐가 그리 맨날
    '10.11.18 3:06 PM (211.243.xxx.29)

    웃기고 놀라워요?? 명박이 하는짓은 안 웃기고 놀랍던가요???
    다른글 다 그렇다치고 <<또 한나라당은 싫어 하네요?>> 하고 ㅋㅋㅋ
    붙인 꼬라서니 보니 님도 참........어지간히 질 떨어져 보입니다. ㅉㅉㅉ

  • 73. 한나라당..
    '10.11.18 3:09 PM (125.135.xxx.80)

    미국에서 온 원어민 교사가
    한국의 의료보험이 미국처럼 되어간다고..
    전 투표권이 있으니 우린 그렇게 되지 않을거라고...
    했지만...돈때문에 그렇게 될거라고 확신하더군요..
    잊고 있었는데 한나라당이 더 싫어졌어요..
    돈 벌 방법은 많을텐데..
    아픈 사람들까지 뜯어먹어야 할정도로 그들이 배고프진 않잖아요...
    똑같은 삼성도 싫어요..

  • 74.
    '10.11.18 3:47 PM (125.186.xxx.168)

    모든 엄마들이 다 똑같진 않죠. 여기만해도 다른의견들이 보이잖아요?

  • 75. ...
    '10.11.18 3:50 PM (121.178.xxx.158)

    원글님 글에 동감합니다.
    여기와서 글 보면서 아들을 둔 엄마로서
    혼자 맘편히 사는것도 괞찮겠단 생각도
    종종 해 봅니다.

  • 76. 양성평등
    '10.11.18 4:04 PM (183.105.xxx.115)

    기업을 m&a할때..
    가장 값을 처주는것이 경영권입니다.
    기업의 경영권을 가장 값을 처주지요.

    한국은 남성 우월주의 사회입니다.
    남성이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여성의 능력 활용을 막고있는 댓가인데.
    왜 여자들에게 따지고 탓을 하십니까?

    여자들도 뭐든 같이 하자고 남성 우월주의 사회 싫다고 양성 평등을 하자고.
    남자들의 책임을 같이 분담하자고.
    한국 사회를 양성평등 사회로 일도 같이 하고. 가사도 같이 분담하고. 시부모만 중요시하지 말고. 친정부모님도 시부모와 똑같이 중요시 하자고 해도.
    싫다고 남성 우월주의자들이 주장하시면서 왜 그러신데요?

    남성우월주의 사회를 유지해가는 댓가거든요.
    여자들이 원하는것 아녀요.
    양성 평등사회가 좋죠.

    그리고.
    원글님은 알바같아요. 팀으로 움직이는 알바조직 말이예요.
    지속적으로 똑같은 패턴의 글을 올리고.다른 팀이 호응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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